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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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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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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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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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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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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브라질/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 인기 만점! K-POP Academy!
지난 8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 약 한 달 간 K-POP Academy가 진행되었습니다!한국에서 전문 댄서로 활동하시는 강사님들이 초빙되어 15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업을 참가했습니다.점점 더 높아지는 K-pop의 열기에 수업 또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교육 후에는 각자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발표회 무대를 진행했습니다!-------------------------------Script-------------------------------Interview 1)Estou gostando muito, o espaco e muito bacana, tem sido uma experiencia bem unica!정말 (수업이) 너무 좋았어요! 수업 공간도 너무 멋지고, 정말 유니크한 경험이었어요.Interview 2)Bastante, foi alem das expectativas na verdade.제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수업이) 정말 좋았어요!Interview 3)Eu achei muito interessante, tem bastante coisa, os professores sao otimos.정말 흥미로웠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선생님들도 너무 훌륭하셨구요!Interview 4)Espero mais uma oportunidade para participar de novo.(케이팝 수업에)참여할 또 다른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선생님 interview 1)Deu para notar que eles adoravam K-pop. Percebi isso atraves da expressao facial케이팝을 너무 좋아하는게 온 몸에서 느껴지고, 표정에서도 느껴지니까e corporal deles que me senti voltar ao passado, no momento em que comecei a gostar de K-POP저도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어요!선생님 interview 2)Percebi que realmente os alunos adoravam K-POP e todos se esforcavam bastante.케이팝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고,Alem disso, adorei o pessoal por serem tao gentis!학생들이 무엇보다 열심히 하고, 친절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Breeze by MusicbyAden https://soundcloud.com/musicbyaden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 CC BY-SA 3.0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breeze-musicbyaden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LHN3w628yTc
박준원
조회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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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도쿄/해외문화PD]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
신주쿠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가 개최되어, 한국 드라마 OST를 부른 한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직접 공연하며 토크시간을 갖는 등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대본----------------------------------자막2019년 10월 1일(화) / 신주쿠 문화센터 대강당내레이션110월 1일, 신주쿠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주일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 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가 개최되었습니다한국 대중문화의 발전과 한일간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OST를 부른 한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하여 한국드라마 영상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내레이션2공연이 시작되기 전, 로비에서는 한국문화와 관련된 행사 홍보 및 한류관련 상품 전시가 진행되었는데요. 콘서트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부스 앞은 금세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내레이션3Original Sounds Korea 2019」의 첫 번째 가수는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드라마 ,등의 OST에 참여한 주대건 씨였습니다자막[1.주대건]Golden Goat (배드파파 OST)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부르는 노래주대건노래 들려 드릴 때 마다 너무 감사한게, 제가 노래를 조금 틀리거나 춤이 조금 틀리고 엉성해도 너무나 집중해서 봐주셔서 제가 포기할 수 없게끔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이 느낌 그대로 가져가서 꼭 유명한 가수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아무래도 노래를 더 비디오 적으로, 영상이랑 같이 합쳐지니까 뭔가 더 심적으로 많이 와 닿는 것 같아요.내레이션4두 번째 가수는 보이스 코리아2의 우승자이자, 드라마 ,등의 OST에 참여한 이예준 씨였습니다.자막[2.이예준]그대라는 시 (호텔델루나OST)-私たち (Feat. Zelo Of B.A.P)이예준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장면과 같이 들었을 때, 그 노래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내레이션5세 번째 가수는 2018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등의 OST에 참여한 공원소녀였습니다.자막[3.공원소녀]Puzzle MoonOh Lady Go Lady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OST)내레이션6네 번째 가수는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한 드라마 과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팀(Tim) 씨였습니다.자막[4.팀(Tim)]숨바꼭질 (최고의 이혼OST)남자답지 못한 말 (시크릿가든OST)팀(Tim)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부스 안, 스튜디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정말 상상하는 (것 들을) 가사를 통해서 제가 나름대로 또 연기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OST를 할 때는 전문가들이 연기를 하면서 그 스토리 안에서 표현을 하면서 노래가 같이 나오니 정말 그 매력이 비교할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내레이션7다섯 번째 가수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이자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중이며 , 등의 OST에 참여한 효린 씨였습니다.자막[5.효린]안녕 (별에서 온 그대OST)Touch my Body + Shake It (씨스타메들리)효린OST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스토리의 감정을 조금 더 저희가 더 표현해 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좋은 기회로 이렇게 OST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많은 OST에 참여하고 싶으니까 열심히 해야 되겠죠?관람객인터뷰(일본인)무척 즐거웠습니다. 평소 보고 있던 드라마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고, 또 떠올리면서 드라마 볼 것이 기대됩니다.내레이션8음악에는 국경이 없듯이, 이번 '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9' 또한 한국어 가사를 모두 이해할 수 없어도 충분히 전달되어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 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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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이한 '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가 열려, 약 7만 2000명의 관람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습니다.----------------------------------대본---------------------------------- 대본자막9월 28일(토) ~ 9월 29일(일) / 도쿄 히비야공원내레이션지난 9월 28일과 29일,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이한 '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가 열렸습니다한일축제한마당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자는 취지를 가진 행사로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악화된 한일관계가 무색하게 올해 약 7만 2000명의 발걸음이 이어져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습니다.자막(소제목)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 개회 세리머니내레이션이번 축제는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운영한 한국문화 체험부스에서는 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 시착 체험과 한국문양이 들어간 오리지널 에코 백 만들기, 그리고 한지공예체험이 실시되었습니다.관람객(인터뷰1/한복체험 일본인)(한복은) 처음인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한국의 옛 문화를 체험한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어요자원봉사자(인터뷰2/일본인)처음으로 자원봉사를 했는데요. 무척 많은 분들이 오셨고 저 자신도 공부가 되었어요.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내레이션한편 무대에서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의 연주를 시작으로, 태권도를 활용한 춤을 선보인 '여벤저스'의 무대 등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 강강술래가 잔디 광장에서 펼쳐져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손을 잡고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자막(소제목)여벤저스강강술래내레이션이후 한국 남성 팝페라 그룹 La Speranza(라스페란자)의 무대, 일본여자체육대학의 치어댄스, 일본 전통춤 요사코이 등 양국의 다양한 무대와, 한일왕복항공권이 주어지는 한일교류 퀴즈대회 등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스페란자(인터뷰)오늘 한일축제한마당에 초대받게 돼서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오늘 정말 즐거운 무대 마음껏 즐기고 노래부르고11년동안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라스페란자도 함께하겠습니다. 파이팅!내레이션행사 첫째날 마지막 무대는 김태훈, 핑크판타지, 성리씨가 출연한 K-POP콘서트와 일본 댄스팀의 K-POP커버댄스가 펼쳐졌습니다.핑크판타지(인터뷰)저희 핑크판타지를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많은 분들한테 저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설레면서 무대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자막김태훈핑크판타지(PINK FANTASY)성리(SEONGRI)Produced by LiL KyonA내레이션그리고 행사 둘째날, 한일축제한마당의 하이라이트 K-POP 시크릿 콘서트가 열려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매력적인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 트로트가수 숙행, 2AM의 창민,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였습니다.자막공원소녀숙행창민온앤오프참가자(인터뷰/주일한국대사관 SNS서포터즈 3기)오늘 히비야 공원에서 열린 한일 축제한마당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주말이고 날씨가 조금 흐린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한국음식도 먹고, 공연도 보고, 대사관이나 관광공사 부스에서 경품도 타가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한국을 많이 알릴 수 있어서 좋은 행사라고 생각을 하고요. 부스에 있는 한국의 음식들도 맛있으니까 행사 개최하는 동안 많은 분들 찾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내레이션한일축제한마당 2019 in Tokyo는 한국과 일본 관람객 모두가 무대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부스에서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인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가 보다 나은 한일 관계의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 바랍니다.*음악-Track: Blessings ― Vendredi [Audio Library Release]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Watch: https://youtu.be/fQblNditjX0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Blessings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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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은 방탄소년단(BTS) 보유국입니다 | 캐나다의 ARMY를 만나다
방탄소년단(BTS)의 팬덤인 아미(ARMY)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팬덤 중 하나’라며 CNN이 주목하기도 했는데요,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현지에서도 아미(ARMY)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대본---------한국은 방탄소년단(BTS) 보유국입니다.저는 Lindsay고, 30살이에요.I’m Lindsay. I’m 30 years old.그리고 방탄소년단(BTS) 오타와 팬덤 ARMY 부회장을 맡고 있어요.I’m the vice president of the Ottawa BTS ARMY.저는 Jessica고, 23살입니다.And I’m Jessica, I’m 23 years old.저는 방탄소년단 오타와 팬덤의 창립자이자 회장이에요.And I’m the president and founder of BTS Ottawa.처음에는, 음악 때문이었어요.For me, it was initially about the music.방탄소년단의 음악은 굉장히 감명 깊었고, 또 가사가 절 파고들었거든요.It was really inspiring, the lyrics really spoke to me.그래서 뮤직 비디오를 보기도 전에That was what I was listening to for several months몇 달 동안이나 계속해서 노래를 들었죠.before I even discovered the music videos.그런데 제가 뮤직 비디오를 보게 됐을 때,But once I did discover the music videos,저는 방탄소년단이 하나의 ‘패키지’ 같다고 생각하게 됐어요.I realized that BTS really is the total ‘package.’멋진 안무와,Amazing choreographies,더 멋진 가사들,the most amazing lyrics,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Everything from debut up until now has always...제게 있어 방탄소년단은 ‘예술’ 그 자체였어요.for me, been a ‘masterpiece.’저는 뮤직 비디오 때문이었는데요.For myself, it was the music videos.특히 와 뮤직 비디오는 and music videos,제가 늘 접하던 북미 음악과는 굉장히 달랐어요.they are very different compared to what I제가 늘 접하던 북미 음악과는 굉장히 달랐어요.originally seen from the music in North America.저는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혹은 전혀 못하지만I don’t speak Korean very well, or at all.방탄소년단의 가사와 비트가 저를 매료시켜요.Still the lyrics, the beats.. It also captures me.또 방탄소년단이 ARMY를 얼마나 아끼고,And how much they love ARMY,또 ARMY가 방탄소년단을 얼마나 사랑하는지..And how much ARMY loves them,그게 제가 ARMY가 된 이유이자,that’s really.. What makes me an ARMY,또 방탄소년단과 다른 ARMY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이유예요.and wanting to know more about BTS,또 방탄소년단과 다른 ARMY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이유예요.and ARMY themselves.2018년 11월에,In November 2018,저는 오타와에 또 다른 방탄소년단 팬들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I wondered if there’s any more BTS ARMY in Ottawa.그래서 ‘BTS Ottawa’라는 트위터 페이지를 만들었어요.So I made ‘BTS Ottawa’, our twitter page.처음에는 오타와의 다른 ARMY들과 연락하는 것이 목적이었어요.Originally just for me to connect with fellow ARMY in Ottawa.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고, 전 행사를 기획할 생각도 없었어요.It wasn’t really anything, I wasn’t going to make events.그런데 오타와에도 꽤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죠.But then, I was learning that there was quite a fanbase here,그래서 무언가 다른 일들을 해보기 시작했어요.so we started doing different things.그 이후로 우리 팬덤이 점점 더 성장했죠.And we have grown ever since then,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ARMY들의 만남의 장이 된 셈이죠.you know, just the way for everybody to connect with each other,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ARMY들의 만남의 장이 된 셈이죠.and share our love for BTS.얼마 전에, RM과 정국이의 생일을 맞아서 컵홀더 이벤트를 했어요.Not too long ago, we actually hosted a cup sleeve event얼마 전에, RM과 정국이의 생일을 맞아서 컵홀더 이벤트를 했어요.for Namjoon(RM) and Jungkook’s birthday.총 152명 정도가 왔어요.We had about 152 people,정말 많이 왔죠.which is a very large amount of people.그리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뒀어요.We also had an entire selfie station for people to take pictures.사진용 소품도 정말 많았답니다.Lots of great props for people to take pictures with.또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달려라 방탄’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어요.We also had episodes of ‘Run BTS’ and their music videos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달려라 방탄’과 뮤직비디오를 상영했어요.up on a screen for people to watch.저는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음악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I think that BTS brings a little bit저는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음악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something different to the music industry.물론 여기도 웨스턴 뮤직이 있죠.Here, you know, we have western music.하지만 웨스턴 뮤직은, 방탄소년단 같은 ‘패키지’는 아니에요.I don’t think that a lot of our music has하지만 웨스턴 뮤직은, 방탄소년단 같은 ‘패키지’는 아니에요.the total package of what I call BTS.웨스턴 뮤직의 가사는 인위적인 느낌이에요.You know, here, a lot of our lyrics are very artificial,반면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거나 번역된 가사를 보면,whereas when you hear or read the translated lyrics of BTS,당신이 몇 살이든,it doesn’t matter what your age is,어떤 인종이든,what your ethnicity is,여자든 남자든,what gender you are,어디 출신이든,where are you come from,당신이 누구든 간에.who you are,분명 방탄소년단의 가사 중에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을 거예요.I think that you can really...분명 방탄소년단의 가사 중에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있을 거예요.have a touching point with the lyrics of BTS.저는 방탄소년단을 통해서 처음으로 케이팝을 접했는데요,BTS was my first experience of K-POP,그전까지는 저도 웨스턴 뮤직을 주로 들었어요.before that, I really enjoyed western music,웨스턴 뮤직은 쉽게 접할 수 있었거든요.because that’s what I was exposed to.음악은 세계 공용어잖아요.Music is really universal language,방탄소년단이 한국어로 노래를 하고, 랩을 하는데because they are singing in Korean, rapping in Korean,저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거든요.and I don’t speak it,방탄소년단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어요.I don’t understand what they’re saying.하지만 티비 쇼에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보고,But you see the performance on a TV show,또 뮤직 비디오를 보면,or you watch the music videos,제가 항상 접해왔던 웨스턴 뮤직과는 완전히 다른 음악이었던 거예요.it is just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제가 항상 접해왔던 웨스턴 뮤직과는 완전히 다른 음악이었던 거예요.from what we have been exposed to before.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진 않지만,Umm.. I’m not actively studying or trying to learn Korean,케이팝이나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보면however, when you’re consuming K-POP and BTS content,화면에 한국어 자막이 있어요.there is text on screen,그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한국어를 조금씩 알게 되는 거예요.and I find myself subconsciously learning parts of the language.그래서 지금은 몇 가지 한국어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요.For now, I’m very proud of myself그래서 지금은 몇 가지 한국어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제가 자랑스러워요.for being able to recognize certain words.예를 들면...It’s like...진짜?Jin jja?(Really?)대박!Dae bak!(WOAH!)미안해Mi an hae(I’m sorry)다 제가 방탄소년단 콘텐츠를 보면서 배운 말들이에요.That’s something that I just learned from watching content.(이 단어들을) 알아듣게 되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죠.So being able to understand that is amazing.제 경우에는, 우선 전 셰프인데요,For myself, I’m actually a chef,집에서 밥을 먹거나 요리할 때 젓가락을 쓰게 되었어요.so at home, I’ve been starting to use chopsticks집에서 밥을 먹거나 요리할 때 젓가락을 쓰게 되었어요.for eating and for cooking.전 젓가락으로 뭐든 집어먹을 수 있어요.I’ll eat almost anything with my chopsticks.이젠 포크도 잘 안 쓰죠.I... don’t really like using forks anymore.그리고 한식에 대해서 더 배우게 되었어요.And I’ve been learning more about the Korean cuisine.그 외에도 저는 케이팝 춤을 배우고 있어요.On a different side, I’m learning more K-POP dances.너무 재밌더라고요.And it’s been a lot of fun.제가 좋아하는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게 정말 재밌어요.Really enjoy learning the choreography제가 좋아하는 케이팝 안무를 직접 배우는 게 정말 재밌어요.for the K-POP songs that I enjoy so much.특히 방탄소년단 안무를 배울 때 제일 즐거워요.Especially the BTS ones.저는 방탄소년단의 타투도 새겼어요.I actually ended up getting the BTS tattoo.이건 ‘Love Yourself: Her’ 앨범에 있는 꽃이에요.This is a flower from the ‘Love Yourself: Her’ album.방탄소년단이 제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죠.This is how much BTS means to me.단순한 타투라서,And... It’s a simple tattoo.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 거예요.Most people won’t know what it means.하지만 이 타투는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But it has special meaning to me,저는 이 타투를 매일 보면서,because I can look at it everyday,방탄소년단이 제게 얼마나 큰 도움을 줬는지 생각해요.and know that this band has really helped me a lot방탄소년단은... 제가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and, there, the group, that’s going to stay with me until…방탄소년단은… 제가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until the end of days, really.고맙고,Thank you,고마워요.thank you.지금 하는 일을 계속해서 해주세요.Just keep doing what you’re doing because그게 어떤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거든요.it’s life-changing for people and just..당신이 이 세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거예요.It’s amazing how much they are spreading positivity in this world,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도요.and their self-love messages.너무나 좋은 일들을 해줘서 고마워요.Thank you for the good work that you are doing.보라해!I purple you!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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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한국지역정보화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문화정보원이 한국지역정보화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습니다.‘디지털 전환의 시대: 혁신과 포용, 그리고 균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의 기조강연 '4차 산업혁명과 인본주의 조화'를 시작으로 총 4개 분야의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제1분과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정보화체제 구축과 과학기술혁신 플랫폼 전략이 논의되었습니다.이어서 진행된 제2분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언급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이번 학술대회를 토대로 한국문화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IT신기술 활용은 물론 빅데이터를 통한 문화정보화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또한 문화콘텐츠의 ‘허브’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디지털시대 지역정보화 발전,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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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국악방송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국악방송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문화 정보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영상 플랫폼 확대를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문화영상을 국악방송에 제공하며, 국악방송은 TV채널에 문화영상을 편성하여 송출합니다.또한 양 기관에서 보유한 문화관련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콘텐츠 공유와 홍보를 지원합니다.더불어 올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합니다.국민의 문화체감 확산,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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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여기는 인쇄의 메카 충무로!충무로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인쇄소들과 제책사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책들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럼 책이 만들어지는 생생한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여기는 충무로에 위치한 어느 인쇄소인데요! 이곳에서는 책에 맞게 종이를 자르고 책에 필요한 내용을 인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인쇄된 종이는 제책사로 옮겨지게 됩니다. [자막: 업체 규모에 따라 인쇄와 제책을 한 번에 하는 곳도 있습니다!]이곳은 제책사 내부입니다. 종이가 제책사에 도착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책 만드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책사 외관, 제책사 내부 전체적인 모습)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책이 만들어지는지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STEP1 먼저 종이를 접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기계 앞쪽에서 종이를 밀어주면, 가운데서 기계가 종이를 접어주고, 기계 뒤쪽에서 이렇게 종이가 접혀져 나옵니다. 접혀진 종이들이 예쁘게 정리된 모습이에요. STEP2 다음으로 접혀진 종이를 순서대로 쌓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렇게 쌓인 종이들은 이 길을 따라서 다음 작업을 위한 기계로 이동하게 됩니다. STEP3 이 레일을 따라서 동그란 원판 모양의 기계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쌓인 종이들과 표지를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바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기계가 이렇게 표지를 밀면, 접착체가 발려진 종이 묶음들에 표지가 붙여집니다. 표지가 착착 붙여지죠? 표지가 붙여지고 점점 우리가 알고 있는 책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STEP4 책의 튀어나온 표지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책을 사면 표지가 안쪽으로 접혀져 있는 부분 아시죠? 그 부분을 접어주는 것입니다.STEP5 최종적으로 책의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줍니다. 책을 절단하는 기계에 손을 가까이 댄다는 것이 조금 무섭기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책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낯설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유익한 영상이 되었길 바랍니다.
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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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캐나다/해외문화PD] 북극에서 열린 태권도 캠프
지난 9월, 캐나다 북극 지역에서 태권도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대본--------------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에 걸쳐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태권도 캠프를 진행했습니다.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a Taekwondo Camp in the Northwest Territories from September 5th to 8th.임승민 사범이 노스웨스트 준주의 원주민 학교를 방문하여 태권도의 기본자세와 철학 등을 가르쳤습니다.Throughout the camp, Master Rim Seungmin introduced the tenets and techniques of Taekwondo.또한 궁중요리 및 전통요리 전문가인 우애경 셰프를 초청하여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식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Along with the Taekwondo camp, the KCC invited Chef Woo Ae Kyung to introduce various aspects of Korean cuisine such as Kimchi and other Korean side dishes.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옐로나이프 소재 캐피톨 극장에서 노스웨스트 준주 최초로 한국 영화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On the last day of the camp, participants were given an opportunity wind down with a serene Korean film screening at the Capitol Theatre.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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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워싱턴/해외문화PD] 주미 한국대사관의 개천절/국군의 날 행사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2019년 개천절과 국군의 날을 기념 행사와 조윤재 주미 한국대사의 송별회가 열렸습니다.이 날 각국 대사, 외교관, 정치인들을 비롯해 많은 인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고한국 문화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전통주, 한국 해산물 요리)과 한복 체험을 하며 한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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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서울속의 파리, Ofr.Seoul 서점
1996년 오픈해 파리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ofr. 서점. 마레 지구의 이 서점이 ofr.seoul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숲에 문을 열었다. 작은 공간이지만 파리 매장처럼 누구나 편히 책을 볼 수 있는 분위기는 그대로 옮겨 두었다. 정기적으로 파리 매장에서 서울로 책을 보낸다고 하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예술 서적, 독립 출판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속의 조그만 공간이지만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ofr 서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에프알 서울은? ofr 파리로 잘 알고 계시는 파리 마레지구의 오래된 독립 예술 서점의 서울지점 입니다. 아시아 최초 지점이고, 한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외서나 예술 서적위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에 오시면 책 이외에도 소품과 같은 다른 물건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라벨이라는 편집샵 브랜드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파리에서 온 많은 빈티지 소품,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수동에 자리 잡은 이유? 오에프알 파리도 메인 마레지구가 아닌 예술가들이 터를 잡아서 형성한 그런 거리에 있습니다. 느낌이 가장 비슷한 곳이 성수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숲, 한강과 가깝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성수동에서도 성동구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대기업, 체인업체들 들어와서 잠식하지 못합니댜. 근처의 자영업자 동네 이웃처럼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모토나 지향하는 점? 미라벨 프렌치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품, 수입 상품들 소개하는 것. 패브릭, 가방 등 미라벨만의 감성을 담은 제작상품도 많음. 다른 누군가나, 나를 위한 선물, 작은 선물들을 찾을 때 방문하기 좋은 가게. ofr의 책이나 아트피스들과도 결이 잘 어울린다고 파리의 사장님도 말씀하셔서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서울속에서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지?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거의 프랑스에서 왔습니다. 기존의 한국 정돈된 서점에 익숙한 사람들은 처음 가게에 오면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자유롭게 책을 찾아서 고르고 진열 해 놓은 모습들이 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 -앞으로 서점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나아갈 방향? 파리의 오에프알 공간 뒤 쪽에 갤러리 있고 전시도 하고, 젊은 예술가, 작가들 많이 후원 하고 자체 출판도 한다. 지금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낯선 외서나 예술서적들 소개를 중점을 두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티스트들 후원하고 더큰 공간에서 여러 전시나 협업하는 모습 학생들 까지 후원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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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상하이/해외문화PD] 항저우에서 만난 한국문화, 2019 항저우 국제일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항저우 국제일'행사가 개최됐습니다.이 행사에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국관을 운영하여 항저우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본 ---------------------------------------------지난 9월 5일 ‘2019 항저우 국제일’ 행사가 개최됐습니다.8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제주도 상하이홍보사무소, 항저우한국상인회’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습니다.전통 한옥 양식으로 꾸며진 전시장에서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1. 한복체험한복을 입고,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 찍어보기인터뷰/ 장야펀오늘 한국관에 와서 정말 기쁘고, 한복도 너무 예뻐요.2. VR 체험VR 기기를 통해 한국의 인기 관광지 여행하기3. 투호놀이한국 전통놀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4. 석고 방향제 체험추석 관련 그림이 그려진 석고 방향제 색칠하기5. 한국 전통차 체험 한국의 전통 다도 시연 감상하기6. 한국 전통차 시음과 전통과자 시식 항저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전통차와 전통과자7. 한지공예체험 한지를 이용해 한국 전통무늬 거울 만들기8. 한국 라면 빨리 먹기 한국의 매운 라면처럼 열정적인 항저우 시민들의 모습면이 되게 쫄깃쫄깃하고, 뒤끝이 매워요. 지금 입안이 다 얼얼해요.9. 절대음감 게임한국 예능 게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이번 행사는 항저우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발전시키는 시간이 됐습니다.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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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독일/해외문화PD] 한 달간의 케이팝 아카데미 in Germany
지난 9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달동안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케이팝 아카데미. 참여한 학생들이 한달 동안 마치 아이돌 연습생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전해주었어요 ! 1week 우리 아들이 케이팝 광팬이라 저까지 함께 좋아하게 됐어요. 제가 아들한테 지금 집에서처럼 계속 춤을 출 수 있지만 기본기를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해줬어요. 그래서 우리가 같이 초급반을 듣기로 했어요. 정말 힘들었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어요. 우리 아들은 정말 수업을 열심히 잘 따라간 것 같아요. 2week 그리고 저는 아카데미가 한국 선생님한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연습생들의 생활과 느낌을 가져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또 베를린에 오는 한국 선생님도 우리의 문화를 알 수 있고요. 아카데미에서 춤출 때면 부끄러움을 없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실수를 해도 그냥 가볍게 넘기고 고칠 수 있거든요! 저는 이게 최고로 좋다고 생각해요 ! 4week 제가 처음에 아카데미 공지를 봤을 때 정말 행복했어요. 왜냐면 그 전까지 이런 K-POP 이벤트에 참여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프로젝트 안무 2가지를 배우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멋진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스트레이키즈인데, 스트레이키즈는 언제나 저에게 영감을 줘요. 외로울 때면 그들의 음악을 듣기도 해요. 그리고 저는 K-POP이 사람들을 연결해준다고 생각해요. K-POP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모여 만나고, 함께 춤을 추고, 잘 어울려 지내요. 또 저는 함께 같은 것을 좋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하나의 커뮤니티를 가진 것 같아 정말 좋아요. Amelie :K-POP은 깊은 생각으로 짜여진 멜로디와 안무, 그리고 다양한 배경이 담긴 다른 종류의 음악이에요. 그래서 저는 K-POP을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Bae Eun-gyeong, Dozentin der Mittelstufe:예전에 제가 짠 안무를 흑인 소녀가 따라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어요.그때 되게 좀 울컥하다랄까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상상을 못했었거든요.해외에 나와서 케이팝 해외 팬들한테 안무를 가르쳐 줄 수있다는기회가 생긴다는 걸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와서 만나고 그 친구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케이팝에)자부심도 갖게 됐고 그 좋은 문화교류 사이에 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다고 생각하고요.아이들이 이 기회를 인해서 추억을 갖게 되고 더 관심을 가지게 돼서 더 널리(케이팝이)전파가 되고 내년에 또 새로운 학생들과 다시 만나는 게 저의 꿈입니다.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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