모두가 즐기는 컬쳐 럭셔리!

스몰 럭셔리 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스몰 럭셔리란, 소박하지만 개인의 만족도를 높은 ‘소소하고 작은(small)’ 것들로 자신의 일상에 사치를 누린다는 의미의 신조어랍니다.

그렇다면 스몰 럭셔리 보다 더 알찬 ‘컬쳐 럭셔리’는 어떨까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심어주고, 경험을 제안하는 문화를 만나보세요!

우리 삶을 보다 사치스럽게 누리고, 즐기고, 풍요롭게 해주는 ‘컬쳐 럭셔리’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문화포털에서 ‘컬쳐 럭셔리’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오늘은 호불호 없는 전 세대가 즐기기 좋은 신기술 문화 콘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

온 가족이 걷고 싶은 거리 '경기 옛길, 상심낙사의 길을 걷다(VR)' 

걷기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연일 폭염이면 걷는 건 무리죠.

그래서 보기만 해도 걷는 기분이 절로 드는 산뜻한 산책로를 소개해드립니다.

<'경기 옛길, 상심낙사의 길을 걷다(VR)>는 경기 옛길 중 평해길을 주제로 선인들의 그림과

길에서 만나는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시하였습니다.

평온하고 한적한 거리가 온전히 담겨 그 안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 문화 체험은 물론, 선인들의 생각을 여유롭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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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상심낙사의 길을 걷다(VR)’

관계와 존재의 관찰 '미안해요, 프랑켄슈타인' 

가족, 애인, 친구 관계는 참으로 복잡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간단한 계기로 풀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가볍게 치부되어서 소중함을 종종 잊곤 하는데요.

사람과의 관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미안해요, 프랑켄슈타인>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전시는 직물처럼 얽혀있는 존재들의 하나의 관계망으로 바라보며,

인간-비인간의 이분법적 경계 허물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비단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사회와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 시대의 변화를 통해 느껴지는 기대감, 불안감을 고스란히 표현했습니다.

미디어 아트와 실감 영상과 사운드 등으로 작품들이 구성되었다고 하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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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프랑켄슈타인'

건축과 도자미술로 상상력을 키워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VR체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을 거닐어 보세요! 평온한 분위기에 이끌려 구경하는 재미와

둘러보는 재미에 빠져있다면 공간이 하나의 콘텐츠임을 느낄 수 있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VR체험>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미래 도자예술 분야의 새로운 한 방향으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의 발전은 물론 서로 다른 장르와 조화롭게

융합하여 창조적인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시대적 다원주의를 반영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미술관 전체를 둘러보며 그간의 다채로운 예술적 시도와 학술, 강연, 연구조사와 같은

이론적인 콘텐츠들도 함께 담겨 있어 남녀노수 누구든 편리하게 알찬 지식도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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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VR체험’

초록빛의 아름다움을 느껴요! [문화PD] 플랜트 서울

여름 향기를 고스란히 느끼는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플랜트 서울>을 꼭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의 서울은 늘 녹음이 우거져 그 매력이 배로 되는 시기인데요.

어느덧 식물로 가득 채워진 서울을 걸으며, 일상 속에서 우리는 나름대로 무언가를 심고 가꾸며 변화시켜 나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가 꿈꾸는, 가꾸어가는 서울을 식물로 만나며 모두가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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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플랜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