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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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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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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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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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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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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오메기떡 알아보카!
최근에 방송과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제주도 전통 오메기떡. 이 영상을 통해 오메기 떡에 얽힌 이야기들과 오메기떡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나레이션 2.흐린좁쌀은 방앗간에서 소금 조금 넣고 가루로 빻아서 준비해 주시구요 팥은 담갔던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넉넉히 넣어 삶습니다. 다 삶아질 즈으음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뜸을 들이면 팥고물 완성!!! 자막 2.흐린좁쌀은 방앗간에서 소금 조금 넣고 가루로 빻아서 준비한다. 팥은 새 물을 넉넉히 넣어 삶습니다. 다 삶아질 즈으음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뜸을 들이면 팥고물 완성!!! 나레이션 3. 좁쌀가루를 온수로 익반죽 합니다. 자막 3. 좁쌀가루를 온수로 익반죽 합니다. 나레이션 4. 반죽을 한줌 뚝~ 떼어 둥글게 만들고 가운데를 오목하게 눌러 만듭니다. 자막 4. 반죽을 한줌 뚝~ 떼어 둥글게 만들고 가운데를 오목하게 눌러 만듭니다. 현장음 이렇게. 이렇게 가운데 오목하니까 오메기떡이라고 하는 모양이야. 자막 이렇게. 이렇게 가운데 오목하니까 오메기떡이라고 하는 모양이야. 나레이션 5. 만든 떡을 끓는물에 삶아 냅니다. 자막 5. 만든 떡을 끓는물에 삶아 냅니다. 나레이션 6. 건저낸 떡을 냉수로 헹군뒤 팥고물을 손으로 꼭꼭 눌러 마무리 합니다. 자막 6. 건저낸 떡을 냉수로 헹군뒤 팥고물을 손으로 꼭꼭 눌러 마무리 합니다. 자 그럼 오메기떡 완성! 어때요? 정말 쉽죠? 집에서도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제주도 전통 오메기떡! 추운겨울 오메기떡으로 마음을 전달하는건 어떨까요?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오수진
조회수: 1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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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길고 긴 겨울동안 기다려온 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에 대해 알아보자. ----- 대 본 ----- 제목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나래이션 : 길었던 겨울이 가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것처럼, 우리 선조들도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조들은 한 해의 시작을 어떻게 맞이했는지 알아볼까요? 자막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나래이션 : 입춘이란, 설 립에 봄 춘자로 음력으로는 1월, 양력으로는 2월 4일경에 해당하는 절기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됨을 의미하여 농부들에겐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자막 : 입춘 날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으면, 그 해 풍년이 들고 병이 없으며 생활이 안정되지만, 눈이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든다고 생각했다 나래이션 : 입춘 전날을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에서 절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선조들은 절분 날에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해넘이인데요. 절분 날의 밤에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입니다. 나래이션 : 해넘이를 하고 난 다음날, 입춘! 입춘 날의 아침에는 춘축을 써서 대문에 붙였는데요. 춘축이란 한 해의 복을 바라는 글귀를 적은 종이로, 대개 대문이나 난간, 대들보에 붙였으며 이를 입춘을 붙인다 라고도 하였습니다. 전남구례에서는 잡귀야 물러가라. 라고 써 붙였다고 하네요. 자막 : 입춘축을 달리 춘축. 입춘시. 입춘방. 춘방이라고도 하였으며,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로 입춘축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였다. 입춘이 드는 시각에 맞춰 붙이면 좋다하며 밤중에 붙이기도 하였으며, 상중에 있는 집에서는 써 붙이지 않았다. 자막 : 보리뿌리점, 입춘굿, 목우희 자막 : 그 외에도 보리 뿌리의 수나 깊이로 풍년을 알아보는 보리뿌리점과 그해 농경의 풍요를 기원하는 굿놀이 입춘굿, 나무로 만든 소를 가지고 풍년을 기원하는 목우희 풍속이 있었다. 나래이션 : 선조들은 이런 풍속 뿐 아니라 절기에 맞는 음식도 만들어 먹었는데요. 어떤 음식을 만들어먹었는지 알아볼까요? 나래이션 : 옛날에는 차가운 겨울이 지속되는 시간동안 신선한 채소를 자주 먹지 못 했다고 해요. 그래서 입춘이 되면 신선한 채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오신채라는 나물입니다. 나래이션 : 오신채는 자극성이 강하고 매운맛이 나는 채소를 가지고 만들어 오훈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새로 돋아난 싹이나 새순 중 색을 맞춰 다섯 가지를 골라 무친 나물입니다. 자막 : 청, 백, 적, 흑, 황. 화합, 융합. 자막 : 오신채는, 노란색 나물을 중앙에 놓고 주위에 청, 백, 적, 흑의 나물을 한데 섞어 무쳐 먹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는 모든 것을 화합, 융합하여 임금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는 정치적 의미를 나타낸다. 자막 : 인, 의, 예, 지, 신. 간, 심장, 비장, 폐, 신장. 나래이션 : 또한 오색의 상징적 의미는 인, 예, 지, 신, 의의 덕목을, 인체 기관으로는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입춘 날 오신채를 먹으면 다섯 가지 덕을 모두 갖추게 되고, 신체의 모든 기관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건강해진다고 믿었습니다. 그 외에도 명태순대, 탕평채, 죽순 나물 등을 먹었다고 하네요. 나래이션 : 무심코 지나쳤던 입춘. 선조들의 풍습을 이어받아 봄맞이 준비 제대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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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개국 대학생들의 대화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폴란드, 홍콩 대학생들의 단체톡이 있다?!? 전세계 10개국 대학생들이 말하는 각국의 젊은 문화! 인기 학과, 여가 활동, 유행어와 신조어까지? -----대본----- 홍콩 스페인 폴란드 일본 미국 터키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중국 현장음) 누구랑 그렇게 얘기해? 세계 대학생 Talk 아무래도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할 걸 그랬어. 취업이 이렇게 힘들다니ㅠ 너넨 어떤 학과가 취업도 잘 되고 경쟁도 센 편이야? 카자흐스탄_예르누르 우리도 비슷한 것 같아! 폴란드_고샤 우리도! 인터뷰) [카자흐스탄] 가장 돈을 잘 버는 직업은 경제학 분야랑 관련이 있어 [폴란드] 컨설팅이라는 회사들이 인기 많은데 그 회사가 경영학과 학생들을 많이 뽑아 다른 친구들은 어때? 인터뷰) [홍콩] 홍콩은 금융 쪽이 많이 발달된 나라라서 비즈니스학과도 들어가기 힘든 것 같아. [중국] 내 생각에 중국에서는 회계전공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아 회계전공은 어느 정도의 전문직이라고 할 수 있고 적용 업종 범위도 넓으니까 [이탈리아] 내 생각에 그건 의예과인 것 같아 맞아 [스페인] 의대? [아르헨티나]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의대야. 내가 다니는 학과이기도 하고. [일본] 간호학과야. 터키_멜리케 오! 우리도 의대! 미국_베타니 우리도 그래! 생물학과가 정말 인기 맣아! 의사도 될 수 있고 관련된 다른 분야도 많거든. 현장음) 오~ 신기하다~ 뭔가 다 비슷한 것 같다ㅎㅎ 그런데 다들 요즘 뭐하고 놀아? 인터뷰) [스페인] 스페인 사람들은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아 운동은 우리 문화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대부분 축구를 좋아해 [미국] 많은 사람들이 ‘내가 곧 운동이다’는 식이야 [중국] 요즘 대학생들은 운동이랑 헬스 좋아해 [아르헨티나] 날씨 좋으면 광장에 가거나 친구들이랑 공원에 가서 마테차를 같이 마시지 [터키] 한국처럼 우리나라 터키도 방탈출게임이 요즘 인기가 많아 [홍콩] 배를 타고 예쁜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웨이크 보드도 해 [폴란드] 비스와강변에서 맥주 주로 많이 마셔 [일본] ‘인스타바에’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는데 다들 멋진 카페에서 예쁘고 귀여운 디저트를 먹는 게 인기야. 터키_멜리케 맞아. 나도 칸카랑 카페도 자주 가. 칸카? 칸카가 뭐야? 인터뷰) [터키] 원래 ‘Kanka’(칸카)가, kankardec(칸칼데시)에서 나온 단어인데 kan(칸)이 피라는 뜻이고 kardec(칼데시)가 형제라는 뜻이야 ‘피를 나눈 형제’라는 뜻이고 베프(베스트 프렌드)를 부를 때 많이 쓰여 현장음) 우와! 재밌다~ 그러게ㅋㅋㅋㅋ 다른 나라도 이런 거 있어? 유행어나 신조어! 인터뷰) [홍콩] 음 요즘 채팅할 때 '1999'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해 왜냐하면 광둥어에서 얏 까우 까우 이 단어가 있어 이 단어하고 얏 까우 까우(一舊舊舊) 발음이 비슷해서 그리고 ‘중얼거리다’라는 뜻이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때 '1999'라고 보내. [이탈리아] ‘Shalla(샬라)’ 음... 뭔가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맞아. 그냥 ‘걱정마’같은 거야. 걱정하지마 Shalla하게 받아들여, 진정해, 너무 걱정하지마 [카자흐스탄] Жизо(쥐자)? Жизненно(쥐느녠나)의 줄임말인데 무슨 의미냐면 네가 느끼는 바를 나는 이해한다 너와 같은 상황을 나도 경험해봤으니까 [미국] 내 생각엔 ‘Brah’가 많이 유행하는 것 같아 형제나 친구라는 뜻이기는 한데 그보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싶을 때 있잖아 ‘에이 이게 뭐야’ 그럴 때 Brah라고 말하는 거지 [아르헨티나] 'hoy en la pera (오이 엔 라 뻬라)' 무슨 뜻이냐면 술을 많이 마시고 엄청 취했을 때 ? 엎어져서 턱을 부딪힌다 그런 뜻이야 [일본] ‘카와네’와 ‘이이칸’? ‘카와네’는 ‘카와이’를 귀엽게 말한 거고 ‘이이칸’은 ‘이이칸지(좋은 느낌)’을 편하게 줄여서 말한 거야 [중국] 요즘 중국에서 ‘foxi’라는 신조어가 유행해 예를 들어 ‘foxi덕질’, ’foxi쇼핑’, ’foxi연인’, 이 뜻은 사람들이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고 욕심도 별로 없는 생활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야 현장음) Uhh~ 우리는 진짜 이렇게 얘기할 때마다 점점 글로벌해지는 느낌이야 그치? 스페인_주디스 맞아 ㅎㅎㅎㅎ 일본_토우이 ㅋㅋ얘기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됐네ㅠㅠ 난 자러 가야겠어~ 중국_루징징 나도~ 다음에 또 얘기하자! 그러자~ 안녕! 현장음) 안녕 사용음원 Aces High Funkorama.mp3 Rhythm Changes.mp3 Rubber Necking.mp3 Tiptoe Out the Back.mp3 Happy Bee Surf.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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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의 일부가 되다
내 심리상태, 감정, 개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향수 여러분은 향수의 이런 면모를 알고 계셨나요? '나'라는 존재 자체를 표현할 수 있는 향수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합시다. 감각은 뇌로 전달됨으로써 느낄 수 있습니다 . 시각이든 , 미각이든 그걸 기억하고 느끼는 것은 시상을 거쳐 여러 피질에 도달해야만 가능한 것이죠 . 그렇지만 후각만이 감각과 관련된 변연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냄새를 맡는 순간 ,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동시에 기억하고 ,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거죠 . ? 그렇기에 냄새는 한 사람에 대한 인상이 될 수도 , 개성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 여러분은 현재 여러분만의 향기를 찾으셨나요 ? ? 인터뷰 ? 문화피디도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 받았습니다 설문지를 통해서 한 사람의 내면을 알아내는 과정이 인상적인데요 , 대표님은 총 세 가지 향수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 첫 번째로는 청포도 밭에 온 듯한 향을 , 두 번째로는 수선화 향을 , 그리고 세 번째로는 화이트 머스크에 펜넬 허브를 더한 향을 추천해주셨는데요 , ? ? 추천해주신 향수가 저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 ? ? ? ?
윤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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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짜 랜드마크를 찾아서
외국인들이 진정 보고 싶어하는 한국의 랜드마크는 어디일까요?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좋은 관광 명소인한국의 진짜 랜드마크인 "전쟁기념관"과 "봉은사"에 대해 소개합니다!-----------------대본-------------------------------제목: 한국의 진짜 랜드마크를 찾아서자막.서울 명소 TOP3 남산, 명동, 북촌 한옥마을이면 충분하지Seoul’s landmarks Top 3, Namsan, Myeongdong and Bukchon Hanok Vilage are good enough!내쉬 왔어? 봐봐 내가 리스트 쫙 만들어 왔다 오늘 나만 믿고 따라와!Hi, Nash! ! I’ve got a list ready. Just follow me today! 먼저 남산에 가고, 그 다음에 명동으로 내려가서...We’ll go to Nam San first then myeongdong…자막. 또? 한국사람들은 왜 우리가 보고 싶은 한국 랜드마크 몰라? 그냥 오늘은 나 따라와again? Why do Koreans never know the landmarks we really want to see?? just follow ME today!제목: 한국의 진짜 랜드마크를 찾아서자막.6호선? 아~내쉬, 이태원 가고 싶었구나? 말을 하지 내가 이거 여기다가 추가로 적어뒀었는데.Subway line 6? Nash you should have told me if you wanted to go to Itaewon! I added it down here somewhe…자막.아 이거 필요 없을 것 같아. The Traveller’s Choice 그러니까 전 세계인들이 선택한 한국 명소는 따로 있다고!I don’t think we’ll need this today. The real Korean landmarks, the Traveller’s choice, by people all around the world, are different to your ideas!자막.삼각지?“Samgakji?”자막. 전쟁기념관(War memorial)나레이션 및 자막 전쟁기념관이 진짜 한국 랜드마크 1위라고?War memorial museum is the number 1 Korean landmark?응! 한국과 북한은 세계의 큰 관심을 받는 분단 국가잖아. 그리고 한국 전쟁은 그 역사의 중심에 있고, 나도 이곳에 꼭 와보고 싶었어. Yes! Korea is a separated country which fascinates the world. The Korean war is the centre of that history. I really wanted to visit here too. 또, 전쟁기념관은 무료로 운영되고, 다양한 언어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기도 해. 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무기도 아주 흥미롭고,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가족들이 찾기도 좋아.Also war memorial museum is free and the guide is available in various languageswhich makes it even better! The weapons displayed in the outdoors is very interesting and it’s great for families because kids can enjoy too!그렇구나, 진짜 의외다. 그럼 이제 어디로가?wow.. that’s really unexpected.. So where do we go now?자막 . 아, 삼성역? 여긴 또 내가 기가 막히게 잘 알지. 내쉬, 코엑스 가고 싶었구나?Ah, Samsung station? I know this place like my own house! You wanted to go to COEX?자막.코엑스 말고, 여기. 봉은사에서 내릴거야Not COEX, here. We’re gonna get off at Bongeun Temple.자막.봉은사?BongEunSa?현장음 Let’s go자막. 봉은사Boneunsa Temple나레이션 및 자막 외국인들이 사찰을 좋아하는구나?This is a surprise. Foreigners like temples?한국인들도 여행 가면 큰 성당 꼭 찾아가잖아. 우리도 이런 사찰문화가 이국적이고 색달라서 좋아. Koreans visit big churches in Europe right? We like this temple culture as well because it’s exotic and different! 심지어 여기 봉은사는 바쁘게 돌아가는 강남에서 평화롭게 relax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 Especially because this Bongeun temple is somewhere you can relax in the middle of this busy Gangnam town. 아까 말한 트래블러스 초이스에서 대구에 있는 동화사가 탑4, 여기 봉은사는 탑6라고!In the traveller’s choice I mentioned before, Donghwa temple in daegu came 4th and this Bongeun temple came 6th!현장음 및 자막 나 오늘 진짜 너한테 많이 배운다. 배고픈데 어디갈까?Wow, I’m really learning a lot from you today. I’m starting to get hungry! Where should we go?음...한강에서 치맥?hm.. Fried Chicken and beer at Han river?현장음 아 좋다!현장음 및 자막 네 덕분에 내가 한국관광 제대로 한 것 같아. 고맙다!I feel like I’ve had a great Seoul tour thanks to you!아냐. 나도 즐거웠어. 남산, 명동도 좋지만 한국으로 여행 온 여행객 입장에서는, 전쟁기념관이나 봉은사에서 한국만이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 No worries, I had fun too! Namsan and myeongdong is cool too but for foreigners travelling Korea, it’s good to experience things that are unique about Korea, like the War memorial museum or Bongeun Temple.야, 근데 내가 다음에 진짜 인사동 쌈지길 한번 제대로 안내 할게.hey but I’ll really show you around the Ssamji street in Insadong next time.차라리 판문점 어때?…Why don’t we go to the panmun point instead..?----------------------------------------------------음악유튜브 라이브러리AtlantaIndie_RomanceEasy daySunday drive?
김혜빈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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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천사의 섬에서 엄마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났다
천사의 섬, 신안에 위치한 둔장마을미술관은 마을회관을 미술관으로 고쳐서 만든 미술관 입니다. 마을회관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추억과 주민들의 삶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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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동아리에서 진짜 창업으로, 문래동 가죽공방
창업동아리에서 진짜 창업으로, 문래동 가죽공방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취업문제. 취업을 준비하는 남들과는 다르게 창업이라는 길로 들어선 청년들이 있다. 창업동아리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던 대학생 3인방은 본인들의 힘으로 창업을 이루어 냈다. 아직은 대학생의 신분인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성원 - 안녕하세요. 저희는 문래 창작촌에서 가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트리비아입니다. #대학생, 그리고 창업 성원 - 트리비아(TRIVIA)의 원래의 뜻은 사소한 하찮은 이라는 뜻이지만 저희가 TRI를 TREE로 바꿈으로 자연, 나무 사소한 것도 가치 있게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주홍 - 저희는 함께 작업한지 2년 정도 됐고요, 와디즈 클라운드 펀딩을 작년 9월에 하고, 16년도 12월 달에 함께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창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준환 - 저희 세 명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데, 디자인 과에서 실무적인 것을 배우지 않고, 점수로만 평가 받는 것이 싫어서, 저희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저희를 알리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과 제작을 하고 있고, 주홍이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기획과, 많은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또 성원이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 역할을 하고 있고, 이것이 저희 브랜드의 시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에서 찾은 가치 주홍 - 저희는 과거의 비싸고 똑같은 디자인의 가죽 제품에 실증을 느끼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원하는 디자인을 담고 싶었어요. 디자인에는 스토리가 중요한데, 처음부터 업사이클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기도 했었고, 소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와디즈때 진행했던 디자이너스백 같은 경우는 나무와 가죽을 합쳐서 나무의 속성과 가죽의 속성을 연결하는 작업을 했었고, 계속해서 일반적인 가죽 제품이 아닌 새로운 가죽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Q. 취업준비생 들에게 하고 싶은 말? 성원 - 제가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저는 제가 잘 하는 게 특별히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트리비아를 운영하다 보면서 디자인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트리비아를 운영하면서 계속 노력하다 보니까 아 나도 잘 하는 게 있구나, 남들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구나,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는 특별한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믿고 노력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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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아름다움 말리기, 드라이플라워
아름다움을 말려서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묘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에 대한 영상입니다. --------------------------대본---------------------------- 나레이션 : 꽃의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해주는 ‘드라이플라워.’ 최근 드라이플라워의 인기는 우리의 일생생활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계절에 관계없이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고 빈티지한 색감, 마른 꽃잎에서 나는 은은한 향까지. 바로 드라이플라워의 매력이 아닐까요?Title : 아름다움 말리기, 드라이플라워Q. 드라이플라워를 구매한 이유는?A. 여자친구한테 주려고 구입했는데요. 생화보다 예쁜 것도 오래갈 것 같고 제 마음도 오래 기억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Q. 드라이플라워를 구매한 이유는?A. 일단 가격 부담이 덜 하고요. 그리고 생화에선 볼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방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정말 예쁠 것 같아요.나레이션 : 드라이 플라워의 매력때문에 인기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은데요.Q. 드라이플라워의 인기?A. 요즘은 많은 분들이 드라이플라워를 찾고 있어요. 간편하게 선물을 할 수도 있고 캔들이나 엽서,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나레이션 : 자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한 번 만들어 볼까요?정미연 : 안녕하세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를 소개할 정미연이라고 합니다.드라이플라워를 하기 좋은 꽃에는 자 이렇게 골든볼, 그리고 이건 헬리크리섬이라는 종이꽃인데 이건 말린 것이나 안 말린 것이나 그대로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 많이 아시는 장미랑 이런 안개꽃이 있고요, 그리고 이건 유칼립투스를 말린 것인데 이건 방향제로 쓰셔도 되세요.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드라이플라워 갈란드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할게요.재료는 장미, 꽃가위, 그리고 노끈 이렇게 있습니다.자 우선 이렇게 장미에 있는 이파리들을 다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자 이렇게 다 정리를 해줍니다.이렇게 정리를 다 한 장미들은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다섯 개 정도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그 다음에는 노끈을 적당한 길이로 이렇게 만들어야 하니까 한 이정도로만 잘라주시면 됩니다.이 정도로 노끈을 다시 잘라주시고요,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요. 꽃을 노끈에 이렇게 묶어주셔야 돼요. 그런데 묶어주실 때 중요한 게 일정한 간격으로 묶어주셔야 이렇게 했을 때 예쁜 모양이 나와요.자 이렇게 완성된 드라이플라워 갈란드입니다. 완성하신 것은 직사광선을 피해서 이렇게 벽에 예쁘게 붙여주시면 됩니다.잘 말리신 드라이플라워는 이렇게 엽서나 캔들로 활용하시면 더 예쁜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잘 말린 것은 얼굴만 떼서 유리컵에 담아주셔도 예쁜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드라이플라워로 아름다운 마음을 더 오래 기억해보세요!?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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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집앞 공원, 건물 옥상에서 키우는 꿀벌. 도시양봉은 인간, 꿀벌,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취미생활입니다. 지구도 지키고 꿀맛도 보고! -----------------대본---------------------- 제목 :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음악.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내레이션 품귀현상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허니통통, 벌집와플, 꿀먹은감자 등 새로 생긴 꿀맛 과자만도 수십여가지. 이제는 치킨 피자 등 가리지 않고 쓰이며 대한민국 식문화를 노란 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것이 있다는데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내레이션 노원구청에서 개설한 도시양봉학교. 이곳에서 도시양봉가를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사라진다 자막. 곡물 과일의 1/3이 벌을 매개로 수분 내레이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꿀벌은 우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꿀은 먹어도 꿀벌의 생태에는 관심이 없는데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일이 도시양봉입니다.(사진출처 부평구청, 블로그 ?Romantic Flanuer) 자막. 꿀벌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학교 이론교육장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학교에서 어떤 것을 배우나요? 답변. 김승훈 / ‘도시양봉학교강사’ 벌의 생태 그리고 습성 이것 을 응용을 해서 벌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배우죠. 그리고 벌들이 활동을 해서 꿀을 얼마만큼 수집해오는지 그 기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또 꿀맛도 보고. 자막. 도시양봉학교 실습장 자막. 3-4월 벌통 설치 / 5-9월 채밀(꿀 뜨는) 기간 / 10-2월 겨울나기 자막. 꿀찬 벌집 꺼내기 / 채밀기로 꿀빼기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교육을 받은 소감? 답변. 김성은 / ‘도시양봉학교 수강생’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쏘이지 않을까 무서웠었는데 하다보니깐 친근하고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강아지 같은 친화적인 느낌도 들었고, 꿀벌들이 자라야 이 자연이 후세에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레이션 꿀벌이 살기에 도시보다 농촌이 더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골에 비해 적은 농약, 따뜻한 겨울, 다양한 밀원이 꿀벌들에게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의 어려운점은? 답변. 홍승희 / ‘노원도시양봉네트워크’ 도시양봉이 도심에서는 조금 낯선 분야고해서 (주민분들이) 특히 벌에 쏘이는, 노출되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는데, 아무래도 생소함 때문에 우려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 주의 / 꿀벌을 위협을 주거나 무리하게 쫓으면 쏘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벌에 쏘일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꿀벌은 벌침을 쏘면 죽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 않는 이상 함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제 벌들과 조금 친하게 지내볼까요?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 필수준비물 / * 2-4km 내 벌들이 먹을 밀원이 있는 곳에 벌통 설치 / *시작은 1-2통, 평균 40만원 비용 / 1 벌과 벌통: 1통 당 1-2만마리 / 2 방충복: 망으로 된 보호장비 / 3 훈연기: 연기를 피워 벌의 활동을 더디게 하는 도구 / 4 봉솔: 내검시 벌을 털어내는 도구
강희원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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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버려진 폐교가 미술관으로? 밀양 최초의 미술관 1호 '누루미술관'
밀양 누루미술관은 초등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을 미술관으로 운영하여, 전시, 교육, 다양한 리서치, 아카이빙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시 작가의 채집 운동 동식물 편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남 밀양에 방문하여 , 밀양 최초의 미술관 전시 작품을 만나보세요! ?? 주소 :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로 451(누루미술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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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진실로 당신을 담아드립니다.
연희동사진관을 중심으로, 흑백필름과 폴라로이드 사진의 장점 및 의미를 소개합니다.보다 사람에 집중하여 인물을 자연스럽고 진실되게 담아주는 "흑백필름사진"진실한 마음으로 당신을 담아드립니다.-------------------------------------------대본-------------------------------------------------제목: 흑백사진, 진실로 당신을 담아드립니다. 제목: 흑백사진 진실로 당신을 담아드립니다. 자막“안녕하세요”“어?, 수업은 11시인데..일찍 오셨네요.”“네 근처에 일이 있었어서.. 조금 일찍 왔어요.”“그럼 커피 한 잔 드릴까요?”“아, 네.”“여기에 앉아 계세요” “아 맞다, 여기서 흑백으로 폴라로이드 사진도 작업하시죠?” “네, 보통 연인이나 친구들이 많이들 와서 찍고 가요.” “흑백으로 찍으시는 이유가 뭐에요?” “아..아무래도 모노톤이라서 사람에 집중할 수 있죠. 인물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니까요.” “아...뭔가..가장 나다운?사진이겠네요” “네...사람 냄새 나는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자연스러우면서 아날로그적인 뭐..그런..” “이색적이네요. 흠..뭔가 오래도록 봐도 좋은 사진일 것 같아요” “그쵸흠... 그럼 암실 작업부터 시작해볼까요?” “...넵! ” “필름 인화는 매번 하는 일이지만 기대되고 설레요”“네...?”“아..요즘은 다들 카메라로 찍고 확인하고, 지우고 ..쉽게 할 수 있는데 필름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이번 사진은 어떨까 하면서 저는 매번 기대 되더라구요 ”“아..저한테는 마냥 기다리는 시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정말” “자...어제 사진 잘 찍으셨는데요?”“아니에요. 음... 근데.. 저도 폴라로이드 사진 찍을 수 있을까요?”“네 당연하죠~” “저기..왜 사진을 찍으시려는지 물어봐도 될까요?”“아..26살의 저를 있는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져서요. 흑백사진이면 가능할 것 같아서..”“그럼, 이제 편안하게 앉으셔서 미소 지어보실래요?”“네”“예쁘게 담아드릴게요. 자 찍습니다~하나, 둘” “자, 여기요”“감사해요. 그럼 다음 수업 때 뵐게요”“네 조심히 가세요” 사용한BGMAcousticGuitar1WordsPrelude_No_2HappyStrummin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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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
[그사람이야기] 널 위해 준비했어! 단 하나뿐인 신발♥_장영택 수제화 명장 (대구)
영상소개 가죽 한 장만 주어진다면 신발을 뚝딱! 무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신발을 만들어온 수제화 명장을 만나보자! 자막 그사람이야기 장영택편 아는 사람만 아는 대구의 명물 수제화 골목 누구에게나 꼭 맞는 신발을 만드는 곳 무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신발을 만들어온 사람 대구 중구에서 지정한 최초의 수제화 명장 사람들의 편안한 걸음을 만드는 장영택 명장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대구 중구청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수제화 명장 장영택입니다 18살부터 시작했으니까 한 50년 정도 평생을 수제화업에 종사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자막 한 땀 한 땀 직접 손으로 뜨는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물하기 위해 온종일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바느질하는 장영택 명장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배울 때는 맨 처음에 들어가면 하견습, 중견습, 상견습까지 단계별로 보통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밟거든요 상견습생은 한 5,6년 배워서 (나중에는) 독립하는 거예요 그때는 도제 시스템이었죠 선생님들이 제자를 독립시켜요 그러면 자기가 독립을 해서 그때부터 비로소 기술자 대접을 받는거죠 자막 구두를 만든다는 건 곧 구두를 깁는 것 신발의 밑창부터 시작해 일일이 기워 만드는 수제화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제가 (수제화의) 마지막 세대예요 스물 몇 살 때쯤이 마지막 세대였어요 그때는 (모든 과정을) 전부 손으로 다했어요 자막 Q.수제화와 기성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정 차이는 물론이고 사이즈도 다르다 245mm, 250mm, 255mm 등 보통 5mm씩 커지는 기성화 기성화와 달리 중간 사이즈를 제작할 수 있는 수제화 250mm 길이는 맞는 발이 아픔 255mm 발은 안 아픈데 너무 긺 저마다 다른 발 모양에 맞춰 착화감이 좋은 수제화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고객이 제일 좋아하는 게 디자인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모두 만들 수 있는데 사이즈 즉, 발에 잘 맞고 편안한 신발을 찾는게 제일 어렵다고들 말해요 자막 지금 만드는 건 단순히 신발이 아니라 신발의 주인이 걸을 때마다 만끽하는 행복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면접 볼 때, 결혼할 때 제일 (주문이) 많아요 가장 힘들 때는 일이 없을 때죠 자꾸 조금씩 조금씩 (일이 없어져요) 일이 확 없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더라고요 자막 명장이라는 이름보다 중요한 건 계속해서 좋은 신발을 만드는 것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말 장화, 골프화 다 있습니다 춤출 때 신는 댄스화, 볼링화, 등산화까지 우리가 옛날에 등산화도 많이 만들었어요 자막 사람의 발을 보면 성격까지 안다는 장영택 명장 성격이 우락부락한 사람은 신발도 험하게 신는다(!) 상대방의 발을 보면서 체형과 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Q. 장영택 명장에게 수제화란? 밥.숟.가.락 지난 세월 동안 수제화를 만들어 아이들을 키웠고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기에 수제화 기술을 배웠음에 감사한 장영택 명인 가죽 한 장만 있으면 신발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인터뷰/자막 장영택 수제화 명장 내 인생에 수제화라고 하면 밥숟가락이죠 지금껏 살아온 저를 지탱해주는 것 자막 야, 내가 그래도 신발은 잘 만들어...! 수제화를 만들어, 아이들을 키웠고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수제화 기술을 배웠음에 감사하게 생각해요. [경상도 인물편] 세월을 지탱하는 힘, 수제화 명장 장영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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