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도 역사가 된다!



플라톤은 시간을 ‘움직이지 않는 영원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이미지’ 라고 정의했다고 하죠?
이처럼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찾아내기 위해 우리의 인류는 지금까지 여러 길을 여행했습니다.

다채로운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는 시간을 느껴볼 수 있는 신기술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흔적과 그 과정을 통해 앞에 놓인 미래의 시간들에 신선한 영감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부평의 근대 역사를 가슴 깊이 느껴요! '부평역사박물관 VR체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를 미디어월과 온라인 VR 전시를 통해 만나보세요.
부평역사박물관은 미디어월을 설치해 주요 전시 유물에 AR 기술을 적용해, 유물을 스캔하면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의 흔적이 남아있는 부평 지하호를 VR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근대 역사의 흐름과 유물에 대해 깊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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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VR체험’

잊혀진 꿈과 추억을 회상해요 '서울 책방거리'
 

어린시절 동화책을 보며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추억들이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책을 통해 만난 모든 기억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는 든든한 자산이 되기도 하네요.

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 <서울 책방거리>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책방 거리인 청계천 대학천 책방거리의 형성과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앞서 대학천 책방거리는 신간도서의 전국적인 도서 유통망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번성해, 학생들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시작으로 시대별 베스트셀러 등 도서 유통의 거점기지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왔습니다.

이처럼 현대 서울의 도시화 과정에서 대학천, 청계천 책방거리가 갖는 시대적인 의미를 되새겨 보고, 다양한 책들을 통해 잊혀졌던 꿈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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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책방거리’

우리 옷의 아름다움의 흔적을 찾아서 ‘영원불멸 금을 입다’

 

고려, 조선시대까지 금박과 금실을 이용한 전통 공예는 꾸준하게 발전해왔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으신가요?
직물에 금을 붙이는 금박, 금실로 수를 놓는 금수, 금실을 엮어 직물을 짜는 직금 까지! 이처럼 우리 옷에 빛나는 금을 통해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해드립니다.

전시 <영원불멸 금을 입다>에서는 파평윤씨 모자母子 미라 출토 유물 중 조선시대 전기의 직금 방식과
덕혜옹주의 유품 가운데 조선왕실의 금박 기술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벽면을 가득 채운 다양한 직금 작품들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겪은
전통 공예, 복식 문화를 알아볼 수 있으니 꼭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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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 금을 입다

기록을 모은 도서관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서재

여전히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지나간 역사나 시간 속 이야기를 찾기 위해 방문하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도서관의 과거부터 미래의 모습까지 엿보는 건 어떨까요?

<미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서재>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미래 도서관의 모습은 물론, 우리가 만나고 싶었던 역사적 사실들도 살펴볼 수 있으니
오늘부터 도서관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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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