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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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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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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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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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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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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미술심리치료사 편
문화직업30 미술심리치료사 편김선희, 김선주 / 미술심리치료사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미술심리치료사에 대해서 인터뷰미술심리치료사는 심리치료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가지고 미술의 창작과정이나 미술의 결과물이 만든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심리치료사이죠. 미술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고 인간의 발달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되고 또 정신 병리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됩니다. 일반인들도 마음의 고통 마음의 아픔들을 호소하지만 병리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미술작업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미술심리치료사에 해당하고요. 그러한 공부의 과정을 거쳐서 기본적으로는 석사학위를 가지고 임상실습을 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병원, 복지관 요즘은 학교도 많이 나가고 아동, 성인, 노인 여러 대상들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의 이야기들을 이미지와 작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이미지가 주는 통찰을 얻고 그 통찰을 통해서 자기를 더 발견하고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관계에서의 어려움들을 조금 해소 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되죠. 치료사와의 관계경험이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관계경험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본인의 삶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좀 극복하는데 새로운 자기 경험을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것이고요. 또 그때 만들었던 자기 이미지들이 제공하는 정보들은 우리가 의식 선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과는 다른 정보들을 주는데 그게 더 내면의 깊은 내용을 전달해 준다는 믿음과 지식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됩니다. 질문 미술심리치료사의 가능성 인터뷰이미 한 십년 전 쯤 된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21세기는 테라피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미술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치료가 현대 사회에는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 되었고 물질적으로나 문명적으로 굉장히 풍족하지만 그것에 비해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그런 시대를 감안한다고 하면 심리치료사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한 때가 되었지만 미술심리치료사인 경우에는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말이 아닌 시각적 매체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음악이나 무용과는 다르게 미술은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요. 미술을 매체로 사람들의 심리를 지지하고 돕고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의학적인 도움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직업적으로는 전망이 밝다고 봐야 되겠죠. 질문 미술심리치료사로서의 경험 인터뷰그림을 보면서 질문을 하게 되거든요. 그림 속에서 질문을 하다보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내담자의 이슈와 맞물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들을 통해서 총체적으로 행동관찰이라든지 그림을 보고 그림 이야기들을 통해서 내담자의 정보를 파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의 예로는 초반에는 내담자들이 쉽게 그림을 그리기 힘들어 하기도 하거든요. 치료사가 격려를 해주고 지지를 해주면 특히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 세션 시간 동안에는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고 평가는 하는 시간이 아니고 그리고 싶은 만큼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그림의 선이라든지 글씨 등으로 표현을 해주세요. 그런 표현을 하시고 나서 그림 작업을 하시는데 예를 들어 소극적이거나 자존감이 낮은 내담자의 경우에는 초반 회기에 그림화면에서 비율이 작게 그려진다든지 소극적으로 조금 그리다가 마는 경우도 있었는데 회기가 지나가면서 집단원들의 대인 관계도 활발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그림 안에서 그리는 비율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커지고 초반에 단조로운 색을 사용했었다면 획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색을 쓰려한다든지 그림 안에서 많은 것을 표현하려고 하는 노력하는 모습들이 두드러지게 보였었고 초반 회기부터 중반 회기 까지 그림을 펼쳐봤을 때 시각적으로도 그림에서 변화된 부분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 전체적인 흐름에서 봤을 때의 변화, 행동 관찰에서의 변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치료사에게 물어본다든지 아니면 집단원들과 피드백을 나눌 때 적극적으로 자신도 나눈다든지 그런 행동관찰의 모습에서도 변화가 많이 보였었던 것 같아요. 행동의 변화, 그림의 변화가 저에게 확실히 세션 회기를 통해서 보였을 때 그때가 정말 만족감도 높았고 이 분이 정말 잘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서 발견했을 때 그 때 제일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질문 미술심리치료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미술심리치료에 대한 심리 치료적 접근에 대한 공부를 정말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리고 정말 이것은 그림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가 정말 진지하게 공부를 해야겠다거나 열정적인 에너지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직업안내 미술심리치료사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사회적,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안고 있는 내담자들과 미술활동을 통해서 갈등문제를 분석,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활동하는 사람의 전공은 다양하지만 현장에서는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미술뿐 아니라 임상심리 등의 이해와 경험이 요구된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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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5월 셋째 주 본편
문화예보 5월 셋째 주 본편 자막 : 주간문화예보 자막 : 문화예보관 이세라 나래이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알려드리는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전국 각지에서 축제와 공연/전시/스포츠 소식이 가득한데요, 문화와 함께 나들이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간 문화예보 시작합니다. 자막 : 문화 구석구석 내레이션 전국의 문화체육관광정보를 알려드리는 문화 구석구석. 먼저 수도권입니다. 자막 : 수도권 자막 : 2017 국제현대무용제MODAFE 자막 : 아르코예술극장 / 5월17일~5월31일 자막 : 뮤지컬하모니 자막 : 예술의전당 / 5월5일~5월21일 나래이션 2017 국제 현대무용제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리고 예술의 전당에서는 뮤지컬 하모니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자막 : 강원도 자막 : 합창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 자막 : 춘천 문화예술회관 / 5월 18일~5월 19일 자막 : 충청도 자막 :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자막 : 대전 예술의전당 / 5월 23일 내레이션 합창뮤지컬 아주 특별한 선물이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고, 대전 예술의전당에서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습니다. 자막 : 전라도 자막 : 2017 새만금방조제 상설공연 해적 자막 : 새만금상설공연장 / 4월11일~11월18일 자막 : 현대무용 먹구름 MEGA MENDUNG 자막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5월20일~5월21일 내레이션 2017년 새만금방조제 상설공연 해적이 새만금상설공연장에서 계속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현대무용 먹구름 MEGA MENDUNG이 무대에 오릅니다. 자막 : 경상도 자막 : 대구시립국악단 아리랑 우리랑 자막 : 대구 문화예술회관 / 5월 18일 자막 : 부산을 빛낸 세계 발레 스타전 자막 :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 5월21일 내레이션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의아리랑 우리랑이 펼쳐지고, 부산 문화회관에서는 부산을 빛낸 세계 발레 스타전공연이 있습니다. 자막 : 문화 현장 나래이션 각 지역의 한주간 공연, 전시, 축제, 스포츠를 살펴보는 문화 현장입니다. 자막 :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 자막 : 국립극장 / 5월19일~5월20일 내레이션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가 국립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그림책을 보는듯한 아기자기한 무대에 발레, 비보이, 마임과 댄싱서커스까지 펼쳐지는데요, 엄마를 찾아 떠나는 팬더의 모험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막 :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자막: 예술의전당 / 5월12일~6월4일 내레이션 예술의전당에서는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는 모두 여섯편으로 유명작품부터 창작공연까지 다양한데요. 20일에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막 : ZIPPER 017.두번째달 판소리 춘향가 자막 : KTG 상상마당 춘천 / 5월20일 내레이션 퓨전밴드 두 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펼쳐집니다. 판소리 특유의 표현방식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음악어법을 적용해 전달력을 높였는데요, 서양음악과 국악이 만나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판소리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막 : 조수미의 라 프리마돈나(La Primadonna) 자막 :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 / 5월 16일 내레이션 소프라노 조수미의 라 프리마돈나가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공연은 조수미씨 국제무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서 개최되는데요, 오페라 아리아부터 크로스오버 가곡까지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선사하는 천상의 아리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막 : 문화 산책 자막 : 문화산책 :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내레이션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 심청전이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바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인데요. 세계무대에서 독창적 아름다움을 인정받고있는 창작 발레를 이번엔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986년 탄생된 창작발레 심청은 그동안 전세계 15개국을 돌며 한국산 발레를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위해 임당수에 몸을던진 효녀 심청의 이야기와 한국적 의상, 무대세트가 전 세계인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적절한 영상 효과가 가미되 더욱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데요, 곳곳에 한국무용 특유의 흥과 동작이 섞여있어 한국적 아름다움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복을 입고 토슈즈를 신은 심청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막 :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자막 : 천아 예술의전당 /5월 19일~5월20일 내레이션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 이 공연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듯 한데요, 앞으로도 이런 한국만의 독창성이 살아있는 창작발레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매주 유익하고 검증된 문화체육관광소식으로 여러분을 찾는 주간 문화예보.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이 영상댓글에 문화예보라고 남겨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또하나, 지난주부터 문화릴레이티켓을 알려드렸죠. 국립국악원, 국립극장, 예술의전당 같은 17개 국공립 공연시설에서 본 티켓으로 다른공연까지 할인을 받는 제도니까요 문화포털 홈페이지를 검색하셔서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헌티켓이 없어도 문화콕 앱을 다운받으시면 할인받으실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있기에 힘이들때도 기운을 낼 수 있는데요, 좋은문화를 접한다는건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자꾸만 쌓아가는게 아닐까요? 저도 30주동안 여러분꼐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며 소중한 시간을 쌓았습니다. 그동안 주간 문화예보를 아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당분간은 못뵙겠지만 조만간 더 새롭고 풍성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것을 기약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보관 이세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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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해피 크리스마스 in 롯데월드
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롯데월드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앞으로도 쭉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롯데월드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대본)--------------------------------롯데월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자막서울특별시 송파구자막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입장료 할인 행사가 열렸습니다.롯데월드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이후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입장료를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용객들은 3만8000원(성인)짜리 티켓을 1만9000원, 청소년 3만3000원은 1만6500원, 2만9000원짜리 어린이 티켓은 1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연인, 학생 단체 관람객 등 많은 사람들이 롯데월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인터뷰김진훈 / 이용객사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롯데월드에 온 계기로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앞으로 영화관이나 아니면 또 롯데월드에 다시 방문했을 때 문화가 있는 날을 자주 이용하고 싶습니다.자막롯데월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피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월드 트램 투어’,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롯데월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행사 정보와 각종 할인 혜택에 대해 알 수 있으니 롯데월드를 방문하기 전 꼭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앞으로도 롯데월드의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행사가 계속된다고 하니 가족, 친구, 연인과 롯데월드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인터뷰김은별/이용객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받고 롯데월드 왔는데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아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하고 싶어요.금민석/이용객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석해서 참 좋았는데 예전에도 영화관에서 할인을 받은 적이 있어서 좋았고, 이번에는 롯데월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괜찮은 것 같고요. 좀 더 이런게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홍혜린/이용객평소에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롯데월드에 다녀와서 박물관이나 영화관 등 롯데월드뿐만 아니라 많은 행사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음달에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이용하려고 생각 중이에요.자막문화가 있는 날은 매 월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매 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박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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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국악인 편
문화직업30 국악인 편이윤아 / 국악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국악인에 대하여 인터뷰국악인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한국전통 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사람인데요. 공연을 보여드리거나 국악수업을 하거나 새로운 곡을 만들어서 창작 국악곡 같은 것을 들려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단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말 그대고 판소리를 들려드리고 공연을 하고 판소리뿐만 아니라 국악가요나 창극 같은 것들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위해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는 한국전통음악의 소중함과 중요성, 옛 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직업인데요. 모든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보면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되고 더 많은 분들이 국악을 사랑하고 (계속)찾아주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 국악의 대중화 인터뷰처음에는 가요를 소리목을 써서 부른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고 이것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라는 큰 걱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방송이 나간 후에 정말 많은 분들이 ‘국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참 국악이 좋다’라는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다시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막 영상제공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질문 국악인이 되려면 인터뷰국악에도 장르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전통악기, 전통무용, 국악작곡이라든지 저처럼 소리를 하는 분야도 있어요. 우선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분야를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고 공연을 많이 보셔서 국악이 어떤 것이고 내가 배울 악기라든지 무용, 소리가 어떤 것인지를 느껴보시고 배우시면 더 공부가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질문 앞으로의 꿈 인터뷰오랫동안,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소리꾼이 되는 것이 꿈이고요. 그리고 전통을 지키면서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해 지금도 국악가요라는 장르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고요.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할거에요. 질문 국악인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저도, 지금도 많이 배워야 되고 모르는 부분도 많고 앞으로 해야 할 것도 많은 국악인인데요. 국악인의 꿈을 꾸고 계신 분들이라면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지키고 이어나가고 계시다는 건 정말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도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고 알고 계실 거에요. 그러니까 초심을 잃지 말고,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 테니까 같이 좋은 국악인이 되도록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업안내 국악인이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국악인은 전통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가야금, 해금등의 국악기를 연주하거나 판소리, 민요 등을 부른다.음악적 재능과 음에 대한 청각, 표현력, 창의력 등이 필요하며 대부분 오랜 연습을 통해 재능이 개발되므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기능보유자로부터 특정종목을 배우고 전수 받고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국악전문 중 고등학교나 예술중 고등학교, 대학의 국악(학)과, 전통예술과 등을 전공한 사람에게 더 유리하다.(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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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하림, 봄 콘서트3월 25일, 명동성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가수 하림과 봄 손님으로 가수 양양, 목인이 함께 하는 봄 콘서트가 열렸다. ---------- 대 본 ---------- [자막] 2015.03.25 수요일 오후 8시,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하림, 봄 콘서트[자막] 3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명동'에서는 작은 변화에도 감동적인 봄처럼애써 꾸미지 않고 잔잔하게 노래하는 하림과 봄 손님들이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대화를 건넨다.[인터뷰] 명동성당 주임 신부 / 고찬근명동 일대가 너무나 상업화 돼서, 예전에 문화의 메카 역할을 다 잃어버렸습니다.명동성당에서나마 옛날의 문화, 문화가 있는 명동을 다시 재현해보자...[자막] 양양 / 노래로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단 그저 흘러나오니까 노래한다는 양양,그렇고 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잘 쓰는 재주가 타고난 노래하는 시인이다.양양은 봄 선물로 '시'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백석의 시를 읊으며 관객들과 시의 의미를 곱씹어보고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마련했다.[자막] 목인 / 소박한 목소리로 일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가사도 리듬의 맛을건너뛰고 곧장 이야기 하는 창법으로 삶의 이런저런 모습을 두런두런 편안하게 풀어낸다.목인은 봄 소풍에 어울리는 도시락과 보자기를 준비했다. 선물은 관객 중 한명에게 퀴즈를 통해 선물했고, 무대에서 함께 인증샷을 찍어 추억을 남겼다.[자막] '문화가 있는 명동'은 2014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공연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많은 층의 관객들과 소통해왔다.[자막] 하림 / 가수로서 노래하고 창의적인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험적인 살롱문화를 꽃 피우고 있다. 사회 공헌적인 운동에도 적극 나서며 아프리카에서 얻은 영감을 돌려주기 위해 '아프리카에 기타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하림은 봄 선물로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를 프린트한 액자를 준비했다.아몬드 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일찍 꽃이 피는데, 고흐가 2월에 탄생한 동생 테오의 아들을축하하며 그렸다고 한다.[자막] 아프리카에 기타보내기' 참여를 통해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응원의 메시지와 성금 등으로 관객들이 함께 나누기도 하는, 공연 그 이상의 따스한 장이 마련됐다. [인터뷰] 관객 / 양민우티켓 값이 싸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되게 좋은 취지로 좋은 가수분들의 노래를 듣게 돼서 (참 좋습니다.)[인터뷰] 관객 / 김희원친구와 같이 '문화가 있는 명동'이라는 행사를 알게 돼서 오늘 처음 와봤습니다.개인적으로 하림을 좋아하는데 '출국' 같은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자막]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www.culture.go.kr/wday?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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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패션디자이너 편
문화직업30 패션디자이너 편황재근 / 패션디자이너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패션디자이너에 대하여 인터뷰안녕하세요.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입니다. 패션디자이너는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내는 직업이에요. 의류를 포함해서 뭐 사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되요. 그,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다. 패션쇼 할 때 모델 있지요, 옷 있지요, 에어 메이크업 있지요, 신발 있지요, 가방 있지요,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다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다. 질문 패션디자이너의 업무 인터뷰패션디자인은 항상 짧게는 6개월부터 길게는 1년까지 앞서나가요. 올해 여름이지만 내년 여름에 무엇이 유행할지 예측할 줄 알아야 하니까. 그래서 예측을 한 다음에 영감을 찾아요. 어떤 스타일의 옷을 만들겠다. 그래서 자료 수집을 먼저 한 다음에 그것에 맞춰서 이제 스케치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패턴이 나오고 패턴으로 이제 한 번 만들어 보는 거에요. 원단을 입혀서 대보고 아, 이 원단이 났겠다. 여기는 파란색 여기는 빨간색 이게 났겠다. 아니야, 한톤이 났겠다, 이런 것을 정해요. 정한 다음에 옷을 만들어보고 그걸 샘플이라고 하거든요. 그 다음에 이제 그게 공장으로 가요. 생산 공장, 500개를 만들겠다, 천개를 만들겠다, 스몰 사이즈, 미디엄 사이즈, 빅 사이즈 이런 식으로 나눠가지고.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되면 옷이 최종 매장으로 갈 때 까지. 거기가 끝이에요, 패션디자이너가 관리하는. 예, 굉장히 복잡하죠. 아주 많아요(과정이). 많아요. 날마다 정신없어요. 질문패션디자이너의 가능성 인터뷰패션디자인은 굉장히 범주가 넓어요. 단순히 옷이라고 하기에 굉장히 범주가 넓고 의식주에 포함되기 때문에 아무리 불황이어도 브랜드가 망해도 또 그만큼 브랜드가 생겨나고 그다음에 사실 경기가 안 좋으면 사람들이 옷을 안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안 사지는 않고 싼 옷을 사게 되거든요. 없어지지 않을 분야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그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인 것을 추구하는 모든 영역 중에 가장 중심 안에 있다. 그러면서도 아주 멀 것 같지만 자기 생활하고 너무 가까워요. 옷을 안 입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질문 디자이너로서의 보람 인터뷰디자이너는 사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쓱 그림 그리면 알아서 옷이 나오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 옷을 직접 만드는 것이 디자이너가 아니라 이 옷이 맨 처음에 기획 되어서 디자인 되어서 상점으로 출고 되어서 사람들이 입을 때 까지 모든 과정을 점검하고 검토하고 또 확인하고 확인하고 하나의 실수가 없도록 다 책임 관리하는 지휘자와도 같아요. 그런 일이 패션디자이너의 직업이기 때문에 옷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어서 나와서 매장으로 갔을 때 정말, 이걸 정말 어떻게 이야기 하지? 작품이라기보다는 아이가 생긴 것 같이 보람이 될 때가 많고 그 옷을 누군가가 입고 다니는 것을 봤을 때 다시 한 번 (보람을)느끼게 되지요. 질문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 인터뷰일단은 패션을 아주 좋아해야 되요. 좋아해야 하고 자기가 옷을 잘 입는 것으로부터 일단 출발을 하게 되지만 그것 이외로 남에게 어떤 옷을 입히면 좋을까, 이런 옷을 디자인해서 이렇게 한 번 개발을 하면 어떨까라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 어떻게 이야기해야하지? 그냥 패션을 사랑하면 되요. 하하하. 왜냐면 대부분 처음에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학생들을 보면 그냥 멋있고 화려해보이니까 이런 경우가 매우 많아요. 실질적으로 실무를 접하게 되거나 공부를 접하게 되거나 이러한 경우에 인내해야하는 과정이 많기 때문에 정말 패션을 좋아하지 않으면 취미 이상으로 직업적으로 좋아하지 않으면 패션디자이너를 할 수가 없어요. 수많은 과정들을 계속 관리하면서 또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일이 많아요. 중고등학교 때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론 초등학교 때도 많이 생각하지만 중 고등학교 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기게 되니까. 예술적인 것들에 대해 많이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보기도 하고 그 다음에 그림 그리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컬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기본적으로 우리가 파운데이션이라고 부르는데 의상 학교에 가면 맨 처음 하는 것들이 그런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해서 연습하게 되거든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그림을 반드시 잘 그려야 되느냐는 아니에요. 하지만 잘 그리든 못 그리든 그려본 것과 그려보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 질문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도전해야 되요. 도전해야 되요. 도전하세요. 도전하세요. 그 다음에는 힘들거에요. 그 다음에는 인내하세요. 인내 그 다음에는 자기의 꿈을 활짝 펼칠 기회가 옵니다. 왜냐면 패션디자이너는 평생 하는 직업이에요. 일 년 안에 내가 정말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어야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어야지 이렇게 될 수가 없는 구조에요. 오래 걸려요. ----------------------------------------------------------------------------- 직업안내 패션디자이너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창의성과 색채감각, 조형미, 미적 감각, 유행 감각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예술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적응성, 혁신, 인내심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패션디자인, 의류제작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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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태안 힐링여행
당일치기 태안 힐링 여행 기획의도 머나먼 곳까지는 향할 수 없지만 삶에 지쳐 조금이라도 여유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홀로 또는 가족, 친구와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여름에 알맞는 서해의 지상낙원 태안이다. 당일치기 컨셉의 영상으로써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태안의 명소 만리포 해수욕장부터 신두사구, 팜카밀레, 드르니항 꽃게다리 그리고 태안 군민이 소개하는 맛집 정보 등 유용한 팁들을 소개한다. 대본 당일치기 태안 힐링 여행 #첫번째 코스 #만리포 해수욕장 :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는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이다. #여름이다 #베이브리즈 #만리포핫플 #바다 풍경 #한국의 사막 신두리 해안사구 : 바닷가 모래들이 바람으로 인해 쌓여져 사막을 만든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지대이다. #홍두깨 칼국수 #태안 군민 추천 맛집 #팜카밀레 :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왕자의 정원 #인생샷 건짐 #수국축제 #꽃지 해수욕장 :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할미 할아비 바위 :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일몰 최고 (출처 : 충남넷미디어) #간이 횟집 #드르니항 새우튀김 #꼭드세요 #후한 인심 #드르니항 꽃게다리 :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이다. #한 여름의 꿈 #태안 힐링 여행
최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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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목공 체험터가 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에는 1999년 폐교가 된 본량중학교가 있습니다.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본량중학교가2년전부터 더하기센터로 이름을 바꾸었는데요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더하기 센터 1층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목공 체험터를 찾아가봤습니다.-------제목 : 폐교, 목공 체험터가 되다내레이션 한폭의 수채화같은 멋진 풍광이 펼쳐진 이곳에 더하기센터가 있습니다. 더하기센터는 15년 전 폐교가 된 본량중학교의 새로운 이름인데요. 2년 전부터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는 더하기센터를 찾아가보았습니다.BGM : vacation_Uke -ALBIS (유투브 라이브러리 무료음원)제목 : 폐교, 목공 체험터가 되다내레이션 이곳은 더하기 센터 1층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목공 공방이자 체험터입니다. 말하는 나무는 목공을 사랑하고 마음을 나누고픈 사람들이 함께 운영하는 친환경 목공협동조합인데요 일일체험은 물론 나만의 목공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장비와 기술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곳입니다.현장음.- (선생님)오늘 우리가 온 곳은 더하기센터라는 곳입니다. 여기가 옛날에는 중학교였는데 더하기센터로 바뀌었어요. - (학생)왜 중학교를 센터로 바꿨어요?- (선생님)중학교의 학생들이 도시로 많이 가서 학교가 빈학교가 되었어요. 그래서 폐교가 되어 더하기센터가 된거예요.인터뷰. 장춘옥 / 늘봄 지역아동센터 상담사질문. 여기 왜 오신거예요?답변. 저희 목공체험하러 왔어요질문. 어디서 오셨어요?답변. 광주 다섯개 구의 아동센터 아이들이 모두 왔습니다.현장음.- (선생님)여기에 그냥 못이나 나사못을 박게 되면 나무가 금방 쪼개진다구.인터뷰. 김미정 / 늘봄 지역아동센터 교사질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길 바라는것?답변. 나무를 통해서 만드는것이 생활에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그게 결국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내레이션 다들 귀기울여 수업을 듣고 작업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한데요현장인터뷰. 느낌이 어때요?-나무를 만져보니까 부드럽고 훨씬 좋은것같아요.현장인터뷰. 뭘 만드는거예요? - 필통이요. 정성껏 만들거예요.현장인터뷰. 마음에 들어요? -네인터뷰. 김미정 / 늘봄 지역아동센터 교사질문. 만들어보니 어떠세요?답변. 내 것, 내 작품을 내가 스스로 만들었다는 거, 쉽게 살 수는 있지만 만들면서 수고나 노동의 참맛, 만족감이 느껴졌어요.현장인터뷰. 다음에는 새집을 만들고 싶어요.내레이션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인터뷰. 이창남 / '말하는 나무‘ 운영자질문. 이용 방법은?답변. 저렴한 비용으로 목공체험을 할 수 있고 또 주말에 한 번씩 공방을 열어놓을 때 오셔서 공방의 장비를 쓰고 선생님들의 조언을 얻어서 버릴 가구나 고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고칠 수 있는 , 저희 ‘고칠래 만들래’라는 기획 프로젝트 통해 공방에 오실 수 있고요 여하튼, 여기는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도시, 농촌, 문화, 좋은 풍광들.. 이런 것들이 많다보니까 고향이 생각나고 나혼자 뭔가를 이야기 하고 싶을 때 무작정 차를 타고 와서 여기서 그냥 몇 시간이든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또, 가족들과 손잡고 와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공간. 저희들은 그런 공간들이 여기가 되기를 바라는 거죠.내레이션. 오랫동안 폐교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생명력으로 가득한 더하기센터. 답답한 회색도시를 떠나 함께 작업도 하고 쉬어가는 공간을 찾으신다면 더하기센터로 오시는 건 어떠세요?BGM : Hit my Soul -silent partner (유투브 라이브러리 무료음원)?
장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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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게임개발자 편
문화직업30 게임개발자 편유태연 / 게임개발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게임에 대하여 인터뷰게임이라는 것은 저희가 예전부터 즐겨하던 놀이가 디지털화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윷놀이나 보드게임들, 이런 것들이 PC나 스마트폰, 게임기 같은 디지털 장치에서 실행되는 것들 이것을 게임이라고 일컫습니다. 게임개발자는 말 그대로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인데요. 크게 기획, 그래픽, 프로그램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기획이란 부분은 어떤 게임을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픽은 말 그대로 그래픽적인 측면, 그림 같은 부분 아트적인 측면을 고민하고 그려내고 구현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요. 프로그램은 이런 기기의 기술적인 부분을 처리해서 기기에 맞게 구현하는 담당을 말하게 됩니다. 특이한 점이 정말 분야별로 특화가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자들은 보통 많은 경험이 있는 것이 좋고요. 예를 들어 역사학과 나온 분이라든지 아니면 밀리터리 마니아라든지 이런 분들이 저희 회사 실제로도 계시고요.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 수학적인 능력, 전산적인 기본베이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고 아트 쪽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인 그림에 대한 그 사람의 능력 아니면 그 사람의 소질 같은 것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하지만 결국에는 오랫동안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장점 인터뷰게임개발자의 큰 장점이라고 하면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가졌던 꿈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자신이 직접 구현하고 개발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릴 적부터 자신이 보았던 영화라든지 아니면 게임이라든지 보면서 아 이런 것은 내가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 가졌을 텐데요. 그런 부분을 우리(게임개발자)는 실제 업무를 하면서 직접 그런 부분에 내가 참여를 한다는 부분이 가장 큰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가능성 인터뷰저는 어릴 적에 삼국지나 문명, 이런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 했고요. 언젠가 이러한 것(게임)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제가 느꼈던 즐거웠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것이고 즐기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게임개발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자질 인터뷰일단 게임을 좋아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예를 들어 정말 끊임없이 수정해야 되고 개선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할 것 같고요. 게임은 기기의 발전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기술들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의지 같은 것들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각오와 전하는 말 인터뷰저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고요.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아 그때 그 게임이 정말 재밌었지 라는 추억이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꿈과 추억을 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도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직업안내 게임개발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게임의 구조를 설계하고 제작을 수행한다.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의 각 전문분야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게임이 정상 구동 될 수 있도록 게임을 운영한다. 다양한 세부분야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분야를 미리 찾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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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나는 브이로거다, 여행자MAY 편
영상소개 1인미디어가 급성장함에 따라 ‘브이로그’ 열풍이 불고 있다. 떠오르는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MAY’와 함께 브이로그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속에 담겨있는 크리에이터의 속내을 파헤쳐본다. ----- 대 본 ----- 제목: 브이로그 탐구생활 자막. 브이로그란 뭘까? 알려주세요! 나는 브이로거다 -여행자MAY편- 자막. 이름: *여행자MAY, *직업: 여행 유튜버, *특이사항: 세계일주 사막을 사랑함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MAY입니다. 작년에 세계여행을 떠나면서부터 여행유튜브를 시작해서 지금 1년 3개월 동안 운영을 하고 있어요. 자막. 브이로그란 뭔가요? 인터뷰. 브이로그란 영상으로 담아내는 일기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대단한 각본을 가진 드라마처럼 멋진 영상을 만드는게 아니라 정말 나의 일상 그대로를 담아내는 거죠. 자막.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인터뷰. 사실 제가 브이로그를 찍기 시작했던 거는 여행을 떠나면서 부터였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고 사실 정말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떠난 길이었어요. 그러다보니까 그곳에서 만난 그 새로운 일상이 저한테는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거에요, 그 하루하루가. 그래서 그 하루하루를 다 기록하고 간직하기 위해서 브이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막. 브이로그가 뜨는 이유는? 인터뷰.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타인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렇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브이로그를 즐겨 보시는 것 같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타인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아, 나도 저랬었지.’를 느끼고 또 힐링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자막.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인터뷰. (현지인 분께서) 캄보디아를 찍는 거냐고 신기하다면서 저를 계속 따라다니시더라고요. 촬영하는 것을 다 도와주겠다고. 그래서 가이드도 해주고, 그 친구의 집, 어머니,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게에도 놀러가고 친척들도 다 만나고 (그랬어요). 자막. 고시원 생활을 공개한 브이로그가 인기던데? 인터뷰. 그동안 제가 여행 영상을 올리면서는 많은 분들이 대리만족을 해주셨는데 그와 반대로 저의 정말 일상적인 영상을 올림으로써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시원이라고하면 사실 되게 부정적인 인식이 많잖아요. 그런 곳에서도 마치 여행하는 것 같이 재밌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린 게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현장음. 여행책, 여행책!을 찾아봅시다. 최근에 나온 여행 신간같은 것을 챙겨보고 하거든요. 자막. 주변 시선이 민망하진 않나요? 인터뷰. 처음에는 사실 되게 의식했어요. 말하면서 걷다보면 사람들이 쳐다보잖아요. 그런 부분이 되게 신경이 쓰였는데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부끄러운 건 잠깐이지만 추억은 영원하다.’ 그런 거 생각을 하면서 많이 극복하려고 하고 있어요. 자막. 편집할 때 포인트? 인터뷰. 너무 이쁘게 보여드릴려고 다양한 효과랑 다양한 필터를 사용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영상에 담아내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자막. 구독자 댓글을 소개해주신다면? 인터뷰. 제 구독자분들 중에서는 실제로 여행하고 계신 분들도 되게 많아요. 어떤 일이 있는지 이런 얘기도 많이 해주세요.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세요. 명언 같은거 알려주시고. 제가 되게 오그라드는 영상이었는데 이게 ‘내 손발 내놔, 내 발 내놔.’ 자막. 여행자MAY에게 브이로그란? 인터뷰.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 일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평범하게 흘러갔던 하루가 기록을 하고 사람들에게 공유를 함으로써 되게 특별한 하루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거든요.
박철우, 조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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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11월 달려라 피아노 X 뮤지컬 (베르테르)
지난 11월 25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달려라 피아노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베르테르와 함께한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었는데요. 베르테르의 음악 조감독이자 김건모 밴드와 구미밴드의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강구미 씨와 시각 장애 피아니스트인 노영서 군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그럼 함께 영상으로 보시죠! ---------------- 대본 ---------------- ? (자막)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 (자막) 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달려라 피아노’ 공연이 열렸다. ? (자막) 이번 달려라 피아노 공연은 뮤지컬 베르테르와 협동한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방문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었다. ? (자막)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음악 감독이자 ‘보라구미’ 밴드의 피아니스트 강구미와 각종 콩쿠르 대회에서 수상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노영서가 연주하였다. ? (자막) 관람객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악들을 현장에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자막) ‘금단의 꽃’ 뮤지컬 베르테르 OST ? (자막) F.Chopin Nocturne OP.27, No.2 ? (자막) S.Rachmanioff Etude-Tableaux, OP.39, No,9 ? (인터뷰) 질문: 오늘 공연하신 소감 한 마디? 답변: 노영서, 피아니스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져서 ? 더 많은 사람들,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질문: 오늘 공연하신 소감 한 마디? 답변: 강구미, 피아니스트 오늘 이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처럼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저도 너무 즐거웠고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좋은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공연들이나 ? 관객분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자리들이 많이 생겨서 더 많이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질문: 오늘 공연보신 소감 한 마디? 답변: 곽향섭, 관람객 우리 시민들이 클래식을 평상시에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쉽게 부담 없이 접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자막) 달려라 피아노는 가정에서 사용하던 중고 피아노를 업사이클링하여 공공장소에서 함께 연주하도록 설치한 후 복지시설과 문화 소외지역에 기증하는 행사이다. ? (자막) 문화가 있는 날은 매 월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자막) 매 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http://www.culture.go.kr/wday??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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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문화재보존과학자 편
문화직업30 문화재보존과학자 편권혁남 / 문화재보존과학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에 대하여 인터뷰문화재보존과학자라고 하면 금속, 목재, 도토기, 석재 등 다양한 재질의 문화재가 있는데 그러한 문화재를 조사하고 보존처리를 함으로써 그 문화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현재 어떤 문제가 있어서 훼손되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적절한 보존처리를 통해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의 가능성 인터뷰문화재라는 것은 과거부터 내려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까 많이 훼손이 됩니다. 그런 것들을 더 이상 훼손되지 않게 보존하는 것인데 그러다보니까 문화재를 직접 만지고 취급합니다. 예를 들어 문화재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문화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를 하고 간단하게 흙을 털어내더라도 직접(문화재를) 만집니다. 문화재를 우리가 직접 다룬다는 것이 아마도 큰 장점일 것이고 저희가 문화재처리를 한 것이 전시가 될 수 있고 학술적으로 연구가 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재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문화재는 앞으로도 계속 보존되어야 하고 왜냐면 계속 훼손되기 때문에요. 계속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일은 끊임없이 우리나라 문화재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의 자질 인터뷰문화재 보존하는 것이 실재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한 점의 유물을 처리하더라도 물론 유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고 문화재는 한번 훼손되면 다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고 그래야 합니다. 자신의 한 번의 실수가 우리나라 중요한 문화재를 없앨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성격자체도 굉장히 꼼꼼해야하고 차분해야하고 그러한 성격이 필요합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려면 인터뷰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에 들어서며 일부 학교가 생겨서 대학에서 문화재 보존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여섯 개 대학에서 대학과정, 커리큘럼을 마련해서 가르치고 있고 그 과정을 거치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있고 관련자격증은 문화재 수리 기술자 중에 보존과학이라는 자격이 있어서 그 자격을 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무엇보다 자기의 관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꼭 문화재가 아니더라도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문화재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사실 문화재에서도 여러 가지 일이 있습니다. 고고학이나 미술사라던가 역사 등 굉장히 많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문화재를 직접 취급하고 문화재를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문화재보존과학이라는 쪽의 일을 하고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직업안내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문화재보존 및 복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관련분야를 전공한 후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 업체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의 보수 및 수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 및 기능자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한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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