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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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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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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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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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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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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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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LA 평창올림픽 홍보관 개관식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LA한국문화원은 2018동계올림픽홍보관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On June 24, The Korean Cultural Center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Olympic Para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 Promotion Hall’ Interview - 오늘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 미주 동포들이 후원의 발대식을 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전시관 개관을 함께 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벅찬 기쁨을 느낍니다. The Promotion Hall was opened with many Korean-Americans living in LA. This is very meaningful to me.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keep on supporting Olympic Para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 이번 홍보관은 비디오관, 가상현실 스튜디오, 미니 컬링 링크장, 포도존의 4가지 부스로 구성되었습니다. In the Promotion Hall, there are four distinct attractions : An audio-visual station showing video clips, a virtual reality studio for skiing, a mini-curling rink, and a photo zone (with our mascots). 2018 평창동계올림픽 LA 홍보관은 2018년 5월 18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This Promotion Hall will be open until March 18, 2018.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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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인도/해외문화PD] 2017한국대사배 전인도 태권도 챔피언쉽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태권도! 인도에서 열린 태권도 대회입니다. ----- 대본 ----- 2017 한국대사배 전인도 태권도 챔피언쉽 All India Inter SAI-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2017 지난 5월 25일, 인도 델리의 인디라 간디 경기장에서 2017 전인도 인터싸이 한국대사배 태권도 챔피언쉽이 개막하였습니다. On May 25th, All India Inter SAI-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2017 was held at Indira Gandhi Stadium in Delhi, India. 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The Competition lasted for 4 days from May 25th to 28th. 인도 전국에서 온 태권도 선수들이 겨루기와 품새에 출전하였습니다. Taekwondo players from all over India participated in Kyorugi and Poomsae.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은 오는 7월 1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The athletes who showed good results in this championship will participate in Chuncheon Korea Open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 2017 held in Chuncheon, Korea on July 1st. Shilpa Thapa (Gold Medallist Senior Poomsae) : It was very good experience for me. After 1 year, I got chance to participate in ambassador's cup, So It was really great experience for me.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아 1년 뒤에 열리는 대사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었고 이것은 저에게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I will try hard next year to get the same gold medal. So our plan is to participate in Asian Championship 2018. So we are preparing for that. 우리는 2018 아시아 챔피언쉽에 참가할 것이고 준비할 것이고 내년에도 또 금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Gaurav Singh (Gold Medallist Senior Poomsae) : I am feeling like good.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It's a very big platform for us to participate and winning gold medal is like a dream comes true for us. 이번 대회는 우리에게 내년에도 참가할 수 있는 큰 발판이 되었고 금메달을 받는 것은 꿈이 실현되는 것과 같습니다. Now we are preparing for next year Asian Game 2018 Indonesia. 우리는 지금 내년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고 We promise to ourselves and our coach that we will win medal there. 우리는 우리 자신과 사범님께 우리가 메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약속합니다. Shilpa Thapa (Gold Medallist Senior Poomsae) : We will get medal for our country. 우리는 우리 조국을 위해 메달을 받을 겁니다. So we are trying hard and we are sure we will get medal next year. 그래서 우리는 노력할 것이고 내년에도 메달을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소재탁
조회수: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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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된다. 패럴림픽의 전 종목 중 휠체어 컬링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2010년, 전용 훈련장이 없어 수영장 물을 얼려가며 훈련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적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지금 어떻게 훈련하고 있을까? -------------------------------- 대 본 -------------------------------- 내레이션.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휠체어 컬링팀! 휠체어 컬링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내레이션.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휠체어 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 내레이션. 여기는 이천의 한 빙상장. 휠체어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입니다. 컬링은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릴 정도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4인 1팀으로 하우스라는 동그란 원 안에 8개의 스톤을 밀어 보냅니다. 이 후 어느 팀이 과녁 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1 / 스위퍼가 없다. 내레이션. 휠체어컬링이 일반 컬링과 다른 점은 선수들의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스위퍼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2 / 여성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이다. 내레이션. 남녀부 경기를 각각 치르는 컬링과 달리, 휠체어컬링은 여성 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을 꾸려야 합니다. 초기 휠체어 컬링의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훈련장소를 구하기 힘들어 이천 훈련원의 수영장 물을 얼려 훈련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용 경기장이 지난 1월 마련되었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바로 이곳. 자막 . 민병석 / 세컨 인터뷰.현재 세컨 포지션을 맡고 있고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 실업팀 소속이고요. 민병석이라고 합니다. 자막 . 조민경 / 리드 인터뷰.곰두리 휠체어 컬링팀 소속이고요. 조민경 입니다. 자막 . Q.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인터뷰.2005년도에 하계종목을 하는 동료로부터 우연하게 휠체어 컬링을 접하고 그때 같이 동료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휠체어 컬링에서 밴쿠버 패럴림픽때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휠체어 컬링이 뭐지 싶어서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 알아보고 거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각자 시작한 계기는 다르지만, 함께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훈련은 언제나 웃음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자막 . Q. 훈련 중 힘든 점은? 인터뷰.지금 체력도 많이 올려야 하는 편이고 다들 척수 장애인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힘든 게 하반신이 전부 마비 상태여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되니까 얼었다 다시 녹았다 하는 상태에서 다들 조금씩 어려움을 겪을 거에요. 그게 조금 신체적으로 힘든 게 있을 것 같아요 자막 . 2018년 평창 패럴림픽, 현재 준비상태는? / 백종철 / 감독 인터뷰.이제 패럴림픽까지 300일정도 남은 것 같거든요. 50% 이상은 만들어진 것 같아요.전체적으로 사이클이 한번 돌았기 때문에 저희가 한 시즌을 보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하고 그리고 이번에 테스트 이벤트였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문제점을 보완 한다면 지금은 50%이긴 하지만, 올림픽 전에 충분히 100%를 만들어서 준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 나에게 휠체어 컬링이란? 인터뷰.저는 예전에 하계 종목을 했었어요. 수영 국가 대표 선수를 했었고, 요트 국가 대표도 했었어요.그거는 다 개인 종목이었는데 처음 컬링이라는 단체종목에 접하게 되니까 기뻐도 혼자 기쁜 것이 아니고 다 같이 기쁜 거고 함께 하는 게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리고 또 컬링을 통해서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저에게 컬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죠. 컬링이 일종의 동반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저에게 휠체어 컬링은 전부이죠.현재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제일 우선으로 하는 게 휠체어 컬링입니다.자막패럴림픽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인터뷰.평창 패럴림픽을 통해서 장애인 스포츠에 좀 더 관심을 가져서지켜봐 주시고 같이 응원해주시고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들의 희망은 이제 시작입니다. 휠체어 컬링팀, 그들을 응원합니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멋진 선전 기원하겠습니다.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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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해외문화PD 기획영상] Passion, Connected.
[ 기획의도 ] 올림픽을 상징하는 '성화봉송'을 성냥으로 이미지화. 단 한번의 불꽃을 내기위해 발화하는 성냥의 불꽃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담아보았습니다. [ 대본 ] - 제목 : Do your passion - BGM : Hero Theme, Sunrise on Mars - YouTube Audio Library 길고 깊은 어둠속에서 수 없이 많은 마찰을 견뎌내며 마침내 발화점에 다다른 순간 불꽃은 피어난다 기다리다 인내하다 마침내 타오르다 2018년 가장뜨겁게 끓어오를 (평창) 평창의 겨울을위해 너른 하늘 움트는 땅 이곳 평창이 들려줄 어는이의 땀방울을 위해 눈꽃에 피어나는 불꽃을 위해 전세계인의 뜨거운 함성을 위해 Passion. Connected.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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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주LA한국문화원] LA Clippers 'Korean Heritage Night'
[내레이션]1월 19일 LA Clippers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LA한국문화원과 중앙일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경기를 찾은 관중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였습니다. On January 19th, many basketball fans celebrated Korean-American Day at “Korean Night” during the game between LA Clippers and Minnesota Timberwolves.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Daily joined hands to show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video and the spectacular Taekwondo performance to introduce Korean culture to the audience and locals who attended the game.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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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주LA한국문화원] 미공립학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LA통합교육국의 Beyond the Bell 프로그램을 통해 LAUSD 소속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9월 12일부터 10주간 실시하였으며, 각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학교별로 개최하였습니다. Starting September 12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s conducted the Taekwondo Education Program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 through LAUSD’s Beyond the Bell Program for 10 weeks. Each program’s showcase was hosted by the individual school. 2010년부터 도입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19개교에서 53개반을 개설하여 약 1,900여명의 학생이 태권도 기본 품새와 규율 등을 배우고, 체력과 정신력 증진에 노력하였습니다. Started with the intention to expand the knowledge of Taekwondo, A total of 53 classes were opened in 19 schools, and about 1,900 students were given a chance to learn the basic Taekwondo techniques of attack and defense, rules, and to increase their mental and physical strength. 태권도 수료식에서 수련생들은 약 30분간 품새와 격파, 발차기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송판 격파 시범에 학우들로부터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On the final 10th week of the program, students showcased what they learned during the 10 weeks of training. For 30 minutes, they marvelously displayed their Taekwondo techniques, kicking skills, and breaking of roof tiles and pine boards, which impressed their fellow classmates and parents. [인터뷰:Kyle Kim, 4th grade, blue belt] We did breaking board, and there were lots of different kicks, the kick that I did was play kick and tornado kick. 카일 킴, 4학년, 파란띠 저희는 송판 격파도 하고 여러가지 발차기를 했어요. 제가 한 발차기는 플레이 발차기와 돌려차기였어요. [인터뷰:Jung H. Kim, Wilton Place Elementary School Principal] 이게 꼭 physically training 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가다듬고, 여러가지의 그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화날 때 스스로를 자기가 관리할 수 있다는 거 그게 굉장히 좋은 거고... Not only does Taekwondo focus on physical training, but it also stresses the idea of calming the senses, so that when the students face difficulties or anger, they’re able to control themselves better. [Avelyn Hamington, Parent] Yes, I like that he is doing this class. Because he is so excited about learning this, all this about Taekwondo. He kicked the board, and he cut it in half and he was so excited about it too. 네, 저희 아이가 이 수업을 들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아들이 태권도를 배우는것을 정말 즐겁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송판도 발차기로 반으로 쪼개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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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국가대표를 위해... [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 ]
국가대표를 위해... ? 2016 년은 전세계인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16 리우 올림픽 ’ 이 있었던 해이다 . 리우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 사람들은 그 리우 올림픽만 기억하고 있다 . 그러나 리우 올림픽에 이어서 ‘ 리우 패럴림픽 ’ 이 진행된 것은 대한민국 소수만이 알고 있다 . ‘ 리우 패럴림픽 ’ 은 장애인 올림픽으로써 ,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올림픽과 같지만 사람들은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에는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있고 그곳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 못하더라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다 같은 한 국민으로써 응원을 장려하게끔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 ? 나래이션 + 자막 ? 장경식 (37) ?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37 살 장경식입니다 . 반갑습니다 . ? 이봉영 (35) 안녕하십니까 대구 시청팀에 이봉영입니다 . ? 저는 이제 스탠딩 농구를 즐기고 하고 있다가 , 지인의 소개로 휠체어 농구를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소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 처음에는 이제 서울팀의 2 부팀에서 서울비전이라는 팀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그냥 팀 우승 ? 지금 현재 대구 시청팀이 전국에서 3~4 위권에 드는 팀인데 , 제가 주장으로써 주장을 맡고 있으니깐 우승 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드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 ?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 비장애인분들은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접하기가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 홍보하는 저희 역할이 되게 중요한거 같고요 . ? 조금 더 많은 관중들 , 비장애인분들이 와가지고 장애인 스포츠를 보게 됨으로써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아직까지는 홍보가 부족해서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점 그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보시면 실감나고 , 스포츠니깐 재미있거든요 ? 운동 선수에게만 관심이 있지 일반올림픽처럼 비장애인분들처럼 집중있게 관심을 가지거나 그런게 아직까지는 부족한거 같아요 . ? 모르죠 이유는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어려서부터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하니깐 , 또 재미가 없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 저는 운동을 하고 있는 당사자로써 봤을 때도 재미있고 , 또 직접하면 더 재미있고 , 같은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장애인체육이 활성화 되어서 농구 같은 경우도 뭐 .. 비장애인 농구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하잖아요 ? 장애인농구도 이제 활성화 되어서 입장료를 내고 관람 할 수 있는 정도 까지 ( 발전을 ) 좀 됬으면 좋겠어요 .?
권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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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많은 운동 중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고요? 그런 여러분에게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 스포츠 클라이밍입니다. ----------------------------------------------------------------------------------------------------------- #음원: Kevin MacLeod의 Awesome Call - Rollin at 5 #나레이션: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 #자막 .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의 세계 #나레이션: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자막 .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나레이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 운동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자막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만점인 '이' 운동의 정체는? #나레이션: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고 오르내리는 운동, 스포츠 클라이밍입니다. #자막 .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여기는 대전의 한 클라이밍장.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밍장에 나와서 운동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스포츠 클라이밍이란 암벽등반훈련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대중화된 인공암벽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자막 . 스포츠 클라이밍이란? 암벽등반 훈련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대중화된 인공암벽을 이용하여 실내에서 즐기는 운동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화와 홀드를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초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막 . 암벽화와 초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 #나레이션: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클라이밍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막 . 여성, 어린이회원들도 증하가는 추세! #인터뷰: 박혜정 클라이밍 회원 대전 YMCA에 다니면서 (클라이밍을) 1년 동안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어려운 코스를) 깨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하다보면 4단계도 깨고 좋아요. #나레이션: 이처럼 스포츠 클라이밍을 통해서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벽을 오르면서 자신만의 목표를이뤄내는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이 밖의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막 . 유연성 UP! 근력 UP!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내는 성취감까지! #인터뷰: 송명섭 클라이밍 코치 손과 발뿐만이 아니라 온몸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고 근력이 좋아진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 어린 어린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음원: Jingle Punks의 Burnt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은 인공암벽의 종류에 따라서 경기의 종류도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자막 . 인공암벽의 종류에 따라 경기의 종류가 달라지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먼저 볼더링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볼더링은 줄이나 기타 도구의 도움 없이 3~5m 정도의 짧은 벽에서 맨몸으로 클라이밍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막 . 볼더링 줄이나 기타 도구의 도움 없이 3~5m 정도의 짧은 벽에서 맨몸으로 하는 클라이밍 #나레이션: 볼더링 루트를 등반하다 보면 다음에 잡아야 할 홀드가 너무 멀어 점프를 해야 하거나, 홀드를 잡은 다음 한 손으로만 버텨야 하는데요. #자막 . 홀드 간에 거리가 멀어 점프를 해야하거나 한 손으로 버텨야하기도 #나레이션: 이런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볼더링에서는 특히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자막 .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볼더링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한 장르! #인터뷰: 박우현 클라이밍 회원 볼더링 하면 일단 코스가 짧아서 금방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볼더링은) 힘을 쓰는게 많거든요.힘도 힘이지만 기술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볼더링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레이션: 다음은 리드 클라이밍입니다. 로프를 퀵드로우에 걸면서 수직 높이 13m 이상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를 겨루는 클라이밍을 말합니다. #자막 . 리드 클라이밍 로프를 퀵드로우에 걸면서, 수직 높이 13m 이상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를 겨루는 클라이밍 #나레이션: 높이가 높이인 만큼 완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자막 . 완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리드 클라이밍 #나레이션: 수준 높은 근, 지구력을 요구하는 장르입니다. #자막 . 근력과 지구력이 중요한 장르! #인터뷰: 행크 클라이밍 회원 (리드 클라이밍) 좋아요. 코스가 어려울수록 더 스릴을 느낄 수 있죠. #음원: John Deley and the 41 Players의 Leslie's Strut #나레이션: 모든 운동은 기본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죠. #자막 . 모든 운동의 핵심, 기본 자세!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자세! 손을 기준으로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막 .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 자세 손을 기준으로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나레이션: 이 자세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홀더를 잡아나가야만 스텝이 꼬이지 않는다구요. #자막 . 자세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스텝 꼬일 걱정은 NoNo~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처럼 올바른 자세를 익히기 위해서 전문가의 강습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자막 . 초심자분들께 전문가의 강습을 추천! #나레이션: 벽에 지도를 그리듯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며, #자막 . 벽에 지도를 그리듯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며 #나레이션: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자막 .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막 . 여러분도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해보세요~
정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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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55년 소나무, 한밭 복싱체육관
제목: 55년 소나무, 한밭 복싱 체육관내레이션 역사 깊은 복싱 체육관이라는 명성처럼, 2분 마다 한번씩 울리는 종에도 세월이 묻어있습니다. 한밭 체육관만의 특색으로 영화 차형사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내레이션 196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밭 복싱 체육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수남 관장님이십니다.인터뷰. 이수남/한밭복싱체육관 관장아마 전국에서 제일 많은 선수 배출해냈을 거에요. 세계 복싱 프로 챔피언도 여기서 나왔고. 염동균이.내레이션 관장님은 과거 대전 소년원에서 8년 간 무료로 복싱을 가르치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인터뷰. 질문. 무료로 청소년들을 지도하신 이유가 있나요?답변. 이수남 / 한밭복싱체육관 관장제가 커 나온 과정이 불행하게 컸어요. 나보다 못한 애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좀 해보자 해서..41회 전국대회에 우리 소년원 애들이 종합 1등을 했어요.법무부 장관 이하 소년원 원장 등, 아주 좋아하셨어요.내레이션 2011년, 충남대학교와의 부지 논쟁으로 체육관은 폐업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전 시민들은 한밭 체육관을 보존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그 덕분에 무사히 운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인터뷰 박웅희 / 한밭복싱체육관 수강생노후되고 낡았다고 해서, 복싱을 하는데에 있어야 하는 게 없다면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곳을 찾아갔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정감 가는 것 같아요내레이션 한밭 체육관은 느리지만 천천히 미래를 준비합니다.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운동 후 마당에서 씻곤 했는데, 55년 만에 화장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55년 복싱 외길, 대전 한밭 체육관. 앞으로 더 많은 해가 흐르는 동안에도, 소나무 같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대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BGM - Easy_Lemon_60_Second
이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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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수영신예 조기성, 맏형 임우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입니다.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부주장 임우근 수영선수입니다.솔직히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아요. 우리 선수들에게 좀 더 힘들 실어주려면 제가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든 경기가 끝나고 후련해요 마음 편하고.저는 솔직히 우근이 형이 옆에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영법적으로나 힘들 때 우근이 형이 조언도 해주고 우승하신 분이시니깐 경험이 그만큼 많으시더라고요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나 가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크게 문제없었던 것 같고요.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이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하하하하하아,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말하니깐) 하니깐 낮 뜨거워 지내요. 날씨가 더운 것도 아닌데..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금메달과 수영하는 것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저의 장애를 숨기고 싶어 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사실은, 그런데 어느 순간 저의 본질을 깨달았죠. 역시나 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선수로써.. 나를 그렇게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를 인정할 수 있을까..저는 솔직히 어렸을 때는 굉장히 어두운 아이였는데 저는 수영을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고요. 인터뷰에서도 얘기했지만 수영은 제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사람 대하는 법도 많이 배웠고요.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그래서 수영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큰 것 같아요.저에게 수영은 10년지기 단짝 친구? 정말 싫을 때도 있거든요 운동하기 싫고 이럴 때도 있거든요 근데 막상 찾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저는 재활치료 겸 어떤 선생님 한 분께서 수영을 하면 걸을 수 있다고 얘기를, 걷는데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그 욕심에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걷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더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도 기성이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저도 다리 수술하고 나서 재활치료 삼아 수영장에서 걷기 시작했는데 저보다 더 나이 분들이 수영을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자신감을 얻어서 저 사람도 저렇게 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해봐야겠다.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보통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제 나이 또래 애들은 그렇거든요. 비장애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곱지 만은 않으 가니깐 거기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연예인 처음 보면 신기해서 와와(쳐다보잖아요) 이러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우리 같은 장애를 갖은 사람을 처음 보니깐 신기해서 쳐다보고 곁눈질하듯이 조금은 연예인 자주 보면 안 신기하듯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자주 주눅 들지 말고 자주 나와서 세상도 좀 바라보고..그래서 이런 방송이 더 많이 더 멀리 퍼져나가서 장애인 선수들도 이것을 보고 또 하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방송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질문 한번 해봐도 될까요?집에 가서 뭐 하고 싶으세요?집에 가서 일단은 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 한번 먹어봤으면..중국집 가서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만..일단 저는 한 번 더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데..저는.. 저도 도전해볼.. 도전? 모르겠어요 아무튼 일단 재활부터 먼저 치료를 시작을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고 차츰차츰 큰 그림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대한민국 수영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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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추석! 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단 합동 차례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구 반대편 브라질 선수촌광장에서 차례를 올렸다.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추석은) 전국민이, 같은 민족끼리 즐기는 풍요로운 행사입니다. 멀리 우리가 이렇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한국사람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뜻을 잘 새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지금까지 저희를 있게 해주신 조상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잘 오셨지만 한번 더 우리를 돌아보는 서로 나눌수있는 그런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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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인생, 휠체어테니스 이하걸선수 인터뷰
휠체어로 테니스를?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테니스는 인생,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이하걸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테니스)는 저의 인생입니다. 삶이고 그동안의 제가 테니스를 20년 정도를 했는데 (인생의)반이상을 테니스와 같이, 또 테니스를 통해서 그동안에 많은 것을 얻었고.. 제가 88년도에 아주 오래전이죠.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고 상당히 그당시에 힘든 시기를 지내고있었는데 다치기 전부터 저는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중 88패럴림픽 이후에 장애를 입다보니까 그나마 운이 좋았죠, 장애인 스포츠가 한국에 막 도입이 되고 활성화 시키는 그 단계에 우연히 장애인 스포츠를 접하게 됬고 휠체어를 타고 운동을 하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장애인들도 운동을 하는 구나 몸이 불편해도 운동을 할수 있구나 이런것에 희망을 얻고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의 국가대표까지 올림픽까지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기전에 엄청 치안이며 여러가지 않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막상와서 보니 그런부분에 있어가지고는 그동안의 걱정했던 부분은 없었고 경기들어가면서 정말 깜짝놀랐던게 브라질 국민들의 관심이라던가 호응도, 이게 엄청 놀랍습니다. 다른 어느 대회보다도 관중이 정말 많았고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자랑스러움이나 자긍심이라던가 이런것을 듬뿍 얻었습니다. 이게 운동의 힘인것 같아요. 스포츠의 힘이고 운동을 하면서 그 당시, 엄청 많이 힘들었던 시기를 땀을 흘리면서 운동에 몰입을 하면서 제가 빨리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웃으면서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고요. 목표설정이였죠. 운동을 하면서 국가대표라던가 이쪽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있고 하면되겠다 라는 목표설정을 하면서 또 새로운 목표를 달성을 하기 위한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깐 성취감이라던가 약간 조금조금씩 갖게되다보니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물론 테니스를 하면서 제가 얻었던 것을 나눠줄수있으면 알려줄수있으면 다른 힘든 또 다른 장애를 갖고있는 아니면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줄수있는 (방향으로)노력하고싶고.. 다들 열심히 자기분야에 도전했으면 좋겠고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부수적으로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이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예전보다는 지금 엄청 큰 많은 변화, 장애인 인식개선 이게 많이 좋아졌는데요.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쉬고싶습니다. 많이 자고싶고요 그동안 올림픽 준비하면서 너무 많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힘들었어요) 이제 끝나서 당분간은 모든걸 잊고 다시 재충전해서 재도약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팀 화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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