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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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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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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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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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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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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주상해한국문화원]K-POP아카데미 보컬클래스
다양한 분야의 한류를 알리기 위해 K-뷰티, K-보컬, K-댄스로 구성된 K-POP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K-POP아카데미 시작은 한국식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에 대해 강연한 K-뷰티클래스가 열렸습니다 --------------------------------------------------------------------------------- 내레이션) 공상학교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K-POP아카데미 보컬클래스가 열렸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발성과 곡해석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always'와 걸그룹 여자친구가 부른 ‘오늘부터 우리는’을 배웠습니다 인터뷰)선생님들이 모두 열정적이셔서 수업 분위기도 좋았고 모두 즐거워했어요 인터뷰) 수업이 즐거웠어요. 저희는 이런 수업 방식을 엄청 좋아해요 인터뷰) 선생님들께서 저희와 소통을 잘해주셨고 매우 친절하셨어요 내레이션) 2주간의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팀별 경연대회에서는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내레이션) 현장에서 즉석으로 열린 개인 경연 대회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한국 노래와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한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안소희
조회수: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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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상해한국문화원]K-POP아카데미 뷰티클래스
다양한 분야의 한류를 알리기 위해 K-뷰티, K-보컬, K-댄스로 구성된 K-POP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K-POP아카데미 시작은 한국식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에 대해 강연한 K-뷰티클래스가 열렸습니다. --------------------------------------------------------------------------------- 나레이션) 공상학교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K-POP아카데미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진행된 K-뷰티클래스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한국의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네일아트를 하는 뷰티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레이션) 수강생들은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오늘 K-POP 아카데미 뷰티클래스에 참가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수업에 참가하고 싶어요. 나레이션) K-뷰티클래스를 통해 기존의 보는 한류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한류를 체험함으로써 K-뷰티를 알리는데 보다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소희
조회수: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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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6' 한국 홍보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6' 한국 홍보관이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베를린메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역시 참가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한국관광을 홍보하였습니다.
박수연
조회수: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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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지난 1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583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 도쿄와 오사카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참가했다. Q.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A. 한국 홈스테이에 갔을 때 한국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없어아쉬웠어요. 이제부터라도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고 싶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Q.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A.시험 다음 날이 생일인 친구에게 제가 미역국을 주는데 사실은 그게 꿈이었다는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대회가 한일 간의 가교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명이 상황극 형식으로 발표하는 스킷 부문(10팀 20명)과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스피치 부문(10명), 한국 관련 일본어에세이 부문 (3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BS, MBC, SBS 등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NHK 등 일본 언론도 몰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치 부문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대중교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일본 학생들이 지닌 한국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미야기현 출신의 하타케야마 나나양은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보내준 한국 국민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INT.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오늘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가 끝났는데 우선 굉장히 놀랐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아마도 금년 대회가 역대 최다 응모자 수를 기록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더욱 잘해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음원: Fortaleza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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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상징체계 개발추진과정_문화체육관광부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상징체계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16년 3월 그 최종 결과물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정부상징 공개에 앞서국민과 정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정부상징체계 개발 과정의 주요 장면이담긴 영상을 소개합니다.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하나된 정부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상징체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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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요리로 방송하는 남자, BJ 소프의 하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개인방송!그 중에서도, 요리로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는BJ 소프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대본--------------------제목 : 요리로 방송하는 남자, BJ 소프의 하루내레이션 인천 남구의 한 재래시장. 바다냄새 가득한 이곳에 요리를 주제로 개인방송을 한다는 사람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자막 . 자기소개박준하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 진행하고 있는 소프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준하라고 합니다.저는 요리를 직접 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 쿡방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자막 .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글쎄요, 제가 영업직에 종사했었어요. 원래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는게 꿈인데 그런 과정에 많은 준비와 시행착오를 겪잖아요. 그 과정에 좀 쉬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취미였던게 직업이 되고전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내레이션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정리하고, 컴퓨터로 방송을 키면 준하씨의 하루가 시작됩니다.박준하 자, 인사하고 바로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소프에요~(브이) 하하하하내레이션 오늘 요리는 시장에서 산 새우를 이용한 스테이크인데요. 한 번 레시피를 볼까요?(BGM)자막 . 1.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분리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2. 새우에 소금, 후추, 소주로 간을 한다.3. 기름을 두른 팬에 새우를 올린다.4. 새우의 남은 부위로 육수를 만들고, 새우와 소스를 플레이팅하면 완성!실제 방송화면박준하 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입안에 새우를 넣는다)하하하하내레이션 어느새 한 그릇을 뚝딱 비운 준하씨. 밤이 깊었지만, 준하씨의 방송은 이제 시작입니다.(BGM)자막 . 요리 BJ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박준하 일단은 요즘 BJ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학생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캠 앞에서... 쉽게 보일 수 있죠. 워낙에 TV 방송 매체는 고퀄리티다 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인데 반해서 1인 미디어라고 혼자서 하니까, 이게 직업으로서 하기까지는 그래도 적지 않은 노력과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자막 . 시청자들에게 한마디박준하 자극적인 방송 아니고 선정적인 방송 아니니까 꾸준하게, 생각날 때 한 번 들러주는 방송 됐으면 좋겠어요.사용된 BGM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Above and Beyod - Silent Partner2. Last Call - Silent Partner
이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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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Korea, Make it
대본 여러분은 한류문화를 생각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k-pop 여행 음식 도자기 도자기? 일본 도자문화의 시작은 조선인 이삼평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정유재란 당시 일본 나베시마의 부대에 잡혀 일본으로 끌려옵니다. 그리고 아리타 지역에서 일본 최초로 자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 후 1650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최초로 일본 자기를 수출합니다. 유럽에 대량 수출된 아리타 자기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일본 자기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도자기의 도시 이천이 유네스코에서 창의도시 공예부분에 선정되고, 지금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도자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 한번 외국인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볼까요? 선생님의 설명처럼 너무 얇게 만들지 않고 꼼꼼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주걱으로 평평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 자기만의 무늬를 새기기도 합니다. 잘못 만든 학생들의 도자기는 선생님이 직접 손을 봐주시니까 걱정마세요. 관련음악(유투브 라이브러리) 1. Terminal D 2. The bluest star 3. How it began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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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
대형 서점들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작은 서점들,그런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고집하며독립출판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점이 있다.별 볼일 없는 베스트셀러에 숨쉴 틈 없는 사람들이편히 쉴 수 있는 나만알고 싶은 특별한 책방을 소개하고자한다.--------------------------------------------------------------------------------------------[대본]제목: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BGM IN)자막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내레이션(인터뷰이) 안녕하세요 그림책 전문서점 책방 피노키오입니다.자막 책방이름이 왜 피노키오 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사장님이 외국에서 쓰시던 이름이 피노인데요, 글자가 피노라는 뜻이 스페인 말로 소나무라는 뜻이에요. 저희 사장님이름이 이희송 사장님이신데 거기에 그림책 서점과 잘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피노키오로 된걸로 알고있어요.자막 주로 책방을 찾는 손님들은 어떤 손님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그림책서점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이나 아동들이 많이 찾진 않구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방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찾고 계세요.자막 책을 책방에 가져다 놓는 기준은 무엇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대형서점에 없는 책 위주로 하고있구요. 쉽게 볼 수 없는 책, 아름다운 책 그리고 아름다운 책 갖고싶은 책 위주로 많이 선택을 하려고 하고있어요.자막 책방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 있다면?내레이션(인터뷰이) 인도에서 나온 책인데요 핸드메이드 책이고 보면 판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보시면 쉽게 볼 수 없는 책이라 좋은 책입니다.자막 요즘 동네서점이 점점 생기고 있는 추세인데...내레이션(인터뷰이) 동네서점이 많이 생기곤 있지만 중요한거는 계속 지속가능성 인 것 같아요. 책방이 생겼다고 해서 계속 유지될 수 잇는지가 관건이구요. 계속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어야하고, 저희 책방도 지금은 아직도 그런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요.자막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 풍이자막 홍대 근처 가보면 좋을 책방 리스트책방 피노키오헬로 인디북스책보따리유어마인드공씨 책방[사용한BGM]Riot - Blizzards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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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사람들
영상 소개세 친구. 게임에 우호적인 친구, 중립적인 친구, 비우호적인친구가 만났다.서로 의견이 다른 세 친구들이 '게임의 부정적인 선입견'에 대하여이야기를 나눈다.제목 : 게임하는 사람들------------대본-----------자막 게임이 공격성을 키운다?현장음 어? 얘들아. 민지랑 동욱이 헤어졌대.현장음 진짜? 얘네 되게 오래 사귀지 않았어?현장음 난 그럴 줄 알았다, 걔네.현장음 요즘에 동욱이 롤에 완전 빠져가지고 민지가 엄청 걱정하더니만.현장음 걔네 그것 때문에 헤어졌지?현장음 맞아.현장음 사실 몇 달 전부터 민지가 동욱이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거든.현장음 게임하느라 연락을 못 받아가지고.현장음 근데 나는 동욱이 잘못이라고 봐.현장음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그렇지.현장음 게임 한답시고 몇 시간 동안 연락도 안 하는데, 어떤 여자친구가 좋아하겠냐?현장음 난 이해할 수 있는데.현장음 니가?현장음 너네는 공부할 때도 그렇고, 일할 때도 그렇고.현장음 거기에 집중하다 보면 연락 못 할 때도 있잖아, 솔직히.현장음 있지.현장음 아니 근데 꼭 그게 게임 때문에 연락이 안 되었다느니현장음 그것 때문에 더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봐, 나는.현장음 그럼, 수지 말은 지금 게임과 취미활동이 같다는 건가?현장음 응 맞아.현장음 하긴, 내가 요즘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현장음 게임에 대해서 되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현장음 그래. 말 잘했다.현장음 야, 부정적인 선입견이라는 게.현장음 게임은 폭력적이다, 뭐 이런 거 아냐?현장음 사실, 서든 막 총 쏘지. 롤 막 죽이고, 정복하고.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그런 것만 봐도. 게임은 폭력적이다. 증명할 수 있는 거야.현장음 그건 아니지. 그리고 내가 한 때 서든하고 그랬을 때도현장음 굳이 일상생활에서 내가 누구를 죽이고 싶다거나, 총을 쏘고 싶다거나.현장음 난 그런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어.현장음 그래. 그런데 그건 수지 말대로현장음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공격적이다." 이 말은 좀 비약이 있는 것 같아.현장음 근데, 진우 말대로 아직 가치관 형성이 안 된 친구들이현장음 만약에 서든 이런 게임을 하게 되면현장음 그렇지현장음 공격적으로 성향이 바뀔 수도 있긴 해.현장음 난 얘가 싫은게, 너무 줏대가 없어.현장음 그래. 줏대는 없어. 진짜.현장음 열이면 열. 다 맞대, 말이.현장음 갈대야, 갈대.자막 게임에 돈을 쓴다?현장음 그런데, 나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내가 본 게 있으니까 얘기하는 거야.현장음 뭘 봤는데?현장음 뭔데?현장음 얼마 전에. 내 친구가 장학금을 받았어.현장음 200만원.현장음 그런데, 그 200만원을 게임에다 다 쏟아 부었어.현장음 중독이야.현장음 난 너무 부러워.현장음 어?현장음 난 장학금을 받아 본 적이 없거든.현장음 야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현장음 그거를 그냥 게임에다가 돈을 썼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야.현장음 게임 말고 얼마나 쓸 데가 많아.현장음 아니, 솔직히 생각을 해봐.현장음 다른 사람들은 그 돈으로 여행 가고, 어떤 사람들은 또 영화도 보고. 그렇잖아.현장음 똑같은 거야. 그 사람들이 어차피 그 돈을 쏟아 부으면서 좋아하는 거잖아.현장음 야.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잖아.현장음 물론 게임은 가상 세계지만. 그리고 그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은현장음 돈이 있어야 게임을 만들 거 아니야.현장음 그럼 그 만든 비용에 내가 그 게임을 즐기고 싶으면 어느 정도 비용은 현장음 당연히 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현장음 그래. 그렇긴 한데.현장음 너네 적당히 해라. 파산해서 나한테 돈 빌릴 생각 하지 말고.현장음 난 절대 안 빌려준다, 니네 알지?현장음 그건 우리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자막 착한 게임, 기능성 게임?현장음 야, 내가 네가 할 수 있는 게임을 알려줄게.현장음 요즘에 되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많더라고.현장음 약간 공익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인데.현장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거야.현장음 뭐? 게임으로?현장음 그래, 그 기능성 게임?현장음 맞아, 그거야.현장음 요즘 게임들이 되게 오락성이 짙잖아.현장음 그런데 그 이외의 목적을 가진 거야현장음 영어도 할 수 있고, 또 한자도 배울 수 있다는 거야, 게임을 통해서.현장음 그리고 내가 들은 건데, 에코 프렌즈라고 환경을 생각하는 게임도 있더라고.현장음 맞아,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 점수를 통해서현장음 사회 복지관 같은 데에 기부를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나무를 심는다거나.현장음 또 유기견을 위한 사료 같은 걸 주는 게임도 있대.현장음 그래, 맞아.현장음 일석이조야.현장음 야, 그런 게 있었으면 나한테 말을 했었어야지.현장음 그러니까, 그런데 아까 게임을 싫어한다고 그런 게 누구였더라?현장음 난 얘였던 것 같아.현장음 얘잖아.현장음 야. 그건 그냥 게임이고, 이건 진짜 사회에 도움이 되잖아.현장음 참나.------------------------BGM?사이트: freesound.orgaxtoncrolley의 nodens field songdiboz의 music box slowing downdland의 hintplasterbrain의 friend request
윤효근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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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광장, 당신의 광장 유스퀘어
한 장소에서 쇼핑 뿐만이 아니라 식사, 영화관람, 오락, 공연등 여러가지의 문화를 소비하는 몰링문화가 확산되고있다. 광주에서 이 모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유스퀘어다. 유스퀘어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 ----------------------------------------------------------------------------------------------------------- ? 제목 : 젊음의 광장 당신의 광장 유스퀘어 ? 인터뷰. 질문. 유스퀘어는 어떤 곳 인가요?답변. 나승완 / 유스퀘어 홍보팀유스퀘어는 1992년 문을 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당신의 광장, 젊음의 광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요. 유스퀘어는 타 도시와 광주를 잇는 교통의 허브로서 문화 수도 광주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유스퀘어는 2009년 공연장, 전시장, 음악홀, 영화관이 있는 유스퀘어 문화관을 설립했는데요. 이후 수백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한 해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광주의 문화쉼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몬드리안의 화풍을 재현하여 형형색색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유스퀘어 문화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 할 수 있는데요. 동산아트홀에서는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음향시설을 자랑하는 금호아트홀은 실내악 및 독주 등 다양한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금호갤러리는 신진작가 및 화가들의 개인전을 전시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갤러리입니다. 인터뷰 김승혁 / 대학생저 같은 경우에는 전라남도 보성에 사는데 이곳저곳 갈 때 유스퀘어를 거칩니다. 자투리 시간이 있을 때 금호갤러리라고, 개인 전시도 하고 미술작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 보시면 동산아트홀이라고 있는 데 이곳에서 연극도 많이 해서 젊은이들이 와서 문화적인 생활을 하기에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유스퀘어 안에는 다양한 문화공간들이 숨어있는데요. 이곳 하늘정원의 아름다운 미술작품 들이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내레이션 2층에 마련된 U 테라스는 휴식의 공간이데요. 이곳에서는 2주에 한번 씩 아름다운 예술시장을 마련하여 예술가들의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 쪽에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유스퀘어 사진전을 열어 시민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내레이션 어느 덧 날이 저물고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시작되었는데요. 밀라노패션학교의 학생들이 만든 옷을 보여주는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끼 페스티발이 열렸는데요. 가수 못지않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이새별 / 대학생오늘 서울에서 내려와서 우연히 야외공연에서 패션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이 전까지는) 패션쇼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유스퀘어 야외 공연장에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재미있게 구경하다 집에 갑니다. 내레이션 앞으로도 유스퀘어는 문화와 예술 젊음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 ----------------------------------------------------------------------------------------------------------- 유투브 사용 음원 Easy_Lemon Grassy_Hill Where_I_am_From Dog_Park?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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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빅이슈
영상소개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 빅이슈]빅이슈 잡지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겨우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빅이슈 잡지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기부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모든 게 빠르게 흘러가는 지하철역 앞, 사람들의 물결 속에 한 남자가 눈에 띕니다빨간 조끼를 입은 그의 손에 무엇인가가 들려있습니다.바로 지금, 그에겐 조금 특별한 잡지가 있습니다.사람들로 붐비는 강남역 9번 출구. 빨간 조끼를 입은 그가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는 바로 빅이슈 잡지 판매원입니다.빅이슈는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오로지 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 역시 길거리를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빅이슈를 만나면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인터뷰] 김형철 빅판 "저의 경우에는 서울역에가면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있어요.그 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빅이슈 직원들이 홍보를 하러 왔었어요.당시 홍보 전단지를 본 것이 계기가 돼 빅이슈 판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빅이슈 잡지는 한 권에 5천원. 그 중 2천 5백원이 판매원에게 돌아가면서 자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인터뷰] 김영빈 코디네이터 "우선 잡지가 5천원에 판매가 됩니다. 그 중 50%인 2천 5백원이 빅이슈 판매원에게직접적인 수익으로 돌아가는데요. 그 2천 5백원이 작게는 하루를 생활하는 생활비가될 수가 있구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그 돈을 저축하여 임대주택으로 들어갈 수 있는비용이 된다던지 혹은 고시원이나 쪽방에 살 수 있는 거주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오늘의 첫 손님으로 두 명의 여학생이 잡지를 사갑니다. 잠시 스쳐가는 만남 속에 그는 뿌듯함을 느낍니다.[인터뷰] 김형철 빅판 "일하면서 뿌듯할 때는 고객들이 알아보시고 음료수를 건내주면서격려의 말을 해줄 때 제일 뿌듯함을 느낍니다."지하철역 입구를 지키는 빨간 조끼의 사람들. 그들은 잡상인이 아닙니다. 길거리에 희망을 품은 빅이슈 판매원입니다.- 사용음악 : Montauk Point / Music for Manatees?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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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2015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
타이틀) 2015 케이컬쳐 서포터즈 발대식 ? 자막) 지난 12월 11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 확산과 홍보를 위한 현지 지원그룹, '케이 컬쳐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있었다. ? 배우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허준호, LA다저스 마케팅팀의 마틴 김,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교의 연극영화과 교수 등 총 18 명이 선정되었다. BGM : Cockpit ? YouTube Audio Library ?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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