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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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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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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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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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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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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2019 한국어말하기대회
2019년 6월 23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스페인 자국문화와 한국문화의 차이점을 주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Fabio: 제 경우에는 평소보다 저녁을 더 늦게 먹기 때문에 제 한국 친구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야식 먹으면 안 돼!’ 라고요. Laura: 하지만 여기서 만난 모든 한국인들은 안아주고 뽀뽀하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 합니다. Almudena: 그 천국이 한국에 있습니다. 김!밥!천!국! Ines: 저는 커피를 정말 먹고 싶었지만, 스페인의 문화에 맞게 처음에 ‘아니에요, 괜찮아요.’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그 한국 사람이 제게 커피를 다시 마실 거냐고 물어봐주지 않았습니다. Laura: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Fabio: (1등을 하게 돼서)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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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수료식
주태국한국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 지난 3개월 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자막-------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지난 6월21일 세종학당 수료식이 열렸습니다.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는 3월11일부터 6월18일까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세종 1,2,3,4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세종학당은 태국 내 한국어 교육과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늘은 3개월 동안 공부를 해오신 수료생 55명 외에도 빠짐없이 출석해주신 학생들에 대한 개근상,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성적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겠습니다.수료증 전달 및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원 내 가야금 수업을 수강 중인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선생님처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문화원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학생들의 감사인사로 수료식은 마무리되었지만 식이 마친 후에도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그려졌습니다.사용음원Title: How it BeganArtist: Silent Partner
김준형
조회수: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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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서투르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발표였습니다.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확인하고 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지난5월28일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현재세종학당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파차타와디 판투깜펀:태국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데 잇사리 타나파오팁:예쁜 카페에 가서 한옥마을의 멋진 경치도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깐야핌 싹씻티콩카: 한국과 태국의 관계는 이미60년이 넘었어요 타나윳 찬씨리팟:태국은 고등학생 때 한 주에 한 번, 3년 동안 군대 교육을 받습니다. 피야눗 디논옷:그래서 인터넷으로 전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사꾼르디 티띠워라판:전주의 유명한 음식은 비빔밥과 석갈비입니다. 쑷하타이 티띠워라판: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띠마 팟샌: 이 지역은 역사가 깊은 관광지가 정말 많습니다. 티띠마 팟샌:특히 전주한옥마을이 유명한데 현재 총708채의 집이 있습니다. 티띠마 팟샌:한 곳에서 여러 문화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의1등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발표들 중에서 세종4반티띠마 팟쌘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여 오는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인구의30%가 태국인인만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그 기대에 부흥하여 앞으로도 태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음원 JayJen - Happy Moments by JayJen Music https://soundcloud.com/jayjen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http://bit.ly/HappyMoments-JayJen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ivlB5cyqGsU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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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한국으로부터 온 초청장
인연처럼 한국을 만난 클라우디아 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본다. --------------------------------------------------------------------------------- 제목 : 한국으로부터 온 초청장 내레이션 : 지난 6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바로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대회.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한국에서 펼쳐지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떨리고 긴장되는 시간. 마지막으로 준비한 대본을 한 번 보며 마음을 다잡아본다. 누군가는 태권도 옷을 입고, 누군가는 한국인 버금가는 유창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사극에서 나올 법한 말투에, 힙합 서바이벌을 연상하듯 랩까지 선보이는 참가자가 있었다. 단연 눈에 띄는 발표로 당당히 1등을 거머쥔 그녀, 클라우디아 킴이다. 벌써 몇 개월 전이 되어버린 일을 회상하며 클라우디아는 다시 한 번 그 때의 기쁨을 이야기한다. 클라우디아 김 :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나이도 좀 있고 다른 잘하고 젊은 친구들이 더 많았고, 저는 항상 2등 체질이라서 제가 이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꿈 같았어요. 내레이션 : 바라고 또 바랬던 한국행. 그녀는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민속촌부터 경복궁, 저 멀리 북한이 보이는 임진각 등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는 물론이고,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함께한 드라마 더빙 체험까지. 10박 11일간 클라우디아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체험했다.그리고 대망의 한국어말하기대회 본선. 예선때와는 달리 또 어떤 느낌이었을까? 클라우디아 김 : 제가 (본선 방송을 보니까) 너무 어색해요 사실은. 그때 너무 긴장했고, 무대 올라갈 때 다리도 떨리고 너무 긴장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스타일, 발표문을 드라마 대본으로 만들어서 반응이 어떨지 걱정했어요.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가 발표를 할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뻤어요. 나레이션 : 클라우디아는 사극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설정과 함께 그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상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었다고 한다. 바로 본선에 함께 진출한 친구들이다. 한국이라는 공통관심사가 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클라우디아 김 : 대회에 참석했을 때는 경쟁하는 사이가 아닌 것 같아서, 좋은 친구 된 기분이라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우리는 사실 어떤 상을 받을지 상관없었는데 우리한테 제일 좋은 건 추억. 남은 추억이 있으니까. 평생 연락할 수 있는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생겼으니까 이게 엄청 좋아요. 내레이션 : 클라우디아의 성은 킴. 한국인 성 중에서 가장 많은 그 김이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집안 곳곳에서 한국의 흔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클라우디아 김 : (저와 남편은) 대학교에서 만났어요. 똑같은 과에서 공부해서 중국어과에서 만났고. 한국을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때였는데 ‘빈 집’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한국이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남편이랑 사랑에 빠지면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에 (대해) 사랑에 빠졌어요. 그런 것 같아요. 남편 때문에 남편을 위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내레이션 : 이렇게 한국어에 열심이었던 그녀에게 최근 한국과 또하나의 접점이 생겼다. 바로 인천-바르샤바 노선이 있는 항공사의 승무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한국 노선에 투입되지는 않았지만, 그녀에게 기내에서 만나는 한국손님들은 조금 더 특별하다. 클라우디아 김 : (저는 예전에 회사원이었는데 일을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한국어를 하는 승무원이 필요하다고 들었을 때 그냥 저도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이 꿈을 이뤄서 제가 좋아하는 일도 하고 한국 사람들이랑 거의 맨날 만날 기회도 생겨서 이게 너무 좋고요. 곧 한국 노선도 탈 예정이니까 정말 꿈이 현실이 되는 느낌이라서 저도 너무 좋아요. 한국 태극기가 있거든요, 유니폼에. 그래서 이거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고. 제가 한국어로 이야기 걸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어요. 제가 폴란드인으로서 제가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을 잘 모시고 대접할 수 있는 거, 이게 참 좋아요. (제게 한국은) 제일 쉽게 설명하자면 ‘인연’ 같은 그런 나라이기도 하고, 사랑 같기도 해요.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도 그렇고, 문화와 언어 자체도 너무 좋고요. 여행할 때도 한국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저한테는 두 번째 집 같은, 제 마음의 집 같은 나라에요. 내레이션 : 이제 누구보다 한국에 자주 드나들게 될 클라우디아. 그녀의 행보를 응원한다. 클라우디아 김 :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뵙겠습니다.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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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북경/해외문화PD] 2018 중국 세종학당 워크숍
2018 중국 세종학당 워크숍08. 21 - 25 주중한국문화원에서 8월 21일부터 25일에 걸쳐 세종학당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주중한국문화원 한재혁 원장좋은 것을 같이 나누고자하는 마음 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구요.여러분 역시 한국어의 좋음을 중국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같이 즐거워하는 것이가장 이상적이고 좋은 형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악인들의 아름다운 전통음악 연주로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세종학당이 설치된 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을 축하하였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국 전역에 설치된 세종학당 관계자 및 예비교원이 모여 우수사례 발표 및 교육 과정과 운영 실무에 관한 다양한 교육들이 이루어졌다. 또한 쿤룬호텔에서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 수여 및 만찬을 가졌다. 주중대한민국 노영민 대사특히 광저우 시안 치치하얼, 옌벤 등 중국 각 지역별로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전하고 한중 양국 간 문화교류의 역할을 하는 세종학당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합니다.그 세종학당을 움직이는 힘이 바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이제 이 무대위를 통과하는 그 순간, 정말 정식으로 선생님들이 되는 순간을 함께 축하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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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2018 여름학기 한국어 강좌 및 K-pop 아카데미 수료식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여름학기 한국어 강좌 및 K-pop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수강생들과 선생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K-pop 공연으로 더욱 뜨거웠던 수료식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8월 10일, 2018년 여름학기 한국어 강좌 및 K-pop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수료생과 우수 학습자를 위한 시상식, K-pop 공연,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들과 선생님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서로 사진을 찍고 포옹하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10 августа 2018 г.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закрытия летнего семестра и окончания курсов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K-Pop Academy 2018'.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мероприятия состоялась церемония награждения лучших учеников семестра, K-Pop выступления, розыгрыш лотереи и многое другое. После церемонии закрытия ученики с грустью прощались с учителями, делая совместные фото и сожалея о завершении учебного семестра. 인터뷰) 자스민, 세종학당 초급 1B 기대하지 않았는데 시험에 합격해 정말 행복해요. 한국문화원에서 필통이랑 공책도 받았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Жасмин, Начальный уровень курсов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1B) Я очень счастлива. Я не ожидала, что сдам экзамен. Я получила пенал, книжку - все от Корейского центра. Мне очень нравится. 인터뷰) 신혜정, 세종학당 선생님 매 학기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치는 거지만 늘 새롭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Шин Хеджонг, Преподаватель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Семестр за семестром я преподаю ученикам, но каждый семестр меня переполняют новые радостные чувства за них. Было бы хорошо, чтобы с каждым разом появлялось все больше и больше учеников, желающих изуча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인터뷰) 알료나, K-pop 아카데미 수강생 선생님들이 한국에서 직접 오셔서 더 즐거웠고, 많은 걸 재밌게 배웠던 것 같아요. 수업을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가끔 다 같이 산책도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다 끝이 났네요. 정말 슬퍼서 마지막에 울기도 했어요. Алёна, Участница 'K-Pop Academy 2018' Приезжали учителя из самой Кореи, поэтому был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Очень много информации получили, и также было очень весело. Уроки проходили очень весело, мы гуляли иногда. И вот все закончилось. Мне очень грустно. Я даже заплакала в конце. 인터뷰) 배은경, K-pop 아카데미 중급반 댄스 강사 “저희가 못해서 죄송해요” 하면서 연습해오고. 정말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가르치는 저도 너무 행복하고. 무대 서는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Пэ Ынгён, Преподаватель танцев 'K-Pop Academy 2018' (группа продолжающего уровня) Во время занятий учащиеся мне говорили: Извините, что у нас не получается. Но на самом деле они очень усердно занимались, и я была очень рада преподавать им. Однако особую радость мне доставили их выступления сегодня на сцене. 인터뷰) 김태범, K-pop 아카데미 초급반 보컬 강사 저는 여기서 더 애들이랑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케이팝 아카데미 카자흐스탄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Ким Тэбом, Преподаватель вокала 'K-Pop Academy 2018' (группа начального уровня) Я бы хотел провести больше времени со своими учениками. Мне тут вс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и я выражаю большую благодарность за приглашение 'K-Pop Academy' в Казахстан. Спасибо вам. 사용 음원 Up_Above.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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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폴란드/해외문화PD]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 퀴즈 온 코리아
제목 :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퀴즈 온 코리아 나레이션 - 한국에 대해 말해보는 시간,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퀴즈 온 코리아 예선전이2018년 6월 20일,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바르샤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나를 심쿵하게 만든 한국의 색다른 문화’를 주제로총 7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서비스 문화, 태권도, 기념일 등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대상 수상자 클라우디아 킴은 사극과 랩을 활용하여 한국어 실력은 물론구성력에서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Klaudia Kim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사실은 한국에 가게 된 것이 저에게 꿈이었거든요.예전에 많은 말하기 공모전에 참석했을 때, 항상 2등이었거든요.1등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그래서 오늘은 심사위원님들이저의 발표를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 이후 퀴즈 온 코리아에서는 역사, 문화, 사회 등 한국과 관련한다양한 분야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총 7명의 참가자들은 진지한 자세로 행사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바르샤바 대학교 한국어학과 아카타 레드메르스카는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인터뷰 - Agata Redmerska 퀴즈 온 코리아 우승자My name is Agata Redmerska. I took part in Quiz on Korea제 이름은 아가타 레드메르스카입니다. 저는 한국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because Korean professor recommended to us.퀴즈 온 코리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Honestly I did not expect to win so I’m really happy of course.사실은 제가 우승할 지 예상하지 못했고, 당연히 정말 기쁩니다. I’ll just study really hard and I’ll do my best.(본선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레이션 -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자는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로,퀴즈 온 코리아 우승자는 한국에서 치러질 결승전 참가를 목적으로한국을 방문할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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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터키/해외문화PD] Bursa 세종학당 한국문화의 날 행사
과거 오스만제국의 수도였던Bursa는Ankara에서 버스로5시간이 걸리는 도시입니다.지난5월12일Bursa세종학당에서 한국문화의 날을 맞아“한국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했습니다.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구성된 이번 행사는 부르사 울르다으대학교 메테젠기즈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행사의 시작으로한국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행사참가자들은 영화집으로를 통해 한국영화를 관람하고김밥,부침개,절편과 송편 등 다양한 한국음식을 먹어보는 다과시간을 가졌습니다.이어서 주터키한국문화원 조동우 원장의 한-터 관계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한국과 터키가 가지고 있는 비슷한 문화 소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잘 알게 해주는 유익한 강연이 되었습니다.소고를 치면서 아름다운 한국전통춤선을 보여줍니다.앙카라 세종학당 한국무용강사의 소고춤과 창작무용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꽃 봉오리가 피고,파도가 출렁이며 화려한 부채춤 공연이 펼쳐집니다.두 달 동안 열심히 배운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끝나자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색동저고리를 입은 어린이,단아한 한복은 입은 학생 그리고 예쁜 남녀 한 쌍까지다채로운 한복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복패션쇼가 열렸습니다.부르사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복패션쇼가 끝나고bursa지역 태권도 수강생들의 단체 공연이 시작됩니다.태권도 시범과 새천년건강체조까지 절도있는 멋진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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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터키/해외문화PD] 앙카라세종학당 한국어말하기대회
한국문화를 배우면서 한국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한국에 대해 알아갈 것입니다. 지난5월19일 앙카라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초급과 중급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초급 대회 참가자15명,중급 대회 참가자6명으로 총21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나를 심쿵하게 만드는 한국의 색다른 문화,나의 꿈 등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제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은 우리의 삶과 우리 자신을 연결시켜줍니다. 지금은 제 첫사랑에 대한 김치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준 것이 바로 한글이었어요. 처음 배우는 저에게 한글은 퍼즐같이 재미있어 보였어요. 문화의 가장 큰 고비는 언어인 것 같아요. 한 세대와 다른 세대,한 사람과 다른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고 문화를 전수하거든요. 학생들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초급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끝난 후 앙카라 세종학당 한국무용 강사의 소고춤공연과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국무용강좌 수강생들의 부채춤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졌습니다. 김치전,두부전,호박전 그리고 김밥과 닭강정 등이 담긴 한식도시락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한식을 맛볼 기회가 많지 않은 터키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가 되었습니다. 작년 앙카라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세종학당 한국어 우수학습자 초청연수’에 다녀온 학생의 한국방문기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수학습자 초청연수 기간동안 보고 느꼈던 한국문화를 들려주었고, 한국에서 공부하고자하는 터키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중급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각자의 기량을 뽐내는 학생들로 발표장은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K-pop노래와 춤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참가자들은 결과 발표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달래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기다리던 시상식이 시작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초급에서는Cansu Karakuzu수강생이,중급에서는Sahel Maleki수강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중급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올해 가을에 있을 본선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오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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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지난 4월 27일, '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몇 주간 열심히 준비한 세종학당 학생들은 '나를 심쿵하게 만든 한국의 색다른 문화' 또는 자유 주제로 각자의 기량을 뽐냈는데요. 영상을 통해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4월 27일, ‘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말하기 대회의 주제는 ‘나를 심쿵하게 만든 한국의 색다른 문화’ 또는 자유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수강생이 참가했습니다. 수강생들은 긴장된 모습을 뒤로하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각자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27 апреля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провел 'Конкурс ораторского искусства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по корейскому языку 2018'. В конкурсе приняли участие 13 участников, подготовивших сочинения на тему 'Особенная культура Кореи, которая волнует мое сердце', а также другие свободные темы. Участники, отбросив все свои страхи, волнения и смущения, умело показали свое мастерство. 현장음) 아이게림, 세종학당 중급1B (부모님께서는) 조용하고 유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요리와 청소를 가르치셨습니다. Айгерим, Средний уровень курсов Институтa Седжонг (1B) Родители твердили мне, что я должна быть тихой и покладистой, учили готовке и уборке. 현장음) 아이누라, 세종학당 중급1B 흥미로운 유목민의 역사와 문화도 있고, 재능이 있는 젊은 연예인들도 있는데 왜 (역사예능프로그램을) 하지 않을까. Айнура, Средний уровень курсов Институтa Седжонг (1B) Ведь у нас интереснейшая история и культура, и есть молодые талантливые артисты, так почему же мы ничего не делаем? 현장음) 아이나시, 세종학당 중급1A 카자흐스탄도 한국의 돌잔치와 비슷하게 ‘트사우 케수’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Айнаш, Средний уровень курсов Институтa Седжонг (1А) Как и в Корее, в Казахстане также проводят такую церемонию, и называется она 'Тусау кесу'. 내레이션) 수강생 타시마감베토바 마디나가 ‘내 마음을 떨게 하는 한국과 한국어’를 주제로 1위를 수상하여, ‘2018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초청 연수’ 참가 기회와 올가을에 개최되는 ‘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최종 결선 참가 자격을 얻었습니다. Участница Ташмагамбетова Мадина, выступившая с темой 'Корея и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волнующие мою душу', заняла первое место и получила возможность участвовать в программе 'Лучшие студенты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2018', а также в видео отборе финалистов для финального тура 'Конкурса ораторского искусства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2018', который пройдет предстоящей осенью. 사용 음원 Almost_August.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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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LA/해외문화PD]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년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재단은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6~17,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proudly presented the ‘2017 Pan America King Sejong Institute Workshop’. 아메리카 지역 세종학당 교육자들의 교류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뿐 아니라 This workshop was held in order to communicate between the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멕시코 , 브라질 ,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세종학당 및 한국어 교육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About 100 educators not only from North America but also from South America attended this workshop. 송향근 (세종학당 이사장) Hyang Keun Song Chairman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세종학당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 년이 되구요. The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has been 10 years. 특히 이 아메리카 세종학당에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세종학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또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will discuss about how to lead the King Sejong Institute and how to teach students. 워크숍은 미대륙내 세종학당의 현황과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There were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 condition of King Sejong Institute in Pan America, case briefing, and effective teaching method.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는 등 아메리카 지역의 한국어 교육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And professor Kyungduk Seo had a special lecture about promotion method of Korean culture in Pan America.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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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인도/해외문화PD] 한국음식 시식회
주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한국음식 시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대본---- 지난 6월 14일, 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음식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On 14th June, Korean Food Tasting Party was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e Sejong Institute students took part in this event hosted by The Korea Agro-Fishers and Food Trade Corporation. 평소 한식을 먹고 싶어 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한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Students who wished to eat Korean food were able to taste various Korean food through this opportunity.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는 앞으로 더 많은 한식을 인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The director of the Korean Agro-Fishers and Food Trade Corpor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plan to introduce more Korean foods to Indians, ----인터뷰---- Rakesh (Sejong Institute Student) I Tried all the Korean foods here 여기 있는 한식들을 모두 먹어봤습니다 I started with lemon started with Lemon drink It was a bit tangy and sweet it was good for and refreshing for the throat 레몬차는 달콤하고 짜릿한 맛이었는데 목에 정말 좋았습니다. then I tried kimchi It gave a different flavor it all blend with the taste buds and it was a really good experience 그리고 김치를 먹어봤는데 다양한 맛이 입안에서 맴돌았습니다. next was the fried chicken sauce so again it was new taste for us I mean like, you know indians don't have chicken sauce foods so that was good experience 그리고 닭강정 소스에 관해서는 인도에는 치킨에 소스를 뿌리지 않기 때문에 소스만으로도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and after that, I tried the noodles they were 3 varieties of noodles and everything - each noodle had a unique taste 그리고 3 종류의 다양한 냉면은 각각 독특한 맛을 갖고 있었고 after that I tried the pop thing over here it was something different it sort of tastes like pizza but it's different and it's something new and interesting to eat 떡튀김은 피자와 비슷한 맛이었지만 달랐습니다. 새롭기도 하고 먹기에 흥미로웠습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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