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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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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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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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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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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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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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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영상소개 서핑을 떠올리면 보통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스포츠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이러한 시선을 돌려 서핑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 인터뷰 저희 양양 서피비치는 발리에 있는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 같은 이국적인 비치클럽이에요. 편하게 오셔가지고 서핑도 할 수 있고 파티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지금은 이제 양양의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타이틀 서피비치로 피서 떠나자! 자막 패들 연습 테이크오프 연습 1. 양손을 몸통에 붙이고 팔꿈치를 하늘로 향하게 2. 끈(리쉬) 달린 발을 들어 올린다. 3. 끈(리쉬) 달린 발을 살짝 나가게 한다. 4. 나머지 발이 치고 나가면서 낮은 상태 유지 현장음 자 오늘 고객님 물에서 노는 격한 스포츠를 하는 배우는 거예요. 아무래도 체력 소모가 많이 들어요. 지금 고객님 머릿속에 내가 어떤 식으로 파도를 타고 놀아야 되는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을 거예요 자 재미있는 예시 좀 하나 들어 드릴게요. 자 고객님 뒤에서 자동차 하나가 쭉 나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면 절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고객님 무조건 달려야 돼요. 우리 자동차 앞부분을 보닛(bonnet)라고 하잖아요. 거길 폴짝 올라탄다고 생각해보세요. 자 고객님 패들 연습해볼게요. 본인이 뻗을 수 있는 레일 끝에서부터 천천히 모래를 파시고 수면 위로 돌아가고 자 파도 잡으려면 고객님 진짜 힘 있게 하셔야 해요 그래야 파도 하나 잡힐까 말까예요 초보자분들은요 그러니까 패들이 제일 중요하다. 기억하실게요. 자 이번에는 고객님 일어나는 거 테이크오프 연습해보실게요. 첫 번째로 양손 몸통에 바짝 붙이고 팔꿈치 하늘 자 끈 달린 거 들어보세요. 끈 달린 거 밀면서 끈 달린 거 일단 살짝 나가기 살짝 나머지 발이 치고나가면서 낮은 상태 자 시선 멀리보고 셋 하면 천천히 셋 자 뒷발 90도 앞발 45도 만들고 무릎 살짝 굽히고 시선은 멀리보고 허리 피고 자 이걸 이제 연속동작으로 해볼게요. 엎드려 보실게요. 패들 패들 시선 멀리 보고 상체 들고 파도 잡았습니다. UP! 오 좋아요 시선 멀리 보고 허리펴고 잘하셨어요. 고객님 어느 정도 자세를 만들었는데 나머지는 이제 수중 강사님들이 물에서 다 코치를 해줄 거예요. 어느 정도 자세는 올라왔어요. 자 물에 들어가서 강사님들이 패들 패들 하면 힘차게 패들 하시고 업하면 일어나는 거예요 알겠죠? 이거 연습 많이 할 거예요. 교육받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종진 / 서피비치 레져팀 강사 질문. 서핑이란 어떤 스포츠 인가요? 일단 서핑은 바다가 있고 파도가 있으면 진짜 자기가 원할 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애기들도 할 수 있고 누구나 다 편하게 즐길 수 있고요. 파도를 한 번 잡았을 때, 열 번 못 잡아도 마지막에 한 번 잡으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그런 쾌감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처음에 오신 분들은 짜증이 많이 날 거예요. 아무래도 스포츠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서 한 번이라도 잡으면 그 기분을 집에 갖고 가신단 말이에요. 서핑이라는 문화를 많이 접해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바다가 많아요. 어디든지 파도를 다 탈 수 있습니다. 문화PD12기 백찬규 질문. 서핑을 직접 체험한 소감 처음에 서핑에 대해서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지금 강습을 하는 것처럼 강사분들도 되게 잘 가르쳐 주시고 초보자들도 정말 쉽게 서핑에 다가올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게 서피 비치의 매력인 거 같고요.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백찬규
조회수: 3,561
▶
02:23
뚝팍,24
뚝섬유원지의 X게임장(이하 뚝팍)은 4계절, 24시간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자전거등을 타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열려있다. 뚝팍을 찾는 이들에게 그들이 왜 뚝팍을 찾는지, 왜 스턴트 기구를 이용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서울 시민들에게 한강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뚝팍, 24 뚝섬유원지 X- 게임장 인터뷰_ Mohammad : 스케이트보드는 단지 스포츠일뿐 아니라 문화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면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법, 당신의 에너지를 조절하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김주원 : 인라인은 스릴이다 스릴감있고 재밌어요 이수빈 : 스턴트스쿠터는 저에게 행복입니다트릭을 성공하게 되면 성취감도 얻고 그것으로 인해 제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저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파크가 여러 기물들도 있고 크고 작은 것들이 다 섞여있기 때문에 타기가 굉장히 좋아요 서울에서 가장 알아주는 파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같이 타다 보면 점점 성장하고 실력도 늘면서 계속 타고 싶고 재밌다고 느끼게 될 겁니다 최원석 : 일단 배워놓으면 성취감은 그만큼 높은 것 같아요 뚝팍, 24 24시간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강미선, 고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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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쉼을 주는 스포츠 트리클라이밍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잇는 스포츠 트리클라이밍 소개하는 영상 -------------------대본------------------ 내레이션1 : 우리는 매순간 누군가와 경쟁을 하며 살아갑니다. 내레이션2 : 오늘도 수많은 경쟁을 버텨온 당신 내레이션3 : 경쟁에 지친 당신에게 쉼을 주는 스포츠를 소개합니다. 인터뷰1 : 저희는 나무에 올라가서 수목 관리를 하고 나무에 올라가는 기술을 이용해서 트리클라이밍 레포츠라는 콘텐츠를 운영 하고 있고 그 기술을 지상으로 가지고 내려와 놀이 콘텐츠를 하고 있는 팀입니다. 인터뷰2 : 처음 시작할 때 밧줄을 가지고 놀이를 하면서 트리클라이밍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레포츠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사람이 자연에 나가서 놀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 됐던 거예요. 저도 살다보니까 너무 각박하고 저랑 같이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나 친구들도 너무 경쟁 속에서 각박함을 느끼고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답이 어디에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하던 중에 자연으로 나가야겠다, 숲에 가서 놀아 야겠다. 라고 답을 찾았어요. 인터뷰3 : 나무에서 나는 무엇을 얻어 가느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온전함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나무 위에 올라가면 물리적으로 환경과 분리되어 있어서 나 자신에게 집중을 하게 되고 살아 있는 나무로부터 얻게 되는 따뜻한 혼기를 느끼면서 온전히 나로서 있는 시간 나무가 주는 온전한 너만의 시간 이런 것을 얻게 되거든요 내레이션4 : 이기는 것이 아닌 오르는 것 자연과 함께하는 스포츠 트리클라이밍입니다.
원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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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잊고살았던 꿈들에 대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알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떨까. 우리는 실패한 사람들의 실패가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그들의 실패는 또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밑걸음이 되지 않을까?----대본----"언젠가부터 나는 잊을 수 없는 꿈에 갇혀버렸다.""지금 검사결과로 봐서는... 앞으로 무리한 운동은 안됩니다.""축구는 당연히 하시면 안되고요""우리는 모두 각자의 꿈이 있다. 하지만 종종 그 꿈들은 이루어지지 못하기도 한다. 마치.. 나와같이 말이다.""하지만 나는 말하고 싶다. 내가 겪어왔던 순간들은 결국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새로운 꿈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말하고싶다!"
강혜연, 고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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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맨땅에 퀴디치
맨땅에퀴디치베스트셀러 소설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마법사들만의 스포츠 '퀴디치'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골을 넣는 구기종목이다. 그러나 현실에 매주 목요일 저녁이 되면 맨땅 위에서 달리며 경기하는 퀴디치 동아리가 서울대에 있다. 그러나 열정에 비해 이 사람들에 대한 주위 지원과 응원은 아쉬운 편이다. 어렵고 힘든 길을 걷지만 퀴디치 부원들의 때로는 외로운, 그러나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워하는 그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어느 분야에서든 목표를 위해 외롭지만 포기하지 않고 즐기는 자세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대본------현장음. Who are we ! 서울 퍼프스케인!현장음. Are you ready? Blooms up!현장음. Last one goal. One minute!자막. 맨땅에 퀴디치자막. 서울대학교 퀴디치 동아리 퍼프스케인의 이야기자막. 날 수는 없어도현장음.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현장음.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자막. 왜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나요?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는 이제 서울에 꿈을 위해 상경했는데, 같이 사는 룸메가 “형 퀴디치라는거 해보지 않을래?”해서 처음 오게 됐다가, 빠지게 되었습니다.자막. 왜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어떤 동아리를 해보고 싶다 했는데 이런 퀴디치라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의 권유를 받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더라구요.자막. 장비는 어떻게 구하시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희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장비가 없어서 빗자루로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국제규정에 맞춰야하다보니까 PVC 파이프를 이렇게 잘라라 그런 규정이 있더라구요. 끄래서 그런 것을 참고해서 저희가 철물점에 가서 직접 잘랐습니다.자막. 현재 동아리 활동에서 어려운 점은?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 경기장 잡는 거나 선수 수급 그리고 금전적인 문제 등 좀 많은 문제가 있는데 큰 거는 그렇게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자막. 현재 동아리 활동에서 어려운 점은?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저희가 아무래도 퀴디치에 시간을 다 쏟을 수 있는 사람이 적다 보니까 인력이 너무 부족하고, 그러다보니 일하는 사람이 너무 일을 많이 하게 되거나 그리고 이제 서울에 운동장이 많이 드물고 저희가 비인기 종목에는 운동장을 할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그런 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자막. 빗자루가 어색하지 않았나요?답변. 길상규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처음에는 좀 민망해가지고 아 이거 왜 껴 이렇게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이 빗자루가 신경쓰일 틈도 없이 경기에 집중하게 돼서 지금은 그렇게 민망하지 않습니다.자막. 빗자루가 어색하지 않았나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모두가 그게 뭐야? 어쩌라고. 그런 식으로 반응이 있겠죠. 마찬가지로 퀴디치를 한다는 것도 이게 뭐야? 혹은 비웃음?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할 때도 있겠지만은 그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자막. 달릴 순 있겠지자막. 동아리에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답변. 강현구 / 서울대학교 퀴디치동아리 퍼프스케인아무래도 제가 맨 처음 왔을 때 혼자서, 거의 혼자서 왔기 때문에 되게 적응도 못할 줄 알았는데, 그때 임원 분들이 절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학교에서 더 친구집단도 많이 생기고, 퀴디치를 함으로써 되게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었던 것 같아요.자막. 앞으로 퀴디치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답변. 아무래도 아직은 국내 퀴디치 커뮤니티가 많지 않지만 이제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도 많이 되고 많은 ‘머글’분드로 찾아주셔서, 이 퀴디치 커뮤니티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사람들이 다들 나사가 하나 빠져있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거든요.답변. 잠깐만요. 어.. 어? 이거 뭐지?현장음. 그 7월 27일이랑 28일에 인천에서 아시아 퀴디치 컵이 열리는데요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용음원)Manchester Dream, Cheerleader, Wishful Thinking
김지연,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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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태국/해외문화PD]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기획의도태국 유일의 왕실 타이틀이 걸린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동남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영상입니다.대본- 지난 11일 태국 탐마삿 대학교에서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 그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욱헌 주태국대사: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태국의 공주컵이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격려사 이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 대회시작전부터많은이들의이목을끌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 총 아홉개 나라의 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 여러 국가의 다양한 선수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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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We are the one, 태권 더 원
우리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와 국악이 접목된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 더 원’을 기획자의 설명을 통해서 알아본다. 이를 통해서 무예와 음악의 조화, 공연자들 간의 화합 그리고 공연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조명한다. - 대본 - 관객1: 태권도가 이렇게 화려한 무예인 줄 처음 알았고 관객2: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관객3: 공연을 본 후에 태권도에 대한 느낌이 좋아졌습니다. 기쁘고 행복하게 봤습니다. 성상희 기획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19년 태권도원의 상설공연 ‘태권더원’의 연출을 맡은 성상희입니다. 성상희 기획자: 이곳 태권도원은요 태권도인들에게는 태권도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곳인데요. 국내와 해외의 많은 분들이 태권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 박물관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성상희 기획자: ‘태권더원’은 전통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힘과 전통 음악인 우리 국악이 가지고 있는 신명이 합쳐진다면 훨씬 더 재미있는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윤미정 공연 팀장: 태권도 여신은 사람들에게 태권도를 수련하게끔 해서 하나로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미정 공연 팀장: 태권도 공연을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단원들 간의 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태권도 공연을 무대화 시켰을 때, 고난도 동작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합이 잘 맞아야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고 더 크게는 태권도는 하나다 이런 뜻에 대해서 가장 중점을 두고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성상희 기획자: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지는데, 1부에서는 우리 태권도의 품새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곡선을 느끼실 수 있다면, 2부에서는 시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격파를 통해서 흥겨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성상희 기획자: 많이 준비했습니다. 태권도를 가까이에서 접해볼 수 있는 공연을 정말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환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권도원에서 뵙겠습니다. - 사용된 BGM -Title: Acoustic Folk InstrumentalArtist: Hyde Free Instrumentals (youtube audio library)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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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폴란드/해외문화PD] 제25회 폴리쉬 오픈 G1 국제 태권도 대회
제목 :제25회 폴리쉬 오픈 G1 국제 태권도 대회 내레이션)2018년 9월 15일과 16일, 바르샤바 종합 실내경기장 토르바르에서 폴리쉬 오픈 G1 국제 태권도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에는 전 세계 29개국 1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현장음)최성주 | 주폴란드한국대사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폴란드의 날씨 좋은 가을날, 이곳에 와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을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내레이션)경기장 앞에서는 태권도와 관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은 제기, 투호, 팽이 등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특히 폴란드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상식에는 한국대사와 바르샤바 부시장이 수상자들에게 메달과 꽃을 수여했고, 체급별 금메달 수상자 8명에게는 대사특별상으로 태블릿PC를 부상으로 전달했습니다.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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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LA/해외문화PD]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기증식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기증식내레이션. 지난 8월 22일, LA한국문화원이 주관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기증식이 LA84 재단에서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Los Angeles presented a ceremony to donate the Olympic and Paralympic Torches from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Winter Games to the LA84 Foundation’s permanent collection on August 22nd 2018, at LA84 Foundation.내레이션. LA84 재단의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올림픽 기념품 및 공예품을 보관하는 곳인데요, 이번 기증식에는 전현직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와 한국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단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자막. The LA84 Foundation Library is home to the world’s largest Olympic memorabilia and artifact collection. The participation of the United States’ Olympians/Paralympians and the Korean Ice Paralympic team added all the more significance to the event.현장음.Oscar Delgado / Director of Partnerships at LA84 Foundation(This is amazing, such a nice morning to start out and celebrate sports and youth and fun )And bridging two communities where we will be honoring the games that just took place in Korea, forever. 오스카 델가도 / LA84재단 협력국장(스포츠와 젊음으로 재밌게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 이 행사, 정말 대단합니다.) 또한 그런 주제를 갖고 다른 두 공동체가 이렇게 하나가 되어, 한국에서 열렸던 올림픽을 영원히 빛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멋집니다. 자막. 현장음.Nak Jung Kim / Direct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Los Angeles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has been praised as peace Olympics and has successfully delivered a message of peace to the world.김낙중 / LA한국문화원장 2018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자막.현장음.Herb Wesson / LA City Council PresidentAnd that is exactly what happens on this planet and every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You guys bring the world together. Give yourselves a round of applause cause I can’t think nothing more important than that.자막. 이것이 바로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모든 올림픽과 패럴림픽 그리고 여러분들이 세계를 하나로 만듭니다. 스스로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인터뷰.질문. Lee Jong-Kyung / Korean sledge hockey player이번에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그런 관심이거든요. 국민들의 관심이 컸기 때문에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거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도 그렇고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하키도 단일 팀을 꼭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자막. What made us do well at the Olympics was all the love and support we received from people. Without that, w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do what we’ve achieved, and it is crucial for us to have such support on a sustainable basis to go further. It will eventually affect other fields that consist the country, such as politics, the inter-Korea relationship, and ultimately, we hope to form a unified team, representing the two Koreas in the future.인터뷰.질문. Candace Cable / Nine-time ParalympianI actually had the great honor of being able to go to Pyeongchang and covered the games for with the wheelchair sports federation. So, I got to see the Para Ice Hockey Teams and honestly watching South Korea’s team win the bronze medal was one of the most amazing moments because it was the very first time. And that makes huge difference for a team but a country and everything. So, being here with LA84 Foundation’s honoring of this team as well as receiving this torches feels like it’s a full circle. Paralympic movement is really beginning to blossom and lead the way and all of the different cool things are happening in the world that bring people together. So, really excited to be a part of this event today, thank you.자막. 감사하게도, 휠체어 스포츠 협회와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파라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경기를 봤어요, 한국팀이 동메달을 따는 순간은 정말 멋진 순간이었어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잖아요. 팀뿐만 아니라 한국이란 나라에도 큰 전환점을 주는 경기였죠. 이렇게 LA84 재단에서 한국 파라 아이스하키 팀을 축하하고 성화봉을 기증하는 자리에 있으니 전체적 의미가 다시금 느껴집니다. 패럴림픽 관련 운동은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했고, 세계가 하나가 되는 멋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인터뷰.질문. John Moffet / Two-time Olympic SwimmerWe all love coming to events such as this at the LA84 Foundation because we love celebrating or share experience of being Olympians and Paralympians something is an very important to us. And we also believe it’s something very important to the world. And it’s something with the world come together every few years and celebrate the seamless of all of us. We‘re just trying to be the best we can be through aspirations and athletes as Olympians or Paralympians and remembering that and celebrating that in event such as this. I believe it’s very important.자막. 우리는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쁩니다. 올림픽 혹은 패럴림픽에 참여했던 순간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것은 저희에게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이런 자리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믿습니다. 몇 년마다 개최되면서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우리의 하나됨을 축하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올림픽이나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사람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바 최선을 다하고, 올림픽 정신을 상기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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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축구를 제외하더라도 스포츠를 좋아하고 응원문화를 좋아하는 청주시민들에게 청주시티FC를 알려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자. ----- 대본 ----- (N/A) 모두가 울고 웃었던 월드컵 꿈만 같던 6월 한달이 모두 지났다 그 뜨거웠던 열기를 나는 잊을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나만 혼자 아직도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는걸까 (Dialogue) 에엑 축구보고싶다 (N/A) 한여름 땡볕아래, 축구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주시티FC 선수들인데요. 2016년도에 창단 된 청주시티FC는 시즌 후기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챔피언십에 진출한 팀이기도 하죠. 축구볼모지인 청주에서 매년?K3리그와 대한민국 FA컵에 참여해 2016년과 17년에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룰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또 축구 외에 다양한 활동으로 청주에 축구돌풍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interview) 2016년 출범 첫 해부터 지역에 도움이 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축구교육 재능기부, 수재민 돕기, 지역 환경정리, 사랑의 쌀 기부 등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N/A) 이야~! 축구단이라고 해서 축구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역사회에 정말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청주시티FC 선수들 정말 멋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직장인 축구팀과 연습경기가 있는 날인데요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청주시티FC 선수들 파이팅 입니다! 2:0으로 전반전 종료. 연습경기지만 대회처럼 선수들을 독려하며 작전지시를 하는 감독님. 감독님의 지휘아래 다시 힘을 내는 선수들. 실점위기도 멋지게 극복합니다. 경기는 5:1 승! 모든 힘을 그라운드에 다 쏟아 부은 선수들이 거친 호흡을 고릅니다. 대체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열심히 뛰게 하는 걸까요 (interview) 일단은 작년, 재작년 리그 준우승을 거뒀기 때문에 올해는 우승을 거두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요. 그 우승이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감독으로서 목표입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과 프로축구단 창단을 올해는 꼭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N/A) 리그에서도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N/A) 그래서 한번 와보기로했다 과연 오늘 어떤 경기가 펼쳐질까 (N/A) 선수도 관중도 하나되는 이순간 드디어 찾았다? 내가 찾던 바로 그 축구 (interview) 청주시티란 팀을 이번 영상모델로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재밌었구요? 프로리그팀으로도 꼭 보고싶습니다 청주시티 파이팅! (interview) 올해는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할테니까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프로축구창단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충북도내에 프로축구단이 없다보니까 저희 선수들을 비롯해 어린 선수들이 성장을 하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볼거리도 부족하구요 우리 청주 시민분들이 주변 축구 관계자분들이나 체육계에 강하게 요청해주신다면 이 여론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Title) 85만명의 심장 청주시티FC
강지원,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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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데이트가 지겹다면?
[ 기획의도 ] 경륜(競輪)이란, 일정한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 빠르기를 겨루는 경기 또는, 가장 빨리 달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자전거에 돈을 걸어 내기를 하는 오락을 의미한다.우리에게 친숙한 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사람들이 경륜이라는 스포츠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고 있다. 따라서 본 영상을 통해 남녀노소 특히, 커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경륜을 소개하고자 한다. [ 대본 ] 여 : 많이 기다렸지 남 : 아냐 아냐 괜찮아남 : 근데 오늘 뭐 할까 우리 여 : 카페나 영화관은 식상하고 뭐 새로운 거 없나?남 : 뭐 새로운 거?남 : 글쎄...남 : 그럼 우리 경륜장 갈까? 자막 : “매번 똑같은 데이트가 지겹다면?” 경륜장 이색데이트 여 : 우와 나 여기 처음 와봐 남 : 여기 처음 와봐? 하하여 : 근데 여기 뭐 하는 데야?남 : 여기는 아까 말한 것처럼 경륜 경기 볼 수 있는 곳이야여 : 경륜이 뭔데?남 : 어... 뭐라 설명할까 남 : 선미 혹시 경마 알아? 경마?남 : 경마 경기는 말로 하는 경기라면 경륜 경기는 자전거로 하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여 : 자전거 경기?남 : 암튼 자세한 건 안에 들어가서 다시 한번 보자 알았지? 남 : 안녕하세요 저희 두 명 왔는데 얼마인가요직원 : 성인 1인당 천원이시고요 두 분이시면 2천원입니다. 남 : 네, 알겠습니다. 여 : 2천원이래? 남 : 맞지 맞지 엄청 저렴하지? 여 : 어 나 이것도 가져왔다, 출주표남 : 우리 얼마 안 남았으니까 이제 입장하자 자막 : 안녕하세요자막 : 입장하시면 됩니다. 여 : 저기 경륜체험교실 있는데 가보자 남 : 그럴까? 가보자 가보자 자막 : 안녕하세요~자막 : 어서오세요~남 : 안녕하세요 저희 오늘 경륜장 처음 왔는데 혹시 소개 조금 해주실 수 있으세요?직원 : 아, 네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직원 : 먼저 여기 보시면 경륜이란 게 7명의 프로 선수가 순위를 다투는 순위경쟁 경주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직원 : 경륜장이 전국에 총 부산, 창원, 광명 세 곳에 있고요 경륜은 매주 금토일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 경륜이란?우승 선수를 예상하고 경주권을 구입한 후, 승자를 적중시킬 경우 환급금을 받는 참여형 레저스포츠자전거 운동을 확산시켜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사업 남 : 우리 경륜장 그냥 보는 것도 좋지만 혹시 내기 하나 할래?여 : 무슨 내기?남 : 음... 123등 맞추기 해서 맞춘 사람한테 저녁 쏘기 어때? 저녁 사주는 거 어때?여 : 그거 진짜 사가지고?남 : 어어 이왕 왔으니까 한번 해보는 게 어때?여 : 그래 남 : 그래 콜 자막 : 경륜 경기 순수 관람은 물론 최저 100원부터 순위를 맞추는 베팅이 가능자막 : 100원으로 베팅도전!! 자막 : (남친pick) (여친pick)자막 : 남친pick 1등!!자막 : (모른척) 헤헷 헤헷 남 : 빨리 오시죠 여 : 아... 저 승자의 얄미운 미소 남 : 원래 패자는 말이 없는 법이야남 : 빨리와 저녁 먹으러 가야지 저녁 남 : 와 벌써 깜깜해졌네 여 : 그런데 생각보다 오늘 더 재밌더라 여 : 다음번에 또 오자 남 : 진짜? 그럼 다행이고. 남 : 근데 경륜장도 좋은데 너무 배고프다 이제 밥 먹으러 가자 여 : 밥 뭐 먹지 남 : 음... 소고기?여 : 소고기? 남 : 아니면 족발?!여 : 자기가 돈 안 낸다고 난리났구먼 자막 : 여러분도 경륜장데이트 어떠신가요? [ 사용음원 ] Click Clock - 공유마당 Black Flowers- 공유마당 여행(구재영) - 공유마당
박선미,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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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K리그2 스토리텔러 '스포츠니어스'
K리그2의 스토리텔러 스포츠니어스를 만나다 우리나라 프로 축구리그 중 2부 리그에 해당하는 K리그2는 대중과 언론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있다. 경기장에 기자가 아예 오지 않거나, 한 명 밖에 오지 않아 단 둘이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다고 한다. 다른 매체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K리그2 경기부터 WK리그 (여자 K리그), 대학 리그까지, 스토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는 스포츠니어스. 그들을 만나보았다. --------------------------------대본-------------------------------- 내레이션. 여러분들은 K리그2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는 성적에 따라 2개의 리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 중 2부리그의 호칭이 바로 K리그2입니다. 프로축구리그 임에도 월드컵이나 K리그1 경기에 비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적은 편인데요. 여기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K리그2의 스토리텔러, 스포츠니어스입니다. 자막. K리그2 : 우리나라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 중 2부리그를 뜻함. 인터뷰. FC안양 미디어담당 문병헌 인터뷰. K리그2에 언론의 관심이 기자가 적은 편인가요? 관심이 좀 적은 편이긴 해요. 기자가 없을 때도 있고. 인터뷰나 기자회견 경험이 선수들에게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프로 선수로서 당연히 미디어와 친숙도를 높이는 게 당연히 해야 할 임무 중에 하나고, 의무 중에 하나이니까요. 기사에 자신의 활약이라던가 자신의 코멘트가 노출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선수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정우근 수원FC 선수 K리그2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적은 편인 가요? 신인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아직 관심을 못 받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선수들도 항상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기사도 많이 써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니어스 외에 다른 매체들도 취재를 많이 오나요? 저는 기사 인터뷰를 스포츠니어스 밖에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스포츠니어스는 어떤 매체인가요? 일년 반전에 창간이 되었구요. 차원이 다른 뉴스라고 저희 로고에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기존에 있던 기사들 보다는 좀 더 다르게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뉴스를 만들자 라는 모토가 있었고요. (김현회기자 스포츠니어스 대표) 축구를 중심으로 여러 재미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인택 스포츠니어스 기자 조성룡 스포츠니어스 기자 왜 스포츠니어스만 K리그2에 취재를 오나요? K리그2에 (취재를) 오시는 분들이 별로 없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희가 많이 온다고 다들 인식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저희는 K리그1도 중요하고, K리그2도 중요하고, 그냥 '스토리가 있는 곳이라면 간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많이 오는 편입니다. 인터뷰를 많이 하는 것이 선수들의 프로 의식 함양에 영향을 주나요? 이 선수들은 원래부터 저희가 오기 전부터 이런 데에 목말라 있었어요. 프로 선수는 관심을 받지 못 하면 살 수가 없으니까. 근데 이제 저희는 그 목말랐던 부분을 조금 더 충족을 시켜주는 존재들이지, 뭔가를 더 끌어올릴 정도의 그런 건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한 건 이 선수들이 관심을 필요로 했고, 저희가 그렇기 때문에 와서 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김대의 수원FC 감독 스포츠니어스가 K리그2를 취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찌 됐든 스포츠니어스를 통해서 그래도 이렇게 선수들, 그리고 팀이 시작 단계이긴 하지만 알려지기 때문에, 매번 경기 때마다 홈이든 원정이든 다른 기자님들보다도 많이 찾아와줘서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니어스가 이야기하는 K리그2는? 화려함은 좀 떨어져요. 근데 간절함이 있어요. 정말 많이 뛰고, 거의 뭐 90분 경기가 끝나면 쓰러지는 선수들이 많을 정도로 정말 간절하게 뛰는 선수들이 많고 두 번째로 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그만큼 좀 사연 많은 선수들이 많아요. 안산에서 어떤 선수가 프로 데뷔골을 넣었어요. 근데 이 선수가 29살이에요. 근데 올해 처음 K리그에 입단을 했어요. 군대를 공병여단 운전병으로 갔다 왔더라고요. 계속 몸 만들어가지고, 거의 뭐 인간 역전승리를 이뤄낸 그런 선수더라고요. 이런 알고 보면 되게 재밌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게 좀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한은규 관중 변지윤 관중 K리그2 경기를 직접 보니까 어떠세요? 원래 언론에는 잘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가 항상 궁금하긴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까 더 활기차고 (다른 관중들이) 응원도 열심히 해주셔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K리그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많이 접할 수 있게 SNS나 홍보활동이 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K리그2에 취재를 온 기자가 없어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나요? 혼자 사전 인터뷰를 갔어요. 근데 이제 저밖에 없잖아요. (감독님이) 기사로 쓸 수 없는 말들을 너무 많이 하시는 거예요. 이게 감독님들이랑 좀 친해지기 때문에 그런 거 거든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 보면 감독님들이 한 명, 한 명 신경 쓰기 어려운데, 저밖에 없으니까 이렇게 안면 트고, 속 깊은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있고, 스포츠니어스에게 K리그2 취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씨를 뿌리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 이게 싹 트고 언제 꽃 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되든 안 되든 씨는 저희가 허락하는 한 열심히 뿌려 볼 생각이에요. 이게 결코 나쁜 일은 아니고, 무의미 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허락만 된다면 계속해서 이 곳에 있고 싶어요 저희가 그 현장에 없다면 그 역사가 잊혀질 수 있잖아요. 누군가한테는 그 경기가 역사가 될 텐데, 그 역사를 기억하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은 있죠 물론 K리그1도 그렇고 K리그2나 W K리그 대학 선수들까지, 감독한테까지 역사의 현장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누구한테는 하찮은 일일 수 있지만, 누구한테는 소중한 역사가 될 수 있으니까 그 사람들한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고 나중에 또 기억 안 나면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니어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HTTPS://WWW.SPORTS-G.COM/ HTTPS://WWW.FACEBOOK.COM/SPORTSGCOM
박철우, 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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