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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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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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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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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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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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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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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다(패럴림픽 조정팀 인터뷰)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다(패럴림픽 조정팀 인터뷰)조정은 뒤로보고 가기 때문에 결승점이 어딘지 몰라요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인생은 지나온 부분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을 설계를 할 수 있거든요 조정도 뒤로가면서 내가 지나온 길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을 설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조정은 저에게 철학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조정 선수 박준하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애인 조정선수 김세정입니다. 시원섭섭합니다. 한국에 있을떄 운동한 만큼 기록은 나왔는데, 그래도 좀 더 아쉽다고 해야하죠? 지나온게 아쉬운거, 항상 그렇거든요 할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끝나고 나면 부족하구나, 아쉬운 부분이 항상 남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경기에서는 좀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수있고.. 저는 올림픽이 여기는 처음이거든요. 근데 다른 국제경기와는 다르더라구요.국제경기는 국제경기 대로 나름의 묘미가 있고 올림픽은 올림픽다운 묘미가 있어서 좋았고요. 경기자체를 즐기고 끝났는데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그 경기자체를 같이 즐길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정을 안할려했어요. 왜냐하면 힘든 종목이기 때문에, 역시 조정은 다른 종목에 비해서 나와의 싸움이 강한 종목이라서 자기자신을 많이 되돌아보는 그런 종목이죠. 조정이라는 종목이 워낙힘들잖아요? 근데 그러면서 제가 이겨낼수있는 부분, 견뎌낼수있는 부분 그리고 자아성취에 대한 부분을 달성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매력이 있다보니깐 조정에서 계속 하게되고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아예 운동과는 거리가 없는 사람이였어요. 운동이라는 개념 운동선수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올림픽을 보던 패럴림픽을 보던 표면적으로 보는것 뿐이지 그걸 감흥을 일으키거나 이러거는 없었거든요. 근데 조정을 하게 되면서 그걸 알게 된것같아요. 운동의 세계가 어떻다?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속의 장애 머릿속의 장애, 그런부분을 떨쳐내야하거든요. 자기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제 다른것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좀더 활기차게 생활할수있는 부분을 찾아서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을 나가면 장애인이 휠체어타고다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같은(비장애인 처럼) 보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만 유독 특이하게 봐요. 신기하게 보고 그게 좀 아직까지는 보편화안되고 사회인식이 안되서 그런것같아요. 운동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좀더 비장애인 올림픽 뿐만아니라 장애인올림픽도 똑같은 올림픽이기때문에 좀더 넓은 시야로 장애인들에게 응원으로 힘을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경기가 선수생활에서 마지막 경기거든요 이제 은퇴를 하고요. 지식을 서야하기때문에 그런부분을 파고들어갈 생각입니다. 몸부터 키워야겠어요. 대한민국 조정팀 화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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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베프 서하나,진송이 선수의 금보다 값진 동메달
유도베프 서하나,진송이 선수의 금보다 값진 동메달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 나오고중학교때부터 친구였으니까 15년 정도저는 은퇴를 한 2년정도 했었으니까 유도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었어요. 꿈을 접었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근데 다시 패럴림픽을 기회로 유도복을 입고 다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고 열정 같은 게 가슴이 뛰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일반 올림픽에서 따지 못했던 메달을 패럴림픽 와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새로운 꿈이 시작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많은 부상 속에서도 포기하고 싶고 좌절했던 적이 정말 많았어요. 선수 생활하면서… 근데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장애가 있으시거나 힘드신 상황에 처하신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시면 언젠가,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저는 믿거든요 무언가를 하고 있다거나 하고 싶다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게 시간이 조금 늦게 오더라도 분명히 나에게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힘들거나 그럴 때도 괜히 한 번 더 장난 한 번씩 더 치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버텼기 때문에 지금까지 운동을 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장애가 사실 짐이 되거든요 불편한 점이 많고 근데 자기 스스로가 비관적으로 좀 안 좋게 생각하면 끝도 없으니까 이런 작은 부분으로부터 생각을 바꾸다 보니까 행동 같은 것에서 사람들을 대하거나 행동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많이 에너지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이쪽 패럴림픽에서 유도를 하면서 느낀 게 눈이 안 보이는데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줄 알기 때문에 지든 이기든 거의 모든 게임에서 서로 안고 손을 들어주고 패자든 승자든 축하를 해줄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이런 거 자체가 비장애인 유도랑 다른 것 같아요. 여기서는 정말 너도 수고했고 나도 수고했다 이게 얼마나 서로 힘든 일인지 그거에 대한 격려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둘 다 아쉽죠,엄청 아쉽죠금메달만 생각하고 왔는데 동메달을 땄어요 근데 한국에 있을 때는 동메달을 따면 불행하고 화가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동메달을 따고 경기를 즐기고 나니깐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요어떤 점요??내가 승부에 너무 집착을 한 게 아닌가, 동메달을 따도 좋은 건데 거기(금메달)에만 눈이 멀지 않았었나…동메달에 대한 의미는 금메달이나 어떤 메달 색깔보다 중요한 의미는 제가 이 무대에 섰다는 거 그리고 비장애인 올림픽 보다는 조금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었고 어떤 무대든 일등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제가 그 정도의 자격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일단 조금 쉬고 힘을 너무 많이 써서 몸이 정말 많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 치료도 좀 받고요 남은 경기 응원 갈 수 있으면 가서 응원도 같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잠을 많이 자고요 맛있는 것도 좀 먹고 싶고요얘랑 같이 지금 도쿄(올림픽)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을..혼자 가라니깐 자꾸 안 간다고....이거 빛 잘 받으면 금색으로도 보여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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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첫 금메달,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
해설) 9월8일(브라질시간) 패럴림픽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 선수가 한국 역사상 패럴림픽 자유형 첫 금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조기성선수와 함께한 이야기 그리고 많은 장애우들에게 전하는 희망찬 이야기 같이 보실까요? 자막)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경기 소감은 어떠하셨나요? 일단은 예선이 중요한 건 아니고요, 전체적인 순위는 2등이더라고요. 그래서 결승에서는 조금 더 분발해서 금메달 확보할 생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자막) 솔직히, 훈련할 때는 정말 (메달을) 따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메달을) 따고 나니깐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꿈만 같습니다. 자막) 꿈을 이루었으니깐 이제 이걸(금메달) 발판 삼아 더 높게 나아갈 수 있는 (금) 메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것은 사회에 나갈수 있는 자신감이나 다름없는 메달입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있는 많은 장애인분들, 혹은 저같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사회에 나와서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마디 부탁하겠습니다 저희도 비장애인 선수들 만큼이나 감동이나 여러 가지를 드릴 수 있으니깐요 저희들에게도 성원과 응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패럴림픽 팀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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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개막식 날, 이희범 위원장 성화봉송
패럴림픽 개막식 날, 이희범 위원장 성화봉송 9월7일 리우 이파네마 해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7일 오후 이파네마 해변도로에서 펼쳐진 리우패럴림픽 성화봉송행사에서 성화봉송을 하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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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으로 보는 리우올림픽! 굿바이 리우, 웰컴 평창
1분으로 보는 리우올림픽, 평창홍보관 소식을 담은 영상 굿바이 리우, 웰컴 평창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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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2번째 선수다
1.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 시작전)나레이션 : 7월의 어느 날 서울월드컵경기장텅 빈 경기장에서 응원도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바로 현장 응원단입니다.은윤재 / FC서울 서포터 : (응원 장비를) 이제 시작하기 전부터 세팅을 다 해놓고저희가 경기 시작 전에 (응원 장비를) 칠수 있게, 편하게 먼저 온 사람들이 세팅을 해놓습니다.2.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반전)나레이션 : 그럼 경기로 들어가 볼까요?경기 시작과 함께 소리를 지르고, 탐을 치는 응원단누구 한명 가릴 것 없이, 자신의 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합니다.3. 서울월드컵경기장 (하프 타임)오동렬 / FC서울 서포터 : 힘들긴 한데, 서울이 이기면 좋고 보람도 느껴요.나레이션 : 하프타임에 재정비를 하는 현장팀원, 후반전에 더욱 열성적인 서포팅을 위한 준비겠죠?4.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전)나레이션 : 후반전에도 계속 이어지는 뜨거운 응원!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만큼이나 열기가 달아오릅니다. 나레이션 : 때로는 아쉬운 장면도 있지만, 바로 이 흥분되는 순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응원단, 어느 상황에서나 응원을 아끼지 않습니다.5. 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종료)나레이션 : 90분간의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 함께 뛴 12번째 선수들의 응원도 마무리가 됩니다.오동렬 / FC서울 현장팀장 : 오늘, 너무 고생 많았고, 질수도 있지 뭐, 다음에 이기면 되고, 아직 많이 남았어 경기, 다음 주 포항전 때 메이킹 있으니까 잊지 않게 참석해서 탐들 정비하고 그렇게 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6.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박승섭 / FC서울 서포터 : 같은 공간 안에서 같이 땀을 흘리면서선수들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현장응원의 뜨거운 열정을 뿜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박희연 / FC서울 서포터 :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선수들을 위해서 소리치고 뛰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짜릿하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나레이션 : 더운 여름일지라도 12번째 선수들만의 열기만큼 할까요?다음에도 다다음에도 12번째 선수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최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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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농구스타,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응원메세지
제 이름은 알렉산드라고요, 저는 농구선수에요. 저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브라질을 저처럼 응원해 주길 바래요! Normal 0 10 pt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cm 5.4pt 0cm 5.4pt; mso-para-margin-top:0cm; mso-para-margin-right:0cm; mso-para-margin-bottom:10.0pt; mso-para-margin-left:0cm; text-align:justify; text-justify:inter-ideograph; line-height:115%;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0.0pt; mso-bidi-font-size:11.0pt; font-family:"맑은 고딕"; 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 mso-fareast-theme-font:minor-fareast;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 mso-hansi-theme-font:minor-latin; mso-font-kerning:1.0pt;}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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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선수, 올림픽 선수 응원메세지
진종오 선수, 올림픽 선수 응원메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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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히트! 브라질 사람이 한국 응원하는거 봤슈?(비바코리아 양궁 대표팀 응원)
브라질 비바코리아 응원팀 한국 양궁 대표팀 응원해설) 8월9일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양궁경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케이팝 팬 주축 한국 대표선수단 응원단인 비바코레이아가 그 주인공입니다.자막) 저희는 지금 올림픽의 나라에 있어요. 제 겉모습은 브라질 사람 같아도 마음은 한국 사람이에요. 전 한국을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여기에 있는 선수들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보내고 싶어요! 정말 환영하고 브라질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요!!해설) 총 35명의 비바코레이아 응원단이 경기장에 찾아와서 이날 경기의 주인공인 이승윤 양궁선수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자막) 여기 브라질에서 한국 사람들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 기회, 리오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저희가 얼마나 한국을 좋아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특히 브라질팬들의 응원과 지원을 받을 때 선수들 반응을 보고싶어요. 선수들의 반응을 보고나면 정말 행복해요. 저희는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더 신기했던거 같아요.자막)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응원단에 좀 더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제 나라인 브라질만 응원할게 아니라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고있는 한국도 응원할거에요. 한국의 문화는 정말 훌륭해요. 그래서 저의 온 힘과 지원을 다 줄거에요.해설)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브라질 비바코레이아팀이 응원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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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난타)
리우 올림픽 속 한류(퓨전국악, 난타) 자막 브라질 리우 올림픽 속에서 펼쳐진 한류 이야기, 그 첫 번째, 판소리팀 ‘쟁쟁’과 타악 그룹 ‘럽’을 만나보시겠습니다. 장서윤 / 퓨전판소리그룹 쟁쟁 안녕하세요 저희 쟁쟁팀은요 한국의 무속음악이랑 일렉트로닉 음악이랑 같이 섞은 퓨전 음악입니다. 국악과 일렉트로닉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여기(리우) 오기 전 에는 (주변 사람들이) 많이 겁을 줬었어요. 여기 위험 하고 공연에 대한 설렘보다는 겁이 많이 났었는데 와서 브라질 분들이 호응해주시는 거 보니깐 한국 분들이 흥이 많은데 브라질 분들도(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신 것 같아요. 이런 정서가 교감이 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타르실라 / 공연관람자 전 몰랐었어요. 정말 알지 못 했었어요. 지난 금요일날 여기 처음 왔을 때 알게되었고 그들이 노래 부르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 했어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정말 많이요. 전통적인 한국 스타일 같아요. 여기선 접해 보지 못 했어요. 새로운 악기들이었지만 재밌었어요. 많이 배웠고요. 마음에 들어요. 소셜네트워크에서도 팔로우 해서 더 알고 싶어요. 문혜진 / 타악 그룹 런 저희 타악 그룹 런은요, 각가지 전공자들이 모여서 동양의 전통적인 부분과 서양적인 부분을 교류해서 만든 그룹이에요. 굉장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만 손뼉 칠 정도였는데 서양 분들은 정말 열광적으로 손뼉 쳐주시고 호응도 잘해주셨어요. 특히, 워터 타(물난타) 할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짜릿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델리아니 / 공연관람자 난타에 대해 한번 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어제 여기서 알게 되었지만 정말 좋은 쇼였어요. 휼륭했어요. 그래서 오늘 여기 또 오게 되었어요. 약간 삼바같은 브라질식 춤 품새 같아요. 올루둥이라는 브라질 북동쪽의 바히아주의 전통음악 같기도 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휼륭해요. 자막 평창 홍보관에는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 한류를 브라질에 전하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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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
올림픽 대표팀 응원 메세지 (비정상회담 카를로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메세지(비정상회담 카를로스)안녕하세요 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입니다. 지금 리우에 있고요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브라질 사람들 다 대한민국 선수들을 위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파이팅! 금메달 많이 따세요.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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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응원하는 브라질 농구스타
한국을 응원하는 브라질 농구스타 제 이름은 알레산드라입니다. 저는 농구선수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2번의 메달을 땄었습니다. 또 저는 한국에서 2002년에서 2006년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우리은행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한국 응원팀은 브라질 응원팀만큼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브라질 응원단도 열정적인 응원을 하지만 종종 도를 넘을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축구는 세계 어디서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응원할 떄) 정도를 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라질 응원하러 가는 것보다 한국을 응원할 때 더 좋습니다. 7월30일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스웨덴을 3대 2로 승리하였습니다. 한류의 나라 브라질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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