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13
▶
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1
▶
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11
▶
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11
▶
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조회수: 14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자연관광
역사관광
체험관광
테마관광
축제
기타
검색
총
421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30
[문화PD] 관광 계획? 문화 핫플? 빅데이터한테 물어봐!
[대본] 누구나 한 번쯤은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시기가 있다. 누군가는 그게 일상이 되기도 한다. 올해도 이 귀차니즘에서 벗어나지 못 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휴가 계획을 책임져 줄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려 한다. 마켓 씨가 추천한 문화 공간의 검증을 위해 직접 기형도 문학관으로 향했다. 문학관에는 기형도 시인의 일대기와 더불어 그의 혼을 알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존재했다. 두 번째 장소는 업사이클 아트센터. 이곳은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곳이다. 마스크로 만들어진 가방과 우산, 비닐로 만들어진 유기물. 이들은 모두 팬데믹 쓰레기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아트다. 세 번째 장소는 광명동굴. 동굴 내부는 화려한 조형물로 가득 차 있으며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레이저 쇼가 펼쳐지기도 했다. 위치 기반 서비스로 적절한 문화공간을 추천해 주는 마켓 씨.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싶다면 한 번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관리자
조회수: 5,399
▶
04:52
[문화PD] 안동여행 당일치기 / ENTJ가 알려주는 국내여행 계획 짜는 법
[대본] ENFP 친구와 함께 가는 안동 여행 참고로 저는 ENTJ입니다 계획적인 J가 즉흥적인 P에게 알려주는 여행스킬! 계획적인 J의 여행, 함께 하실래요? 여행지는 일단 경상북도로 큰 범주만 정했어요. 문화, 전통이 테마인 곳을 찾고 싶어서 문화 빅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은 도서, 체육, 예술, 숙박, 레저, 음식 등 고품질의 문화 분야 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 유통거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접속 후 문화서비스 - 여가추천을 클릭합니다.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여가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캔을 하면, 짜잔! 문화 역세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옆에 메뉴를 누른 후, 본인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통역세권 클릭! 원하는 시도로 맞추어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로 맞춰볼게요. 분포도가 꽤 높게 나오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안동시군요. 문화 역세권도 분포도가 높은 편이라, 이번 여행은 안동시로 결정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취향대로 여행지 찾기, 어렵지 않죠?
관리자
조회수: 3,160
▶
03:26
[문화PD] 금빛 노을 브릿지를 건너 생태공원을 즐겨보자
[대본]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이 있다. 어디로 갈지 막막할 때도움이 되는 포털이 있다.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이용해 보자.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 여기는 부산 북구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이다. 올해 6월에 개통한 구포 금빛 노을 브리지를따라 걸어오면 공원과 만나게 된다. 지하철 덕천역 또는 구포역에서 내리거나 구포시장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브리지를이용할 수 있다.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도착하면 시원하게 뚫린 도심 풍경을 바라볼수 있다. 다리를 따라 걷다 보면다양한 풍경과 마주한다. 다리 끝까지 걸어가다 보면노란 지붕이 있는전망대를 볼 수 있다 . 360도 투명창밖으로도심 풍경과 함께 낙동강을 따라 넓게 펼쳐진 화명생태공원이 보인다.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화명생태공원은 드넓은 대지와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가 좋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잠시 자연에 기대보자. 구포 금빛 브리지가개통된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이용하면 내 주변 문화 역세권을쉽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다음엔 또 어떤 좋은 곳으로 떠나볼까
관리자
조회수: 4,095
▶
03:45
[문화PD] 일산 호수공원 스탬프 투어? AR로 놀고 선물받는 꿀팁
[대본] 일산 사람들의 최애 명소로 꼽히는 이 곳 호수공원에 AR 스탬프 투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년 넘게 고양시민으로 살아온 일산피플 문화PD가 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오늘의 체험 준비물은 바로 스마트폰! 그리고 고양시 관광 정보 어플 가자고양! 어플을 통해 AR 스탬프를 모으는 색다른 코스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오늘 AR 관광 코스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를 선택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까지 준다니, 굉장히 솔깃한데요! 고양시 힐링 여행, 제가 한 번 떠나보겠습니다. 힐링을 즐기려는 일산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 호수공원의 중심부에 도착했습니다! 탁 트인 호수공원에 오면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지정된 장소 근처에 오니 깜짝 출현한 스탬프! 터치하면 AR 관광 가이드가 등장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스탬프를 터치해서 잡아봅시다. 호수공원에서 첫 번째 스탬프 적립! 다음으로, 이정표를 따라 선인장 전시관에 갑니다. 다리를 건너 전시관 쪽으로 걸어가면 도착! 고양 선인장 전시관에는 무려 750품종의 선인장이 있다는데요 매일 가는 공원에 이런 전시관이 숨어 있었다니! 직접 키울 수 있는 선인장을 팔고 있기도 하네요 선인장 전시관에서 스탬프 득템 성공 이제, 전시관을 지나 노래하는 분수대로 가볼까요? 곧장 습지를 따라 걷다가 자연학습원 근처로 넘어오면 드넓은 광장이 나오는데요! 그 중앙에 분수대가 있답니다! 분수대 근처에서 스탬프 하나 적립 저녁이 되면 분수대에서 노래와 함께 아름다운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자 그럼, 한번 들어볼까요?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일산 시내하면 생각나는 곳, 라페스타입니다! 라페스타 거리에서 스탬프 발견! 라페스타는 한국 최초의 스트리트형 쇼핑몰이라고 하는데요, 일산의 대표 상점들과 맛집, 카페가 모여 있는 곳이죠 그리고 라페스타를 지나 근처 고양관광정보센터로 갑니다 고양시 캐릭터 고양고양이와 고양시 출생 Kpop 아이돌 BTS의 RM도 보이네요! 바로 앞에서 나타난 스탬프를 클릭! 건물 내부에서는 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는데요! 카드를 뒤집어보면 관광 코스가 적혀있답니다 또, 기프트샵에서는 고양이 캐릭터 굿즈도 판매한답니다 마지막 코스는 바로 웨스턴돔! 웨스턴돔은 라페스타와 비슷한 쇼핑몰인데요! 층별로 음식점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웨스턴돔 골목의 가장 끝 쪽에 다다르면 마지막 스탬프를 얻을 수 있어요! 드디어 모든 스탬프를 모았습니다 상단의 경품 받기 탭을 눌러서 경품을 신청! 참고로 경품은 매 7일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호수공원부터 웨스턴돔까지, AR 스탬프 투어로 즐겨봤는데요 힐링도 하고 운동도 하고 경품도 받고! 더 많은 스탬프를 모아 고양 관광 마스터에 도전해 보자고요
관리자
조회수: 4,989
▶
03:30
[문화PD] 빅데이터로 떠나는 누정여행 (aka. 빅데이터 여행)
[대본] 손 끝에 막강한 정보권력을 거머쥐고 뭐든지 알아낼 수 있는 빅 데이터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저는 오늘 손품을 팔아 빅데이터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알고가면 더 재밌는 여행 (aka. 빅데이터 100% 활용하기)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마켓c는 공공기간 및 민간기업으로부터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공유 받아 문화 정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기관이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살펴본 뒤 여행 장소를 정했는데요. 제가 참고한 데이터는 지방문화원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문화콘텐츠로서 지역N문화라는 사이트에 있습니다 지역N문화 사이트에는 29개의 테마로 나뉘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저는 누정문화 빅데이터를 참고하여 여행지를 정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532
▶
04:36
[문화PD]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혜화 핫플
[대본] 무더운 여름, 나, 인프피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성격이 세심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인프피지만 오늘 날씨엔 그럴 수가 없었다. 인프피여도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더위다.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이 마로니에 공원은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지금은 대학로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마로니에 공원 어떻게든 빨리 이 더위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사람들은 대학로에서 더위를 피해 어디로 갈까? 그래서 검색해본 빅데이터 마켓 C. 사람, 문화 정보를 연결하는 문화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품질의 문화 분야 데이터를 토대로 이렇게 내 주변 문화 시설들을 추천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으로 가봤다 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구청사였다가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게 바뀐 공간. 예술가의 집 빅데이터가 인프피 취향도 반영해 주는 걸까? 입구에서부터 인프피 취향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르코 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의 미술관으로 1974년 부족했던 전시 공간을 미술 단체 및 작가에게 제공하기 위해, 옛 덕수병원 건물을 미술회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것이라고 한다. 빅데이터가 추천한 북카페에 도착했다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생각에 행복 문이 닫혀 있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았다 위치 기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곳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카페로 책과 관련이 깊은 인프피로서 빅데이터의 추천이 마음에 들었다 친구는 원하는 책을 고른 듯 했다 더위도 피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취향까지 저격하는 빅데이터 믿음이 갔다 저녁을 먹고 나서 잠시 산책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빅데이터는 낙산공원을 추천했다 저녁 시간대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다 낙산 공원은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하고 ,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빅데이터가 이런 하늘을 예상이나 했던 걸까 노을을 보면 마음이 녹는 인프피로서 최고의 가이드를 만난 것 같았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 하늘을 보려오는 만큼 나에게도 이 하늘을 꼭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빅데이터가 추천한 완벽한 하루였다
관리자
조회수: 4,536
▶
05:26
[문화PD] 자전거로 떠나는 하루 여행
[대본] 낡은 한옥 지붕과 대조되는 반짝이는 카페 그리고 무형유산원을 지나 한벽당이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조금은 귀찮은 걸음 이었지만 속는 셈 치고 따라가보았다 그리고 난 그 걸음의 수고가 결코 아깝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했던 한벽당 한벽당은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일찌감치 벼슬길에 올랐던 월당 최담이 전주로 낙향해 1404년에 세운 정자로 옛사람들은 한벽청연이라 불렀다 전주 팔경중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벽당 누각에서 옛 선조들이 놀이를 즐겼던 모습이 떠오른다 한벽당을 지나 한벽굴에 도착했다 한벽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 만든 터널로 전주 곳곳에 아픈역사가 떠오른다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고 역사에는 결국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이다 전주에도 흥과 망의 시기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오늘의 밤은 밝게 빛이 난다 우리들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늘 흥하면 좋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 아닌가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하루하루를 살아내다보면 왕의 역사까지도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발걸음을 돌려 다시 전북대학교로 향했다 전북대학교는 한옥건물이 있는 캠퍼스로 정문부터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장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문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다 전북대 캠퍼스 중앙에는 문회루라는 정자가 있고 가만히 앉아 쉬어가기 좋다 학교 다닐때는 이렇게 여유롭게 쉬는 날이 많았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전북대에서 발걸음을 돌려 전주 동물원으로 향했다 전주 동물원은 전주 관광지로 한옥마을 다음으로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1978년 개원해 가장 오래된 지방 동물원이다 도심 속에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푸른 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600여 마리의 동물과 다양한 계절 식물이 자라고 있다 최근 전주동물원은 쾌적한 사육장을 제공하고 행동풍부화프로그램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물원이라는 곳의 특성상 부담감이 있었는데 최근 전주 동물원의 행보를 응원한다 낭만부터 교훈까지 모조리 안겨준 전주 하루 자전거 여행 다음 여행은 또 얼마나 풍성할지 기대가 된다
관리자
조회수: 3,898
▶
09:54
[문화PD] 무계획·무근본 ENFP 커플의 우당탕탕 제주도 여행기 With. 빅데이터 마켓C
[대본] 내가 봤을때는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야 왜 뭔데? 우리 지금 당장 제주도에 가야되는데 이러다가 우리 제주도 못갈수도 있어 오빠 방금까지 영상 누가봤죠? 알아 보자 그럼 지금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봐놨던게 비행기랑 렌터카 중요한건 다 했어 숙소만 하면 된다 아 맞다 숙소 숙소! 내가 전에 친구한테 추천받았던 숙소 있거든? 거기 한 번 봐볼래? 완전 제주바다 앞에있고 우리 원래 애월가기로 했잖아 리뷰도 많긴 하네? 어? 되게 싸다? (만족) 가격도 괜찮아 딱~우리가 좋아할 스타일이야 근데 어차피 우리가 가면은 항상 틀어지잖아 어 자기야 대박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슈퍼마리오 존이 생겼대 헐 나 슈퍼마리오 환장하는데 여기가 어디죠? 저희 원래 내일 출발하는거 아니었나요? 급하게 숙소를 바로 또 하나 정했죠? 그래서 1박하고?또 다른데로 넘어가야되죠? 내가 아주 기가막힌데로 찾아봤지 그래서 오늘은 저녁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서 일단 간단하게 짐풀고 그냥 쉬기만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제주도에서 보도록 할게요~ 제주도에서 만나용~ 시작부터 제멋대로인 여행 분위기..과연..? 저희가 물놀이를 되게 좋아해서 물놀이 장비를 챙겨 왔어요 주변에서 뭘해야 될지를 아예 예정이 돼있는게 없어서 일단은?오늘을 위해서 준비한 오리발~오리발 준비해왔고 일단은 스노클링하고 뭐 할지는? 나중에 천천히 생각을 해보면서 물놀이를 즐기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날씨 진짜 미쳤다 하루 땡기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그치~? 아 여기서 하는 건가봐 진짜 맑다 사람도 없어서 좋다 들어갑시다~간다?가보자고~들어간다?비염있어요?나 진짜 간다?가 빨리!간다 간다? 진짜 못생겼어무서워(?) 차가워엄청 차가워(차갑다니까 뭔소리람) 심호흡 한 번 하시고~드디어 입수!! 물고기를 찾아 제주도를 어슬렁거리는 노란바지를 본적이 있는가 전복 따러온 인천 출신 해녀 어떻게든 물고기를 찾겠다는 굳은 의지 이젠 물고기고 뭐고 그냥 흑돼지나 먹으러 가고 싶다. 지혜한테는 그냥 지구온난화 때문에 물고기가 없는 것 같다고 할까X라 고독하구 ㅁ 어?어!? 어!?!?! 드디어 살아있는 활어ㅎ..아니 물고기 발견!! 놓아줄 테니까 부모님 모시고와~~ 라고 하기엔 너무나 대가족이었다 흔들리는 카메라 너머로 느껴지는 흥분된 감정 보라카이에서도 못 본 어마어마한 양의 물고기떼에 시선을 뺏겨버렸다. 아쿠아리움 왜 감?제주도 와서 흑돼지 먹고 스노클링하지 ㅋ 일단은 이 아름다움을 혼자 볼 수 없으니 지혜한테 알리러! 물고기 엄청 많아! 많은 수준이 아니야!워 나 깜짝놀랐어 와 열대어 있잖아 노란색깔 물고기 그런 것도 있어(그러니까 빨리 내려와)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지혜는 앉아서 직관 다들 제주도에서 스노클링 한번씩만 해봤으면 수심도 발이 닿는 깊이여서 물 안을 엄청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제주도 클라쓰 제주도의 뜨거운 햇살을 뒤로하고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기 좋은 여름이었다 어디를 가볼까요?너무 우리가 퇴실시간에 쫓겨서 나와가지고부랴부랴 나왔어 진짜 안에서 뭘 할지도 정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정하지를 못해가지고 사실 일정도 하루 앞당겨지고 우리가 더 준비해온게 없잖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어가지고 보니까 빅데이터 마켓C라는걸 하는데 그게 뭐냐면은 지금 내가 있는 주변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를 보여주는거야 어?그건 좋겠다 이게 없으면 사실 오늘 여행이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 것 같아가지고우리가 너무 무계획형 이어가지고내가 그거를 좀 봤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라던지 레저스포츠라던지 그런걸 볼 수가 있어 한 번 보여줘바! 네이버에서 문화 빅데이터를 검색하면 이렇게 문화 빅데이터 포털메인이 뜨잖아 이게 문화포털에서 관리하는 것 같더라구 여기 들어가서 문화서비스 그리고 문화역세권을 누르면 우리주변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는지가 다 떠 이렇게 지도가 뜨잖아 어?평대해변 여기있다 일단은 우리가 할만한 게 여기가 바다 근처니까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레저가 뭐가 있는지 한 번 보고 밥을 먹으러 가자 투명카약 어때 투명카약?어 나 완전 좋아 차로 한 15분만 가면 될 거 같애 월정리쪽에 있는거야?제주도 왔으니까 투명카약 타러 갈까?그래! 카약타러 오셨어요?네 예약하셨어요?아니요3만원이요 기본 30분이구나? 생각보다 카약위에 올라타는게 쉽지 않다 우와~! 잘간다 배~응~[노 안저음]내가 해야될까?지혜 한번 해볼래?지혜가 한번 해봐 뚝딱이의 역습이 시작된다! 지혜는 이렇게(가로로)하고 있잖아 노를 눕히는게 아니라 세우는게 포인트 아~ 자기야 응 우리가 지금 보트하나에 올라와 있잖아 갑자기 막 폭풍우가 불어가지고 아 뭐 그런소리를 해~(겁 많음) 배가..바다 한 가운데까지 떠내려간거야 여수까지 떠내려 가거나(규현 표류기) 아니면 돌고 돌아 제주도로 다시 돌아오거나 난 제주도로 다시 돌아올게 오빠는 여수까지 가 바다 한 가운데 떠있으면 어떨 것 같아?(극단적으로 몰고가기)어우 난 못있지 무서워서 지금은 풍차도 보이고 사람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완전 바다 한 가운데야 (마실)물도 없고 그리고 아마 자외선이 엄청 쎄가지고 피부 다 벗겨질걸?그런일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오빠가 노를 빨리 저어야지 빅데이터 마켓C만 믿고 떠난 무계획 무근본 여행이었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달콤한 시간이었다 지나가던 길에 있던 초밥집에서 초밥을 포장해 에어컨 바람 대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구에 있던 정자에서 식사를 했다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은 이런 자유로움이 있다 어렸을때는 이걸 해야하고,나이가 들어서는 이런걸 하면 좋고 계획대로 살아보려 했지만 막상 계획대로 이뤄진건 별로 없었다 가다보면 정해지는 것이 길이 아닐까?그렇게 가다보면 맛있는 감귤을 만나기도 하고 바다위에 떠있는 풍차를 만나기도 하고 수평선 위에 걸터앉은 노을을 만나기도 한다 곧 여행을 떠날 모든 사람들에게 걱정은 있어도 후회는 없기를 함께있는 사람과 늘 행복하기를 그리고 빅데이터 마켓C와 함께하기를
관리자
조회수: 3,727
▶
03:48
[문화PD] 더워지고 있는 이시국, 동굴에서 살아남기 미디어 아트를 적극 활용한 광명동굴 이야기
광명역에서 마을버슬르 타고 전경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 광명동굴에 도착한다. 그러나 모습을 쉽게 보이지 않는 광명동굴, 다다르기 위해 높은 계단을 이용했고 마침내 동굴은 눈 앞에 보였다. 연간 200만의 관광객의 발걸음을 한 광명동굴은 빛, 황금, 판타지라는 세 가지의 주제를 기반으로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많이 보였다. 조명을 이용해 황금벽을 아름답게 비춰지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전구들이 노란 빛을 내뿜으며 소망을 이뤄주는 황금나무가 되기도 한다.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제작한 웨타워크에서는 직접 41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용 모형을 선물하였고 이 모든 것들을 빛 기반으로 제작하였다. 빛이 없는 동굴은 어두웠기에 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빛의 기술이 발달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빛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은 동굴의 어두움에 더욱 반짝인다. 형형색색의 전구를 활용하여 하나의 그림을 만들고 레이저 반딧불이들이 동굴을 날아다니고 있으며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가 빛으로 번개를 쏟아내지만 단연코 돋보이는건 예술의 광장에서 하는 미디어파사드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과 같이 불규칙한 조형물의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하나의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불규칙적인 동굴 내벽의 조명을 통해 아름다운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미디어 파사드, 함께 즐겨보시죠!
관리자
조회수: 4,173
▶
02:29
[문화PD] 디지털 라이트가 반짝, 지금은 광화시대!
광화는 빛이 사방을 덮고 가르침이 만방에 미친다는 뜻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 광화문,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3,480
▶
03:53
[문화PD] 실감나는 서울구경(메타버스)
[대본] 왼쪽과 오른쪽 중 어느것이 현실일까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메타버스로 들어가봅시다! 여러분 네이버에서 쓰리디 팩토리라는 회사를 검색하시면요. 여기는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 같은 이런 메타버스 독점권을 갖고 있는 회사구요. 옆으로 넘기시면 메타버스 서울이라고 해서 여기 다웅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월 2일날 오픈을 했고요 완전 무료입니다. 누구나 다 다운로드를 받고 사용 가능하니 여러분도 한번 다운받아서 즐겨보세요. 자 이렇게 다운을 받고 로그인을 하면 아바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 피부색을 설정하고요. 머리 크기는 작게. 헤어, 눈썹도 설정할 수 있고 코모양도 설정할 수 있네요. 옷은 캐주얼하게 가겠습니다. 신발 축구화도 있고 저 아이디는 문화피디로 하겠습니다. 현재의 해질녘 야경 중에 현재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실시간 동기화가 돼서 날씨나 이런 것도 실시간으로 반영이 된다고 해요. 어 풍경 좋네요. 이쪽으로 가면 청계천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광장을 뛰어보겠습니다. 실제 가서 제가 광장을 뛰어 봤거든요. 아래가 실제 모습인데 똑같죠? 이렇게 채팅도 칠 수 있고요 지금 낮 시간이라 아무도 없네요. 동작도 있습니다. 만세, 3번 동작은 하트 4번 큰하트 5번 동작은 그냥 건성건성 팔을 흔드네요. 서울기술연구원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자 여기에 뭐가 있는지 보면 실험실, 연회장, 기자회견장, 개인방이 있네요. 자 한번 바닥의 라인을 따라서 가보겠습니다. 컨퍼런스를 이렇게 개설할 수 있군요. 여기에 화상회의 연결을 누르면 화상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제 사진이 뜨면서 사람들과 화상회의도 할 수 있게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매뉴얼에서도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전 혼자니까 일단 종료하고요 의자에도 한번 앉아보겠습니다. 착석도 해봤다가 다른 방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삼각형 표시가 있는 것들은 반응을 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시민 참여바당에 들어가서 페이지를 볼수도 있고요. 여기 방은 뭐하는데죠? 어 이렇게 아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이런 방들이 곳곳마다 있고요. 어떻게 나가요? 갇혔네. 어 네 나가겠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다 구현이 되어 있나봐요 꼭대기 층으로 다 구현이 되어 있나 봐요 꼭대기 층으로 한번 가서 전망을 보겠습니다. 아 방은 다 그냥 똑같네요. 자 청계천으로 한번 이동해 봅시다! 출발! 청계천에 왔는데요. 실제 같아요. 저기 꼬깔콘! 꼬깔콘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막혔.. 아니 저런 바리케이트가 있다고? 실제로 있었습니다. 저 빌딩은 뭐죠? 대한빌딩? 실제로 가서 보니 효령빌딩이더라고요. 저 노란 건물도 과연 있을까요. 실제로는 저 건물은 없었습니다. 쭉 끝까지 한번 뛰어 보았습니다. 아 여기서 막혔습니다. 완전 끝까지는 아직 구현이 다 안 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좀 아쉬워서 야경도 한번 보겠습니다. 와 이렇게 밤거리가 펼쳐져 있는데요. 이런 풍경 보면서 맥주 한 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리고 싶으실 때는 언제든 접속하셔서 실컷 달리면서 시청도 구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3,923
▶
03:28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악지형인 우리나라, 산을 빼고 국내 여행을 이야기하기 어렵다. 이번 영상에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를 소개한다. 익산의 대표적 명소 미륵사지, 이곳에는 미륵사지를 품은 산, 미륵산이 있다. 높이 458.4m의 산에서 익산 전체를 내려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미륵산을 쉽게 오를 수 잇는 코스는 크게 두 곳이다. 한 곳은 치마바위 코스로 정상보다 조망이 좋은 곳이다. 치마바위는 치마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불린다는 이야기와 장군이 말을 타고 달리는 형상이라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암벽교육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쓰인다. 또 다른 코스는 사자암 코스다. 사자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하는 코스로 대나무 숲길 입구를 지나 가파른 바위길을 올라야 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초록 숲길을 지나 10분 가량 오르다보면 사자암이 나온다. 백제시대의 사찰로 오랜세월을 간직한 이 장소, 사자암의 느티나무가 세월을 말해주는 듯하다. 사자암은 우리나라 구전설화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서동요의 주무대로 유명하다. 충청남도 도청이 있는 홍성에는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이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으로 멋진 기암괴석이 많아 곳곳이 절경인 산이다. 정상까지 400m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높이가 낮지만 바위로 인해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등산화를 꼭 챙겨야 한다. 용봉산은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새벽에 등산하는 걸 추천한다. 용봉산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악귀봉으로 향했다. 악귀봉으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용봉사를 거쳐 오르는 길이다. 용봉사의 창건시기는 알 수 없지만 유물로 봤을 때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봉사에서 왼쪽으로 난 작은 길로 빠져 올라가야 한다.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영상을 잘 보고 가야 한다. 산길을 올라가다 신경리마애석불이 나온다면 제대로 길을 찾은 것이다. 석불에서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야 악귀봉 방향이다. 본격적인 바위길이 나오기 시작한다. 계단을 지나 다리가 나오면 악귀봉이 눈앞이다. 원래 일출을 촬영하려 했지만 안개가 심해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홍성은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으로 일출을 보는게 쉽지는 않다. 악귀봉에선 홍성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악귀봉에서 내려가는 길로 병풍바위 코스를 택했다. 악귀봉으로 올라가는 길보다 바위 길이 많아 조금 더 힘들고 난이도가 있는 코스다. 용봉산에서 가장 멋진 병풍바위, 멀리서도 멋지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바위 사이로 자라난 소나무가 매력적인 장소다. 사용된 BGM 1. looking-back by paper-planes Artlist 2. were-all-having-fun---instrumental-version by russo--weinberg Artlist
임재운
조회수: 3,69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