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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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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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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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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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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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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아찔하지만 무조건 또 하고 싶었던 문화PD의 이야기 - 문화PD 김동현
안녕하세요! 우리는 문화PD 입니다! 아찔했던 순간부터 뿌듯했던 순간까지! 문화PD 활동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수호이고요 저는 강산이고요 저는 김동현이고요 저는 이의선이고요 우리는 문화PD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김동현입니다 저는 올해 35살이고 전라북도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3회차 일 거예요 제가 무형문화재 디지털 아카이빙을 주제로 촬영을 한건데 전라북도 정읍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장구 제작 명인이셨거든요 기획안 내자마자 바로 다음날 약속을 잡고 촬영을 진행했고 제가 워낙 하고 싶었던 부분이어서 편집도 되게 잘 됐어요 문화포털에 올리기 전에 주인공께 한번 보여드려야 할 거 같아서 서인석 명장님께 영상을 보여 드렸더니 초반에 굉장히 말씀을 쌔게 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다른 무형문화재 분들이 보면은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조금 바꾸고 싶다고 하셔서 또 인터뷰를 다시 땄는데요 인터뷰를 딸려고 정읍까지 가가지고 카메라를 키고 보니깐 SD카드가 없는 거예요 땀이 등에 엄청나면서 SD카드를 사러 정읍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또 한 번 쓸 거니깐 제가 좀 싼 걸 사야겠다 해가지고 싼 걸 사가지고 촬영을 누르니깐 이건 비밀이었는데 그런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하고 편집을 끝내서 올렸는데 그게 또 베스트가 돼가지고 이런 고생이 있던 만큼 뿌듯한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Q.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제가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온라인 전시관이에요 온라인을 통해서 미술작품들을 올리고 거기서 판매도 할 수 있고 사람들과 소통도 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더라고요 미술이라고 하니깐 일반인분들이 자기와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 같은데 미술뿐만이 아니라 사진도 올릴 수 있고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자기가 연주하는 피아노라던가 바이올린이라던가 이런것들 다 올릴 수 있어요 음원도 올릴 수 있고 이게 무료로 지원해주는 플랫폼도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래에 SNS는 이런 식으로 구현되지 않을까 감히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Q. 문화 PD 활동을 하며 느낀점?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제가 작년에도 활동을 하고 올해 21기에도 운이좋아서 선정이 되어서 활동을 하는데 제 영상제작하는 기술이 문화 PD 전과 후로 나누어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매번 기획부터 소재 선정을 하고 섭외를 하고 편집을 하고 그런 것들을 저 혼자 담당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깐 많은 부분에서 역량이 좋아진 것 같고 많은 부분에서 역량이 좋아진 것 같고 또 돈도 벌고 저한테는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고 기억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Q. 나에게 문화 PD란?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김동현 나에게 문화PD는 안경이다! 문화 PD 활동을 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되는 거 같아요 길을 가다가 현수막에 디지털이라는 글자만 있어도 유심히 쳐다보게되고 문화 PD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단어들 1.XR 2.디지털 리터러시 3.미디어 파사드 4.드론 라이트쇼 이 단어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제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시선들을 저에게 갖게 해준 활동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청년을 벗어나 문화 PD를 떠나지만 앞으로 22기 23기 문화 PD 활동을 해주실 여러분께서는 저보다 더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We n New 화 PD ighting!
관리자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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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문화PD] 걷다보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팔달산 리얼 트래킹 트레저헌팅!
수원시와 리얼월드 앱 업체가 협업하여 AR을 구성한 시민 참여형 어플 리얼 트레저를 통해 겨울철 집에만 있지않고 보물도 찾으며 재밌게 산책하는 프로그램을 만듦 [대본] 신발끈을 묶는 모습으로 시작 유:오빠 날도 추운데 어디가? 규:아 지금 보물 찾으러가려구 유:날이 추워서 머리까지 언거야? 동네에서 무슨 보물을 찾으러가! 규:이건 비밀인데 지금 수원 팔달산에 가면 보물을 찾을 수 있대 유:그래? 그럼 나도 한번 같이 가볼까? 규:가자가자! 규:어때 오랜만에 산에 오니까 기분좋지? 유:와 진짜 단풍도 이쁘고 놀러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우리 그럼 이제 뭐해야대? 규:뭐하냐니 트래킹 하기 전엔 당연히 몸부터 풀어야지! (몸풀기 하는 모습) 규: 자 이제 몸 다 풀었으면 핸드폰을 들어볼까? 유: 아니 보물찾는다더니 왠 핸드폰? 규: 오늘은 핸드폰이 보물을 찾게 도와주는 나침반같은 역할을 할거야 자 먼저 앱스토어에서 리얼월드앱을 설치하고 리얼트레저를 클릭하면 보물찾기가 시작돼 핸드폰을 보면 지금 팔달산을 둘러싸고 있는 보물들이 보이지? 팔달산 일대를 트래킹하며 보물들을 AR을 통해 찾아가는거야 유: 그럼 이 근처에가면 보물을 찾을 수 있는거야? 규: 그렇게 쉽게는 얻을 수 없고 듣기론 퀴즈를 풀어야 보물을 획득할 수 있댔어 그리고 모은 보물들은..내가 마지막에 알려줄게 유 : 뭔데 그렇게 비밀이 많아! 빨리 찾아 보자 그럼! 트래킹하면서 팔달산 인서트 따기 트래킹하는 모습 열심히 따기 사람없는 곳으로 이동 오 근처에 보물이 있는데 바로 찾으러 가볼까? (보물 찾는 모습 시연) 유: 이렇게 보물을 모으면 되는구나 규: 그렇지 이렇게 보물을 조금 더 모으면 유: 조금만 더 모으면..? 규: 바로 선물로 교환이 가능해 유: 정말!? 그럼 나도 다이아반지 생기는거야? 규: 그건 아니고 모은 보물에 따라 기프티콘 및 상품들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유: 그래? 조금만 더 모으면 우리도 경품받을 수 있겠다! 그런데 너무 걸었더니 몸이 너무 뻐근해 규: 그래? 그럼 오늘은 트래킹 그만하고 이만 돌아갈까? 유: 그래도 돼? 규: 응 리얼트레저헌터는 올해 12/31일까지 쭉 진행한다고 하니 다음주에 다시 찾으러 와보자~ 유: 그래! 그럼 근처에 카페 많던데 가는길에 커피라도 마시고 가자! 규: 모두 리얼트레저 헌터 도전하시고 많은 경품 찾아가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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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문화PD] 구동엽PD님의 문화PD 최고의 영상은?!
전라2팀 문화PD 21기 구동엽PD님의 최고의 영상과 문화PD 활동을 하며 기억남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제작, 그 외 여러질문들을 통해 문화PD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21기 문화PD로 활동하고 있는 구동엽PD입니다 아! 문화PD를 하게 된 이유요? 저는 회사에서 마케팅업무를 당당하는 평범한 직장인인데 마켓팅도 기획이 필요하죠! 당시 제가 기획으로 큰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문화PD를 해보면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내 직무 향상을 위해서 굳이 한 개 뽑자면 1회차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제일 먼저 활영해서 재밌었던 것도 있었지만 메타버스라는 지디털신기술 솔직히 저도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메타버스를 배워가며 영상을 만들었던 게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2회차? 였던거같아요 힘들었던 이유는 단순히 이동거리가 멀어서인데 다양한 곳을 찍고싶어서 욕심을 부린 것도 있었거든요 문화PD로 활동하시는 다른 PD분들이~영상을 되게 잘 만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나 영상에 자신없는데.. 난 진짜 못하는데.. 내가 어떤 식으로 잘 만들 수 있을까? 더 많은 곳을 찍어보자! 출장에 특화가 된 사람이라서ㅋㅋ 그래서 2회차 때 다양한 곳을 가봤는데 힘들었어요..ㅎ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가장 소개하고 싶은 회차도 역시 1회차 인 거 같아요 영상을 잘 찍어서 보다는 디지털신기술을 많이 경험해 보지 못했을 거 같은데 요즘은 디지털신기술 체험관도 많이 생겨서 어린아이들도 디지털신기술을 배워볼 수 있구나 하고 기억에 남아서 제일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영상을 만들면서 아 내가 부족한 점이 많구나..? 그렇게 느꼈던거같아요 스케줄을 잡는것도 어렵고 다음 영상을 뭘 찍어야 할지 기획하는 것도 생각이 안나고 그래도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나중에 영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 정말 많은 경험을 가져가는구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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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문화PD] 청각장애를 메타버스로 경험 할 수 있다?!
전체 장애 인구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청각장애. 청각장애 43만 시대라지만, 관련 매너 등 청각장애에 대한 청인들의 인식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 메타버스 신기술을 이용해 청각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서로 가까워지는 색다른 메타버스로 떠나보는건 어떠실까요? [대본] 이 소리는 바로, 인공와우를 통해서 들리는 소리였는데요. 웅웅 거리고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 들으면서도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청각 장애,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그들의 삶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 메타버스 신기술을 이용해 청각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바로 메타버스 방 탈출 침묵의 방, 만나서 반갑습니다 입니다. S사에서 제작한 이프0드에서 체험이 가능해 설치 후 아바타를 만들어 이프스퀘어를 통해 접속 가능합니다. 이렇게 방안으로 들어오면, 만땅이란 인물이 나와 소개를 합니다. 총 7개의 문제를 단서를 찾아 번호를 입력합니다. 첫 번째 방에선 행동을 통해 답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과연 누구에게 주의를 준 걸까요? 전 이 세 번째 방인 카페에서 입모양을 보고 맞추는 것이 어려워, 힌트를 물어보며 이 메타버스를 제작한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Q1. 메타버스에 위와 같은 컨텐츠를 만들게 된 이유는? 전체 장애 인구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청각장애. 청각장애 43만 시대라지만, 관련 매너 등 청각장애에 대한 청인들의 인식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다른 장애와 달리, 청각 장애를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들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휠체어는 직접 타보며 경험할 수 있지만 청각 장애를 제대로 체험을 할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은 존재하지 않았죠. 그때부터 청각 장애와 관련된 자료와 기관들을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농아인 협회에서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청각 장애인 분들의 일상부터, 겪어보지 못하면 모르는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청인과의 일상 생활 속 대화, 마치 암호와 같다는 한 분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는데요. 청각 장애는 소통에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것이라 일상이 암호를 푸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침 저희 메타버스에는 방탈출을 소재로 진행되는 콘텐츠가 있어 탈출을 위해 암호를 푸는 행위와, 소통을 위해 입술 등 의미를 해독하는 청각장애인의 일상은 닮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2. 제작하면서 힘들었던 점 - 제작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정확한 현실을 전달하는 것이었어요. 청각 장애를 전달해야할 메시지로 잡은 것과 일맥상통하는데 정보가 적고 체험이 어려운 만큼 저희 팀이 전달해야할 내용이 무엇이고, 그 내용이 사실일지 판단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최대한 우리가 직접듣고 경험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관련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분과 청각 장애인분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청각 장애 방탈출 문제를 만들고, 기관에 공유하면서 현실적인 청각 장애인분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3. 더 재미있게 관람하는 방법은? 방탈출을 재미있게 즐기며 느끼는 어려움 만큼 청각 장애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 청각 장애인분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클리어 해 나가시면 가장 재미있게 캠페인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소리와 입모양, 방 안에 숨겨진 그림들을 찾아보다 인스타그램에 힌트를 조합해 마지막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입모양과 인공와우 소리가 이해가 될 때 즈음, 방탈출이 끝났습니다. 인증샷과 영상도 포즈를 취해 남겨보았어요. 방탈출 성공 축하해! 사실 청각장애인분들은 매일매일 암호를 해독하는 것 같은 일상을 보낸다고 해. 물론 난이도는 이 문제들과 비교조차도 할 수없지 마지막에 나오는 만나서 반갑습니다 라는 말은 단 한 마디를 건넬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냐 는 질문에 대한 청각장애인분들의 대답이었어 모두가 체험 가능한 메타버스를 통해 농인분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 가까워지는 색다른 방 탈출로 떠나보는건 어떠실까요?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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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문화PD] 한국인과 몽골인 유학생, AI 번역기로 대화가 가능할까?
몽골인 유학생 무진과 한국인 아현은 AI 번역기를 통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대본] 언어가 서로 다른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 오늘의 미션 (번역기를 통해 서로에게 질문하고 상대방을 알아가 보세요) 가위 바위 보를 통한 질문 순서 정하기 아현 : 이름이 무엇입니까?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무진 몽골어로 아현의 이름을 물어본다 아현 : 제 이름은 최아현입니다 #2. 서로의 이름 획득! 전공을 물어봐주세요 아현 : 전공이 무엇인가요? 무진 : 몽골어로 대답 번역기 (번역된 결과를 사운드로 알려준다) 아현은 이어서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을 질문한다 무진에 대답에 대한 감상도 좋음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를 나눈다 무진 : 몽골어의 아현의 전공을 물어본다 아현 : 저는 역사학과 국문확을 전공했습니다 무진 : 이 전공을 가지면 한국에서 무슨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아현 : (곤란해하며) 대답#3. 전공은 그만 알아보고 서로의 취미를 알아봅시다 무진 : 취미를 대답한다 아현 ; 무진에 취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폭풍 질문을 한다 #4. 취미는 충분히 알았으니 좋아하는 동물을 알아볼까요 아현 : 개와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같이 살 순 없어요 무진 : 알러지가 있다고 몽골어로 대답 서로 공통점을 통해 친밀도를 쌓는다 몽골어를 계속 듣던 아현이 추측하며 무진에게 뜻을 물어봄 #5. 서로의 언어로 편지를 써주세요 아현은 몽골어로, 무진은 한국어로 서로에게 편지를 써준다 상대방이 써준 편지를 바꿔서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6. 개별 인터뷰- 번역기가 소통에 도움이 되었는지- 오늘 촬영이 어땠는지 등의 전반적인 소감을 들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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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문화PD] 요즘 꼭 알아야하는 저작권법 무료로 배우자!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저작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저작권의 중요성도 더욱 커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타인의 저작권을 지키는 것이 나의 저작권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 기회에 저작권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필요한 분야에 맞는 맞춤형 무료 교육을 받아보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e배움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대본] 인트로 온라인 시장에서의 저작권 문제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간단한 ox퀴즈를 통해 알아봅시다. 전개1 퀴즈 Q1. 내가 수익을 내지 않는 비영리 목적이면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게시판에 업로드 해도 된다. 정답은 x입니다. 비영리 목적이라도 타인의 콘텐츠 업로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의 허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Q2. 콘텐츠를 만들 때 아이디어를 주거나 제작비를 지원해준 사람은 저작자가 될 수 있다. 정답은 x입니다. 저작물을 실제로 창작한 사람이 저작자가 됩니다. 아이디어를 조언해주거나 자료를 수집 또는 교정 교열을 도와준 사람은 저작자가 아닙니다. 창작을 의뢰하거나 제작비를 지원한 사람도 저작자가 아닙니다. 저작물 이용을 위해 계약을 통해 저작권을 양도받거나 이용 허락 받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때도 저작자는 여전히 창작자이지 투자자는 아닙니다. Q3. 유튜버 A가 B식당의 음식 먹방 콘텐츠로 인기가 많은 것을 보고, 나도 똑같이 B식당에 가서 먹방 영상을 만드는 것은 저작권 침해이다. 정답은 x입니다. 아이디어는 저작권 보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동일한 주제나 같은 역사적 배경에 대한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습니다. Q4. 내가 만든 영상 콘텐츠는 업로드 후 70년 뒤에 자유이용 가능하다. 정답은o입니다. 일반 저작물의 경우 저작권자의 사후70년 이후 자유이용 가능하고, 영상 저작물의 경우 공표된 때부터70년 이후 자유이용 가능합니다. 저작권 e배움터 소개 이렇게 ox 퀴즈를 통해서 저작권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알고있으면 좋은 내용이 참 많죠? 이렇게 중요한 저작권을 정확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저작권e배움터입니다. 저작권 e배움터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만든 저작권 원격 교육 시스템인데요. 누구나 쉽게 저작권 정보를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교육을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여러 콘텐츠들을 인터넷으로 연결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여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덕분에 방대한 데이터 때문에 전산장비를 구매하거나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절감되고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저작권과 관련된 여러가지 유익한 강의들을 볼 수 있는데요 로그인만하면 분야별 직업별 맞춤형 저작권 강의들을 신청하고 들을 수 있습니다 교원, 산업종사자, 대학생, 청소년, 학부모 등 정말 다양한 대상으로 필요한 저작권 정보를 제공합니다 강의 내용도 유익하고,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주고, 퀴즈를 통한 예시가 있어 이해도 쉽게 됩니다. 혹시 나에게 필요한 저작권 정보가 있다면 꼭 저작권e배움터를 활용해서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상을 자주 만들지만 몰랐던 콘텐츠 저작권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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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문화PD] 종이인간 탈출! 똑똑하게 운동하기 ft.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
스포츠와 ICT 첨단 기술이 만났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VR, MR 등 신기술을 결합한 송파구의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 문화PD가 이곳의 시설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스포츠산업의 최신 기술을 본격 리뷰하는 시간 [대본] [자막/리포팅] 지구인Z의 마지막 탐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풋살, 골프, 야구, 심지어는 펜싱까지 최근 스포츠가 굉장히 대중화되면서 접근하기 어렵던 종목들도 취미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이런 다양한 스포츠를 실감형 콘텐츠와 융합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요 특히 어린이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제가 오늘 한번 동심으로 돌아가서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내레이션]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은 몽촌토성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올림픽 파크텔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막/리포팅] 이렇게 지하 1층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자막/내레이션] 입구에는 입장권 셀프발권기가 있는데요 해당하는 옵션으로 티켓을 발급하면 됩니다 [자막] 유빈캠 깔끔하고 널찍한 내부 [자막/인터뷰] Q.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A. 문성준 영업팀 과장: 스포츠를 통한 건강과 휴식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 활동과 수련 시설로서의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스포츠 여가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1 인터랙티브 스포츠 구기종목 [자막/내레이션] 담당 직원: 요건 이제 구기 종목으로 하는 가상현실 스포츠구요 빔이 쏘아져 있는 부분을 터치 위주로 인식을 해서 터치 센서로 게임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막/리포팅] 와, 이렇게 점수를 내는 게 화면으로 나오네! 와 대박이다;; 축구장을 가지 않아도 이렇게 가상현실 안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보니까 훨씬 가볍고 쉽게 스포츠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막/인터뷰] Q. 스포츠와 신기술, 두 분야를 융합한 이유는? A. 문성준 영업팀 과장: 최신 트렌드인 4차 산업의 활성화로 인하여 미래의 주역이 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혁신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여 청소년 (체육) 진흥 활동 강화를 위한 저희들의 고유 목적 사업 실행에 현실이 있습니다 [자막] #2 인터랙티브 스포츠 트램펄린 [자막/내레이션] 담당 직원: 가상현실이 혼합된, 트램펄린이구요 터치 게임을 융합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빔이 쏘아지는 부분은 다 터치가 가능해서 간단하게 움직이는 뭐 물고기를 잡는다든지 노트를 발로 박자에 맞게 맞춰서 리듬게임을 한다든지 하는 간단한 게임들 트램펄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구입니다 [자막/내레이션] 여기서 잠깐! 생성... AI...?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생성 AI 기술은요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명령어에 해당하는 소리(or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자막/리포팅] 지나가는 물고기를 잡는 그런 게임인가 봐요 점수가 이렇게 바로...(말잇못) [자막] 넘어짐 주의 [자막] #3 MR(혼합현실) - 비트복싱 [자막/리포팅] 제가 한번 이번엔 복서가 되어 보겠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글러브를) 착용하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해볼게요~! 오 약간 리듬게임 같다 [자막/현장음] 야 몸을 움직여~! [자막/리포팅] 되게 혼낸다 ㅋㅋㅋㅋㅋ [자막] 그렇게 한참 이어진 화려한(?) 복싱 [자막/리포팅] 계속 (몸 동작을) 크게 크게 움직이니까 땀이 진~짜 많이 나요;;; 끝끝 ㅋㅋㅋㅋㅋㅋ [자막] #4 MR(혼합현실) - 멀티짐 [자막/리포팅] 정말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있거든요 그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해보도록 할게요 가장 다급해 보이는ㅋㅋㅋㅋㅋ 유치원 불 끄기를 한번 선택을 해볼게요 불을 한번 꺼볼게요 [자막] 너 내 소방관 도도도동료가 돼라... ~대충 열심히 불 끄는 장면~ [자막/리포팅] 불이 이렇게 많이 나는데 소방관이 너무 적은 거 아니에요?ㅠㅠ 참 잘했다고 합니다^^* [자막] 컬링은 너무 못해서 통편집 [자막] #5 MR(혼합현실) - 사격 [자막/리포팅] 이번엔 사격을 좀 해보겠습니다 오~ 약간 오락실 게임기 같은 느낌이네? (곧) 보스몹이 나온다는데요?ㅋㅋㅋ 어.. 끝..;; 보스몹을 만나기 전에 게임 오버가 됐습니닷... 임무 실패ㅋㅋㅋㅋㅋㅋㅋ [자막] #6 스마트 런/워크 존 보행분석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런워크존에서 오.운.완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리포팅] 이렇게 스마트 스포츠 체험관의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해 봤는데요 저처럼 운동이 어려우신 분들 가볍고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이렇게 똑똑한 스포츠 시설, 이용해 보셔도 좋겠어요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스포츠 신기술!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자구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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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K-디지털 헬스케어의 선두주자, 스마트 경로당
최근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우리들의 삶도 빠르게 변화해나가고 있죠. 특히나 일상생활에서의 건강도 스마트하게 챙기려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서울시의 스마트 경로당입니다. 그 동안의 성공적인 실증 기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스마트 경로당은 크게 최신 정보 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스마트헬스케어,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여가 복지 프로그램,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오스크 기술 체험 제공까지 3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스마트 경로당을 함께 살펴볼까요? [대본]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김옥련: (저는) 관악구 남현동 예촌경로당에 매일같이 회원으로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 스마트 경로당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김옥련: 집에 있으면 혼자 고독하고 외로운데, 여럿이 있는데 오면 다 같이 얘기하고 즐겁게 노래도 하고 대화하니까 좋아요. 그리고 노래교실도 있고, 체조도 있고 하니깐 (좋아요.) 나이 먹어서 먼데 못가잖아. 못가니까 여기서 즐겁게 보내야지. [나레이션] 여기는 서울시 관악구 예촌경로당. 이곳에서는 발전된 기술들을 접목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케어하는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예촌 경로당에서는 관악구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 연말 노래 경연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관악구의 10개 스마트 경로당이 원격으로 즐거운 노래 경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이 화상 플랫폼을 통해 어르신들은 다양한 여가 복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데요.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노래교실, 멧돌체조 등을 1명의 강사가 10개의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할 수가 있어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100%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키오스크에 안면 스캔을 진행하면 어르신의 체온, 혈압, 인바디를 측정하여 데이터들을 수집 및 저장하고 혹시 모를 이상 문제들을 측정한 뒤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순자: 안녕하세요~ 스마트 경로당 디지털 안내사를 하고 있는 이순자입니다. 2. 스마트 경로당이란? 이순자: 올해 서울시에서 첫 시범사업으로 관악구가 선정이 됐는데요. 관악구에 경로당이 110군데 이상이 있는데, 그 중에서 규모가 있는 10곳만을 선택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스마트 헬스케어의 장점은? 이순자: 요즘엔 어르신들이 혼자 계신 분들이 많아요. 제가 와서 보니까. (어르신들이) 어디 안 좋거나 하면 연락할 수도 있지만, 못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스마트 경로당에 오셔서 건강 체크를 하다 보면 앱을 깔면 보호자에게 바로 전송이 갈 수 있어서 보호자가 그것을 봄으로 인해서 한번 체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4. 앞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순자: K스마트 헬스케어가 타 구에도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마트 K헬스 기기가 홍보도 많이 되고 활용도 많이 되면 어르신들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레이션] 이처럼 스마트 경로당에는 디지털 안내사를 배치하여, 어르신들의 기기 사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도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들의 삶이 더욱 활력 넘치고 편리하게 바뀌어 나갈 수 있도록 K헬스케어가 더욱더 확장되고 발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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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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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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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문화PD] 문화PD를 만나다 - 경기팀 김민기PD
문화피디를 진행하는 동안 활동하며 느낀점과 재밌었던점에 대해 설명하고~ 김민기PD의 시점으로 내용을 들어보고자한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김규현PD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일 리포터가 되어 김민기 문화PD님의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우리 모두 김민기 문화PD님을 불러볼까요~? 김민기 피디님~!김민기 PD님을 스튜디오에 모셔봤는데요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와! 영상 프리랜서라니! 그럼 문화PD 활동 중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문화PD 활동으로 영상에 더 관심이 많아진 민기PD님! 그럼 이번 활동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뭔가요?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신 것 같은데 문화PD 활동을 하며 느낀점이 있다면? 그렇다면 혹시, 다음 22기에서 IT기술말고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어느덧 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행했던 문화PD 21기 활동이 끝이 났는데요 저 역시 벌써 끝났다는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문화PD에서는 다양한 문화 정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문화포털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안녕~!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문화PD 21기에서 경기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프리랜서 김민기입니다. 2)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저는 이번 2회차 스마트 관광지도를 촬영할 때 우연한 기회로 드론을 사용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드론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었지만 직접 조종하는 것이 미숙하기에 많은 연습을 가지고 촬영에 진행하게 되었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실제로 드론도 구입하고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 1~5회차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저는 특히 4회차, 무장애 경기관광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경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애 경기 관광은 관광약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홈페이지인데 이와 더불어 픽토그램을 사용하여 쉽게 정보전달을 해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낀점 세상에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실제 스마트 관광지도나 무장애 경기관광 서비스는 찾아보지 않는다면 쉽사리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기술들인데 이번 계기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 좋았습니다. 5) 22기에서 IT기술말고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다면? 로코노미를 주제로 다뤄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Local과 Economy가 합쳐진 단어인데 지역적 특색을 담은 제품/브랜드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예를들어 롯데리아에서 진도 대파를 가지고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만든 것처럼 지역 특산물의 적절한 활용 소개 콘텐츠를 다뤄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마무리 이상으로 문화PD 21기 김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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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함께 금의환향! 민수의 문화일기
대가야의 멋이 담긴 생활촌과 박물관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이 모든 것들이 QR만 찍으면 할인이 된다고?! 인구소멸위기 지역을 살리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된 디지털 관광 주민증 주민증의 사용 방법부터 혜택까지 고령 출신의 문화PD 김민수PD가 다 알려드립니다! 활쏘기VR, 유물체험VR 등 고령 곳곳에 숨겨진 디지털 신기술은 덤~~ 나 김민수.. 오늘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함께 나의 동네로 금의환향 한다.. [대본] #1 도입 내 이름은 김민수, 나이 만 24세, 문화PD 21기로 활동 중이다 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고령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에 재학하며 학교 근처에서 살고 있다. 영상PD를 꿈꾸며 문화PD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상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령 촌놈이 나름 출세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대구에서 꿈을 키우는 동안 내 본가인 고령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나고 자란 소중한 동네인데 이대로 볼 수만은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동네를 살릴 수 있을까? 디지털 관광 주민증? 디지털 관광 주민증이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 주민증을 발급 받으면 해당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한 숙박, 식음, 체험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오 되게 괜찮은데? 그래서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활용한 고령 관광 코스를 계획하여 직접 한 번 여행을 떠나보았다. 자랐던 동네로 이렇게 커서 여행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우선 디지털 관광 주민증부터 발급받아 보자. 먼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다운 받는다. 로그인을 한 뒤 우측 상단의 탭을 클릭하면 디지털관광주민증 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여기서 본인인증을 하고 본인의 지역을 누른 뒤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주민증을 클릭 후 OK를 누르면 발급 완료! 디지털 관광 주민증도 발급 받았겠다, 첫 번째 둘러 본 곳은 대가야 생활촌이다. 대가야 생활촌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재현한 곳이다.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활용하여 원래 5000원이던 입장료를 50% 할인 받아 2500원에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영상관이 눈에 보였다. 1500년 전 대가야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철의 원정대 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평일 오전이라 손님이 없어 운영 하지 않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시작 영상은 볼 수 있어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생각하고 관람해 보았다. 프로그램 미션 진행 흐름에 따라 인줄마을, 불묏골, 골안마을 등 생활촌 곳곳을 한 바퀴 도는 코스인가보다. 그렇게 코스를 따라 돌다 보니 에쁜 호수와 목선이 있었고, 비단과 토기 등 대가야의 생활양식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산책코스로도 정말 좋아 보였다. 끝에 다다르니 주산성 전시관이 있었다. 거대한 하지호가 있고 활쏘기 VR과 해적 소탕작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 평일 오전이라 운영하지 않았다. 활쏘기 VR이라 상당히 흥미로운데 다음에 오면 꼭 즐겨보아야겠다. 대가야 생활촌을 나온 뒤엔 밥을 먹고 카페 포카오로 향했다. 포카오는 족욕과 아로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이다. 여기에서도 역시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사용하여 족욕 체험 값을 20% 할인 받을 수 있었다. (커피 값은 별도) 계산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표시된 순서대로 족욕을 받을 수 있고 족욕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기에 아주 좋았다. 카페에서 족욕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상당히 특이한 것 같다. 가족 혹은 친구 단위로 편안히 즐기기에 좋은 것 같다. 우리 엄마도 나중에 아빠랑 같이 한 번 와야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카페를 나서니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가 눈에 보였다.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 계시는 관광안내소를 기점으로 고령의 주요 관광지를 살펴 볼 수 있었다. 이중 내가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대가야 박물관이다. 고령에 왔으면 역시 대가야 박물관은 빠지지 않고 들러줘야 한다. 대가야 박물관은 세계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등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전시관이다. 그리고 디지털 관광 주민증이 있다면 대가야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대가야 박물관에서 기와, 토기, 무덤 등 다양한 대가야 역사의 산물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관 곳곳에 이들을 설명하는 영상화면들과 관련 AR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비치돼 있어 관람하기에 용이했다. 박물관을 둘러본 뒤에는 왕릉전시관으로 향했다. 왕릉전시관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 무덤인 지산리 고분의 내부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거기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널찍한 전시관을 한 바퀴 돌며 여러 유물들과 덧널무덤들을 관람하였고 전시관 한 켠에서 VR체험까지 할 수 있었다. 비치된 판을 카메라에 대면 그 판 속 유물이 실물과 유사하게 VR로 재현되었다. 또 옆에서는 원하는 신분과 옷을 선택하면 그 옷이 실제로 재현되는 복식체험이 가능하였다. 이렇게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함께한 고령 여행이 끝났고, 주민증을 비롯하여 여행지 곳곳에서 문화 디지털 기술을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 잘 가지 않았던 본가를 돌아 본 것처럼 앞으로도 이렇게 잊고 지내던 것들을 되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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