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문화이슈
2019년 5월 - 끝이 없는 즐거움, 문화콘텐츠
문화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낯선 공간을 혼자 찾는 것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문화 공간이라면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마음을 새로이 잡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 쇠퇴한 공간이 문화를 입어 새롭게 태어난 것처럼 봄을 맞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즐거움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재탄생한 공간에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 같이 움직이고 활력을 찾아요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우리가 향유하며 살아가는 거대한 문화도 마찬가지다. 누군가가 시작한 작은 움직임이 공감을 얻어 공유되고 확산되어 문화가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진 문화는 또다시 개인에게 돌아와 그들의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모두의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문화소식을 알아본다. 한번 뿐인 인생을 더 힘차게 살아낼 힘이 샘솟는 행복한 시간이 펼쳐진다.
집안 가득 울리는 건강한 웃음
행복은 건강에서부터 출발한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매년 먹는 나이 한 살이지만 그 무게감도 함께 늘어가는 듯하다. 앞서 인생을 시작하신 부모님과 친척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에 뜨거운 동요가 인다. 오래도록 행복을 나눌 가족을 위해 건강을 지키는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함께 보내는 시간만큼 건강한 미래를 기대해본다.
지인과 떠나는 건강 산책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스포츠,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혼자였다면 민망했을 의도치 않은 실수마저도 한동안 잊혀 지지 않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 주고받는 시선 속에 맞아가는 호흡은 서로를 향한 마음까지 튼튼하게 한다. 건강 챙기고 사람도 챙겨주는 체육 문화 정보를 소개한다. 일말의 어색함마저 말랑하게 만드는 뜻밖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시작은 혼자서 즐거움은 함께
나홀로족이 눈에 띄게 늘었다. 얕고 쉬워진 인간관계 속에 피로한 이들은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보기) 등 1인 문화를 급속도로 퍼뜨리고 있다. 타인에 대한 의식 없이 자신에게만 온전히 집중해본 적이 언제였던가.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의 피로를 치유할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홀로 만끽하는 고요한 즐거움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지혜가 꽃피우는 도서관 정책
어느새 익숙해져버린 ‘2019’에 새삼 놀라는 1월 말이다. 새해를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다짐했던 목표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올해는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을 하겠노라 결심했다면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도서관의 변신을 살펴보자. 지역 주민의 일상적 문화 활동의 거점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점점 늘어나는 도서관 발전예산과 공공도서관의 공백을 메우는 작은도서관, 큐레이션 시대에 발맞춘 각종 특화도서관 관련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전달한다.
다 같이 만들어가는 2019
1월이면 모두의 표정은 설렘과 기대로 가득하다. 부디 지난해보다 더 나은 일 년이 되기를 소망하며 각자의 계획을 세워나간다. 작년보다 풍성한 올해를 원한다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법. 2019년은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를 생활에 더하면 좋겠다. 주위 곳곳에 우리를 즐겁게 할 문화를 소개한다. 다이어리의 공백을 메운 문화생활로 더 다채로운 한 해를 기대해본다.
가족과 함께하는 2019 행복 기획
2019년 소원으로 가족의 행복을 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바라는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집의 안녕을 혼자만 기원하지 말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책, 도서관, 체험 등 무엇이든 좋다. 온 가족이 한데 모여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미뤄왔던 소중한 시간, 새해를 구실 삼아 새롭게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
둘이 함께 모으는 지혜의 즐거움
매일 수많은 관계를 쌓아올리며 살아가는 현대인. 촘촘히 이어지는 연결망도 좋지만 단 둘이 익어가는 깊은 사이도 필요하다. 하지만 마주한 두 눈이 갈 곳을 잃고 헤맬까 두렵다면 문화활동으로 어색함의 간극을 메워보는 것은 어떨까. 둘이 즐기기 좋아 관계의 깊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함께 하는 경험 속에 시나브로 깊어지는 관계를 느낄 수 있다.
혼자서 차분히 세우는 한 해의 시작
무엇을 계획하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끌벅적했던 연말모임을 뒤로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 해의 시작에 앞서 나를 들여다보고 새로운 일 년을 꿈꾸는 데 도움이 될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홀로 찾아간 문화공간에서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 고요한 진동을 가만히 느끼다 보면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다.
꾹꾹 눌러 담아 전하는 훈훈한 마음
여기저기 캐럴이 들려오고 어딜 가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연말. 지인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한 해를 보내면서 조용히 마음을 다독이는 것도 2019년을 맞이하는 좋은 방법이다. 혼자서 차분하게 마음을 들여다보며 주변사람에게 더 많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보자. 나눔을 실천하는 조금 더 특별한 방법으로.
하하호호 웃음을 전염시키는 따뜻한 문화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작은 보탬이 된다는 것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희망이라는 힘으로 작용한다. 그 방법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일상을 깨우는 문화생활이면 된다. 문화생활의 즐거움과 나눔의 따뜻함을 두루 갖추다 보면 그 행복은 배가 될 것이다. 함께할수록 마음에는 보람이 모두에게는 행복의 미소를 전파하는 문화 나눔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