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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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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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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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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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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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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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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6
[한국문화돋보기-한식편] Ep.2 A little Korean restaurant is open at home
A little Korean restaurant is open at home! Lets cook Korean food with Estelle from Belgium who loves Korean food. She like and enjoy our Korean food because various colors are shown on the table, and many various dishes are served. Today, We will make a Bulgogi and Kimchi stew!!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runch - https://youtu.be/bO5FQBl77VU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5월의 데이트 - https://youtu.be/TvrsS-JlJHg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써니사이드업 - https://youtu.be/x7uK5IwqqIw *Subtitle : 나눔템플릿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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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
[한국문화돋보기-한식편] Ep.1 Korean Dishes that Connect Heart to Heart
What kind of food is Korean food to you? The warm consideration of Koreans who care for each other. Korean food that offers a glimpse into the wisdom of each region. We introduce the charm of Korean food that connects heart to heart with consideration, sincerity, and wisdom.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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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6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3 The special Hanbok store in an old country village
There is a Hanbok store for everyone that has been always there in an old country village for a long time. We introduce the special hanbok store in our neighborhood. There is a hanbok store in the village, far away from the Hwasun-eup town. Could it be that we are so used to new, unfamiliar things so that we forget the things we are supposed to preserve? The door of Hanbok store is still open toda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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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1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2 Continue the tradition of Korea-Chimseon
Continue the tradition of Korea, Chimseon with Kim-Geun-ju the Chimseon artisan. Chimseon artisan is a master artisan who sews and makes clothes. Someone has taken the road of a Chimseon artisan for 45 years to carry on the legacy of Chimseon artisans. 45 years of the time, when you have come along with Hanbok. We will never forget your hand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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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한국문화돋보기-한복편] Ep.1 All about Hanbok
An unrevealed story of Hanbok, short and easy story of Hanbok with with Kim So-hyun, Baewha Womens University. Department of Hanbok culture content fosters talents who can properly handle their roles in all areas related to hanbok and traditional culture. Culture belongs to those the appreciate it. It would be more important how well we wear Hanbok, how often we wear it, and how much we appreciate it. We need to put and effort to wear Hanbok more often, the more we know, the more we come to lov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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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3 Let's make your Dojang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Before continously watching find out your name in Hangeul, Itll be heplpful to make a stamp! Isnt it easy? Lets continue to make a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This stamp will be useful while living in South Korea. *source - subtitle : #나눔템플릿 - BGM : 국악연주곡_우리집에 왜왔니_가야금,공유마당,CC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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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2 Let's make your Dojang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If you live in South Korea, youll often find a mark, next to a signature. What does in mean? How aboutlearning history of Dojang (stamp) and makingone with your name in Hangeul? *source - subtitle : 나눔템플릿 - BGM : 국악연주곡_우리집에 왜왔니_가야금,공유마당,CC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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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1 Is there anyone who wants to reand and write in Korean, Hangeul?
When you learn about Korean, you can understand Korean culture. Hangeul is the letter to write Korean based on Hunminjeongeum. Lets learn the history and fundamental concept of Hangeul, and the principal of creation! * source - Instagram frame : Youtube channel freeticon : https://www.youtube.com/c/Freeticon - BGM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1858menuNo=20002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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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0
[한국문화돋보기-한지편] Ep.2 한지로 예술을 꽃피우다
모든 문화는 만드는 사람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쓰고 즐기는 사람의 것이며 그래야만 그 문화가 생활 속에 남을 수 있고 더 발전될 수 있다고 한다. 한지 예술 작품과 한지 예술가 인터뷰를 통해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뛰어난 우리의 한지문화가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현대에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한지이지만, 현재는 무관심과 방치 속에 수백 년간 이어온 한지 문화가 단절돼 유물만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한지문화를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강원도 원주의 한지테마파크는 교육과 체험, 전시가 모두 이루어지는 종이와 관련한 멀티플랙스 공간으로 매년 다른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11월에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2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530cm의 공간 속에서 예술 아지트를 만드는 기획전시 오늘은 전시에 참가한 두 한지 예술가분을 만나보겠습니다. (김원자님 인터뷰) 저는 지호공예를 하는 김원자입니다. 지호공예를 오래 하다보니까 2013년도에는 대한민국 대한명인지호공예에도 지정받았고요. 한지를 보면 여러 가지 색이 많잖아요. 그 색이 너무 좋아요. 그걸로 작품을 해놔도 작품이 너무 화려하고 좋아요. 그리고 그 질감 이런 게 좋아가지고 한지를 택했어요. 한지의 매력은 여러 가지 한지가 장점이 많지만 공예 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색이 아름답고, 그 질감이 너무 좋아요 작품을 해놔도 너무 아름답고 견고하고 또 오래됐어 제가 98년부터 한지 공예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게 한지공예. 그런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한지 공예는. 98년도부터 한지공예를 해서 대상은 2008년도에 탔는데 그 대상(받은 작품)이 그래도 제일 애착이 가죠. 조족등이 그래도 제일 애착이 가고 애정이 가고 그렇습니다. 지호 공예에 애정이 많아요, 제가. 그래서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는데, 후배 양성을 했으면 좋겠는데, 많이들 안하니까. 조금 밖에 안하니까. 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제가 이걸 오래 하다 보니까 도서 벽지로도 강의 나가는 때가 있어요. 그런데 가서 보면 배우고는 싶은데 촌에서 여기를 못 나오는 거예요. 그렇다면 내가 찾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가서 해 볼 기회가 있다면 찾아가서 후배 양성도 하고 색지 공예도 가르쳐주고 지호 공예도 가르쳐주고 그렇게 하고 싶어요. (조병국님 인터뷰) 저는 작가 조병욱입니다. 한지에 매료화되어서 한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 장인을 찾아가서 한지 뜨는 방법과 한지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공부를 했습니다. 한지에 대한 공부를 바탕으로 빛과 색과 형태, 질감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여 서울에서 작품개인전을 2번 해 왔습니다. 색이라는 것을 병치시키는 방법을 이용해서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색 한지를 이용해서 형상을 만들고.. 이런 현대성을 갖는 그림을 하는거죠. 보면 이런 자작나무라던지, 그 다음에 들꽃이라던지, 그 다음에 동백꽃. 내가 다니면서 지역에서 풍경들을 보면서 그 풍경을 느낀 것.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자연을 단순화시켜서 그림을 만드는 그런 현대 작업을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의 일련 과정 중에서 붓이나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한지를 바탕으로 하고, 하면서 느끼는 것이 한지라는 것은 겹겹이 붙이면서 결이 나타나요, 스며들면서 나타나는 그 결에 의한 작업이 나의 작품의 맥락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옻칠지나 쪽을 들여서 만든 색한지가 단색화를 만들었을 때 그 그림이 볼수록 점점점 유화 물감이나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 빠지지 않다고 느끼게 되고 오래 볼수록 그 것이 점점점 아름답게 보이고 그게 말라가면 마름으로 인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유연성이 나타나서 더 매력적이에요. 특히 말라가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색이 나와요, 은은하게... 체험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체험교육을 통해 자기가 만든 한지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서 전공한 사람들까지 그런 곳에 가서 체험도 하고 더 계승을 하고 만들어야 된다는 그것을 첫 번째로 말씀드릴 수 있고... 모든 문화는 만드는 사람 것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쓰고 즐기는 사람의 것이며 그래야만 그 문화가 생활 속에 남을 수 있고 더 발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 고유의 것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만 우수한 한지 문화가 후대에까지 남을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한지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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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한국문화돋보기-한지편] Ep.1 천 년을 가는 우리 민족의 종이, 한지
천 년을 가는 생명력과 백 번의 손길이 가는, 또 그만큼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종이, 한지의 우수성을 알아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한지는 우리나라종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보존력과 친환경성, 내구성을 가진 숨을 쉬는 종이입니다. 1000년 이상 보존이 가능한 한지는 고려시대부터 그 명성이 높아 중국인들도 제일 좋은 종이를 고려지라 불렀고,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복원에 우리나라 종이인 한지가 사용될 정도이죠. 조상들은 한지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한지는 바람과 추위를 잘 막아주며 햇빛이 은은하게 스며들게 하고, 방 안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창문에 한지를 발라 창호지로 사용하기도 했고, 여러 겹을 겹치고 옻칠을 하면 가죽처럼 단단하고 질겨져 그릇 등 생활용품이나 심지어는 갑옷까지 만들 수 있었다고 하죠. 이렇게 질 좋은 한지가 생산되는 과정은 일일이 사람의 손이 가야 하므로 그 어느 과정 하나 허투루 이루어지는 게 없습니다. 백 번의 손길로 한 장의 한지를 만드는 강원도무형문화재 장응열 한지장의 원주 한지에서 한지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재취한 닥나무의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수증기로 찌는 닥무지를 합니다. 그 다음 쪄진 닥나무의 껍질을 벗긴 뒤 칼로 일일이 겉껍질 흑피와 청색 부분인 청피를 제거해 백피를 만듭니다. 이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삶는데, 이 때 표백제로 잿물을 넣습니다. 잿물은 볏집, 콩대 등을 태운 재로 만든 물로 오랜 시간 삶은 백피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 속에 담가 놓으면 산화 표백으로 색이 하얘지게 됩니다. 하얘진 닥의 잡티를 하나하나 골라낸 뒤. 돌 위에 놓고 닥방망이로 여러 번 두들겨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나온 닥죽은 닥풀과 함께 지통에 넣고 휘저어 섞어주는데, 여기서 닥풀은 황촉규 뿌리에서 나오는 점액질로 만든 풀로 섬유소들이 잘 엉기도록 해줍니다. 닥풀을 섞어 만든 종이는 다른 약품의 첨가가 없이 그대로 중성지가 되어 시간이 흘러도 종이가 산화하지 않는데요, 이 것이 양지와 한지의 뚜렷한 차이점입니다. 이제야 한지뜨기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닥죽과 닥풀이 잘 섞인 물에서 대나무 발을 잡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흔들어 앞물질과 옆물질을 반복해주면 섬유 조직이 상하 좌우로 얼기설기 얽히며 한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떠낸 한지를 수증기로 달구어진 열판에 대어 말린 후 떼어내면 오랜 시간 끝에 정성 맺힌 한지가 완성됩니다. 예로부터 원주는 한지의 본고장으로 불리어졌으며, 특히 닥나무 밭이 많아 닥나무가 좋아하는 지역이라는 뜻을 가진 지명 호저면이 있기도 하죠. 원주한지는 오색영롱한 260여색의 화려한 색한지로 전지공예 작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원주한지가 명성을 지닌 이유는 원주는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 재배의 최적지이며, 물에서 세척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깨끗한 수질로 강하고 질긴 한지를 생산해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지문화를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강원도 원주의 한지테마파크는 교육과 체험, 전시가 모두 이루어지는 종이와 관련한 멀티플랙스 공간인데요, 매년 다른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한지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한지 뜨기, 공예 등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지 뜨기의 과정을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한지 뜨기 체험에서는 닥을 풀고, 뜨고 물을 제거하고 말리는 모든 제조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한지의 원료를 직접 손으로 느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천 년을 가는 생명력과 백 번의 손길이 가는, 또 그만큼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종이, 한지. 한지의 우수성을 알아보며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보존해야 할 필요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아름다운 한지 예술 작품들과 함께 한지 예술가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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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3 나의 첫 한글 공예품, 도장만들기
기획의도 : 전편에서 한글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알아봤다면,이제 응용해볼 차례! 도장이란 개념을 알고만들어보며 배운 한글을 응용해보고 한층 한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자막 이어서 보기 전에 도장 만들기에 도움 되는 나의 한글 이름 알아보기 알파벳 한글 변환표 ㄱKG ㅋK ㄴN ㄷD/T ㅌT ㄹR/L ㅁM ㅂB/P ㅍP ㅅS ㅈJ ㅊCH ㅇNG ㅎH ㅏA ㅑYA ㅓAW ㅕYAW ㅗO ㅛYO ㅜOO ㅠYOO ㅡEUU ㅣIEE 참 쉽죠? 계속해서 만들어보는 한글 이름 도장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STEP. 4 본격적으로 조각을 시작합니다 조각칼에 다칠 수 있으니 보호장갑 착용은 필수! 처음에는 밑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도안따라 밑그림을 천천히 파줍니다 이런식으로 밑그림을 얇게 먼저 그려줍니다 밑그림 선을따라 0.2~0.3cm깊이로 (손톱이 걸리는 정도) 파줍니다 ~열심히 파는 중~ 한 글자 완성 나머지 글자들도 열심히 파줍니다 중간 중간 형태를 잡으면서 테두리 정리를 해주세요 살짝 삐져나오는 선들은 나중에 찍히지 않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TEP. 4 CLEAR 계획했던 대로 완-벽 밑면은 끝났으니 옆면을 조각해볼 차례입니다 도장의 옆면에 들어갈 그림은 십장생 십장생이란? 해 산 물 돌 소나무 달 또는 구름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을 의미하며 10가지가 모두 장수물을 의미한다 조선시대에는 설날에 십장생 그림을 궐내에 걸어놓는 풍습이 있었을정도로 궁중을 비롯하여 민간에 이르기까지 문양으로 옮겨져 사용되며 장생을 소망하는 뜻을 나타낸다 참고한 십장생 도안은 문화포털 십장생문(80975)입니다 STEP. 5 옆면에 조각할 도안을 그립니다 십장생에서 빠질 수 없는 소나무와 사슴 진하게 그릴 필요가 없으니 빠르게 쓱쓱 그려줍니다 STEP. 5 CLEAR (어떤 도안이 더 잘 어울릴지) (고민중.......) 역시 뭐든 처음 선택이 옳.다. STEP. 6 도장 옆면에 도안을 스케치 합니다 옆면은 트레이싱지를 사용할 수가 없어 직접 그려야합니다 STEP. 7_마지막 단계 도안을 따라 조각해줍니다 소나무 그리는 중 사슴 그리는 중 마지막 단계까지 끝 이름이 새겨진 밑면 십장생이 새겨진 옆면까지 ALL CLEAR 이제 남은건, 친구에게 주기전 잘 나오는지 찍어봐야겠죠? 모든 면에 골고루 묻힌 후 (완벽) 친구의 무병장수와 한국생활에서 유용하길 바라며
장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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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2 나의 첫 한글 공예품, 도장만들기
기획의도 : 전편에서 한글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알아봤다면,이제 응용해볼 차례! 도장이란 개념을 알고만들어보며 배운 한글을 응용해보고 한층 한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자막 한국 생활을 하다보면 은행 업무, 각종 서류 등 서명 외에 있는 (인) 표시 (인)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도장 (=인장) 개인 혹은 단체 이름을 새겨 찍도록 된 도구 도장의 역사 한국의 고대부터 사용되었으며, 왕의 도장은 옥새 글이나 그림에 자신의 표식을 나타내는 도장은 낙관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새겨 신분을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 성명 : 한국 (인) 한국 생활 필수템 그래서 만들어보는 한글 이름 도장 준비물 (도장)고정틀 도장용 돌 조각칼/연필 트레이싱지 (도장용) 돌 이름이 새겨질 단면 조각칼 끝이 뭉툭한 것이 특징 연필 도안을 그릴 때 사용 트레이싱지 뒷면이 비치기 때문에 도안을 옮길 때 편리합니다 (도장용) 고정틀 돌을 고정시켜놓아야 조각할 때 편리합니다 이들의 이름이 낯설다면 [한국문화] 한글 1편으로 [한국문화] 한글 1편.MP4 앞서 나온 외국인 친구 이름으로 도장을 만들어 선물해주기로 합니다 한국 생활이 좀 더 편해지겠죠? STEP. 1 미리 원하는 글꼴을 찾아보고 도안을 정해 그립니다 두꺼운 글씨체로 해야 조각하기도 쉽고 찍었을 때 잘 나옵니다 도안과 비교해보면서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줍니다 STEP. 1 CLEAR STEP. 2 트레이싱지에 도안을 옮깁니다 뒷면이 비치기 때문에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꾹꾹 눌러서 진하게 도안을 그려야 도장 면에 옮길 때 편합니다 빈 곳 채워질 때의 쾌감 STEP. 2 CLEAR STEP. 3 고정 틀에 도장용 돌을 고정시켜 도장 면에 도안을 옮깁니다 도안을 좌우반전한 후 옮겨야 나중에 도장을 찍었을 때 똑바로 찍힙니다 이제 마지막 도안 옮기기 시간 진하게 그려놓은 덕분에 옮기기 쉽게 잘 보이죠? 여기서도 연필 자국이 도장 면에 새겨져야하기에 꾹꾹 눌러 도안을 옮겨주세요 STEP. 3 CLEAR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장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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