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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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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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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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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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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문화PD] ‘영상쟁이’ 이선명 문화PD를 만나다
개성 뚜렷한 영상쟁이 이선명PD! 이선명PD가 말하는 문화PD의 모든 것을 제페토로 만나본다! [대본] [이선명PD] 영상 너무 예쁘다. 잘 만들었다. 색감 너무 좋다. 그럴 때 뿌듯함을 느끼고, 영상을 열심히 만들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세상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영상을 제작하는 34살 청년 이선명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저를 가상현실의 대표적인 플랫폼 제페토로 만나보시죠! [PD 나레이션] 개성 뚜렷한 30대 청년 영상쟁이 이선명! 이선명PD의 문화PD 활동 찐 후기를 오늘 제페토에서 만나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선명PD가 말하는 문화PD의 모든 것! 더 힙하게 출발해 보시죠 Lets Go! 선명PD 님 반갑습니다 질문: 혹시 가장 인상적인 제작과정이 있으셨을까요? 답변: 여름에 광명동굴에 미디어파사드에 다녀왔는데 동굴 내부가 여름이라 습해서 렌즈가 뿌얘져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닦으면서 촬영했던게 고생이었어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광명동굴 해설사분이 제가 땀을 많이 흘리니 휴지를 가져다주셔서 닦으라고 하시고 인터뷰도 결국 렌즈에 습기가 차서 동굴 밖에서 촬영하게 되었어요 장비를 들고 탐방하니 오지탐방하는 기분도 들고 새로웠어요 질문: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로 알려주세요 답변: 수원시립미술관에 다녀왔을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신기술을 취재하는 미션에서 네이버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는게 신기해서 소개드리고 싶어요 디지털 신기술이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구나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질문: 느낀점도 남다르실 거 같은데, 어떠셨나요? 답변: 디지털 신기술과 문화가 융합되는 곳이 많구나 경기도 여러 곳을 탐방하며 개인으로는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관람객 입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남들에게 이 곳을 소개해주는 사람이 된다는 입장이 된다는게 좋았죠 예를들어 정말 멋진 장소인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촬영을 할 때 뿌듯함도 많이 느꼈고요 질문: 혹시 다른 문화PD 영상 중에 기억에 남는 영상이 있으실까요? 답변: 챗GPT에 요새 관심이 많은데 김동민 PD의 인공지능 동화를 활용해서 동화를 만드는 디지털 신기술 소개가 기억에 남았어요 줄거리를 넣으면 자동으로 그림을 만들어주는게 진짜 인공지능이 많이 발전한 것 같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디지털 신기술을 경험하면서 세상이 많이 달라졌구나하는 걸 느꼈던 거 같습니다 오늘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선명PD님은 내년에도 문화PD로 활동하실 건가요? 답변: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힘든 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평소에는 관람객 입장으로 갔던 곳을 소개해 드린다는 사명감을 가진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 거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도 할 수 있다면 활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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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메타버스’에서 만난 옛 동료들, “마왕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역전의 용사들이 다 같이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모였습니다. 성직자, 전사, 마법사, 궁사, 도적이 모여 나누는 즐거운 이야기! 하지만 전사는 마법사를 아직 신뢰할 수 없습니다. 몰래 변신한 슬라임일수도 있으니까요! 마법사에게 총 3가지의 질문을 하는 전사. 과연 마법사는 전사의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대본] 태훈(전사): 하하하. 오랜만에 선희의 제안을 들으니 흥이 절로 나는구나. 가만있어보자, 이쯤 어딘가일텐데... 어 저기 오는구만! 태준(마법사): 아니 이보게. 자네, 용의 전사 태훈이 맞는가? 맞구만! 이 사람 참! 아니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인가? 태훈(전사): 하하하. 이 친구, 신수가 훤하네그려. 대마법사의 생활이 이리 평화로워서야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하하하. 여보게. 그런소리 말게. 이젠 평화로운 시대가 아니겠는가? 태훈(전사): 이봐 태준이. 사실, 내 이 말을 전하러 왔네. 내 오는길에 성직자 선희를 만났지. 안타깝게도 마왕이 다시 부활했다는구만.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역전의 용사들에게 소집 명령이 떨어진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태준(마법사): 그, 그게 정말인가!? 그럼 내가 이럴때가 아니군! 내 마법의 지팡이를 가져옵세. 바로 출발하지! 태훈(전사): 잠깐! 이보게 태준이.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만에 하나라도 말일세. 자네가 태준이가 아니고, 그저 더러운 슬라임이 변신한 허깨비였다면. 그걸 내가 또 그냥 지나친거라면. 장차 이 세계의 미래는 어찌 되겠는가? 태준(마법사): 이 친구! 그새 내 얼굴도 다 잊었단 말인가? 태훈(전사): 너무 서운해하진 말게. 내가 지금부터 자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할 테니 자네는 이 난제를 통과 해야만하네. 사실 아주 간단한 질문일세. 태준(마법사): 당장 시작하게나! 태훈(전사): 그래. 난 자네가 참 좋아. 타고난 대마법사야. 가끔 생각나지? 그때 그 문화피디말이야. 가장 크게 웃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가장 크게 웃었을 때라.. 나는 3회차 영상이 생각이 난다네. 기존에 해오던거랑은 조금 다르게 다른 문화피디 영림이와 다른 한명을 섭외했지. 세명이 모여서 내가 AI 그림과 사람이 그린 그림을 구별하는 퀴즈를 냈는데 아니 내가 모든 그림을 ai 그림으로 준비한게 아니겠는가? 그런줄도 모르고 맞추려고 쩔쩔매는 둘을 보니 내가 어찌 웃음을 참을수 가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아주 즐겁다네 허허허 태훈(전사): 역시나 자네가 맞는 것 같군. 하지만 아직 2가지의 질문이 더 남았네. 가장 감동을 느꼈던 촬영 회차는 언제였는가? 태준(마법사): 감동이라~ 사실 나는 1회차 영상에서 감동을 받았으나 그 모습은 영상에 나오진 않았다네. 1회차 영상을 보면 내가 외국인을 인터뷰하는 부분이 나온다네.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려고 1시간을 고민했다네. 그 당시 외국인에게 말을거는게 나에게는 마왕을 상대하는것보다 어려운 일이였다네. 그치만 내 그날 느낀건 막상 걸어보니 별일 아니였다는 점이네. 말을 거니 모두 웃으며 답해주고 같이 인터뷰도 할 수 있었고 그날 이후 나는 외국인 친구들도 정말 더 많아졌다네. 태훈(전사): 나도 기억이 나는구만. 그럼 마지막으로 묻겠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세. 만약 다음에도 지금과 같은 팀이 되어 문화피디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태준(마법사): 흠... 우리가 다시 모여서 문화피디 작업을 한다면 이라...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 이거. 나는 우리 모두 모였던 그 옛날 처럼 다같이 모여서 디지털 신문화를 함께 탐험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네. 항상 뿔뿔이 흩어져 일하던 우리가 정작 편하게 모인날이 적지 않았는가? 그래서 내 바램은 그걸세. 우리 팀 모두가 재밌는 디지털 신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다 같이 체험하고 그 후기를 함께 모여서 이야기로 풀어보는거지. 각자가 만드는 영상 활동도 재밌었지만 또 우리 팀이 모이면 그 시너지는 마왕도 물리칠만큼 대단한거 자네도 알지 않는가? 태훈(전사): 하하하. 자네가 통과할 줄 알았네. 이제 더 기다릴 것도 없네. 마왕을 무찌르러 함께 나아가세나! 태준(마법사): 그러세나! 아! 자네도 기억나지? 세계 최고의 활잡이 종욱이 말이야. 내 종욱이를 데려오겠네. 태훈(전사): 이 친구 이거. 명석한 두뇌는 여전하구만! 당연히, 당연히 그래야지! 어서 날아가시게!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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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걸어서 설화 속으로' 2편 - 팔보산에 얽힌 보물이야기, 칠보산
[대본]수원에는 세 개의 산이 있습니다.그중 칠보산은 여러 설화가 얽혀있습니다.칠보산은 완만한 경사로를 가지고 있어 동네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산입니다.이전에는 비둘치고개라는 이름으로수원과 화성을 이어주는 산길로 활용되었습니다산길 곳곳에서는 신기한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었는데인위적으로 금이 간 바위와여러 기형의 바위가 있었습니다.이 바위들은 보물을 가진 바위라는 이름의 가진바위였고보물이 있다는 소식에 석공이 바위를 자르려고 해서 생겨난 자국입니다.사실 칠보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일곱 개의 보물을 가진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최근에 불리게 된 이름이었고칠보산의 원래 팔보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여덟 개의 보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사람들은 여덟 개의 보물이 팔보산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믿었습니다.하지만 욕심 많은 사람들은 보물을 훔치는 데에 급급했고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둑들은 비둘치고개를 넘나드는 사람들의 재산마저 약탈했습니다.어느 날 근방에 사는 장사꾼 장 씨는 장사를 끝내고 비둘치고개를 넘어야 했는데도적떼를 피해 샛길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그러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닭의 울음소리조그마한 샘터에 황금닭이 빠져 울고 있었습니다.산에 여덟가지 보물이 있어 팔보산이라고 하더니이 닭이 그 중 하나인 보물이구나.라고 말하며 닭을 싸 들고 황급히 내려왔습니다.장 씨는 곧바로 어느 주막으로 들어갔고늦은 밤 혼자 내려온 장 씨가 이상하여 몰래 방안을 확인한 주막 주인은황금 닭을 발견하게 되었고이를 몰래 도적떼에 알려주었습니다.도적떼에게 들킨 장씨는결국 도적떼에게 들켜 살해당하게 됩니다.장 씨를 해치운 도적이 황금닭을 가져가려고 하였으나, 하늘은 어두워지고천둥번개와 함께 기이한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마치 이런 소리 처럼이후에도 지속되는 흉년과 전염병으로 주민들은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부정을 탔다고 생각했고칠보산 산신에게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냈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도 10월 상달이 되면 재앙과 질병을 없애고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이는 칠보산의 신화이며여담으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인들이 칠보산이 보물이 묻혀있다는 말을 듣고산 두 군데에 구멍을 뚫었으나 찾지 못하였고현재에는 굴만 남아있다고 합니다.칠보산의 무학사라는 사찰을 들어가 보면하나의 굴을 발견할 수 있는데어쩌면 이것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뚫은 굴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기
조회수: 3,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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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걸어서 설화 속으로' 1편 - 어린기생의 슬픈사랑, 능허대 기생바위
[대본]여기는 옛 백제사신들이 오가던 뱃길이 있던 곳입니다. 이제는 그 흔적을 어디서도 과거의 흔적은 찾아 볼 수는 없지만 시설물들과 표지판 그리고 관련행사를 통해서 이곳이 백제사신들의 뱃길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오랜 시간동안 사람이 오가던 곳에는 역사가 남고 여러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능허대의 대표적 설화로는 기생바위 설화가 있습니다.설화뱃길이 있던 만큼 능허대엔 사신과 관련된 설화가 있습니다.백제시대 어느날, 사신일행이 삼호현에 들어와 능허대 한나루 도착하여 중국으로 가는 배를 준비하고 있을 때, 서쪽 해상에서 부터 비바람과 파도가 거세지고 있었다.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자목소리.나리, 이것 보세요. 날씨가 이렇게 사나운데 어덯께 그 먼곳까지 배를 띄우신다는 말씀입니까? 저 비바람이 잔잔해 질 때까지 머물다가세요.얼굴 하얗고 눈이 아름다운 어린기생하나가 사신 중 가장 높은 사람에게 간청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사신은 사공에게 물었다. 나라의 일이 바쁜데 큰일이로구나. 여봐라. 사공, 이런 날에 갈 수 있겠느냐?그 말을 들은 사공은 대답한다.아이고, 나리 마님, 제가 수십 년 뱃사공 노릇을 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배를 띄우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것 같사옵니다. 바람이 좀 잦아진 뒤에 떠나심이...사신은 그말을 듣고 헛웃음으로 대답하였다.허허. 하는 수 없구나. 알겠다.사신들도 실상 마음이 착잡하기는 했다. 떠나 온 가족과 식구들 생각도 그렇고 앞으로 험한 바다를 건너 중국에 가서 할 일 또한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었다.젊은 기생이 사신에게 말을한다.나으리. 머무르는 동안 술상이라도 보시면서 시름을 달래시면 어떤가요.?그래. 술상을 가져오너라.시간을 흘러 날이 맑고 순풍까지는 부는 날이 찾아왔다. 출항을 하는 날이 찾아 온 것이다.젊은 기생은 애달픈 목소리로나으리. 저도 데려가주세요. 데려가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저를 죽이고 떠나주세요.젊은 기생은 사신과 함께하는 시간 그를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하지만 사신은 화를 내며그것이 무슨 말이냐! 사사로운 정분으로 나랏일과 상관없는 너와 어찌 중국으로 가겠느냐.물러서라.사신을 말에 어린기생은 발아래 엎드드려 울었지만, 사신은 그런 젊은 기생을 두고 배에 올라 출항하였다.배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멀어지자. 어린기생은 바위위로 올라가 배가 사라진 곳에 큰절을 하고 바위 아래 바다로 몸을 던져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이 때부터 한나루 언덕의 바위를 기생바위라 불려지게 되었다고하는 설화였습니다.이렇게 사신과 관련된 설화가 있는 능허대에는 매년 능허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여러사정으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2022년부터 다시 개최되고 있습니다.여러분도 내년엔 한번 추젝에 참여 해보세요.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박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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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SEOUL RAIL_하늘공원 편
[대본]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로 활동하고 있는 서영원입니다. 오늘 월드컵경기장역에 온 이유는 바로 하늘공원을 소개하기 위해서 나왔는데요 앞서 소개한 PD님으로부터 미션도 전달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하늘공원을 제대로 한 번 탐방하도록 하겠습니다.네 지금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을 했는데요!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는 약 5~1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하늘공원은 약 90m 높이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맹꽁이 열차를 타고 편하게 가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자 먼저, 하늘공원 입구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이렇게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는데요! 아까 펼쳐본 미션지에서 포토존 찍기가 있었거든요. 그 장소가 바로 여기 메타세쿼이아 길이어서 사진을 찍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자연으로 가득한 느낌이어서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하늘공원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계단을 오르면 되는데 계단이 많다고 해서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중간에 서울의 풍경도 보면서 천천히 걷다 보면 금방 갑니다.네 드디어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대문짝만 하게 하늘공원이라는 비석이 놓여 있고요. 벌써부터 도심을 벗어난 자연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여기 보시면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고요.길도 이렇게 잘 포장되어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길을 따라 조금씩 이동하면 이렇게 갈대밭이 나오는데 하늘공원이 서울의 갈대 명소거든요.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 오면서 갈대도 더욱 예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거 같습니다.자 여기서 슬슬 미션을 수행해야겠죠? 오늘의 두 번째 미션인 하늘공원 갈대밭 인증샷입니다. 확실히 햇빛을 받으니까 갈대가 더욱 아름답게 나오는 거 같아요. 하늘공원이 지금은 이렇게 멋지고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지만 사실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다고 합니다.이곳 하늘공원이 있는 난지도는 1978년 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된 후 5년간 9,200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된 곳으로 한때 악취가 진동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서울의 모든 쓰레기를 이곳으로 가져왔고,쓰레기가 쌓이고 또 쌓여서 약 90m 높이의 쓰레기 산이 만들어졌고 메탄가스와 쓰레기 침출수로 환경이 악화되어 더 이상 생물이 살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이곳을 자연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에 개원했다고 합니다.쓰레기를 매립하면서 나오는 침출수는 매립지 주변 지하에 차수벽을 설치하고 집수정 31개소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처리 후 한강으로 방류한다고 합니다. 또 여기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는 이송관에 연결하여 보일러 연료로 사용하고 난방열로 만들어 인근 지역의 아파트와 월드컵경기장 등의 건물에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말 그대로 친환경적인 방법과 아이디어를 통해 서울의 대표 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인데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공원이 과거에 쓰레기 산이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지금 걷고 있는 이곳 발아래에 쓰레기가 묻혀있다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쓰레기 배출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의 미션과는 별개로 공원을 돌면서 쓰레기가 보이면 같이 주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길을 따라서 공원의 가장자리 지점에 다다르면 이렇게 전망대가 여러 곳이 있는데요, 해가 지는 서쪽 방향을 볼 수도 있고 성산대교와 함께 서울 여의도를 조망할 수도 있어서 노을과 야경 맛집으로 딱인 곳입니다.오늘의 마지막 미션은 바로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입니다. 네 이렇게 오늘 도심 속 자연 공간인 하늘공원을 탐방해 봤는데요, 과거에 쓰레기 매립지였던 공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의 자연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저 서영원 PD의 영상은 여기까지였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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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SEOUL RAIL_양천향교 편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향교!지방에도 거의 없는 향교가 서울 한폭판에 있다고 하는데요.어떻게 향교가 남을 수 있을지, 문화PD가 미션을 통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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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시령 힐링가도 탐험보고서 ep.2(5경~9경)
[대본]안녕,나는탐험가mr.정이야지난번에내친구가미시령힐링가도1경에서4경까지탐험기를들려줬었지이번엔5경에서9경까지내탐험기를들려줄게첫번째탐험지는5경이야합강정은와함께위치해있고1676년조선숙종때세워진오랜전통이있는정좌야그렇다면왜이름이합강정인가알아보니까정자앞으로내린천과안북천이합류하는합강이흐른다고해서잔잔한바람이불어오는합강정에서합강을바라보는합강정에올라합강의탁트인풍경을꼭만끽해봐아!그리고합강정바로앞에60m에육박하는번지점프대가있어!번지점프대꼭대기에서합강의풍경을한눈에볼수있다고해물론나는무서워서못했지만,용기있는사람들은꼭도전해보길바라다음탐험장소는6경이야얼른가보자하늘길에서부터가을풍경을만끽하며걷고또걷다보니소양강둘레길1코스입구에도착했어외길을따라소양강둘레길을올라갔어소양강둘레길은세상의모든가을을담고있는듯한그런곳이었어.그리고한적하고고요한둘레길의분위기덕에마음이차분해지는기분이었는데,가을을만끽하며힐링하고싶다면꼭소양강둘레길꼭가보길바라다음탐험지는7경십이선녀탕계곡이야밤이면하늘에서선녀가내려와목욕을하고갔다고해서선녀탕이라는이름이붙었고맑은탕이12개라해서12선녀탕이야12선녀탕을보려면남교리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트래킹을해야해트래킹하는길은환상적이야시원하게쏟아져내리는폭포도볼수있고푸른나무들이주위를감싸고있어아그리고가는길에계곡도있으니까힘들때쉬었다가도록해자연을깊이느끼고싶다면십이선녀탕에서트래킹꼭해봐다음탐험지는8경야백담사는내설악에있는대표적인절로신라시대처음지어졌다고알려져있어.처음에는한계사라불렸는데,대청봉에서절까지웅덩이가백개있어백담사라는이름으로바뀌었대아그리고백담사는허가받은차량이외에출입이안되니까탐방지원센터에서버스를타고가는걸추천해15분정도자연을보며천천히버스를타고가다보니어느새백담사에도착하게됐아백담사는1700년이라는긴시간속에서많은역사를거친만큼고즈넉한분위기를풍겨오는듯했어.그리고님의침묵의저자한용운선생이출가하여승려의길을걸었던곳이바로이곳이야.절이곳저곳에서한용운선생의흔적을찾아볼수있었어백담사를음미하며걷던도중수많은돌탑이보였어어림잡아1000개가넘는돌탑이쌓여있는거같아아마돌하나하나에사람들의간절한소망이담겼겠지?마지막9경야설악산울산바위는천둥소리가메이리쳐울리는현상때문에산이울린다라는의미해서울산바위라는이름이붙었대!나는울산바위의아름다움을한눈에보기위해울산바위휴게소에갔었어울산바위의웅장한조망을보고자한다면울산바위휴게소에들리는걸추천할게미시령힐링가도여행을함께하며아름다움많이느꼈니?저번에피소드부터미시령힐링가도1경에서9경까지탐험기를보여줬는데,재미있게봤어?만약힐링이필요하다면꼭미시령힐링가도들러보도록해그럼이만나는다음탐험을떠나볼게,다음탐험때또보자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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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시령 힐링가도 탐험보고서 ep.1(1경~4경)
[대본]미시령 힐링가도의 1경은 수타사야수타사를 가다 보면 일제강점기 때 송진을 수탈하기 위해 나무껍질이 벗겨진 역사의 상처를 안고 자라는 소나무를 볼 수 있어저기 봐봐냇가를 따라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은 진짜 장관이었어수타사는 신라 706년 우적산 아래에 지어진 절인데본래 이름은 일월사였으나 1596년 현재 위치인 공작산으로 옮겨지면서 수타사로 이름이 바뀌었어수타사 옆에는 생태숲이 있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서 넓은 생태숲을 걸어도 힘든 줄 모르겠더라고2경으로 가볼까 우리 이제?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서바이벌과 어드벤처 플라잉 짚을 할 수 있어나는 오늘 여기서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체험해 보려 해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나면 이렇게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체험할 수 있어소요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고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은근 많대밑에 보여?진짜 높아서 나처럼 용감한 사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어마지막은 이렇게 클라이밍도 할 수 있는데 떨어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다음은 3경인 용소 계곡이야이렇게 많이 걷는데도 서울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 소리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용소 계곡은 16km를 이르는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또한 계곡길을 따라걸어가면 스토리들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놨어!용이랑 사진도 찍고 계곡물도 가까이 갈 수 있어서 진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잠깐만 저건 뭐지?여기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야어서 나와 함께 제4경 자작나무 숲에 들어가 보자자작나무가 조성되기 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솔잎혹파리에 피해로 모두 베어내고 1989년부터 1996년에 걸쳐 약 70만 그루에 자작나무를 심었다고 해 이 빼곡한 자작나무들이 보여?진짜 예쁘고 진짜 신비로운 체험이었어자작나무 숲은 4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진짜 아름다운 시기는 겨울이라고 해나는 이번 겨울에 여기 자작나무 숲에 다시 와볼 거야지금까지 나랑 4경까지 둘러봤는데 어때? 힐링 되는 거 같지 않아?너희도 힐링이 필요할 때 미시령 힐링 가도를 와보는 건 어때?잠깐!! 아직 힐링링가도 탐험의 남은 이야기가 남아있어내친구가 탐험한 5경에서 9경까지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을래??
한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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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문화PD] 국내 무장애 여행지? 열린관광에서 검색하세요!
무장애 여행지란 여행의 자유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과 관광 약자를 위해 이동접근성과 편의시설을 갖춘 여행지이다. 무장애 여행지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보화한 열린관광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대전 지역의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 [대본] 다음 중 여행을 좋아하는 A가 갈 수 있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전부 입니다! 만약 같은 여행지를 B가 간다면, 그가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3번 뿐입니다.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해 인구의 29%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장애 여행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데요. Barrier-free 무장애여행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의 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열린 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무장애 관광 정보 사이트입니다. 국내의 여행 명소뿐 아니라 음식점, 숙박시설 등 주변 편의시설 정보와 다채로운 추천코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만의 주요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 검색기능입니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영유아 가족, 고령자 등 관심 유형에 따라 여행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각적 편의 기능입니다.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들 위해 화면의 크기를 키우거나, 고대비로 전환할 수 있고, 텍스트 보기로 전환하여 스크린 리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리더 기능 : 보이스 어시스턴트, 보이스 오버 등 화면의 텍스트를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 이제 열린관광의 추천 코스를 따라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첫 번째 여행지는 대전 계족산에 위치한 장동산림욕장입니다. 이 곳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로 유명한 곳이죠. 장동산림욕장 숲속에서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14.5km 의 황톳길이 유명하다. 경사가 완만하며 곳곳에 편의 시설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출입구 단차 없음 일단 경사가 전체적으로 완만해서 고령자 분들이나 보호자가 있는 영유아 가족도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고요.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데크나 벤치, 화장실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좋게 황톳길을 걷고 난 뒤에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즐겁게 첫번째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지하 200m 이하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시설이다. 발을 씻고 말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찾춰져 있다. (운영 시간 : 오전7시-오후9~10시, 연중 무휴) - 턱이 낮아 휠체어 접근 가능함 - 장애인 화장실 있음 두 번째 여행지는 유성온천의 무료 족욕체험 장인데요. 산행 뒤에 딱 적절한 코스죠? 이번엔 제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여행해보려고 합니다. 족욕장 인근에 주차장이 있어 휠체어를 싣고 오가기에 편한 곳이었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서 본 대로 턱이 낮아 접근도 용이했습니다. 아 여기는 턱이 낮아서 올라올 수 있네요 휠체어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요. 바로 근처에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린 관광을 통해 무장애 여행지를 다녀보았는데요. 무장애 여행지를 만들어가는 것만큼이나 그 정보를 모으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마음 편히 여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더 많은 무장애 여행지와 그 정보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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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광주 추천 여행지 양림동에서 뭐 할지 막막할때, 이 앱을 켜세요!
[대본] 내가 사는 지역에 놀러오겠다는 친구! 핫플레이스 데려갔는데..길도 못찾고햇빛은 뜨겁고..눈치본적 없으신가요? 옆에 가이드라도 있으면 좋은데그러기엔 부담스럽고 친구가 외국인이었어봐요내가 외국어로 정보를 설명 할 수도 없고.. (핫플은) 각종 볼거리가 군데군데 모여 있잖아요근데 그게 뚜벅이 길치에겐 더 고통인거 알죠 ㅠ_ㅠ 그럴땐 검색창이 있다고요?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바로 이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양림동 여행정보를 한번에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바로 양림동 스마트투어앱인데요? 문화유산, 미술관 등 테마에 맞는 볼거리를 한눈에 보여주고나만의 여행코스도 기록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32개 관광명소 음성가이드와 주변의 음식점,숙박,축제정보테마별 4개 투어코스를 제공하고 지도앱과 연동한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바로 사용해볼까요? 위치정보를 인식해 제가 있는 공간이 앱에 떴어요. 저는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를 느껴볼 수 있는 100년 근대길투어를 골랐어요.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지나 도착한 이곳은 양림동의 명소 펭귄마을이랍니다. 아기자기한 골목들을 구경하며 정신없는 사이,앱에 알림이 울렸는데요. (이곳이 공예거리구나~) 주택들을 리모델링한 각종 공방들과 체험관이 모여 있는 거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앱에 공방들의 체험정보나 예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면,공방을 운영하는 마을사람들 입장에서도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석2조) 양림동하면 이국적인 근대 건축물도 빼놓을 수 없죠?이곳은 오웬기념각인데요. 대학교 건물 안쪽에 숨겨져 있어서하마터면 지나칠 뻔했지만, 앱 덕분에 헤매지 않고 바로 올 수 있었어요. 오늘 저와함께 한 양림동 스마트투어, 어떠셨나요?양림동에는 역사,문화,이색공간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관심사에 따라, 또 누구와 여행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답니다. 광주를 방문한 친구와 오늘 뭐하지? 고민될 때! 망설임 없이 양림동 스마트투어앱을 깔아보세요!
김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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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문화PD] 서울역사아카이브와 함께하는 세운상가 탐방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도시 서울의 장소와 역사와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역사아카이브는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하고 있다. 이에 서울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학 연구의 지식정보 중심 역할을 수행하 는 서울역사아카이브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세운상가 탐방과 관련시켜 만들어보고자 한다. [대본] 어느덧 서울에서 산 지 1년 반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그렇지만 아직 나는 서울의 곳곳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오늘은 친구와 함께 세운상가 일대를 돌아보기로 했다. 그 전에 서울역사아카이브에서 세운상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가기로 했다.서울역사아카이브-서울역사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 서울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학 연구의 지식정보 중심 역할을 수행. 사이트에 접속해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조사지역별종로구세운상가 목록을 통해 세운상가에 대한 다양한 아카이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렇게 사전정보를 알아본 세운상가에 놀러가게 되었다. 세운상가에서는 고객이 주문한 물품이 부족하거나 없을 때에는 고객 스스로 다른 가게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가게 주인이 주변 가게에 연락하여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확보한다. 이러한 독특한 사업방식은 무엇보다 동종간의 정보와 물품 공유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동종간의 네트워크 형성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독립된 건물 외부에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상가를 만들거나 각기 다른 건물 내부에 복도를 연결하여 소비자가 마치 한 건물 내에서 쇼핑을 하는 느낌이 나도록 고쳐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세운상가라는 물리적인 형태들이 만들어지게 된 사회적 구조는 식민 말기 전쟁으로 조성된 소개 도로 건설이 직접적인 발달이 되었다. 식민 정부에 의해 강제로 소개되어 거대한 공지로 남았던 공간이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국유지로 편입되고, 이곳에 피난민들의 판잣집이 가득 들어찼다. 세운상가 1층 통로의 상가 가게들은 대부분 전자 제품과 음향기기를 다루고 있다. 1층에는 슈퍼마켓과 입구의 노점상을 포함해 약 99개의 가게가 활발히 영업중이다. 미리 자료를 찾아보고 세운상가에 방문한 덕에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세운상가-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02-2271-2344.http://sewoonplaza.com/.평일 09:00-19:00.토요일 09:00-19:00.상점마다 상이함.일요일 휴무.공휴일 휴무. 서울역사아카이브에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서울시정사진, 서울지도, 근현대서울사진, 서울발굴기록, 서울미래유산기록들이 아카이빙되어있다.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적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세밀하게 기록하는 사업. 서울시정사진.2006년 1월,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시 언론담당관으로부터 시정 사진기록 원본 필름 58만여 컷을 이관 받았다. 시정의제와 현장의 모습, 그리고 간간히 카메라 시선에 들어온 일상생활 풍경에서 지금은 사라지고 잊혀졌으나 오늘의 서울을 키워낸 지난 시대 서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근현대서울사진.근현대 서적 및 사진첩 등 50여 개 유물에 수록된 근현대 시각자료를 정리하였다. 1904년부터 1950년까지 발행된 자료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서울과 주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발굴기록. 서울역사박물관은 한영도성, 의정부지등 2005년부터 땅 속에 묻혀있던 서울의 기억을 찾는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발굴조사과정에서 촬영된 현장사진들과 유물사진을 모아 서울발굴기록에 공개하고, 더 많은 서울의 기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서울미래유산기록.서울미래유산 기록사업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산업현장의 변화상에 대해 구술 및 영상기록을 남김으로써 근현대 서울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의 단면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별도의 이용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 저작물은 자료 상세페이지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자유롭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https://museum.seoul.go.kr/archive/NR_index.do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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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문회PD] 어서와! 웰니스관광은 처음이지? 경남 웰니스관광으로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나자! (Feat.경남관광재단)
[대본]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해도 너무 답답한 이 놈의 방구석 아 여행 가고 싶다 전염병 걱정 없는 그런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 어디 없나? 당연히 있지 그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내레이션/타이틀. 경남 웰니스관광으로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나자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혹시 관광 좋아해? - 어 나는 좀 좋아하지 - 관광 - 여행 - 어 여행 좋아하지 근데 여행이라고 하면 아마 보통 많은 사람들이 - 2020년도 전에 - 어 20년도 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많이 갔었는데 뭐 요새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 가기가 조금 민감하지 - 어렵지 - 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너 혹시 최근에 (여행) 간 적 있어? 아 못 갔지 코로나 때문에 가고 싶어도 막상 시간이 있어도 - (여행을) 가기가 되게 어렵다 말이지 - 그렇지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여행이나 관광 이런 게 쉽지 않은데 그래서 우리가 요새 각광받기 시작하는 게 바로 웰니스관광 이라고 있어 - 웰니스관광 - 우와 처음 듣는데? - 들어봤어? - 아니아니 웰니스관광이라고 웰빙과 피트니스(Fitness) 웰빙과 해피니스(Happiness) 즉, 웰빙과 관광 웰빙과 행복이 합쳐진 이런 정의라고 하는데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이렇게 정의를 했다고 해 - 그래서 웰니스관광이 왜 주목을 받기 시작했냐면 - 오 코로나 이후로 조금 더 안전한 여행 - 혹은 건강을 위한 - 그렇지 -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 어 그렇지 그래서 건강을 위한 여행 - 힐링을 위한 여행 - 그렇지 그래서 이 웰니스관광 쪽은 의료관광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 몸과 마음의 건강과 활력을 얻기 위한 여행이 바로 웰니스관광 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 명상, 요가, 휴식, 기타 힐링, 물 기반 체험 등 되게 다양한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웰니스관광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해 그 중에서도 경남 웰니스관광이라고 있어 - 아 이게 - 우리가 살고 있는 경남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도 있는 거네 그렇지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로 못 가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도 국내 여행이라고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관광이라고 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웰니스관광 중에서도 경남 웰니스관광이 또 따로 있다고 해 - 아 지역마다 다 있는 거고? - 경남 웰니스관광, 어 그렇지 경남 웰니스관광에는 총 5가지가 있다고 해 - 어 많네 생각보다 - 5가지가 있는데 여기 보면 산들로x2 - 그다음에 바다로 - 어 뷰티로 그다음에 건강로 - 치유로 - 음 이렇게 있는데 아마 얘랑 너랑 조금 많이 닮은 것 같아 - 아 내가? - 어 - 아 조금 끌리는 거 같기도 하고 - 조그마한 게 이렇게 있는 게 x2 - 좀 끌리는 거 같네 생각보다 - 허허허 - 산들로 - 어 여기 5가지 중에서 어떤 곳에 제일 가고 싶어? - 나는 산들로 할게 - 산들로 x2 산들로도 굉장히 좀 우리 - 경남 지역에서는 또 유명한 데가 되게 많아 - 어 그래 - 합천도 있고 - 아 지역별로 되게 다양하게 있어 - 합천, 통영, 뭐 남해 이런 식으로 엄청 많이 또 있어 - 아 많구나 생각보다 생각보다 많이 경남에는 웰니스관광이 되게 많이 있는데 - 산들로도 그렇고 바다로도 그렇고 되게 종류별로 많이 분포가 되어있어 - 아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데이터화해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어 - 아 그래 - 어 데이터화해서 한눈에 우리가 보고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 어느 관광이 있는지 정확하게 볼 수가 있어 아 웹사이트구나 - 어 그렇지 사이트 안에 다 모여져 있어 - 아 - 지도도 있어서 정확한 위치도 또 우리가 알 수 있어 - 아 약간 - 지역별로 뭐 거창, 뭐 그다음에 합천, 남해 - 남해 뭐 통영 이런 식으로 - 어디에 뭐가 있는지 테마별로 또 우리가 알 수 있어 - 아 비교까지 다 가능하구나 - 어 비교도 할 수 있는 거지 - 아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는 데가 경남관광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 경남 웰니스관광 이라고 또 있어 - 어 거기 들어가면 우리가 한 눈에 볼 수가 있어 AH 이렇게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산들로, 바다로, 뷰티로 이렇게 해서 귀여운 친구들도 있고 보면 우리가 지도를 통해서 되게 다양하게 또 알 수가 있어 이런 식으로 지도를 통해서 뭐 통영, 고성, 남해 종류별로 바다면 바다 이렇게 쭉 쭉 쭉 쭉 나오고 산들이네 산들 이렇게 쭉 쭉 쭉 쭉 나오고 - 건강이면 건강 - 건강 - 저 숫자들이 장소 개수인가? - 그렇지 그 지역별로 몇 군데가 있는지 - 아 - 이렇게 나와져 있는 거지 - 체계화가 잘 되어 있네 생각보다 - 그렇지 x2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곳 원하는 테마에 맞춰서 만약 내가 남해로 가겠다 - 남해에 있는 웰니스관광에 맞춰서 우리가 갈 수가 있는 거지 - 아 그래서 이런 장점이 있는 게 경남 웰니스관광 - 특히 우리는 인근에 이런 것도 있다 - 아 좋네 이런 게 있다 이런 게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한테는 장점이지 - 그렇지 -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가 직접 체험하고 - 생각보다 장소가 많네 - 그렇지 x2 뭐 한두 군데만 있으면 재미가 없을 텐데 근데 이렇게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도 할 수가 있는 거지 - 지방이라고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많네 - 그렇지 - 오히려 더 자연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 - 맞네 x2 그래서 이런 것들을 경남 웰니스관광이란 곳에서 이렇게 우리가 보고, 듣고, 직접 찾아 보고 할 수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우리가 경남관광재단이라는 곳이 있어 경남관광재단이 어떤 곳이냐면 우리가 경남에 있는 관광에 대한 콘텐츠 개발 혹은 관광에 대한 관광기업 육성 혹은 발굴 그다음에 뭐 관광에 대한 홍보마케팅 - 아 정보들이 - 어 그렇지 x2 경남관광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내용들을 - 관리하고 운영하는 곳이 경남관광재단이라고 할 수 있지 - 아 이곳에서 경남 웰니스관광까지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 - 그 웰니스관광 통해서 우리도 같이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거지 - 아 그래서 혹시 가 볼 생각 있어? 웰니스관광 어 나는 지금은 좀 있는 거 같아 그래서 괜찮은 게 되게 많이 있더라고 요새 같으면 또 코로나로 인해서 민감하신 분들은 - 되게 적합한 -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거잖아 - 그렇지 요새 또 건강이 되게 관심이 많아졌으니까 - 그렇지 젊음, 나이 상관없이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 에너지가 중요하잖아 x2 맞지? - 그렇지 에너지가 중요하지 우리 젊은 사람들도 에너지를 필요하기 때문에 - 에너지 마셔야지 - 아 그렇지 이런 에너지 같은 힐링 할 수 있는 이런 관광 아마 찾아보고 가면 되게 좋을 거 같아 너 가고 싶은 데 있어? - 난, 지역 말하는 거지? - 어 지역 나는 개인적으로 통영 통영 어 통영하면 아마 바다로 같은 다양한 산이나 뭐 이런 것 어 산도 있을 거고 통영 같은 경우도 (웰니스관광) 컨텐츠가 많이 있을 거야 그래서 이런 지역별로 나뉘어 있는 경남 웰니스관광을 통해서 주변에 많은 지인들한테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은 거거든 - 어 x2 - 부모님들도 많이 모르시거든 나도 몰랐어 심지어 젊은 우리들도 많이 접하는데도 모르는데 아마 부모님 세대도 그렇고 우리 또래도 그렇고 다 모를 거야 그래서 주변분들에게 알려 주면 좋지 않을까 좋을 거 같은데 어 그런 생각이 들어 내레이션. 그럼 경남 웰니스관광과 함께 전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을 모두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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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문화PD] 김.경.재 문화 정보통_'기차여행은 코레일관광개발' 편
[대본] 안녕하세요. 김경재 문화정보통의 김경재 PD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께서 여행을 계획하시고 여행을 떠나고 계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 하나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기차여행 입니다! 평소에 기차로만 떠나는 여행은 계획 해보신 적이 없으실텐데요. 여기에 기차여행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인데요. 오늘 코레일관광개발에 가서 직접 어떤 정보를 나눠주고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기차여행을 짤 수 있는지 꿀팁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같이 한번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여행관련 여가생활과 철도공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기차여행과 관련하여 기차별, 지역별, 일정별로 분류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차여행 정보가 마음에 들면 해당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여행 이외에도 전국통합 레일바이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레일바이크에 대한 상세정보와 함께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레일바이크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광상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서 제공하는지 직접 코레일관광개발에 찾아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 관광사업팀에서 정책, 열차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김승한 주임입니다 Q. 먼저 코레일 관광개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 그리고 테마파크 승무, 열차 내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한국철도공사 계열사로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라고 있습니다. 열차에서 호텔 크루즈처럼 열차 안에 침대가 있으면서 침대에서 숙박도 하고 주요 기차역 거점들을 거치면서 기차 여행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해랑열차 외에도 동해안 바다 전망을 보면서 달리는 바다열차와 그리고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관광열차 횟수로 10년 째 운영 중입니다. 레일위에서 자전거를 페달을 밟으면서 폐선로를 다시 테마파크 관광 조성지로 연계한 레일바이크 테마파크 사업장도 정선, 정동진, 곡성, 청도 등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Q. 지역별로 기차여행 패키지를 짜시는 과정에서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데이터를 가지고 패키지를 구성하시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주요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를 연계한 협업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같이 연계한 사업입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역 상품도 구매하실 수 있게 온누리상품권도 상품에 저희가 특전으로 제공을 해드리고 있고요. 이 협업사업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 받고요. 관광상품 개발 과정은 지역 상품 담당자가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직접 현지에도 사전 답사를 가서 상품 기획 및 운영까지 총괄적으로 담당을 해서 상품 운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맞춤여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맞춤 여행은 사실 단체의 여행의 다른 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맞춤 여행을 말 그대로 고객이 원하는 경비, 지역, 관광지, 식사까지 두 분 부터 백 명이 넘어가는 단위까지도 저희가 고객님이 원하시는 여행에 맞춤을 드리는 서비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한 두 분 소규모 인원이 출발하게 되는 특화된 여행 상품은 관광택시 상품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맞춰서 한 분 두 분 오시더라도 내가 예약한 날에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또는 내가 원하는 관광지를 관광택시를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열차와 택시 그리고 지자체에서 연계해주는 서비스들을 제공 받아서 소규모가 출발할 수 있는 관광택시 상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특별 관광열차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짤막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많은 수 많은 관광열차들이 있지만 저희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열차는 정동진-삼척 간을 달리는 바다열차인데요. 바다열차 같은 경우에는 열차 자체가 특색 있게 개발돼서 통유리로 된 열차를 동해안에 수시로 바뀌는 바다 전망들을 보면서 다닐 수 있는 이 바다열차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관광열차 상품입니다. Q. 가을시즌에 맞춰서 시청자분들께 추천할 만한 코스가 있는지 소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아무래도 지역의 유명한 단풍명소 찾아가는 관광 상품들이 운영이 될 예정이고요. 여행을 가더라도 특별한 상품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강원도의 별을 보러 가는 별보기상품이 있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연계한 별 보기 상품과 평창 육백마지기 연계한 별 보기 상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을은 일 년 중에 가장 빛의 방해가 적고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새벽에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인데요. 단풍을 보러 가는 이런 당일형 상품과 별을 보러가는 야간형 상품이 계속해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거의 다 끝나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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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문화PD] 수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터치수원
[대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이 존재하는 수원을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수원 여행을 100%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엔 문화PD가 수원관광 플랫폼 터치수원을 소개합니다. 터치 수원은 수원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관광 플랫폼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앱은 터치수원을 들어갔을 때 모습이며 스마트 관광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지역민이 추천하는 관광코스 수원화성에 위치한 300여개의 관광지를 알려주는 길안내 서비스 AR, VR을 기반으로 한 실감 가이드 수원의 어트랙션을 모바일로 예약/결제/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여러 편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관광객의 입장으로 관광코스를 가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코스는 개인적으로도 자주 다니는 서장대 코스입니다. 서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코스는 화성행궁 성곽길만 걸으면 되는 쉬운 코스입니다. 하지만 지도에서는 직선거리로만 보여지기에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국내 지도 앱을 활용한다면 안내에 있어서 조금 더 용이해 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코스 곳곳에서는 관광 스팟이 존재하였고 이를 설명해 줄 보완 수단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AR, VR을 통한 실감 가이드는 유명 스팟에만 존재했기에 일반 스팟의 궁금증을 남긴 채 관광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더불어 (핫플레이스)관광 스팟에서 보여지는 실감 가이드는 궁금증을 해소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관광 스팟을 360 둘러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직접 내부에 들어가 관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을 위한 주차장 및 짐 보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진행했던 이벤트와, 올해 새로생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여 특정 날짜에 방문에 용이함을 주었습니다. 현재 화홍문에서 미디어아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터치수원을 통해 알뜰한 수원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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