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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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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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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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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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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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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한국문화돋보기-한글편] Ep.3 Let's make your Dojang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Before continously watching find out your name in Hangeul, Itll be heplpful to make a stamp! Isnt it easy? Lets continue to make a stamp with your name in Hangeul! This stamp will be useful while living in South Korea. *source - subtitle : #나눔템플릿 - BGM : 국악연주곡_우리집에 왜왔니_가야금,공유마당,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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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한글 창제 572돌 '함께하는 한글날'
한글 창제 572돌을 맞아 카자흐스탄에서도 한글날을 기념하는 즐거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시화 만들기, 한식 체험, 번역 대회, 삼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찾아왔는데요.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접하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11일 572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글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경연 대회, 서울코랄뮤지션스의 아리랑 합창 특별 공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흉배 티셔츠 색칠하기, 시화 만들기, 한글 모자이크 만들기, 판화 체험, 배지 만들기, 한복 입기, 한식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번역하기, 삼행시 짓기, 인스타그램 인증샷 대회 등을 통해 우수작들에는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되었습니다. 11 октября 2018 года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рошло мероприятие в честь празднование 572-й годовщины со дня создания корейского алфавита 'Хангыль'.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казал особенности Хангыля через видеоролик, и различные культурные программы, также в мероприятии прошло специ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м Сеульского хора музыкантов с произведением 'Ариран'. На мероприятии гости смогли поучаствовать в таких мастер-классах, как: рисование на футболках узора 'Хюнтпе', каллиграфия прекрасной корейской поэзии, мозайка из букв, изготовление гравюр, изготовление значков, примерка корейского национального костюма 'ханбок', и т.д. От имени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свои сертификаты и призы получили участники выигравшие в конкурсе перевода, трехстишия и инстаграм конкурсе. 인터뷰) 아야나, 아스타나 조리?서비스 전문학교 학생 저희는 주방에서 한식을 준비했는데 정말 뿌듯해요. 같이 준비한 저희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도 자랑스럽고요. 모두가 저희 음식을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고요. 한국문화원이 이런 행사를 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Аяна, Студентка Колледжа общественного питания и сервиса Астаны Сегодня мы приготовили для этого мероприятия корейскую еду и я очень этим горжусь, нашим колледжем сервиса и питания, я надеюсь, что всем понравилась приготовленная наши еда, хотелось бы, чтобы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роводил больше таких мероприятии. 인터뷰) 이리나, 참석자 저는 순수 혈통의 고려인인데 오늘 뭔가 제 안에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이런 한국 문화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반은 고려인인 조카가 생겼어요. 이제는 (조카에게)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도 자주 접하게 해줄 거예요.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아름답고 훌륭했어요. Ирина, Участница Я сама чистокровная местная кореянка и сегодня я прям загорелась. На самом деле, раньше я относилось к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попроще, но сейчас вот у меня племянница она на половину кореянка, наполовину татарка. Мы будем, так скажем, с раннего возраста прививать нашу культуру тоже, в том числе.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мероприятие на высшем уровне. Все очень красиво, все очень классно. 사용 음원 Bike_Rides.mp3
정혜정
조회수: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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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한국어, 난 신기해
한국어,난신기해 Q좋아하는한국어가있나요주흐라(우즈베키스탄)네,있습니다.대위(인도네시아)있습니다.대박순단단(중국)저는'싸펑피펑'이라는말이신기합니다.대위(인도네시아)한국사람들이항상상대방을칭찬하거나신기한일이있으면'대박'이라고하는데좋은의미를잘표현하는것같아좋아합니다 Q.한국어를왜배우게되었나요대위(인도네시아)어렸을때한국어에관심이많았습니다.3개의언어대학교에입학을하였고'한국어학과'를선택하였습니다.주흐라(우즈베키스탄)외국어를배우는것에관심이많았고옜날에자주드라마를봤는데순단단(중국)한국의영화와드라마에관심이있고주흐라(우즈베키스탄)드라마를보다보니배우고싶게되었습니다. Q.한국어를배우면서신기했던점은주흐라(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에서는한국어를)2시간만에배운다는말이있는데저도동생에게가르쳤는데빨리배워서신기했습니다.대위(인도네시아)우리들이발음을잘못하게되면신기하고재밌습니다.왜냐하면,합니다.라고할때쓸때는합니다,지만말할때는함니다.라서이런부분들이말할때신기하고재밌었습니다. Q.한국어의매력은무엇이라생각하나요대위(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와한국어는많이다릅니다.일단어순이다르고또,한국어는조사도있습니다.그래서인도네시아말과는다른매력이있습니다.순단단(중국)한국어에는존댓말과반말이있습니다.존댓말과반말을쓰는사람이있다는것이신기하고매력이있습니다. Q.자국어와한국어의비슷한점은주흐라(우즈베키스탄)문법은거의똑같아요문법에서는영어나러시아어처럼어렵지가않고(우즈베키스탄어와한국어는문법구성이)똑같아서쉽습니다.우즈베키스탄사람들에게는한국어배우기가어렵지않고빨리배웁니다.비슷한단어들도있는데존댓말이우즈베키스탄에서도있어서비슷한점이많습니다. Q.자국어와한국어의다른점은대위(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어는주어,서술어,목적어순인데한국어는주어,목적어,서술어순입니다.그리고한국어는조사가있는데인도네시아어는조사가없습니다.그런데한국어에서는단어의강쇠를두지않아서어려웠습니다. Q.자국어와한국어의다른점의예는어떤것이있나요주흐라(우즈베키스탄)그문장을번역하면제가학교에간다는뜻인데(우즈베키스탄의강쇠를살려서한국어로)간단하게말하면제가학교에간다저를우선적으로강조하는말이됩니다.대위(인도네시아)한국어로는나는너를사랑한다.이지만인도네시아어는은,는,을,를과같은조사가없습니다. Q.한국어를통해얻는것주흐라(우즈베키스탄)한국어를배우는동안에한국인친구와한국어를배우고있는친구들을많이사귀었고대위(인도네시아)첫째로드라마를볼때자막이필요없습니다.둘째는인도네시아에선한국어를잘하면취직에도많은도움이되기때문입니다.주흐라(우즈베키스탄)한국에유학을가는계획을세웠습니다.(그러므로)선생님들께유학에관한정보를많이얻었습니다.한국어와큰관련은없지만한국관련기업이많아서그와관련된업종으로취직하고싶습니다.만약에우즈베키스탄과한국사이에식품과관련한회사가생긴다면그쪽으로취직을하고싶습니다. 순단단(중국)한국을여행하고싶어졌고한국의영화나드라마를자막없이 알아들을수있게되었고어떻게만들어지는지알수있게되었습니다 . .
이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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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헝가리/해외문화PD] Happy Hangeul Day
Happy Hangeul Day 영상기획 의도: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국어 학당 학생들이 찍은 영상 클립을 받아 만든 영상이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헝가리 학생들이 한국어를 왜 배우는지, 꿈이 무엇인지, 한글은 어떤지 등을 한국말로 이야기하는 영상이다. [영상 음원] 한글날 축하해요. 세종대왕 고마워요 [인터뷰] 한국어를 왜 배워요? 왜냐하면 한국에 친구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과 한국어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한국 노래를 많이 부르고 싶어요. 꿈이 뭐에요?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수의사가 되고 싶어요. (어디에서?) 코리아 한국에 갈 거예요. 한글은 어때요? 쉽고 재미있어요. 한글은 논리적이고 배우기 쉽습니다. 사용 음원: Italian Afternoon ? Twin Musicom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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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상하이한국문화원]나에게 한글이란
"아름다운 우리말 - 한글" 전시 기간동안 외국인들과 상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한글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당신에게 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 자막) 한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터뷰) 한글은 행복과 감동을 주는 글이다 한글은 매력이 많이 담겨 있다 한글은 예쁘다 한글은 깊은 의미가 담겨있어 아름다워요 한글은 내 자부심이다 한글은 우리나라 그 자체이다 한글은 우리민족의 얼굴이다 한글은 사랑입니다 저에게 한글은 사랑입니다 자막) 당신에게 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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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주상하이한국문화원]아름다운 우리말, 한글
한글날 570돌을 맞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 전시가 열렸습니다. 한글을 보다 재밌게 알리기 위해 한글 비누 만들기, 한글 방향제 만들기, 한글 떡 만들기,자모 교육, 상황별 한국어 동영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내레이션 한글날 570돌을 맞아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 전시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를 맞아 한글 자모 수업이 진행되었고, 한국 아이돌 A.someD와 Trigger가 출연한 상황별 한국어 온라인 영상도 배포되었습니다. 또한 ‘한글’을 보다 재밌게 알리기 위한 체험행사도 열렸는데요. '매일 만나는 한글'은 한글을 넣은 천연 비누를 만들어 매일 비누를 쓸 때마다 한글이 생각나도록 하였습니다, 인터뷰 오늘 저는 "행복 가득"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어요 "辛福??“을 번역한 말로 행복이 가득하다는 뜻이에요 이 비누를 사용해서 세수할 때마다 행복할 것 같아요 '향기나는 한글' 행사에서는 알록달록 자모 스티커를 붙여서 향긋한 석고방향제에 예쁘고 재밌는 한글 단어를 써보았습니다. 인터뷰 석고 방향제를 처음 만들어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방향제와 한글 스티커 장식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쓴 "경신"은 제 이름이고 "예뻐"는 예쁘다는 뜻이에요 내레이션 새하얀 눈처럼 하얀 한국 전통 간식 백설기에 한글 고명을 만들어 올린 ‘맛있는 한글’까지 오감을 이용해서 한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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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상하이 기획영상]하루 완성 한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중국인들 과연 두시간만에 한글을 읽을 수 있을까요? ================================================================= [자막] “한글은 어리석은 사람도 일주일이면 깨우치고 똑똑한 사람은 반나절이면 깨우친다” -훈민정음 해례본- 과연 그럴까요? [내레이션] 일주일이면 어리석은 사람도 똑똑한 사람은 반나절이면 깨우친다는 한글. 과연 그럴까요? [타이틀] 하루 완성 한글 [자막] 한글을 본 적 있나요? [인터뷰이] 본 적 있어요 [인터뷰이]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것 같아요 [자막] 읽어보세요 [인터뷰이] 모르겠어요 [인터뷰이] 아무 생각도 안나요 [인터뷰이] 잘 모르겠어요 [인터뷰이] 어려워 보이는데요. ‘人’자 ‘企’자를 닮은 것 같아요 [자막] 왜 한글을 배우러 왔어요? [인터뷰이] 평소에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요 [인터뷰이] 한국 문화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배우려고 왔어요 [인터뷰이] 그냥 좀 궁금했어요 [자막] 한글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인터뷰이] 간단하지만 어려워요. 글자안에 동그라미와 네모가 많아서 헷갈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이]한글은 참 부드러운 언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자막] 한글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쓰고 발음을 따라하며 한글의 뜻과 소리를 익히는 수업 [내레이션] 앞으로 두시간 동안 스무명의 중국인들은 한글 자모수업을 듣게됩니다. 수업이 끝날때까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따라해보세요 이렇게 ‘ㅏ’~ ‘나’~ [자막]읽어보세요 [인터뷰이]쿠기 [인터뷰이]구기 [인터뷰이]구기 [자막] 가장 어려웠던 발음은? [인터뷰이]저는 ‘오’와 ‘우’의 소리 차이가 별로 없어서 구분하기 어려웠어요 [인터뷰이]‘오’와 ‘우’가 발음이 비슷해서 어려워요 [인터뷰이]‘오’와 ‘우’가 가장 어려웠어요 [인터뷰이]특별히 어려운 발음 없었어요 [자막] 좋았던 발음? [인터뷰이]기디니리 [인터뷰이]...없어요 [인터뷰이]오..ㅡ..니..언니 [자막] 수업 후 달라진 점은?[인터뷰이] 처음엔 한글을 보고 아무 생각이 안들었는데 지금은 조금 알 것 같아요 [인터뷰이] 한글에 대한 독음과 구성에 대해 간단한 개념이 잡혔어요 [인터뷰이] 원래 한글을 전혀 몰랐는데 조금씩 읽을 수 있어요 [선생님] ‘하’는 ‘哈哈哈’(중국 웃음 소리)와 소리가 같아요 런닝맨에 나오는 ‘하하’의 ‘하’와 같은 글자예요 [자막]읽어보세요 [인터뷰이]하마 [인터뷰이]하마 [인터뷰이]나비 [인터뷰이]나비 [인터뷰이]나비 [자막]앞으로 한국어를 배울 생각이 있나요? [인터뷰이] (오늘 수업을 통해서) 이미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인터뷰이] 네 있어요! [인터뷰이] 당연히 배울 생각이 있어요 [자막]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인터뷰이] 한글이 좋아요 [인터뷰이] 세종대왕 대단해요 [인터뷰이] 세종대왕 좋아요 [인터뷰이] 아직 한글을 완벽하게 다 읽을 수는 없지만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한국어를 제 생활의 한 부분으로 만들고 싶어요 한글은 사랑입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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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주시드니한국문화원]2016 한국문화 관련 글짓기 대회
제목: 2016 한국문화 관련 글짓기 대회 자막 지난 10월 7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2016 한국문화 관련 글짓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On the 7th of October,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held the '2016 Writing Contest on Korean Culture' to commemorate Hangeul day. 자막이날대회는호주내학생들을대상으로하여 한국문화에대한관심을고취하고,한국어학습에대한동기를부여하기위해마련되었습니다. The contest was open to all students studying in Australia to express their interest toward Korean culture and encourage their study of the Korean language. 자막 80여명의학생들이대회에참가하였으며, 4명의심사위원의공정한심사를거쳐총16명의수상자가선정되었습니다. Approximately 80 students took part in the contest and 4 appointed jury members selected 16 award recipients. 자막 또한이날오후에는다양한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이진행되었습니다. In the afternoon, as the Jury were selecting the winners, various cultural programs were arranged. 자막 SBS팝아시아의진행자‘앤디트리우(Andy Trieu)’는케이팝에관한다채로운이야기를소개해 학생들로부터큰호응을받았습니다. SBS PopAsia host, Andy Trieu, gave an engaging talk on his experiences working in the KPOP scene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students. 자막 또한학생들은윷놀이를비롯하여공기놀이,투호등한국의전통놀이를즐겼으며 한복입어보기,서예등다양한한국문화를경험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On top, students were given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traditional Korean games including Yutnori, Gong-gi nori and Tuho. They also tried on the traditional Korean garment, Hanbok and had their names written in Traditional Korean calligraphy. 인터뷰 Ayushi Bhujel 그동안 경험해 본 적 없는 한국 음식과 문화 활동을 접해볼 수 있어 좋은 하루였어요. 인터뷰 Phyn Khine 저는 시드니에서 기차로 8시간이 걸리는 Albury Wodonga 지역에 살아요. 오늘 (한국 전통) 게임도 하고, K-pop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많은 것을 경험했어요. 멀리서 온 것이 후회되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원 Italian Afternoon - Twin Musicom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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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잊어서는 안 될,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그 이름 [한글]
? 잊어서는 안 될,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그 이름 ‘한글’ 배경음 dusty road (유튜브 무료음원) 제목 : 잊어서는 안 될,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그 이름 ‘한글’ 나레이션 푸드카페, 소주, 타임, 바.. 거리를 걷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외국어 간판. 그에 비해 한글 간판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탁 트인 공간과 다양한 문화 시설로, 부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부산 시민공원. 오늘 이곳에서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요? 한글날! 한글날 무슨 날이에요? 세종대왕님의 날~! 세종대왕님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나레이션 네 오늘은 제 569돌 한글날입니다.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많은 시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이곳에 모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오감체험터 우리말글을 ‘만지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에코백위에 아이들이 직접 한글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넣는 것입니다. 현장음 빨리 그리세요~ 서린이도 나레이션 우리네 태극기를 정성껏 그리는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인터뷰 질문. 한글날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답변. 김다희 / 참가자 :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만든 날. 한글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니까 태극기가 생각나서 태극기를 그렸고 그 가에 훈민정음이나 그런 글자들을 적고 ‘한글날’을 제일 밑에 적었어요. 나레이션 세종대왕님과 함께 한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구요~ 인터뷰 질문. 오늘 어떻게 오시게 됐나요? 답변. 김미니 /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생(행사 운영) 오늘 한글날을 맞아서, 동아대학교에서 올해 1회거든요, ‘우리말 가꿈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런 행사가 좀 더 많아지고 활발해지면, 요즘 (나타나는) 우리말 파괴현상을 조금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무언가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귀여운 꼬마친구. 인터뷰 질문. 어떤 영상을 보고 있었나요? 답변. 김태연/참가자 : 순 우리말이 이렇게 다양한지도.. 신기하고 재밌고 그랬어요. 나레이션 한글과 조금씩 더 친해져가는 우리 아이들. 현장음 친구 귀에 다는 예쁜 건 ‘귀고리’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이건 맞췄어. ‘북엇국’은 북어라는 생선으로 국을 만든 건데, 여기엔 ‘시옷’을 꼭 써줘야 해 현장음 (박수소리) +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나레이션 외국인 한글사투리 말하기 대회에서는 외국인들의 한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중국인 참가자 중국에서 숫자 세는 것처럼 이, 알, 싼, 쓰 느낌 되게 비슷해서 제 고향 생각도 많이 납니다. 아무튼 요즘 정 많고 재밌는 부산사투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저처럼 외국인도 이런 사투리가 즐겁다고 (외국인 한글사투리 말하기)대회도 나오고 난리 부루슨데, 오히려 한국 사람들은 왜 서울말만 좋아하는 둥 모르겠심니더. 부산 말 사랑하시지예?~ 맞습니꺼 맞으면 박수 한번만 쳐주이소~ 감사합니다. 인터뷰 질문. 참가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답변. 외국인 한글 사투리 말하기 대회, 중국인 참가자 : 제가 이번 달 말에 중국으로 돌아가니까 가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한 번 나왔습니다. 질문.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답변 : 사투리를 쓰긴 하는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는 잘 안 쓰니까 그것 때문에 외우느라 약간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도움 많이 받아서 연습하고 외우고 했습니다. 나레이션 외국인들의 한글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들어볼까요? 인터뷰 질문. 한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미국인 세 명(행사 참관) : 한글은 영어와 매우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한글)의 소리와 모양을 매우 좋아합니다. : 저는 한글이 매우 논리적인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만들어진 과정이라던가, 제가 잘 말하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조금 공부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현장음 한글 파이팅!! 배경음 Pachabelly (유튜브 무료음원) 나레이션 고사리 손 아이의 한글부터, 늦게나마 배우게 된 할머님들의 한글까지.. ‘한글’은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으로서 소중히 보존되어야 할 것입니다. ?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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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2015 한국문화 페스티벌 국경일 리셉션
(대본) Title 2015 한국문화 페스티벌 국경일 리셉션 지난 10월 6일 부다페스트에서 대한민국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한 2015 한국문화 페스티벌 국경일 리셉션이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및 MOM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Talk Talk KoreaTalk Talk Korea는 한국의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 KBS World가 함께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로2015년에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한국을 소개한다’는 주제로 총 143개국에서 15,911건의응모작을 받았다. 이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뷰터머러 니메트 / Talk Talk Korea 수상자우리는 톡톡 코리아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어요. 3등 상을 수상했어요.저는 한국을 사랑해요. 저는 모두에게 왜 제가, 왜 우리가 한국을 좋아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Taste Korea 한국 농산품 전시 판매 및 헝가리 한식 요리사를 초청하여 한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부대행사 Buy Korea 한국 제품들을 전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한국기업 행사 K-POP 콘테스트 헝가리 내 K-POP 애호가를 대상으로 주재국 내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K-POP 동호회의 한류 콘서트 및 경연대회 개최 가야금 연주단 민들레 축하 공연현지 헝가리인들로 구성된 가야금 연주단 민들레는 아리랑, 헝가리 민요 터버시 실 등의 곡을 준비하여 보여주었다. 리셉션 본 행사에는 주 헝가리 대사관 임근형 대사를 비롯하여 헝가리 정관계 인사, 헝가리 주재 각국 외교단 등 3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헝가리의 국민배우 에세니 에니쾨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전체 행사에는 약 1천 600명 이상의 헝가리 관중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이를 통해 한류의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사용된 BGM유튜브 무료 음원 Festival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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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LA한국문화원] 2015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하이라이트
2015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LA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타이틀) 2015 한국어 말하기 대회자막) 10월 6일, LA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자막) 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에는 훈민정음과 세종학당에 관한 퀴즈 이벤트도 열렸다.인터뷰)Elsa navarro / 2nd Prize Winner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거든요.Wendy Sheldon / 2nd Prize Winner매주 한국인 친구들과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는 친구들과 공부해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어요.Randee Tolentino / 1st Prize Winner정말 좋아요! 3등을 했으면 하고 생각했지 1등을 할지는 예상 못했어요. 무척 즐겁습니다.BGM : Hit my soul ? YouTube Audio Library?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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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한글날 '한글 타요 버스' 행사 영상
한글날 한글 타요 버스 행사 영상 자막 : 10월9일 한글날, 국립한글박물관 광장 인터뷰 홍선희 : 한국문화정보센터 공공사업부 책임 저희 한국문화정보센터는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는 문화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대표적인 콘텐츠인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통문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전통 문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디자인과 접목한 타요버스를 랩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글날을 기념해서 한글 박물관에서 타요버스를 탑승하는 이벤트와 여기에 방문하신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화면 : 문화포털과 함께하는 한극 타요버스 탑승 체험하기 화면 : 스마트 문화생활의 허브 한국문화정보센터 화면 : 버스에 탑승한 어린이들이 한글이 걸어온 길 안내문을 읽고 있다. 자막 : 한글 타요 버스는 10월 9일부터 한 달간 한글과 한국 전통 문양을 그려 넣은 버스 5대가 서울 시내 일부 노선에서 운행 인터뷰 이건만 : ㈜이건만AnF CEO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요 버스라는 것을 보니까 타요 버스에 대해 관심을 갖는 아이들이 대부분 이제 막 한글을 배우는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이번 타요 버스는 대부분 디자인 주제들을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블록, 아이들의 꿈고 희망을 주는 무지개, 불꽃놀이 축포가 터지는 모양으로 디자인을 했어요. 색깔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디자인을 해서 타요 버스의 대상과 잘 맞는 거죠. 그런 의도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자막 : 한글날 기념 이벤트 및 운행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자막 : 문화생활의 즐겨찾기, 문화포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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