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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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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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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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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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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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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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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세상에서 가장 쉽게 설명해줄게
[대본] 오늘은미디어리터러시에대한 재미있는강의를준비했습니다 우리가미디어를즐기는이유는바로재미와즐거움을주기때문입니다 미디어가지닌볼거리읽을거리,들을거리등을즐기다보면삶의활력이느껴집니다 미디어가가진매력이너무커서우리가미디어를조절하기가쉽지않습니다 이런경험다들있지않나요?5분만유튜브를보려고했는데50분이어느새훌쩍넘어가기도합니다 잠시만스마트폰을보려했다가재밌는콘텐츠가너무많아서계속들고보게되기도합니다 이렇게재미있는미디어가긍정적인기능만하는것은아니기에우리는미디어리터러시에대한정확한교육이필요합니다 때론미디어가빠르게정보를전달하다가잘못된정보를전달해서혼란을일으키기도하고요 사람들의관심을받기위해허위정보나조작된정보를유포하기도합니다 이렇게어그로를끈다는영상들은사람들에게재미와즐거움을주려다가폭력적이거나선정적인내용을다룰때도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미디어에대해제대로이해하고미디어를현명하게활용하는슬기로운미디어생활에대한팁을지금부터전해드리려고합니다 스마트폰으로유튜브애플리케이션을열고우측위를살펴봅니다 자신의이름이나사진이나옵니다 그부분을누르면가운데시청시간이라는메뉴를클릭해보시길바랍니다 그러면지난일주일동안시청한 유튜브의통계그래프가나오는데요 특히그래프위를보면1일평균유튜브시청시간이나오고그아래에지난주대비몇퍼센트가증감했는지알려줍니다 그래프아래를보면눈에띄는메뉴가있는데요 시청중단시간알림과취침시간알림입니다 내가계획한것보다유튜브를너무많이시청한다면이메뉴를설정해보는방법도권장하고싶습니다 유튜브를보다보면신기하게도내가좋아할만한영상을계속보여주고썸네일을제시해줍니다 편리한면도있지만알고리즘이계속영상을보게하는것 같은느낌도듭니다 방금살펴본시청시간그래프의아래에다음동영상자동재생이활성화되어있다면이것을끄는것도한번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 바로비판적으로바라보는것인데요 미국에서한가지기사가나왔습니다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코로나19예방에아주효과적이라는것이었습니다 그럼첫번째바로미국의트럼프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럼근거는무엇이었을까요?그냥이약이여러가지좋다는얘기를주치의로부터전해들었다는겁니다 그럼다른기관들은어떻게얘기하는지찾아봤더니한프랑스의연구진이180명을대상으로한임상실험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코로나19의예방이있다는증거를찾지못했다고밝혔고요 또한미국식품의약국(FDA)가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심장박동이상등부작용을초래할수있다며절대복용해선안된다고얘기를했습니다 이약이코로나19예방에효과적인지아닌지는 모두가인정하는사실이아니라트럼프대통령의개인적인의견임을비판적인사고를통해구분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대통령의주장을믿고실제로저약을먹고사망한사람도있었습니다 스마트폰사용습관을스스로점검해보는방법으로이사이트에서스마트폰에대한과의존정도를측정할수있는데요 이사이트는무료입니다 각문항에자신에게해당하는정도를체크하면위와같이스마트폰사용습관을판단한결과를볼수있는데요 아고위험으로결과가나왔다고해서당황하거나슬퍼하지말고상담메뉴를활용해보는건어떨까요 스마트쉼센터에서는전화상담,온라인상담,센터상담등스마트폰중독에대한다양한상담활동을지원하고있습니다 소비자가아니라생비자가되는건데요즉생산과소비를같이하는사람을생비자라고합니다 내가한번직접영상을만들어보는겁니다영상을어떻게편집하는지모르시겠다고요? 지금바로네이버에이벤터스라고치시면이벤터스홈페이지가나옵니다 여기는다양한행사가모여있는홈페이지인데요검색창에영상이라고치시면이렇게유튜브영상편집을하루만에알려주는무료강의도있습니다 이런강의를통해서나의영상편집실력을높이고이렇게틴즈미디어페스티벌다양한청소년들의영상공모전에참여해서 내가만든영상으로상금까지받을수있는기회를놓치지마시기바랍니다 어그로나가짜뉴스가많기때문입니다첫번째유튜브시청시간이나다음영상자동재생을없애는겁니다 세번째스마트쉼센터에서스마트폰의존도테스트를해보구요 마지막으로직접영상을만들어서생산자가되어보는것입니다 이상으로 미디어리터러시강의를마치겠습니다
오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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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신규직원과 함께 하는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올해 새롭게 입사한 직원들을 위한 2021 신규직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입장 전 손소독제 사용과 발열 체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직원 11명의 자기소개로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다음으로 회계업무와 복무관리 등 회사생활 필수 행정업무에 대해 배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 주요 사업은 무엇인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지는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과 반부패 청렴 교육에서는 일상 속 성희롱, 갑질 등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새롭게 시작될 신규직원들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Music:https://www.bensound.com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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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획 의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시대에 살고있습니까???그 시대의 문화를 담고 있는 교육! 교육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알아보자. 과거의 교육풍경을 보고 그 시대를 살펴보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자! -------------대본---------------- 내래이션 학교라는 공간 어제도 오늘도 배움을 거치는 곳인데요 그 배움은 시대에 따라 달리 이루어졌습니다 정독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에는 옛날 교육풍경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인터뷰 서울교육박물관은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삼국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대별로 전시해놓은 교육 전문 박물관입니다 서울교육박물관에 오시면 여러분들의 학창시절을 체험할 수 있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교육환경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다 같이 가족이 함께 오면 더 좋은 교육박물관입니다. 내레이션. 과거의 교육문화 1960년대와 70년대의 모습에 집중해서 알아볼까요? 자막 : 1960년대의? 교실은 어땠나요? 인터뷰 1960년대에는 모든 인구가 큰 도시로 집중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서울이나 큰도시로 많이 몰리게 되는데요 학급당수를 보면 적게는 80명 많게는 100명이 넘습니다. 그렇게 학생들이 많다 보니까 주어진 공간에서 앉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당국에서 해결책을 낸 것이 교실하나를 오전에 한반이 쓰고 한반이 빨리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가면 오후에 두번째 반이와서 수업을 하는 방식인데요 이게 굉장히 심한 경우에는 3부제 수업이라고해서 교실하나를 세반이 나눠쓰기도 했습니다 자막 : 1960년대 콩나물 교실 자막 : 1960년대 초등학교 교과서 내래이션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들 열심히 공부했네요. 그렇다면 1970년대는 어땠을까요? 자막 : Q. 1970년대에 새마을 운동이 있었다는데? 인터뷰 70년대 새마을운동이란 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회운동이었습니다. 학교 내에서 새마을 운동의 여파는 건강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청결하게 옷도 잘 빨아입고, 세수도 잘하고, 손톱 밑에 때도 끼지 않아야 하고 그런 것들을 어떤 날을 정해서 선생님이 다 검사를 하셨습니다. (자막) 청결을 위해 주사 맞는 모습 (자막) 새마을 운동을 강조하는 교복 광고 내레이션 청결을 중요시 했던 70년대. 하지만 한편으론 체제를 강화하는 교련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자막 : Q.1970년대 '교련'에선 무엇을 배웠나요? 인터뷰 교련시간은 군사훈련 시간입니다. 우리를 넘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북한이랑 비슷한 체제이긴 하지만 청소년들도 군사훈련을 해서 국방력 강화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남학생들은 진짜 총은 아니지만 나무로 만든 총이나,?? 여학생들은 군인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돌볼 수 있는 간호사 역할을 하는 훈련을 하게 되는 거죠. 자막 : 반공표어 내레이션 교육은 그 시대의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지금 이 시점의 교육은 어떤가요? 또 그 속에 담겨 있는 현재의 문화는 무엇일까요?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기. 이것이 바로 문화에 대한 진정한 이해 아닐까요?
이동욱, 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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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2016 찾아가는 한국문화원_캔버라(Ride the Korean Wave in Caberra)
제목: 2016 찾아가는 한국문화원_캔버라(Ride The Korean Wave in Canberr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3.3px 'Nanum Gothic'; -webkit-text-stroke: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3.3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span.s1 {font-kerning: none} span.s2 {text-decoration: underline ; font-kerning: none} 내레이션 주호주연방대한민국대사관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수도 캔버라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은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캔버라에서 한국어를 채택한 3개 학교와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2개 학교 등 총 5개 학교에서 약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우경하 대사는 10월 27일 투거라농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참석 학생 400여명을 격려하고, 학생들 개개인이 한·호 관계의 가교역할을 하는 문화홍보 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였습니다. 오프닝에 펼쳐진 k-pop 커버댄스와 태권도 시범, 장구/판소리 공연은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막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co-hosted the 'Ride the Korean Wave' event in the capital city, Canberra, between October 25th ? 28th, 2016. Since the first 'Ride the Korean Wave' in 2013, the Korean Cultural Centre visits different cities in Australia to offer cultural experiences to students who are learning Korean. Around 1,700 students from 5 different schools, including schools that have Korean in their syllabus for second language as well as schools with interest i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have gathered to enjoy the event. Ambassador Kyoung-ha Woo attended the Opening Ceremony at Lake Tuggeranong College on 27 October 2016. He also encouraged all 400 students to become cultural ambassadors, acting as facilitators to further enhance the Korea-Australia relations in the future. The opening featured a contemporary K-POP dance performance, a martial arts Taekwondo performance, and a traditional Jang-gu/Pansori performance. The response was overwhelming. The cultural activities session facilitated a variety of classes that offered students to experience many aspects of Korean culture. 인터뷰 Caleb _ Gold Creek School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오프닝)공연을 보고 난 후 마음이 바뀌었어요. 더 보고 싶을 만큼 굉장하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인터뷰 Amanda _ Lake Tuggeranong College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레이션 이 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이용해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자막 Many students also enjoyed trying on Hanbok and playing Korean traditional games. 음원: Straighty Baby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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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Remember 잡스
제목 : Remember 잡스 잡스를 기억하며 그의 일생 속 가치관과 신념을 본받고자 기획하였습니다. ------------------------------------------------------------------------------------------ 자막 : Steve jobs 1955 - 2011 나레이션 : 여기는 스티브잡스 크리에이티브전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자막 :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 스티브잡스 크리ㅔ이티브전 ' 나레이션 :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를 기억하고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 그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까지는 결코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나레이션 : 차고 안에서 용접을 하고 투자자들을 몇 번이고 찾아갔습니다. 나레이션 : 화려한 말솜씨를 가진 잡스는 결국 투자자를 찾게 되고 그리하여 지금의 애플을 설립하게 됩니다. 나레이션 : 설립 초기 보금형 컴퓨터 애플 1, 애플 2 를 내세워 큰 매출을 올리게 됩니다. 자막 : 애플1, 애플2 나레이션 :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애플3, 리사의 판매 부진으로 회사에서 쫓겨 나게 됩니다. 자막 : 애플3, 리사 나레이션 : 이에 굴하지 않은 잡스는 심기 일전하며 자신만의 철학으로 컴퓨터를 만들게 됩니다. 나레이션 : 잡스가 떠난 애플은 주가를 바닥을 쳤고 결국 잡스를 복귀 시키게 됩니다. 나레이션 : 미래보다 현재에 주목하며 인생을 만들라는 잡스의 말처럼 끝까지 도전하고 갈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BGM : Silent partner - hounds
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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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주시드니한국문화원]2016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제목: 2016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내래이션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호주의 수도 퍼스에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Ride The Korean Wave!)’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은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호주 지역에서 한국어를 채택한 3개 학교와 한국어를 채택할 가능성이 많은 인근학교 등 총 6개 학교에서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오프닝에 펼쳐진 k-pop 커버댄스와 장구 공연, 태권도 시범은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이용해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엽서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re visited the capital city of Western Australia, Perth for 'Ride the Korean Wave' between June 21-23. Since the first 'Ride the Korean Wave' in 2013, the Korean Cultural Centre visits different cities in Australia to offer cultural experiences to students who are learning Korean. Around 1,500 students from 6 different schools, including schools that have Korean in their syllabus for second language as well as schools with high possibility of such selection, have gathered to enjoy the event. The opening ceremony featured a contemporary K-POP dance performance, a traditional Janggu performance and the martial art Taekwondo performance. The response was overwhelming. The event facilitated a variety of classes that offered students to experience many aspects of Korean culture. Korean Cooking Class Korean Drum Class? Korean Craft Class K-pop Dance Class Many students also enjoyed trying on Hanbok, playing Korean traditional games and making cards during their lunch time. 음원: Straighty Baby - Audionauti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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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좋은 학교를 찾아서
좋은 학교를 찾아서 ? ? 나레이션 교육에서 절대 옳은 방법이란 존재할까? 지오초등이 지향하고 있는 교육관이 시대 흐름에 적합한 것일까? 어떤 교육방법이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일까? 나는 지금 어떤 교사이고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교사이어야 하는가.. 18년 전. 나는 부모님과 선생님 등에 떠밀려 광주교육대학교에 처음 왔다. 이곳으로 돌아오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금 나는 또다시 초등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인생의 스승님들을 만나면서 교육여행을 시작하려고 한다. ? 자막. 광주교육대학교 ? 나레이션 학교도 변화와 혁신의 무풍지대는 아니다. 그리고 초 경쟁사회 글로벌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도 이러한 사회에 맞는 융복합형 창의 미래인재를 길러야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저는 교육은 기본적으로 따뜻해야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따듯한 교육을 통해서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 조금 더 열정적인 사람이 미래의 리더가 되지 않겠는가. ? 나레이션 초등학교는 기초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더군다나 창의성에 대한 기초를 초등학교 시절에 더 많이 배양해주어야하기 때문에 초등학교는 특히 직접체험 창의적 체험활동을 참 많이 하는 교육과정이었으면 좋겠다. ? 자막. 서석초등학교 ? 나레이션 역사가 오래되면 학교는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일까? 광주 동구에 위치한 지석초등학교를 찾았다. 옛 건물들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움은 그 옛날 내가 다녔던 순천남초등학교를 많이 닮아있었다. 곳곳에 옛 학교 건물의 흔적들이 남아있었다. 이렇듯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라 내심 기대가 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교를 운영하는 교사와 교육 행정가들은 2-3년에 한번 씩 수시로 전출과 전입이 계속되어 교육성과를 장기간 누적하고 발전시키기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서석초등 교사들은 참신한 교육을 펼치고 있었다. 서석초 6학년 학생들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학교 자랑을 들어보았다. ? 인터뷰 박주영 ?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자랑거리인데요.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2학년들이나 1학년들 책 읽어주기.. 나레이션 어떤 것들은 당장 지오학교에 도입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공교육의 좋은 수업들을 도입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주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 자막. 불로초등학교 ? 나레이션 내가 방문했던 초등학교들은 대부분 도시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학교 주변에 아파트가 높이 솟아올라 마치 산중 요새 같은 모습이다. 이토록 열악한 주변 환경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이 먼저 아이들과 소통하려고 자세를 낮추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 인터뷰 배대식 교사 ? 거리감이 없어야 일단 애들하고 친근감있게 대할 수 있고 또 평상 시 자유스럽게 수업도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감 없게 하려고.. ? 자막. 살레시오초등학교 ? 나레이션 살레시오 수녀 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살레시오 초등학교를 찾았다. 산중에 위치한 학교 건물은 왠지 모를 강한 인상이 풍겼다. 이곳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참을 기다렸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찾아볼 수 없었다. 인터뷰를 대신하여 홈페이지에 공개된 교육과정을 살펴봤다. 지오초등처럼 살레시오도 정서교육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 자막. 중앙초등학교 ? 전국에서 역사가 오래되기로 손에 꼽힌다는 중앙초등학교로 갔다. 이 학교 건물은 문화재로 등록될 만큼 건물 벽돌하나하나가 말 그대로 역사 유물이다. 이렇게 크고 역사가 깊은 학교 게다가 광주 예술의 거리 한 복판에 있으니 학생 수도 족히 수 백 명이 넘으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재학생 수는 단 69명이란다. 나는 왠지 모르게 중앙초등학교에 관심이 갔다. 지오초등학교와 학생 수가 비슷했기에 이렇게 학생이 적은 학교에서는 어떤 교육을 펼치고 있는 내심 궁금했다. ? 인터뷰 고영희 교감 그래야죠. 아이들 하나하나를 다 알아야 애들 생활지도가 되고 애들한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안아줄 수 있잖아요. 공감해 줄 수 있고 막 분노할 때 같이 분노해주고 그래, 누구 때문에 그랬어? ? 나레이션 나는 갑자기 지오학교로 돌아가고 싶었다. 지오 아이들이 보고 싶었다. ? 자막. 크고 훌륭한 학교는 많습니다. 자막. 하지만 나에게 꼭 맞는 학교는 자막. 지금 오늘 자막. 내가 있는 학교입니다. 자막. 지금 내 학교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 ?
김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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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5년 8월 14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 지난 2015년 8월 14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지문으로 태극기 만들기 이벤트, 역사 탐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민족 작가 와 중국의 민족 작가가? 참여해 한국의 독립투사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임시정부 역사 사료관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는 상하이에서 많은 중국인들과 한국 교민들이 함께 이번 “대한민국 임시정부전”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석희/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 2015년은 한국에서는 광복 70주년을 중국으로서는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또한 이곳 상하이는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932년 4월 윤봉길 의사에 의거까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민족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한중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양국의 광복 70주년과 승리 70주년을 축하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전을 낼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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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
한국과 일본의 교육 문화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비교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 대 본 ------------------- 지난 4일 쓰쿠바대학 황순희 교수의「한국과 일본의 교육과 스포츠 문화 비교」강연회가 열렸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오늘 (강의에서)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배워 가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리자면//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 이라는 것은 한국과 일본 모두 지금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 문제는 역시 사회구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인의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특별 활동(부 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황 교수는 이날 일본의 방과 후 특별 활동을 일컫는 ‘부 활동’ 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창 시절의 부 활동에서 배운 경험이 이후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더불어 ‘학력’ 이라는 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역설하며,//개인이 가진 적성과 능력보다 학벌 자체에 집착하는 요즘의 사회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여러분은 초?중?고교 중에서 체벌을 가장 많이 행하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이어 체벌과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의 의견을 묻고이에 대해 답하는 등의 대화가 이루어졌다//황 교수는 연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통계화해 최근 학생들의 문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이 가진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더불어 직접 학교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자신이 보고 느낀 요즘 학생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황 교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미국과 같은 서방세계 문화에 대해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인접해 있는 이웃 나라가 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이 날 강의를 마무리했다//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한국과 일본의 교육이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을 배워야하는가(를 생각해 봐야하고)//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학교 교육에서 예를 들면 집단 따돌림 문제라든지, 체벌이라든지 //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같은 현상이지만 사회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해결하는 방법도 서로 다르다는 것 등을 중심으로 해서 사회학적으로 비교분석해서 말씀드렸어요//황순희 (쓰쿠바대학 교수)(일본 관객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이야기했고서로가 양쪽에서 자신들의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드렸어요 #BGM New land-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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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가정교육의 지혜를 배워보자, 한석봉과 어머니
가정교육의 지혜를 알아볼 수 있는 한석봉과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보자.---대본---나레이션가정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한석봉과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 참 된 교육의 가치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떡 장사를 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하던 한석봉의 어머니는 글 공부를 위해 아들을 전라남도 영암의 중림정사로 떠나보냅니다.어머니는 10년 동안 학업에만 매진하라며 보고 싶어도 찾아오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데요, 한석봉은 어머니의 큰 가르침을 받아 굳은 결심을 하고 집을 나서죠.3년이 지나고 어머니가 그리웠던 한석봉은 한밤에 집으로 돌아옵니다.한석봉은 반가운 마음에 어머니께 달려 들어가지만 어머니는 갑자기 찾아온 아들의 모습에 많이 놀랍니다. 어머니는 집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를 물었고 한석봉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 솜씨를 자만하며 글방을 나와도 된다고 어머니께 말합니다.그의 말에 어머니는 참 된 가르침을 주기 위해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불을 끈 상태로 한석봉은 종이에 글을 쓰고, 어머니는 내일 장에 내다 팔 떡을 썰어내자는 것이었습니다.불을 끈 상태에서 누가 더 예쁘게 쓰고, 써느냐에 대한 대결이었던 것이죠.어머니는 한석봉이 이기면 공부를 그만하고 지금 집으로 돌아와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석봉이 진다면 지금 바로 다시 공부를 위해 죽림정사로 떠나야 된다고도 하셨죠.칠흑같이 깜깜한 방안에서 어머니는 떡을 썰고 한석봉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한참 후 어머니가 다시 불을 켰습니다.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어머니가 썬 떡은 하나같이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반면 한석봉이 쓴 글씨는 삐뚤빼뚤 제멋대로 흐트러져 있었습니다.어머니는 한석봉의 글씨를 보고 다시 돌아가라고 냉정하게 말씀하셨습니다.그 후 한석봉은 어머니의 뜻을 헤아리고 더욱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합니다.결국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킨 한석봉은 훗날 서도의 명인이자 한문의 본고장인 중국에까지 이름을 떨친 명필가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자막도산서원 전교당석봉 한호 (1543~1605)나레이션조선의 명필가인 한석봉의 서체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퇴계선생이 세운 도산서원 전교당의 현판 역시 한석봉의 작품이지요.우리가 주로 한석봉이라고 알고 있는 그의 정식 이름은 ‘한호’입니다.‘석봉’은 그의 호입니다.추사 김정희 선생과 쌍벽을 이룬 그의 서예실력은 조선중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의 주요 문화재들에서 그의 글씨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한석봉의)글씨는 중국의 왕희지체(중국 최고의 서예가인 왕희지의 글씨체)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왕희지체의 서법을 계속 학습하고 이 것을 자기화 시켜서 조선시대의 많은 서예가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한석봉의 글씨체는)방정하고 단정한 서체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나레이션가정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한석봉과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 참 된 교육의 가치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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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지식국가 대한민국의 원동력 '서당'
우리의 참 배움터 서당 서당은 향촌사회의 사설 교육기관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적 정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이다. 매일 교육계의 뉴스는 체벌, 촌지, 입시 과열 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인성교육을 다루는 교재조차 없는 오늘날 지식 위주의 교육 현실과는 우리 옛 서당 교육은 꽤 대조적이다. 세상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치고 스스로 수양하는 법을 가르쳤던 서당. 지금부터 현대적 서당의 모습 속에서 우리 옛 서당 교육 방식을 알아보자. *나레이션 우리의 참 배움터 곧은 문이라는 뜻의 유정문, 마루 한 칸, 방 한칸 탁 트인 세상을 볼 수 있는 낮은 지붕.. 짧은 처마 우리의 옛 서당교육문화가 숨 쉬었던 도산서당.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양지서당 이곳 양지서당은 옛 우리 서당교육문화를 계승해오며 지켜오고 있는 곳이다. 지금부터 현대적 서당의 모습 속에서 우리 옛 서당 교육 방식을 되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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