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6
▶
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01
▶
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02
▶
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6
▶
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112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방송/영상
애니메이션/만화/게임
도서/출판
한류
기타
검색
총
465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2:12
[LA한국문화원] 2015 다리 어워드 하이라이트
한미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한 사람 또는 기업에게?상을 수여하는?2015?다리 어워드 올해의 수상자들을 공개합니다. ------------------------------------------------------------------------------ ?자막) 지난 12월 11일 2015 다리 어워드가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다리 어워드는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정한 상으로, 다리는 `한미문화 간 가교(Bridge)'라는 의미다. ? 자막) KOREAN BUSINESS OF THE YEAR - Com2uS?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2005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북미 매출이 30%를 차지할 만큼 성장 ? 자막) BEST BUSINESS PARTNERSHIP Culture Collide? ?지난해와 올해 공연에 한국 록밴드를 초청해 미국 음악산업계와 음악팬에게 소개 ? 자막) BEST MEDIA PARTNERSHIP AWARD The Huffington Post올해 7월부터 한국 웹툰 서비스 기업 롤링스토리와 협약을 맺고 한국 웹툰 10편을 연재 ? 자막) PERSON OF THE YEAR Lee Ann Kim미국 서부 최대 아시아 영화축제 `샌디에이고 아시아 영화제'의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 ? BGM : Five Card Shuffle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조회수: 3,039
▶
5:00
1박 2일 달빛 역사 여행
여러분에게 박물관은 어떤 곳인가요? 재미 없고 지루한 곳? 공부하러 가는 곳? 여기 조금 특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박물관을 느껴볼 수 있는 곳.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역사를 알아가는 곳. 국립나주박물관으로의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목포, 부산, 파주까지. 가족들이 이 먼 곳에 찾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후 동안 체험을 하고나니 금세 배가고파지네요. 박물관 야외 캠핑장에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가족을 만나볼까요? 밤이 찾아오자 박물관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데요. 이 분위기를 돋우어줄 조족등 만들기 시간. 조족등을 들고 찾아간 곳은? 박물관 근처 고분입니다. 선생님께 질문 하면서 고분과 가까워지는 시간. 그렇게 박물관에서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시 밝아 온 박물관의 아침 갑자기 아이들이 뛰기 시작하는데요. 아! 어제 갔던 고분을 찾아가는 거였군요. 널찍한 고분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고분에 묻혀있었다는 금동관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친구들. 너무 예쁘죠? 이 활동을 끝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가족들은 이 특별한 여행을 어떻게 느꼈을까요? 얘들아~ 다음에 또 만나자!
김지윤
조회수: 4,103
▶
5:58
[문화직업30] UX디자인컨설턴트 편
문화직업30 UX디자인컨설턴트 편조성봉 / UX디자인컨설턴트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UX디자인 그리고 UX디자이너 인터뷰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디자인은 애플사의 아이폰 때문에 유명해지기는 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고 쉽게 말해서 디자인을 할 때 그 대상이 사용자의 경험이라는 점이 UX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 다음에 그 경험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제품이라든지 UI, 색, 모양 등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UX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을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경험을 리서치 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고, 구체적인 형태나 모양으로 만드는 작업, 웹, 모바일, 제품, 공간, 자동차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목표가 있고 그 디자인을 실제 이용할 사용자들의 리서치를 저희가 합니다. 그들이 현재 어떻게 그것을 쓰고 있고 쓰는 가운데 문제는 무엇이고 새롭게 필요로 하는 니즈는 무엇인지 조사를 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문제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디자인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자막2015년 웹월드컨퍼런스 디자인 전략 부문 인터뷰서비스나 UI측면에서, 제품의 형태나 모양, 구조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사용자 경험을 구체화 시키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에 대해서 인터뷰저도 사실 제가 어렸을 때는 이런 직업을 갖게 될지도 몰랐고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컨설팅과 UX디자인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고객이 요청하면 그 요청한 바에 따라서 컨설팅을 하는 것은 다른 여타의 컨설팅과 비슷한데 다만 UX디자인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고객이 원하는 시장의 사용자 혹은 소비자들을 조사해서 제품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굉장히 더 각광을 받고 있고 고객스스로도 UX조직을 만들고 있지만 한편으로,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기업들이 저희 같은 전문 컨설턴트에게 일을 의뢰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의 가능성 인터뷰재미있는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만들어 낸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새롭고, 또 그것이 실제 시장에 나타났을 때 얻는 보람도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신기술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 신기술들이 많이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UX디자인컨설턴트가 그런 신기술들이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사람들의 높아져 가는 기대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면에서는 향후에도 굉장히 더 각광을 받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의 자질 인터뷰관찰력인 것 같아요. 누구나 다 다른 사람을 관찰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 이상을 관찰해야 하거든요. 마음의 눈, 심안이라고 할까요. 저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 사람의 생활에서는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을까를 읽어내려면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마음으로 보고 그것을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고 또 하나는 개방적인 사고가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고 실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UX디자인컨설턴트가 되려면 인터뷰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 같이 일하는 친구들을 보면 심리학과라든지 산업디자인 쪽도 있지만 인문학 계열도 굉장히 많고 오히려 그러한 인재들을 선호하는 경향도 큽니다. 다만 저희가 하는 일이 워낙 전문적인 분야에 많이 있다 보니까 검증된 인재를 많이 원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스스로 사용자의 문제나 니즈를 찾아서 그것을 해결해본 경험이 적어도 세 가지 정도는 있어야지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외의 우수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하더라도 쓸 수가 없어요. 왜냐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은 실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저희가 확신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혼자서라도 아니면 더 좋은 것은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팀을 이뤄서 과제를 해보고 그것을 자신이 증명할 수 있는 계기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직업안내 UX 컨설턴트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UX디자인은 인지공학, 인체공학, 심리학,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분야이다. 어떤 하나의 전공에 얽매이기 보다는 사용자의 경험을 리서치하고 그 결과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해야하므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 생활패턴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제공)
관리자
조회수: 15,387
▶
5:2
중국인 항방, 김치를 맛보다
중국에서 유학을 온 항방, 그녀는 김치를 사랑하는 유학생이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12월에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그녀가 한국을 떠나기 전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광주 세계김치축제에 가는 것! 그녀와 동행하면서?광주 세계김치축제를 즐겨보자! ?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항방입니다.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지금 전남대학교에서 4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 이번에 룸메이트 지윤이와 함께 김치축제에 왔는데 주로 김치 사러 왔어요. 김치는 내 생각에 한국의 상징인 것 같아요. 한국하면 김치 생각이 먼저 나요. ? 이번에 김치 종류도 많이 보고 체험도 많이 했고 저도 3kg 정도 샀는데 중국에 돌아가서 가족에게 선물로 줄 거에요. ?
김지윤
조회수: 5,186
▶
4:16
한지, 어우러지다
우리전통 한지에대해 알아보자-----------------------------------------------------------------------------------------------------이곳은 한지를 중심으로 역사, 전시, 체험, 공예품 등다양한 한지를 만날 수 있는 원주 한지 테마파크입니다.이곳에서 제17회 원주 한지문화제가 열렸는데요.먼저 넓은 야외를 이용한 많은 프리마켓 부스와 각종 체험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지의 강하고 질긴 성질은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닥나무 껍질을 벗기고 풀고 두드리고 말리는 100 번의 정성어린 과정을 거쳐야 완성됩니다.그래서 한지를 백지라고도 부릅니다. 비단은 500년, 한지는 1000년을 간다는 말이 있듯이,?어떤 종이보다도 오래 가는 천년 한지에 사진을 프린트하면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겠죠? 한지전시, 고풍스러운 한지와 새로운 시각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났습니다 저녁이 되면 예쁜 한지 등이 켜지고,가족들의 즐거운 발걸음이 이어집니다.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한지로 만든 패션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지 문화제,현대와의 소통으로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이제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우수성이 고스란히 담긴 한지,오늘은 고운 빛깔의 천년 한지에변치 않는 마음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한아름
조회수: 3,079
▶
12:54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
문화직업30 방송연출가 편한상재 / 방송연출가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자막 본 콘텐츠는 문화직업토크콘서트 한상재PD 강연을 출연자와 협의하여 재구성한 영상입니다. 인터뷰항상 보면, 저도 많이 사람을 뽑아보기도 했고 신입사원 면접장에 나가 보기도 했고 많이 해봤는데 보통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 독특한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없어요. 정말 학교 때 공부만 했을 것 같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수다쟁이도 있고 말도 정말 잘하고 노는 것도 정말 잘하고 어떻게 보면 사고방식도 약간 이상한, 저 사람은 어떻게 들어왔지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계약직이라든지 프리랜서 피디들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밝고 (현장에)와서 잘할 것이라고 느껴지게 되는 것은 금방 어울리고 금방 적응하겠다 와서 며칠만 지나면 금방 흡수되겠다는 흡수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를 어필하는 순간 앞에 있는 사람들은 스펙과 같은 종이보다도 이 사람은 조금만 지나면 잘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것 같아요. 질문 나의 이야기 인터뷰내가 살아온 이야기, 피디가 되고 싶었던 생각 그리고 과정들과 같은 솔직한 이야기가 차라리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주제는 자막 Q. 도전, 배우의 꿈 인터뷰보이시죠. challenge.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도전인데 제 인생은 사실 도전의 연속이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을까요? 저는 처음부터 피디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에요. 여기서 제 인생 처 도전이 시작됩니다. 전 사실 처음에 배우가 꿈이었어요. 실제로 배우 생활을 하기도 했었어요. 옛날에, 굉장히 옛날입니다. 제가 지금 나이가 서른여덟인데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 때 18살 때 스스로 연기학원을 찾아갔어요. 연기가 너무 하고 싶고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서. 드라마를 즐겨봤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여러 역할들을 다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연기학원에 등록해 다니면서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어요. 지금 여기 계시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말씀드려도 아마 잘 모르실거에요. KBS청소년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라고 예전에 했던 것이 있어요. 90년대 중반쯤이었을 거 에요. 거기에 출연을 했었고 SBS사극 만강이라고 있었어요. 96년도였어요. 다양하게 했어요. 하면 잘 풀려야 하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23살 그 당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합니다.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대 후 이제 연기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군 입대 전 소속되어 있었던 회사를 찾아 갔는데 회사가 망했어요.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용돈은 벌어야겠고 자막 Q. 도전, 촬영현장으로 인터뷰방송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FD보조 업무를 시작해요. 그 당시가 2002년도입니다. 월드컵 때지요. 남들 광화문에서 빨간 옷 입고 응원할 때 전 민속촌에서 포졸복장입고 이탈리아전을 응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한 FD생활을 겪고 그렇게 방송 아르바이트 일을 하다가 보니까 이게 또 재미있더라고요. 적성에 맞는 것 같고 해보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이 체질인가 내가 가야할 길인가 고민했던 시기인 것 같아요. 2002년도. 여기서 다음 도전이 시작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로 만족할 수 없겠다. 계속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데 밖에서 내 인생이 보조도 아니고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인 방송업무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당시 2003년도 초에 KBS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 맡았던 프로그램들이 생방송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하고 추적60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아침프로그램이죠. 그런 프로그램을 맡았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특히 아침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밤10시에 출근을 해요. 일주일에 2번 밤을 새야 하기 때문에 밤에 출근을 하고 밤새도록 연애뉴스라든지 뉴스 편집을 하고 아침에 생방송을 하는데 그 당시 제가 하는 업무는 피디가 부조정실에서 진행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VCR스타트 하면 제가 준비하고 있다가 누르는 것이 제 업무였어요.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요. 잘못해서 오른쪽 것을 누르면 휘리릭하고 가버려요. 그럼 방송에 그대로 나가는 것이죠. 제가 13초짜리 대형 방송 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뒤로 감기를 했는데 또 너무 돌아가서 블랙화면이 나왔던 에피소드도 있었죠. 사실 그런 업무를 3년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방송을 하고 끝나면 학교에 가고 그런 것이 지속되다 보니까 인생 자체가 너무 지루한 거에요. 나도 인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나도 뭔가를 해야 하는데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피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당시 다른 곳에서는 경력직이라는 부분이 많이 없었어요. 그냥 신입으로 입사해서 피디가 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나이가 27, 28세 정도 되어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었고 경력직으로 들어가기는 힘이 들어 외주제작사로 나가서 피디입봉을 해서 1년 동안 ‘날아라 슛돌이’하고 ‘여유만만’이란 프로그램을 하다가 그때 처음으로 봤던 것이 엠넷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된 거에요. 단번에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 번째 붙었는데요. 계속된 실패를 하다가 2006년도에 tVN이라는 방송국이 개국을 했어요. 개국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람이 필요하니 우리도 외부에서 사람을 뽑아야겠다고 한 것이 2006년도 10월, 처음으로 경력공채를 뽑았던 거죠. 거기에 입사를 하게 되어서 2007년도 1월부터 CJ EM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요. 지금까지 9년 되었어요.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자막 Q. 도전 그러나 끝나지 않은 도전 인터뷰그런데 제가 피디가 되었다고 꿈이 끝났을까요? 도전이 끝났을까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도전이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으로 바뀌었던 것 같고 프로그램에 대한 도전이 나의 일에 대한 도전으로 변모하는 시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시절에. 자막 Q. 도전, 막돼먹은 영애씨 인터뷰제가 시즌 8부터 맡았어요. 그때가 2011년도 였고 5년 7시즌 째 맡고 있고 올해가 영애씨 9년차에요. 내년이 10주년이에요. 내년이 tVN 10주년인데 역사가 똑같아요. 그만큼 역사가 긴 프로그램이에요. 전 사실 지금까지, 전 사실 피디가 되었고 입사한지 9년이 되었고 방송 경력은 15년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한 번도 스스로 배우의 꿈을 접은 적은 없어요. 저는 꿈을 한 번도 접어본적이 없어요. 사실 제가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가 이것입니다. 스스로 접지 않았다. 스스로 접지 않는다. 사실 예전에는 나의 의지가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서 어떤 연기 활동을 했고 그것이 굉장히 수동적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나의 의지에 따라서 작지만 작고 소박한 꿈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순간도. 막돼먹은 영애씨에 전 출연한 적이 굉장히 많아요. 목소리도 출연했지 전화 통화했지 심지어 무슨 제 달도 나옵니다. 물론 여기계신 분들은 능동적인 분들 같아요. 직접 찾아오셨고, 저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연기자가 될 꿈은 없어요. 피디로 계속가야 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꿈이 계속되었고 도전도 계속되었고 스스로 접지 않았어요. 이 세 가지 주제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저는 아직 생각했던 모든 꿈을 다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도 계속 도전 되어야 하고 계속되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도전하시고 스스로 접지 마시고 꿈을 위해서 노력하신다면 어느 순간 자신의 소망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업안내 방송연출가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제작사를 통해 입사하거나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조회수: 15,201
▶
4:55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
문화직업30 스포츠아나운서 편김선신 / 스포츠아나운서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에 대해서 인터뷰안녕하세요. 스포츠아나운서 김선신 입니다. 오늘은 추신수선수가 새벽에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데요. 공식기자회견에 있어서 그 상황을 중계하고 추신수 선수에 대한 다양한 올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들은 크게 스포츠현장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프로야구나 축구 아시죠. 야구중계가 있으면 중계현장을 생생하게 리포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거나 다양한 올 시즌 활약을 했던 선수들을 만나 서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추신수선수와 류현진 선수 같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왔을 때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MC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의 가능성 인터뷰정말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현장에 직접 가고 싶어 하고 선수들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아나운서인데요.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면에서 어려움들도 많은데요. 본인이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 가지, 팬들도 그렇고 선수들에게도 받는 보람감도 상당히 큰 직업이고 저 역시도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생생한 현장에 있다는 것 또 꿈에서라도 만나볼 수 없는 선수들을 제가 직접 만나서 취재할 수 있다는 것 등등이 스포츠아나운서가 갖는 다양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현재 스포츠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인데요. 하지만 자칫 이런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현장중계가 굉장히 지방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지방에 내려가서 혼자서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 하기도 하고 4시간~5시간 걸쳐서 진행되는 경기를 모두 끝까지 지켜보고 2박 3일간의 출장을 직접 견뎌내야 하는 굉장히 고된 직업이기도 합니다. 상황, 인터뷰에 따라 흔히 말하는 악플이라고도 하죠.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보여 지는 직업이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만 보고 이 스포츠아나운서를 선택했다가는 굉장히 마음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하고 스포츠를 통해 여러 선수들을 만나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 인터뷰 아나운서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아나운서 앞에 붙는 스포츠라는 단어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면 스포츠아나운서가 절대 될 수 없는데요. 그런 만큼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흥미가 있느냐 입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현장에 가서 보고 싶고 그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뛴다면 스포츠아나운서가 될 자격이 이미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밖에도 만약에 스포츠아나운서가 되고 싶지만 스포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요즘 포털사이트에 굉장히 다양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질문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여러분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마음을 먹었다면 끝까지 끝을 보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한 여러분들의 꿈은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 있을 겁니다. 파이팅! ----------------------------------------------------------------------------- 직업안내 스포츠아나운서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전공에 제한은 없으나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전공하면 지식적인 측면에서 기본기를 쌓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 전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대부분 방송사의 공개채용을 통해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조회수: 20,458
▶
3:11
영화의 도시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다
2015년 영화의 도시 LA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 소식! --------------------------------------------------------------------- 타이틀) 영화의 도시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다 자막) 한국 영화인 5명, 아카데미 회원 위촉 : 임권택, 봉준호, 최민식, 송강호, 김상진자막)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LA 영화제 다큐 경쟁 부문 대상LA Film Festival 2015.06.10.-18 진모영 감독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LA Film Festival에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이 다큐멘터리는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자막) 베테랑 미국 관객들을 만나다! LA 경찰 초청, 베테랑 시사회 영화 ‘베테랑’ 시사회 in LA 2015.09.17.LA 경찰국 소속 경관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영화 스크리닝과 류승완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다. 인터뷰)Jib Polhemus / Simon West Production저에겐 악역 캐릭터가 정말 흥미로웠고 멋졌습니다.캐릭터와 실제같은 액션, 싸움 장면도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자막) ‘한국 영화’ 알리기 위한 노력 이어져 LA 소재 필름 스쿨 한국 영화 수업, 감독 마스터 클래스 마련 Korean Cinema Today미국 내 7위 필름스쿨로 선정된 채프만 대학교는 올해 가을학기 정규 클래스로 ‘한국 영화의 오늘 Korean Cinema Today’를 개설했다. 인터뷰)이남 / chapman university 교수제가 채프만 대학교에서 한국 영화를 가르친지 올해로 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학생들이 외국어 영화를 거의 안보다보니 아시아 영화도 처음보고, 한국 영화도 처음 보고, 그래서 한국 영화를 접한 학생들이 없었는데,...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 봉준호 감독 이런 분들의 영화가 인기가 있잖아요? 그러면서 지금은 제가 가르치기도 전에 이미 한국 영화에 대해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진 걸 제가 피부로 느낍니다. 자막)김형구 촬영 감독 마스터 클래스‘괴물’,‘살인의 추억’, ‘박하사탕’ 등의 촬영을 맡은 김형구 촬영 감독은 할리우드의 영화학교 AFI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가졌다. 자막)정주리 감독 마스터 클래스‘도희야’ 정주리 감독 역시 CSUN을 방문해 영화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 영화를 알렸다. 인터뷰)Frances Gateward / CSUN 교수한국 영화는 신선합니다. 한국 영화는 냉소적이거나 힘들더라도 그 안에는 여전히 따뜻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호러, 액션, 어떤 자을에서도 그 중심에는 인간적인 면과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때문에 관객들이 한국 영화를 주목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막)Who’s Next? BGM : Lucky day, Everyday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조회수: 2,704
▶
4:36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제목 :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인디게임'을 아시나요?인디게임은 자본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인데요,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PLAY 해봅시다! START!------------------대본-----------------현장음 뭐 재밌는 게임 없나?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이거 한 번 해볼까? 제목: 특명! 살아남아라 인디게임 내레이션 인디게임은 자본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개발자가 만들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디게임 개발자인 당신은 계속해서 시간과 돈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멋진 인디게임을 완성해보세요. 현장음 아~ 게임을 만드는 게임! 참신하네.. 한 번 시작해 봅시다! 내레이션 뭐야 이거 갑자기 왜죽어? 나 돈 계속 먹었는데? 내레이션 돈은 중요합니다! 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마음의 여유를 잃어 처음에 만들고자 했던 게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현장음 하... 돈이 줄줄 새는구먼 아주 그냥!! 내레이션 이게 보니까, 돈이랑 시간이 중요하네.. 빨리 아이템 다 모아야겠다! 내레이션 또 뭐야 이거??? 과로사? 내레이션 과로사 했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건강은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현장음 하... 많이 먹었다고 죽은 거야? 무슨 개복치도 아니고... 내레이션 과로사... 그래 다시 한 번 해보자! 내레이션 오, 뭐 템이라도 주나? 인터뷰 (자기소개) 저희는 1506호라는 게임 회사구요, 저는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또 남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아내와 디자이너를 담당하고 있죠. 인터뷰. 질문. 본인이 생각하는 인디게임의 성공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답변. 박성필 / ‘모바일 게임 대리의 전설 제작자’ 내가 이 게임을 만들고 또 다음 게임을 만들 수 있느냐. 포기하지 않고 다음 게임에 한 번 더 도전을 한다면 지금까지는 실패하지 않은 거잖아요. 다음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해요. (내가 만든 게임을) 대기업에서 만든 게임에 견주었을 때 그래픽은 떨어지고, 콘텐츠 양은 적고, 컨트롤은 안 좋을지 몰라도 그 게임보다 재밌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인터뷰. 질문. 유저들의 피드백은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답변. 박성필 / ‘모바일 게임 대리의 전설 제작자’ 피드백이 정말 큰 영향을 주죠.. 저 같은 경우는 사용자가 이런 피드백을 주면 그냥 그렇게 고쳐버려요. 저는 한 사람이 감동하는 게 되게 재밌거든요. 그만큼 유저들의 피드백은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쳐요. 아예 게임을 바꿔놓을 수도 있어요. 내레이션 오 득템!!! 이게 뭐야, 캡틴아메리카도 아니고 내레이션 이제 끝났나? 왜 어두워져??? 왜 그래 갑자기!! 내레이션 어어어, 안 돼 안 돼! 아니 왜 이렇게 불만이 많아~~~! 이걸 언제 다 피드백 하냐... 받아!! 현장음 별점을 달라고? 두 개 주지! 사용된 BGM1. 8bit Dungeon Level - Video Classica / Kevin MacLeod2. Half Bit / Kevin MacLeod3. Itty Bitty 8 Bit / Kevin MacLeod4. 8-Bit March / Twin Musicom5. 8bit Dungeon Boss - Video Classica / Kevin MacLeod
오윤지김정아
조회수: 6,999
▶
4:30
청년과 사회의 하모니, 청년허브
청년과 사회가 하나가 되는 공간. 청년의 삶에 주목하고, 청년으로부터 가능성을 찾고, 청년을 위한 장을 만드는 청년허브의 활동과 공간에 대해 알아보자. -대본- S#1 방안 (낮) 청년(주인공)이 방 안에서 무언가 열심히 적고있다. 밝은 표정에 중간중간 노트에 무언가 써내려가는 모습이 제법 진지하다. 노트에 ‘정보, 동료, 사무실’ 순으로 쓴다. 다 쓰고는 연필을 내려놓고 무언가 결심한 듯, 짐을 챙겨 밖으로 나온다. S#2 컴퓨터실청년이 컴퓨터로 질문을 올리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 ‘청년 사업을 하는데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등 간결하고 주제 부각되는 질문’) 즐거운 표정으로, 콧노래도 부르며 답변을 기다린다. 하지만 답변은 “내공 냠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무성의한 답변 뿐이다. *충격 받은 주인공. 괴성을 지르고 눈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어깨에는 “정보” 인형이 무겁게 생긴다. 괴성 지르는 연기가 중요 S#3 강의실 청년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구상한 사업에 대해서 친구에게 친절하게 설명한다. 손도 잡으며 간절하게 이야기 하는 청년. 하지만 친구는 내내 시큰둥하더니 자리를 뜬다. 충격 받은 주인공. 괴성을 지르고 눈에 다크서클이 늘어나고, 어깨에는 “정보”와 더불어 “동료” 인형도 생긴다. S#4 사무실 부동산 관리인과 함께 사무실을 찾은 주인공. 제법 마음에 들어 관리인과 계약을 하려는데, 관리인이 “2억”이라는 종이를 내려놓는다. ‘헉’하며 눈이 커지는 주인공. 사무실 문을 닫고 나오면, 눈에 다크서클이 최대로 늘고, 어깨에 “정보”,”동료”,”사무실” 인형을 달고 있는 주인공. 괴성을 지른다. 끄아아아~~ S#5 청년허브 근방힘없이 걷는 주인공, 쓰러지는 주인공. 어깨 위 무거운 짐에 헉헉댄다. 그 때 누군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린다.남자 : 쯧쯧, 많이 힘들어 보이는구만. 따라오게!무언가에 이끌리듯 따라가는 청년. S#6 청년청남자가 청년에게 의자를 건넨다.청년 : 여기가 어디죠?남자 : 여기는 청년이 동료를 만나 서로 협력하고 즐겁게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청년허브라는 곳이지.청년 : (당황)네?남자 : 스스로 움직이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서로 접점을 만들어 나가며 자원을 연결하는 곳이지.청년 : (잘 모르겠다는 표정) 무슨 소리신지…남자 : (전체 공간 인서트 영상) 쉽게 말해서 청년이 즐겁게,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란 이야기야. 청년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들을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어때, 청년허브에 조금 관심이 생겼나?청년 : 글쎄요…남자 : 얼굴 가득 근심이 가득하군. 창업을 하려는데 정보도 없고, 같이할 동료도 없고, 사무실도 없어서 고민인 표정인데?청년 : (당황하며) 아니… 그걸 어떻게…남자 : 말 안해도 다 알지. 따라와!(자신있게 자리를 뜨는 남자, 청년도 멍한 표정으로 그를 따라 나선다) (손 때 묻은 책장)남자 : 자! 여기는 손 때 묻은 책장이야. 남자 : 이 많은 책들이 모두 기부를 통해 모아진 책이야. 좋은 가치를 공유하고, 서로를 성장시키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지. 전문지식을 얻을 전문서적부터, 머리를 식히고 창의력을 채워줄 소설과 만화책까지 모두 겸비하고 있어. *남자의 말 중간에 인서트. 책을 두루 살피고 읽어보는 청년.또 청년들을 위한 세미나나 각종 활동들의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원한다면 다른 분야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 *인서트 창문카페 벽에 붙어있는 많은 활동지를 둘러본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끄덕끄덕하는 등..청년 : (다크서클이 짧아짐) 그렇군요! 제가 원하는 정보는 여기서 얻으면 되겠네요. 밝아진 얼굴로 정보 인형을 떼어낸다. (창문카페)남자 : 여기는 활짝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사람들이 놀고, 생각하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창문카페야. 창문카페를 대관해서 영상·음향 장비를 사용한 행사를 열 수도 있고, 공동부엌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창문카페에서라면 좋은 동료를 구하는 일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야. 창업과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다 보면 동료를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테니까.*인서트-동료들과 웃으며 사업구상을 하는 모습.청년 : (희망찬. 다크서클 많이 짧아졌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걱정을 덜었어요.역시 밝은 얼굴로 동료 인형을 떼어낸다. 남자 : (다 안다는 미소를 띠며) 그래도 아직 근심이 남아있는 표정인데..청년 : 네.. 사실 사무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리한 바람일 수도 있지만 저만의 사무실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S#7 미닫이 사무소남자 : 이 곳이 너가 찾던 미닫이 사무실이야. 청년들의 사회적이고 창의적인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있지. 미닫이 사무실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며 소통하는 공간이야. 각 단체의 활동을 위한 네트워킹과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며, 공간과 함께 성장해나갈 단체를 찾고 있어.남자 : 사회적 가치가 있는 활동을 하고, 일과 활동을 공유하며 청년 공동의 생태계를 구성하고자 하는 청년 단체에게 미닫이 사무실은 언제나 열려 있어! 사무실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공간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도 하지. 어때, 이 정도면 청년허브에 대해 좀 알겠나?*모집대상을 자막으로 제작하여 넣기.청년 : (희망찬. 말끔한 모습) 네! 이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인형을 떼어내고 자리를 떠나는 청년. S#8 청년허브 앞쓰러져있는 청년2. S#5의 청년과 같은 모습이다. 터덜터덜 힘 없이 걸어오다가 이내 쓰러지는 청년 2. 그때? 누군가 청년2의 어깨를 두드린다.청년2 고개를 들고 바라보면남자 : (미소를 머금고) 저를 따라오세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Hit my soul - silent partner Hand Trolley - Kevin MacLeod Epicure membership
구성원, 이병채
조회수: 5,786
▶
3:30
The KOREA is_
[ 국가브랜드: THE KOREA IS_ ] For me,KOREA is_ 한복 김치 태권도 친구 도자기K-POP 가능성 문화가 시작되는 곳 THE KOREA IS _ 나에게 대한민국은 _ 나에게 대한민국은 생일의 미역국 나에게 대한민국은 한류(문화의 힘) 나에게 대한민국은 인정의 나라 나에게 대한민국은 영원한 친구 나에게 대한민국은 선명한 색채 나에게 대한민국은 제 2의 고향 나에게 대한민국은 ♥ 사랑 #1나에게 대한민국은 친구 유자와 쿠레하저에게 대한민국은 친구같은 존재입니다한국의 사람들, 한국의 문화에 대해 점점 더 알고 싶어졌고저에게 한국 이라는 나라가 매우 가깝게 느껴져 마치 친구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이처럼 좋은 친구인 한국과 오랫동안, 친근하게 지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2나에게 대한민국은 대하드라마 토리야마 히로미대하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의 드라마와 역사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3 나에게 한국은 뜨겁고 두텁다 모로즈미 미키코저에게 한국은 정말 뜨거운(두터운) 나라입니다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찌개를 먹습니다그리고 정이 아주 두터운 사람들입니다뿐만 아니라 축구 경기를 응원할 때매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주곤 합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을 생각하면 항상뜨거운 열정, 두터운 정이 떠오릅니다#4나에게 대한민국은 비빔냉면 다나카 다이지‘한국’이라고 하면 고추의 새빨간 색과월드컵 때, 휘날리던 태극기의 색이 떠오릅니다이 비빔냉면의 새빨간 색이 저는 한국의 색, 한국 이라는 나라의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5나에게 대한민국은 새로운 꿈을 준 곳 노부카와 세이준스무 살 때부터 한국 영화를 보기 시작해서서른 살이 되면서는 한국 영화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공부를 시작했습니다새롭게 도전하는 의미를 담아 이렇게 적었습니다 #6나에게 대한민국은 영화다 히로타 사토시한국은 제게 있어서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한국 영화를 통해 한국의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저는 배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한국의 연기와 배우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연기력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대한민국은모든 이들의 [꿈] 입니다 #BGM Reflection pool (Youtube free audio)Green leaf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조회수: 2,771
▶
5:47
광산, 우리밀 축제를 만나다
광산 우리밀 축제를 만나다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 이 곳은 광주광역시 끝자락에 위치한 광산구다. 광산구는 비옥한 평지와 풍부한 강들로 인해 농업이 특성화 되어있다. 농업의 도시답게 추수의 계절이면 우리밀의 우수성과 우리식량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산 우리밀 축제가 열린다.이른 아침이지만 축제를 보러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축제의 입구에선 우리밀 퀴즈가 진행되고 있었다.상품이 걸려있어 나도 참여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일년 동안 필요로 하는 밀, 소비량은 약 400만 톤 정도 됩니다. 그 중에 200만톤은 사료용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약 200만톤 정도가 우리가 먹는 식용밀입니다. 2015년 6월달에 생산된 우리밀은 전국적으로 약 2만3천 톤 정도가 생산이 되었기 때문에 1.1%~1.2%정도의 자급률을 가지고 있습니다.한 번에 떨어졌다. 하지만 우리밀의 자급률이 1퍼센트라는 사실은 많이 놀라웠다.축제를 둘러보던 중 우연히 관계자를 만나 축제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지금??지 우리는 우리밀을 우리가 먹고 있는 1%밖에 생산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정부에서는 15%까지 올리겠다는 꿈을 안고 있지만은 전혀 뒷받침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야 생산이 뒤따르기 때문에 전국화 하는 축제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서 지금까지 9년째 해오고 있습니다.축제에 대한 소개를 듣고 나니 어디선가 가야금의 소리가 들렸다.가야금소리는 우리밀 축제의 의미를 잘 담아내는 듯 했다.- 우리밀이라는 거는 우리가 알고 많이 먹어줘야 하잖아요. 근데 우리 국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찾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악도 우리밀과 연관시켜서 우리 것이기 때문에 여기 와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 국악을 들려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더 관심있게 국악도 좋아하게 될 것이고 왜냐하면 우리밀도 더 관심있게 되지 않을까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가야금의 연주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 놓았다.이어서 우리밀 (일)경연대회가 열렸다. 우리밀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밀을 향한 요리사들의 애정도 느껴지게 한다.곧이어 시상식이 있었다. 나는 수상을 한 요리사들을 만나보았다.해가지고 어두워지자 가족사랑 캠프가 막을 올렸다. 캠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비큐의 등장은 아이들을 설레게 했다.나는 한 아이에게 캠프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집에 있을 때는 평일에는 엄마아빠 회사가야 하니까 별로 볼 시간 없는데 주말에 이렇게 나오면 엄마 아??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져서 좋아요 아이의 말에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이 묻어났다.나는 또 캠프에 참가한 어머니를 만났다.-기대를 하고 오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저희 아이들한테 오면서 밀이라는 거 밀가루를 외국에서만 생산하고 있는지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길에 보여주기도 하고 와서 집적 밀을 밟아 볼 수 있는 체험장들이 있어서 아이들한테도 참 뜻 깊은 자리였던 거 같습니다.10월의 문턱에서 만난 축제는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우리의 문화였다.우리 것이 멀어지고 가족의 푸근함을 느끼고 싶을 때 10월의 우리밀 축제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건 어떨까??
이신의
조회수: 5,037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