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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BAFICI2018 한국영화상영회

제작
공주희 해외문화pd
재생시간
3:00
등록일
2018-04-27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BAFICI2018 한국영화상영회


-------------------대본 ------------------------


제2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가 2018년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국제 경쟁부문에 이광국 감독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여정 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 특별상영에 타마에가라테기 현지감독과
아르헨티나 최초의 한인 배우 김창성 주연의 50추석까지.


한국영화 3편이 최초로 소개되며
현지 관객들과 영화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월 13일,
영화제 메인 행사로 영화50 추석 개봉 리셉션이 300여 명의 영화관계자,
기자 및 한인들의 참석으로 레꼴레다 문화센터 내 야외정원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김창성 / 50추석 주연배우
영화제에서 작품을 상영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 작품을 준비하는 데 3년이 걸렸어요. 오늘 BAFICI에서 개봉하는데
얼마나 기뻐요. 그리고 이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소개하니까 (정말 기뻐요)


INT] 타마에가라테기/ 50,추석 감독
배우 김창성의 삶을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전혀 다른 문화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4월 15일, 50 추석 야외 무료 상영회와
KPOP 공연과 누리패 풍물 단체의 공연으로 구성된 한국 문화 행사가
레꼴레타 문화센터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 크리스티나/ 관람객
훌륭했어요. 김창성 배우를 알고 있었고
한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돼서 좋았어요.


INT] 로돌포/ 관람객
방금 영화를 다 봤는데 두 나라를 이어주는 최고의 다큐멘터리였어요


재아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50 추석


김창성 배우가 4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줄거리는
국민 대다수가 이민자들로 구성된 아르헨티나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2000명이 넘는 관객들의 박수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INT] 김창성 / 50추석 주연배우


한국에 대해서 그리고 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는 올해 한국문화원을 포함해
15개국 총 17개 대사관 및 문화원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문화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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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BAFICI2018 한국영화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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