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문화 체험은?!

가을이 깊어지면서 특유의 가을 감성이 우리를 설레게 하는데요.
가을은 가족과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가을 정취를 더 느낄 수 있고 가족 소풍 떠나기에도 좋은 특별한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높은 가을 하늘에 바라보는 별 ‘천체투영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맑은데요.

그 이유 때문인지 가을에 별이 정말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별 보기 좋은 날 아쉽지만 실제로 볋을 보기 힘들다면 이 곳을 방문해보세요.

대구과학관의 ‘천체투영관’은 지름 16m의 돔 스크린에서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과 신비한 천체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모두 6대의 최신 디지털 프로젝터로 상영되는 영상과 최신 음향으로 생생한 우주여행을 즐길 수도 있죠. 
 
 이 뿐만 아니라 영상과 소리는 물론 움직이는 의자와 특수효과를 통해 살아있는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4D 영상관에서 실감나는 영상도 즐길 수 있으니 가족들과 별 구경 한 번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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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투영관’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 만나기 ‘무주 반디랜드 VR 체험관’

선선한 밤 깜깜한 숲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불빛들을 본 적 있으세요?
공중에 수를 놓듯이 움직이는 아름다운 빛은 반딧불이가 내는 것입니다. 이런 신비로운 반딧불이를 언제나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무주 반디랜드에는 반딧불을 체험 할 수 있는 VR 체험관이 있답니다.

VR 헤드셋을 착용한 후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바다 속과 알프스 산맥 탐험, 파리 체험, 공룡시대 가운데 1개의 테마를 선택해 그 테마와 어울리는 반딧불 영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주 반디랜드에는 VR 체험뿐만 아니라  곤충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니 가을 바람과 함께 즐거운 곤충 체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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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 랜드 VR 체험관’ 

분단 이전의 임진강이 궁금하다면? ‘삶의 찰나 AR 체험’


 

임진강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강입니다. 비록 지금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방문하기조차 힘들지만
옛날 모습을 기억하려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분단 이전의 임진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연천고량포구역사공원의 ‘삶의 찰나’ 전시입니다.
이 곳은 AR 체험과 함께 접할 수 있는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면
흥미있는 임진강의 옛 모습이나 재미있는 장면이 영상에 함께 담기기도하고 
그 때 그 시절의 과일 가게, 주막 등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가을날 임진강의 시원한 모습을 증강 현실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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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찰나 AR 체험’

서울에서 선사시대 흔적 찾기
[문화PD] 선사시대, 서울 zoom-in : 암사동 움집터를 찾아서

우리의 선사시대에는 다들 어떻게 살았을까요?

이 궁금증을 해결 하는 답이 서울 한복판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암사동의 움집터인데요. 일제 시대때 한강의 범람으로 유물 포함층이 지상에 드러나면서 엄청난 유물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복원 유물에서 움집 생활과 삶의 양식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체험 움집이 있어서 직접 선사시대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마치 실제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마을까지 복원해놓아 여러 가지 다양한 선사시대 때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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