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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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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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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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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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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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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공모전] 국립민속박물관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이벤트 부스가 국립민속박물관에 설치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악공연단인 '타무악장'과 이상현 캘리그라피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퍼포먼스가 끝나고 관객들 또한 직접 캘리그라피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많은 참가자들이 진짜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대본 ---------------(자막)국립민속박물관서울시 종로구(자막)지난 26일, 경복궁 옆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자막)이번 이벤트는 이상현 캘리그래피 아티스트와 국악 공연팀 ‘타무악장’이 함께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아름다운 국악소리와 큰 붓의 움직임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았다.(자막)퍼포먼스가 끝난 후, 관람객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키워드를 붓과 먹으로 직접 써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자막)덕분에 많은 참가자들이 진짜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 더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자막)국립민속박물관에 위치한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지난 10월에 설치된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포함하여 매일 많은 참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자막)국립민속박물관에 설치된 국가브랜드 공모전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전시된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최영화, 행사참가자앞으로 미래가 되면 더 큰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통일이라고 적었습니다. (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최상희, 행사참가자저는 과거의 대한민국을 우아함이라고 썼는데요, 오늘 한복도 입고 경복궁도 한 바퀴 돌면서 느낀 것이 대한민국의 과거가 우아함이 맞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썼습니다.(자막)참여방법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참여하기 클릭'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흥’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사랑’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꿈’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예술’이다.(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조회수: 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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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 공모전] 인사동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이벤트 부스가 인사동에 설치되었습니다!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가하여 주셨는데요,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대본 ---------------(자막)서울시 종로구(자막)지난 27일, 예술의 거리 인사동에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가 설치되었다.(자막)인사동의 국가브랜드 공모전 부스는 인사동의 중심인 문화의 거리와 풍문여고 샛길 두 군데에 설치되어 여러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자막)인사동 부스는 10월에 설치 된 이후로 매일 외국인을 포함한 1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하여 한국다움과 대한민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자막)인사동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 부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설 전시된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장우진, 행사참가자세계평화, 전쟁종식, 광복이라고 썼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민족 중에 유일한 분단국가라서 전쟁이 종식되면 세계평화가 조금 더 앞당겨지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적었습니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이도경, 행사참가자대한민국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사니까 점점 그 의미를 잊고 사는 것 같아서 태극기를 적었습니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남혜민, 행사참가자우리나라가 무슨 위기가 있을 때마다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저력을 보여줘’라고 썼습니다.(자막)참여방법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참여하기 클릭'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음성/자막)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학생'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세계평화'다. 파이팅!(음성/자막)대한민국은 '아리랑'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통일'이다.(음성/자막)나에게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곳'이다.사랑합니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꿈'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크고 강한 나라'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하나'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저력'이다.(음성/자막)대한민국은 '변화'다. (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 (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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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국가브랜드 공모전] 혜화역 키워드 이벤트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다움'을 찾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이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미생의 포스터 제목과 소주병의 브랜드 로고를 그리신 것으로 유명한 캘리그라피스트 강병인 작가님과 함께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참가자분들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말씀드리면, 직접 손으로 써주시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보시죠! --------------------------------- 대본 --------------------------------- (자막) 혜화역 서울 지하철 4호선 (자막)지난 15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국가브랜드 공모전의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의 부스가 설치되었다. (자막)이번 찾아가는 키워드 이벤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 사용되는 붓글씨를 쓴 것으로유명한 캘리그라피스트 강병인 작가와 함께한 이벤트였다. (자막)참가자들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적으면 이를 강병인 작가가 직접 붓으로 써주는,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였다. (자막)많은 인파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강병인 작가가 쓰는 붓글씨를 보기 위해 몰려서 국가브랜드 공모전 부스 역시 인파들로 가득찼다.(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서정인, 행사참가자저는 반만년 역사를 품은 대한민국이라고 썼는데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처럼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나라가많다고 생각해요. (그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고유의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질문: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그 이유는?답변: 한바은, 행사참가자‘내가 만들어 갈 나라’라고 적었어요. 의식있고 주체성 있게 만들어가는 나라. 그래서 미래에는 우리가 주인이 되고, 우리가 만들어 나가서 우리의 나라로 만들 수 있었으면 해서요. (자막)참여방법 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 참여하기 클릭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 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자막)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 (자막)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한글’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K-pop’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통일’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훈민정음’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에너지’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감각’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사랑’이다. (음성/자막)대한민국은 ‘열정’이다. (자막)Korea, our stories?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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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국가브랜드 공모전]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함께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국가브랜드 공모전이란, 국민들이 생각하는 한국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찾는 프로젝트로 11월 8일까지 다양한 곳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어떤 것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보상으로 무엇을 주는지 함께 영상으로 보시죠! ------------------------ 대본 ------------------------ (자막)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음성/자막) 대한민국은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이다. (음성/자막) 대한민국은 ‘나’다. (음성:중국어/자막) 과거의 대한민국은 ‘친절함’과 ‘전통’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감각적’이다. 미래의 대한민국은 ‘국제화’이다. (음성/자막) 한국 사랑해요. (음성/자막) 대한민국은 ‘사랑’이다. (자막) 참여방법 국가브랜드 공모전 사이트 접속 -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브랜드’ 검색- http://koreaourstories.kr 참여하기 클릭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작성 매주 30명을 추첨하여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자막) 모바일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을 행사장에서 만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koreaourstories.kr)를 확인하세요?
신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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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헌책방 그리고 추억
헌책방 그리고 추억 내레이션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거리. 느리게 흘러가는 이곳 거리엔 많은 추억들이 서려 있습니다. 입구부터 풍겨오는익숙하고도 오래된 책 냄새.....이곳은 변치 않은 헌책방거리입니다. 제목: 헌책방 그리고 추억 내레이션 옛 시절.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또 구하기 어려운 귀한 책을 찾아 우리는 이 헌책방을 찾곤 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서점과 대형서점들에 밀려 자취를 감춰가는 많은 헌책방들. 그래서 변함없이 오늘도 문을 연 헌책방 거리가 더욱 특별합니다 인터뷰. 정진영 / 문학서점 운영자이곳은 광주에 유일한 헌책방 거리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진 곳도 있지만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계림동 헌책방 골목입니다. 내레이션 하루에 많아야 서너명의 손님이 찾아오지만, 이곳엔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뷰 정진영 / 문학서점운영자 헌책방에 어르신들이 오시면 대화를 많이 하고 싶어 하십니다. 책도 좋지만, 책 소개를 저에게도 해주시고 또 제가 어르신들께 (책 내용을) 물어봅니다.제가 여기에 있는 많은 책을 다 읽어볼 순 없어서,책을 찾으러 오셨다가 ‘이 책은 무슨 내용입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시죠 대화 상대가 되니깐 같이 이야기하고 저는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어르신들께 많이 들어요. 인생 선배님들이시라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죠. 그게 재밌어요. 저는 내레이션 책들에 쌓인 묵은 먼지와 손때 만큼이나 가게 구석구석 켜켜히 쌓인 세월의 흔적.이곳에는 수많은 청춘들의 추억과 어린아이들의 꿈이 남겨져 있습니다. 새로운 것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는 지금, 이거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김현숙 / 광주 동구 시민예전에는 이 거리가 활성화되어서 양쪽으로 다 책방이었어요. 옛날에는 교과서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 당시에) 학생들이 돈이 없으니까 헌책방에 와서 책을 사서 독후감도 써서 내고 그랬는데(지금은 그런 문화가 많이 사라졌죠)아무래도 인구가 줄어들고 학생 수도 줄어들고 사람들이 도시로 이동하고 (헌책방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진 거 같아요. 인터뷰 정진영 / 문학서점운영자헌책은 책 소유자의 생각이나 정서들이 계속 이어져 오는 거 같아요. A라는 사람이 그 책을 읽고 (어떠한 정서를) 느꼈다면 또 B라는 사람은 또 A와는 또 다른 정서를 느꼈을 것이고, 물론 몇 번이나 사람들을 거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 따뜻한 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헌책은 편안하잖아요. 솔직히 조금은 막 사용해도 될 것 같고 읽다가 머리에 베고 잘 수도 있는 거고, 하다못해 라면 받침대로 쓸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담이 없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내레이션 옛 시절, 손때 탄 책 속에서 누군가 남겨놓은 흔적을 보고설레던 마음. 헌책방 거리에서 그 향수를 다시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 BGM1. 믿어요(웹하드 음원)2. free_flow(웹하드 음원)3. Hearts_And_Memories(웹하드 음원)
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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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문화직업30] 축제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축제기획자 편인재진 / 축제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재즈,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인터뷰재즈라는 음악은 아시는 것처럼 미국에서 100여 년 전에 생겼다는 이야기가 가장 일반적이지요. 지금 전세계의 거의 모든 곳에서 연주되어지고 사람들이 듣는 음악이 되었고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이야기를 조금하면 2014년도에 경기도 가평에 있는 자라섬이라고 하는 곳에서 처음 시작이 되어서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래지 않은 시간 안에 굉장히 빨리 성장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가 되었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재즈페스티벌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축제기획자의 업무 인터뷰축제기획자라고 하면 기본적으로는 축제에 관련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겠지요. 프로그램을 하는 것과 홍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 처음에는 기획에서 시작이 되지만 나중에 실제로 제작을 하고 축제를 만들어나가는 전반적인 과정을 총괄하여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축제기획자의 장점 인터뷰축제기획자, 저는 직업으로써 축제기획자는 개인적으로 백퍼센트 직업에 만족을 합니다. 요즘 백퍼센트 자기 직업에 만족한다고 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정말 백퍼센트 만족하거든요. 왜냐하면 이 직업이 기본적으로는 관객들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기쁨과 행복과 감동을 주는 직업이기도 하면서 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축제에 대한 니즈가 계속 커지고 중요성이 계속 부각이 되는 상황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향후 몇 십 년 동안은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확장성과 미래성장가능성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공연예술축제의 감독으로써는 좋은 예술작품들을 많이 직접 접할 수 있고 뮤지션들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그것을 통해서 개인적인 삶도 굉장히 즐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직업으로서 상당히 멋진 직업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제 후배들도 많이 관심가지고 더 시장도 넓히고 가능성을 모색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축제기획자의 자질 인터뷰일단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려고 하는 축제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고요. 실무적으로는 예를 들어 컴퓨터를 잘 하는 등 몇 가지 실무적인 것은 있겠지요. 요즘은 그런 일들은 다 잘하니까 그런 것하고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국제적인 장르라고 하면 영어도 조금 잘하면 좋고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 중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단은 애정이 있어야 해요. 이 축제라는 것에 대한 애정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원만한 대인관계. 이 모든 것들의 핵심에 사실은 사람이 있습니다.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기획자 한 사람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요.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면서 일할 수 있는 능력 같은 것. 제가 나름대로 기획자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했는데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에 반하지 않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좋은 기획자이며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축제기획자도 몇 가지 디테일한 것들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축제에 대한 애정과 사람들에 대한 배려 같은 것들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꿈꾸는 후배들에게 인터뷰이 일이 굉장히 어렵지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사실은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누군가 제게 십 몇 년 전으로 돌아가서 이 일을 다시 한 번 해보겠냐고 말하면 선 듯 좋아요 해볼게라고 말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같이 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회사에, 우리 사훈이 무엇이냐면 꾹 참자에요. 두 가지인데 꾹 참자와 안 되면 말고. 두 가지가 사훈인데 꾹 참고 열심히 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무엇이냐면 그렇게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안 되면 말 수 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층위가 그 안에서 생깁니다. 열심히 하다가보면. 그 속에서 내가 좀 더 원하는 일들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길들이 있더라는 것이죠. 저는 그날그날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최선을 다해서 지내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지내왔어요. 그리고 경험적으로 그 일들이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 직업안내 축제기획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행사기획 업무는 실무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로 현장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이 중요하다. 관련기획서를 작성하는 능력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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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문화직업30] 웹툰기획자 편
문화직업30 웹툰기획자 편전수정 / 웹툰기획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웹툰(WEBTOON)의 특징 인터뷰안녕하세요, 웹툰기획자 전수정입니다.웹툰은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접근을 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 기존의 책으로 보던 만화가 웹으로 이동을 해서 스크롤 방식으로 보는 것이 기존 만화와 가장 다른 점이고요. 다수의 사용자들이 한꺼번에 웹에 접속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질문 웹툰기획자의 업무 인터뷰많은 분들이 담당자라고 했을 때에 떠올리는, 작가들로부터 웹툰 원고를 받아서 올리고 또 독자들의 반응을 살피는 운영자의 역할도 하고 있고요. 더 나아가서 웹툰 라인업을 확인하고 필요한 웹툰들을 수급하는 역할도 하고 있고 컷툰이라든지 효과툰이라든지 웹툰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들에 대해서 고민하는 서비스기획자로써의 일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웹툰기획자의 장점 인터뷰일단 제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작가님한테 이 원고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드리면 그것이 바로 원고에 반영이 되고 또 그 원고가 업로드가 되어서 사용자들의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피드백이 올 때 굉장히 뿌듯하고 내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가능성이라고 한다면 웹툰이 한국에서 크게 성공을 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 도전을 하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하게 된다면 일본의 망가처럼 한국의 웹툰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도전하는 중입니다. 질문 웹툰기획자의 자질 인터뷰웹툰기획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일단 만화를 좋아하는 일종의 덕후, 속된말로 덕후(매니아)여야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만화에 대해 이 만화가 왜 좋고 왜 재밌는지에 대해 한참을 즐겁게 떠들 수 있는 사람이 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웹툰 작가님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고 해야 하나? 더 좋은 작품으로 나갈 수 있게 의견을 드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고 필요한 역량인 것 같아요. 저는 원래부터 재미있는 이야기,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았어요. 전공도 그런 쪽이었고 일을 한다면 스토리텔링과 밀접하게 연관이 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었어요. 이 부서에 지망을 할 때도 이야기가 가진 힘을 믿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서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업무를 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질문 앞으로의 꿈 인터뷰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봤을 때 몰입해서 보다보면 손끝에 짜릿함 같은 것이 오잖아요. 저는 앞으로 그런 웹툰을 계속해서 발굴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더 많은 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제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재미있는 웹툰 발굴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재미있는 일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한 일인 것 같아요. 매일 밤마다 웹툰 업데이트를 챙겨야하고 문득 연락처를 봤을 때 가족이나 친구들보다 작가님들 연락이 훨씬 많고 업무강도가 센 편으로 유명한 부서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직업안내 웹툰기획자가 되려면? 교육/자격/훈련 _웹툰 환경에 대한 이해와 웹툰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한다. 반드시 관련 학과를 전공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입직에 도움이 된다. 마케팅 능력과 기획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편집과 디자인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을 갖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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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문화직업30] 아쿠아리스트 편
문화직업 30 아쿠아리스트 편 박민우 / 아쿠아리스트 ?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 ? 인터뷰 안녕하세요 , 아쿠아리스트 박민우입니다 . 아쿠아리스트라고 하면 , 물속에는 많은 해양 동물들이 있는데요 . 해양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연구하고 사육하고 돌보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 을 아쿠아리스트라고 합니다 . ? 질문 아쿠아리스트만의 장점 ? 인터뷰 생물 같은 경우 , 동물 같은 경우에는 제 말을 알아듣지는 못하잖아요 . 그런데 저는 아쿠아리스트이기 때문에 생물이나 동물이 오래오래 살게끔 환경도 조성해야 되고 먹이도 관리해야 되고 질병예방도 해야 되고 동물의 복지적으로나 활동적으로 생각해야할 것이 많거든요 . 처음에는 제가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 먹이를 주고 사육하는 동물이잖아요 . 그러니까 저한테 동물들이 따라오게 만들었거든요 . 그런데 계속 동물에 맞추어서 생각하다보니까 나중에는 동물에 맞추어서 제가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 이런 느낌 ,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해도 모를 거에요 .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데 , 제 생각과 동물의 생각이 일치한다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가 있어요 . 같이 일하다보면 . 그런 것들을 교감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을 한번 느껴보면 아마 다른 일을 못 할 것 같아요 . 그런 것들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저는 11 년째 동물 옆에서 있었고 , 앞으로도 있을 건데 말할 수 없는 동물과 같이 생각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것을 따라오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생각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저한테는 매우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 질문 아쿠아리스트의 자질 ? 인터뷰 제가 담당하고 있는 생물을 다룰 때만큼은 생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하거든요 . 그러다보니까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 스스로 )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 그래서 이런 사람이 일을 해야 한다거나 저런 사람이 일을 해야 된다는 건 없어요 . 자기가 정말 한 생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쿠아리스트인 것 같고요 . 만약에 시작을 했다면 내가 이 생물을 내 방식대로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와 그 생물이 함께 같이 살아간다고 생각 하면서 생물의 생각 , 내가 만약에 이 동물이라면 무슨 생각을 할까 항상 생물 쪽에 맞추어 생각하다보면 처음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와 생물의 생각이 일치하는 순간이 있거든요 . ? 질문 앞으로의 꿈 ? 인터뷰 당연히 , 당연히 내 동물 내 생물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하는 것은 무조건 맞고요 . 이것보다 솔직히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 무엇이냐면 동물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우리직원들의 안전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동물과 사람이 함께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있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꿈인 것 같아요 . ? 질문 아쿠아리스트가 되려면 ? 인터뷰 아쿠아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관련학과도 중요하고 아무래도 물속에서 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 시간이 많기 때문에 수중 라이센스라든지 이런 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죠 . 그런데 이것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물에 대한 관심인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말을 할 수 없는 생물을 직접 가까이에서 돌보기 때문에 내가 바라보고 있는 이 동물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무엇이 필요로 한지 빨리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생물을 , 아쿠아리움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물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것 같거든요 . 자격증도 많으면 좋고 좋은 학과를 나오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 아마 다 그렇게 생각 하실 것 같아요 . 우리 직원들도 , 정말 관심 , 사랑 , 관찰 이러한 것이 내 동물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릴 수 있는 가장 방법인 것 같아요 . 정답이 아닐지는 모르지만 많은 방법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 ----------------------------------------------------------------------------- ? 직업안내 아쿠아리스트가 되려면 ? ? 교육 / 자격 / 훈련 _ 해양생물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입직에 도움이 된다 . 연관된 자격증으로 수산양식기사 , 어병기사 , 어의사 자격 등이 있다 . 스킨스쿠버 자격증과 수질환경기사 , 수산질병관리사 자격증을 가지는 것이 업무에 도움이 된다 . ( 워크넷 http://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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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삶의 즐거움, 만화
---- 대본 ---- 삶의 즐거움, 만화 나레이션 내 삶에는 더이상 낙이 없다. 나를 다시 한 번 웃게 해줄 재미있는 무언가가 없을까? 자막(메세지) 책방입니다. 만화책 신간 들어왔습니다.- 삶의 즐거움, 만화-/ 네! 바로 갈게요! 타이틀 삶의 즐거움, 만화 나레이션 내가 이렇게 안본 책이 많았어? 여기 안왔으면 진짜 후회할 뻔했다. 이거 8권 나왔네? 자막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행복이란 뭘까?"치에코 씨와 그의 남편인 사쿠짱의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소소하지만 소중한 인생의 순간들을 넌지시 알려주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겁쟁이 페달 "만약 늦지 않았다면 저는 이 다리가 끊어질 때까지 계속 밟겠습니다!"주인공이 친구의 추천으로 자전거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데..극한의 스피드감과 함께 인간의 한계에 맞서는 자전거 만화이다. 너에게 닿기를 "언제쯤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까?"겉으로 우울해 보이지만 원래는 밝은 성격인 소녀가 같은 학교의 인기 만점 남학생을 남몰래 좋아하며벌어지는 이야기. 소년과 가까워질수록 소녀의 주변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나레이션 아 진짜 재밌다. 내일 또 보러 가야지! 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 이용)In Albany New York- The 126ersA Long Cold- Riot?
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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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CONTEST 수상작 하이라이트
2015 K-POP CONTEST 수상작 7팀의공연 하이라이트 #BGM 없음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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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CONTEST 전국대회
[ K-POP CONTEST 전국대회 ] 8월 22일,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가 도쿄 한국문화원 내 한마당홀에서 열렸다 올해 K-POP 콘테스트는 총 256팀, 335명 지원자 중 최종 15팀, 2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4월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4개월 간 총 7개 지역의 지역 예선을 통해 전국대회 진출팀이 결정되었으며 전국대회의 대상 팀은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릴 K-POP 콘테스트 세계대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메자키 료우타로나가하라 타츠로 (큐슈 대표팀)오늘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고 큐슈에서 이렇게 왔으니,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싶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하야세 유마 (츄고쿠 대표팀)본 무대 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자들은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며 긴장된 모습으로 공연 순서를 기다렸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본격적으로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의 막이 올랐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도쿄 한국문화원장)그럼 여러분, 마지막까지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후루야 마사유키 (사회자)그럼 시작하겠습니다참가번호 1번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양-눈,코,입 (노래: 카네다 히나) SM더 발라드-숨소리 (노래: 타치바나 나나미, 칸노 마사요시) 왁스-화장을 고치고 (노래: 야마구치 사토코) 15-Somebody (노래: 키노시타 미유, 키노시타 카노) 빅뱅-하루하루 (노래: 우메자키 료우타로, 나가하라 타츠로) 전국대회인만큼, 열정이 넘치는 참가자들의 무대와 더불어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대회는 참가자들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시종일관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G-Dragon-니가 뭔데 (노래: 요시다 켄이치로, 안무: 마츠시타 나츠키, 히로세 아이) 참가자들의 무대 이후, 작년 대상팀이자 세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FLASHY와 초대 가수 리브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에일리-보여줄게 (공연:FLASHY) 우일 (리브로)K-POP 대회가 아니라, 노래 대회같을 정도로 너무나 노래를 잘하시더라고요 리브로-I DO I DO 후루야 마사유키 (사회자)그럼 심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극인 (심사위원장. 동아일보 도쿄 지국장)한국인들에게도 발음이 쉽지 않은 노래를 다들 잘 불러주셨고 그 가창력에 매우 놀랐습니다그래서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어, (심사 발표가) 대학 수험보다도 어렵지 않았나.. 이 날 대회에서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을 비롯해 특별상 1팀, 한일우정상 2팀, 인기상 1팀 등 총 8팀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오비히로시의 야마구치 사토코 씨가 동상을, 시즈오카현의 초우노 아유미 씨가 은상을, 아이치현의 고토 유우키 씨가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루야 마사유키 (사회자)대상 발표 입니다! K-POP 콘테스트 세계대회의 출전권을 얻게 될 대상 수상자는 G-Dragon의 니가 뭔데를 열창한 요시다 켄이치로 씨 팀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으며, 모든 수상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도쿄 한국문화원장)K-POP 대회가 여러 해를 거듭해오면서 그 참가자 수도 늘어나고 있고, 참가하는 층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이런 방향이 저는 바람직한 방향인 것 같습니다K-POP을 일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그런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 K-POP 콘테스트 대상팀 (마츠시타 나츠키, 요시다 켄이치로, 히로세 아이)(앞으로 세계대회에서) 좌중을 휘어잡아 관객 모두를 뜨겁게 달구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5 K-POP 콘테스트 세계대회는 오는 10월 18일 창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GM Sunday drive- Youtube free audio Eyes on you-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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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2015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 대상팀 공연 (G-Dragon_니가 뭔데)
2015 K-POP 콘테스트 전국대회?대상팀 공연 ? ( 원곡: G-Dragon_니가 뭔데 / 공연:?마츠시타 나츠키, 요시다 켄이치로, 히로세 아이 )? ? # BGM ?? 없음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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