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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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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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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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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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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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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언제 어디서든 특별함을 더하는, 스마트폰 라인 드로잉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필수품,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은 우리들에게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중에서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스마트폰 드로잉을 배워보자. 대본 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의 평범함에 특별함을 불어 넣어 드리고 있는 라인드로잉 작가 정우준입니다 라인드로잉이란 여러분들의 사진 위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즉 여러분들의 사진에 라인을 따서 채색을 하는 그러한 작업들을 라인드로잉 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라인 드로잉의 장점은 여러분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과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들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들만의 사진 즉 여러분들의 갤러리 안에 있는 사진에다가 특별함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고요 특히나 다른 사람들의 사진 다른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좋은 선물로 전해 드릴 수 있는 이런 큰 장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과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펜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사진에 특별함을 불어넣는 스마트폰 라인 드로잉을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드로잉 작업을 통해서 사진에 특별함을 넣을 뿐만 아니라 액자 제작과 같은 다양한 굿즈 제작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사진에 특별함과 또 다른 가치까지 더해 넣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우준
조회수: 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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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문화PD] 이번 여름 휴가는 도서관으로 북캉스!
이번 여름에는 북캉스! 책을 뜻하는 북(book)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vacance)가 합쳐진 단어인 북캉스를 주제로, 여행을 가기 꺼려지는 요즘 시국에 집 근처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더위도 삭힐 수 있는 도서관을 여름 휴가 대안으로 제시해 문화 휴가지로 소개하려는 의도. ----------------------------------------- 인터뷰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책보고에서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이한수입니다. 서울책보고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만든 공공 헌책방입니다. 서울책보고의 설립 의의는 헌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책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만든 복합공간입니다 서울책보고를 방문했을 때의 매력은 서울책보고는 헌책을 통해서 시간을 사고 추억을 사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절판된 책이나 희귀한 책을 구할 수도 있고요 헌책을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대를 아우르는 관점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서울책보고가 가지고 있는 색다른 매력입니다 자녀들하고 또 지인들하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시면 분명히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서울책보고의 의미를 말씀드리면 유휴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생시켰다는 서울책보고의 의미가 헌 책이 갖고 있는 힘과 갖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거쳐서 온 물건이나 공간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되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헌책을 찾으며 지나간 시간과 추억을 되찾아 떠올리는 기억의 재생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많이 무덥고 답답하시죠? TV, PC, 휴대폰 같은 디지털 전자 기기에 둘러싸인 일상에서 벗어나셔서 서울책보고로 북캉스하러 오세요 화면 속 글자나 영상이 아니라 헌책, 그런 페이지 위에 놓인 글자가 주는 여유로움을 즐기시면서 사색에도 빠져보시면 잊고 지냈던 좋은 추억도 떠오르실 수가 있고요 한 여름 더위도 잠시 잊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서울책보고로 오세요
장윤호
조회수: 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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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릴레이동화 2화_별주부전下
릴레이동화 2화_별주부전下 어릴적 많이 접했던 전래동화별주부전을 해당 삽화가 그려진 드로잉북을 채색하며 읽어준다. ----------------------------------------------------- 릴레이동화 2화_별주부전下_대본 [BGM - Macera ft Baq by Diezmo] [Title - 릴레이동화 별주부전] [BGM - Chanson Pour Les Amantes by Bottega Baltazar] 그러다가 자라는, 어느 경치 좋은 풀밭에 이르렀어. 저 멀리 풀밭을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짐승이 보였지. 자라는 바위 뒤에 숨어서 품 속의 그림과 맞추어 보았어. 눈은 동글동글, 귀는 길쭉길쭉, 온몸에는 털이 보송보송. 그림 속에 있는 짐승이 틀림없었지. 옳지, 저 녀석이 바로 토끼구나! 자라는 토끼에게 다가가 점잖게 말을 걸었어. 여보세요, 토끼님. 나와 함께 용궁에 가지 않겠소? 바다 속 용궁에는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 귀한 보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답니다. 나와 함께 가면 모두 다 가질 수 있어요. 그게 정말이에요? 그렇고말고요. 토끼는 귀가 솔깃해져 선뜻 자라를 따라나섰지. [BGM Hawk by Yaara] [3번째 주자로 이동] 자라는 토끼를 데리고 바닷가로 갔어. 토끼님, 어서 내 등에 업히시오. 토끼는 냉큼 자라의 등에 올라탔어. 자라는 토끼를 등에 태우고 물속을 헤엄쳐갔지. 자 이제 눈을 뜨시오. 어느새 둘은 용궁에 와있었어. 과연 용궁에는 온갖 신기한 것이 참 많았지. 가지가지 색깔의 바닷말은 물결 따라 하늘거리고,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있었지. 신비한 바다 보물들이 이리저리 널려있었어. 토끼는 두리번거리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어. 잠시 뒤 토끼는 용왕님 앞으로 불려갔어. 토끼는 듣거라. 너의 간을 먹어야만 내 병이 낫는다는구나. 어서 뱃속에 있는 간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제야 토끼는 자라에게 속을걸 알아차리고 얼른 꾀를 내었지. 용왕님 제 간은 귀한 약인지라 함부로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저를 뭍으로 보내주시면 집에 있는 간을 가지고 오겠나이다. 그대는 어찌 간이 없는 토끼를 데려왔는가? 어서 이 토끼를 데리고 뭍으로 나가, 간을 가져오도록 하라. 자라는 토끼를 다시 등에 태우고 용궁을 나섰지. 휴, 큰일 날 뻔 했잖아? 내가 보물이라는 말에 잠시 눈이 멀었어. 토끼는 자라 등 위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어. 간을 집에다 숨겨놓고 다니다니. 토끼의 간은 정말 좋은 약임에 틀림없어. 자라는 토끼가 조금이라도 다칠세라 조심조심 헤엄쳤어 . 뭍에 다다르자 토끼는 자라의 등에서 깡충 뛰어내렸어. 어서 가서 간을 가져오시오. 토끼는 깔깔대고 웃으며 멀리 달아났어. 하하하 이 어리석은 자라야, 세상에 뱃속을 들락날락하는 간이 어디 있단 말이냐? 네가 먼저 나를 속여 용궁으로 데려갔으니 내가 너희들을 속인 것을 원망하지 말아라. 자라는 어쩔 수 없이 혼자서 용궁으로 돌아갔단다. 끝. [엔딩크레딧]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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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우리동네 숨은매력 포착하기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바다, 공원, 갈대밭과 같은 다채로운 자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노을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다대포해수욕장을 빼놓고는 저를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저의 취미인 사진 촬영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보려 합니다 딱 27장밖에 담을 수 없는 이 필름카메라로요 음. 첫 장은 망했네요 그래도 어떻게 찍는 것인지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작은 것들이라도 하나하나 담아보려고 하고, 셔터를 누를 때도 신중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긴 했어도 필름카메라로는 처음 촬영을 해봅니다 아직은 조작법도 서툴지만 찍을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컷 한컷에 심혈을 기울여 찍게 됩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예쁜 것 을 예쁘게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찍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그 시점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게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금을 후에도 느끼기 위해 그냥 제가 보고 있는 풍경을 찍어봅니다 필름카메라가 주는 감성은 일반 카메라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사진의 질감에서 주는 느낌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기분입니다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한 번에 찍기보다는, 순간순간 고민하게 되고, 사진 결과물도 괜히 여러 번 곱씹어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자주 가던 곳에서도 새로운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도 혼자 사진을 찍으며 나와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다음에 인화된 사진을 보면, 오늘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지않아도, 사진만으로 그 순간의 감정과 기억을 느낄 수 있다. 27장밖에 찍을 수 없는 일회용 필름카메라 하나를 들고 사진 한 장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다른 국가, 다른 지역이 아닌 내가 오랫동안 지내온 동네에서 아름다움의 순간을 포착해본다. -대본- 다대포 해수욕장은 여러 가지 풍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인파로 북적북적하던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보다는 혼자 할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보다는 덜한 곳을 찾게 됩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내가 있는 곳의 숨은 매력과 그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도 뜻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의 일상생활들이 그리워지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나 하나부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갑갑한 일상에서 소소한 탈피를 원한다면 여러분의 추억이 깃든 동네에서 혼자 사진을 찍으러 잠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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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할머니와 손녀의 집콕 놀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인기가 많아졌다. 일명 집콕 취미생활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재밌게 놀 수 있는 집콕 취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할머니와 손녀가 색칠놀이, 종이접기, 스도쿠, 점 잇기 등 집에서 꼼지락 꼼지락 하기 좋은 방구석 놀이를 소개한다.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요즈음, 어떻게 취미 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청자들이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즐거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혼자서도 꼼지락 꼼지락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집콕 놀이의 인기가 급증했습니다. 일상이 갑갑하고 지루해진 분들을 위해서 할머니와 제가 즐기는 집콕놀이들, 지금 소개합니다! 할머니와 손녀의 집콕놀이 어렸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색칠놀이. 할머니는 낭만적인 풍경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고르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 없지만 종이가 색깔로 채워질 때마다 유럽으로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색칠놀이를 하는 동안, 정말 어렸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답니다. 어렸을 때는 색종이로 동물, 가구 등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다면체를 만들어 볼 거예요. 한가지 다면체에 필요한 조각 수도 많고 조각들을 조립하는 동안 혼자서는 고정하기가 어려워서 할머니와 저의 협동심이 빛난 활동입니다. 할머니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니 일석이조죠? 스도쿠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세로줄, 가로줄과 3X3 네모의 9개 칸에 채워 넣는 퍼즐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뇌세포를 깨워볼까요?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할머니의 연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푸시더니 어느새 뚝딱 한판을 끝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집콕 놀이는 점잇기입니다. 1부터 1000까지의 작은 점들을 이으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는데요. 점들이 너무 작기 때문에 할머니는 안하시는 게 좋겠어요. 숫자에 집중하다 보니 잡생각이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무엇보다,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짜잔! 완성본이 작품 같죠? 이렇게 저와 할머니가 꼼지락 꼼지락 즐기는 다양한 집콕놀이를 소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놀이가 마음에 드셨나요? 집에서 뭘 하며 놀지 막막하다면 오늘 소개한 집콕놀이를 시작으로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취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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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대학생들의 방학생활 (대방생)
대학생들의 방학생활-대방생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어떤 생활을 하고있는지 소개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여행, 아르바이트, 공부, 운동, 취미생활, 쇼핑, 휴식, 오락, 등의 생활을 통해 대학생들의 생활을 공유한다. - 여행 - 저는 스트레스 쌓이면 가끔 충전하러 여행을 떠나요.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힐링을 하곤 하죠. - 운동 - 대학생들이 방학중에 가장 많이 잡는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죠.? 네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 중이에요. 이 계획만 4년째에요.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워져서 좋아요. 체력관리에 최고죠. 운동은 내친구!! - 운전면허 - 저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기능시험 연습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운전대를 처음 잡아봐서 떨리긴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저도 언젠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겠죠? - 공부 - 방학이 되면 모든 대학생들이 바빠져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펙쌓기. 자격증 시험 공부죠. 토익, 컴활 다양하게 공부하느라 바빠요. - 휴식 - 전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웹툰을 보거나 뒹굴거려요. - 취미 - 취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아마 방학 중일 거에요. 학기 중엔 과제, 시험, 외부활동 등 치여사느라 취미생활을 할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방학 중에 취미로 기타를 배웠어요. - 노래방 - 저는 방학 때 가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노래방이에요. 오랜만에 노래방에 왔으니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춤이 절로 나오네요. - 게임 - 맨날 공부만 할순 없죠! 요즘 대세인 게임을 하면서?저는 스트레스를 풀어요. 심장이 쫄깃해지고 가끔 잘하면 행복한데 지면 화날때도 있어요. - 아르바이트 - 방학때마다 대학생들은 알바를 많이하곤 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카페알바를 하고 있어요. 손님을 위해 저는 언제나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커피를 만들곤 하죠. 대학생들의 방학생활, 여러분들도 공감하셨나요? 여러분도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럼 모두 안녕~
이유진,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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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필름카메라 하루 정복!
[영상 기획의도] 개인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완성도 높은 사진을 찍는 게 취미가 되고 있다. 핸드폰 카메라, 미러리스, DSLR 등 고화질의 디지털 카메라로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향수로 수요가 늘고있다. 작동법이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필름카메라를 일반인들도 취미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다. 실제로 필카를 취미로 찍고있는 필카취미러와, 사진은 핸드폰 카메라 밖에 쓸 줄 모르던 필카정복러를 섭외하여 필카를 하루만에 쉽게 배워가는 과정과 동시에 필카를 취미로 삼고 있는 일반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본] #자막 필카정복러: 오 예쁘다 사진 찍어야지 평범한데… 색다르게 찍는 방법 없을까? #타이틀 필름카메라 하루정복 #인터뷰,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박주현입니다 #질문,자막 혹시 취미 있으세요? #인터뷰,자막 저는 그냥 집에서 영화 보는 거 좋아해요 #질문,자막 필름 카메라 써보신 적 있으세요? #인터뷰,자막 필름 카메라 제 친구들이 많이 쓰긴 하는데 저는 한 번도 써본 적 없어요 #질문,자막 자, 한 번 찍어보세요! #인터뷰,자막 이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질문,자막 이럴 줄 알고 필카취미러 강주님을 모셨습니다! #인터뷰,자막 짜잔! 안녕하세요 필카취미러 강주입니다 오늘 하루만에 필카를 정복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그럼 떠나볼까요? #인터뷰,자막 네 도착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필름 카메라를 찍어봐야 하는데요 그럼 이 필름 카메라에 필름이 들어있어야겠죠? #자막 필름넣기 4단계 카메라 뒷덮개를 연다 필름을 준비한다 필름을 걸어준다 뒷덮개를 닫는다 #인터뷰,자막 자 이제 필름도 넣었겠다, 촬영하러 고고~! #인터뷰,자막 필카는 아무래도 필카만의 감성 때문에 많이 찾는 것 같고 다른 카메라는 찍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필카는 확인을 못 하거든요 근데 그게 또 불편한 점일 수도 있지만 나름 필카의 묘미? 기다리면서 두근두근 설레는 것도 있고 단점도 장점으로 바뀔 때가 있다고 생각해서 필카를 쓰고 있어요 #질문,자막 필카를 쓸 때 유의할 점은? #인터뷰,자막 일단 수평수직을 맞추는 게 모든 촬영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손을 떨면 사진이 흔들릴 수 있으니까 좀 숨을 참더라도 최대한 손을 안 떠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손가락이 렌즈에 함께 걸려서 사진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렌즈에 손가락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터뷰,자막 필카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똑딱이라고 불리는 자동 카메라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동카메라를 사용하시면 원하는 피사체나 배경만 있으면 자기가 원하는대로 손쉽게 찍을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아요 모두 취미로 하나씩 사용하기에 자동카메라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자막 저 오늘 필카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편한 것 같아요 #인터뷰,자막 음~ 그렇죠? #인터뷰,자막 자 이제 필름을 다 썼으니 사진을 인화하러 가볼까요? #인터뷰,자막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되게 기대가 되네요 #인터뷰,자막 자 인화소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자막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빨리 보고 싶어요 #인터뷰,자막 저도 기대되네요 #인터뷰,자막 이렇게 필름이 잘 말려있으면 된 겁니다 사장님 스캔해주세요~ #인터뷰,자막 여러분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이제 아시겠나요? 여러분도 지금부터 바로 필카취미러가 돼보세요 #후기 인터뷰,자막 저는 아까 필카 촬영 다 하고 이제 집에 왔는데, 인화소 사장님께서 8시 반 이후에 웹하드 확인하라고 하셔서 지금 사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기 웹하드에 가면 제 사진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필카 취미러 강주씨를 따라다니면서 필카 촬영도 배워보고 인화까지 해봤는데, 생각보다 필카가 되게 쉽고 재밌어서 앞으로 취미로 많이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영광,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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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내가 만드는 가구
- 5년~10년 전만 해도 전문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공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구 공방에 취미로 가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일반인들이 적지 않다. 자기가 쓸 가구를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경험을 쌓고 ‘내 것’ 만들기에 이색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공소에 찾는지 또, 일반인이라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가구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레이션세상엔 많은 취미들이 존재한다. ‘나만의 것’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요즘!최근 급부상한 이색 취미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어떤 곳인지 가볼까요? #나레이션파주의 어느 가구 공방에서는 가구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Q: 목공 수업을 만드신 이유?A: 내 손으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좀 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오늘 만들게 될 가구는 교육생마다 만들고 싶은 것이 다르기에 각각 화장대,교자상,의자,서랍을 만들게 됩니다. #자막주변에 직장 다니면서 취미로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을 따라서 목공소 한번 방문했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였습니다. #나레이션가구를 만들기 전 간단한 이론 설명이 이어지는데요 질 높은 완성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집중합니다. #인터뷰 Q: 가구를 만들기 전 이론 설명이 중요한 이유는?A: 원목의 수축과 팽창을 고려해서 제작해야지 가구를 만들었을 때 변형이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 수업이 필요합니다. #나레이션교육생들은 이론적인 설명을 듣고 직접 설계를 하고, 도면을 그립니다. 이를 통해, 직접 가구를 살 때 느낄 수 없었던 감정과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자막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어려운 과정으로 가구가 만들어져서 제 생각대로 예쁘게 가구가 만들어졌다기보다 그냥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자막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에 가구를 제가 다 만들어 채워 넣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유독,전체적으로 교육생분들이 사포질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자막 Q: 나무를 사포질 하는 이유는?A: 목재에 사포질을 하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사이로 페인트나 코팅제 같은 도료가 잘 스며들어서 착색이 잘 되기 때문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2~3일 끝에 작업한 완성품을 보면서 교육생들의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 연신 떠나질 않았는데요 #인터뷰 Q: 앞으로 사람들이 목공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는지?A: 목공에 대해서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생활 취미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자막원래 그냥 나무였던 것을 한 땀 한 땀 제가 손으로 만져서 가구가 된다는게 보람된 일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완성된 것만 원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시대에서 조그만 가구 하나를 만드는데도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고천천히를 중요시하는 내가 만드는 가구!나의 취미가 너무 평범하고 지루하다고 느끼신다면가구 공방에 한번 들려보는 것! 어떨까요??
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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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내 손으로 그리는 예술, 캘리그라피 우리는 예쁜 글씨들을 보며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렴한 펜들만으로도, 그리고 몇 가지 팁들만으로도 훨씬 더 예쁜 글씨를 적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대본 ----------------------------------- NAR) 음식점 간판 , 책표지 ,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우리가 매일 접하는 다양한 사물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이하고 예쁜 글씨들 . 우리는 이 글씨들을 캘리그라피라 부릅니다 . NAR)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 또 전문 직업으로 삼고 활동하는 전문 캘리그라퍼들도 있는데요 . 캘리그라퍼 3 년차 최수빈씨를 모시고 캘리그라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자막 : 최수빈, 대학생 . 이산글씨학교 캘리그라퍼 ] [ 캘리그라피의 매력?] 글씨가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 제가 행사를 나가서 캘리그라피 문구를 요청 받고 그 글귀를 써드리면 받고 너무 좋아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글귀들이 행복이나 사랑을 전하는 말들이 많거든요 . 그런 감정을 담아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감정들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캘리그라피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NAR) 캘리그라피라고 하면 보통 고가의 붓과 펜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여 연습해볼 수 있는 필기구들도 있다고 합니다 . 이 펜은 26 호 붓펜이구요 . 제가 행사같은거 나갈 때 제일 자주 쓰는 펜입니다 . 사실 탄력성이 좋아서 되게 좋아하고 26 호 같은 경우는 좀 모가 긴 편인데 모가 길면 조금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작은 사이즈들보다 26 호 펜을 많이 쓰는 펜입니다 . 이 붓펜은 아까 소개해드렸던 26 호 붓펜과 비슷한 종류의 붓펜인데 조금 더 글씨를 쓸 때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요 . 아까 소개해드렸던 펜보다 . 그래서 그런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고요 . 특히 색깔이 좀 더 다양하고 예쁘게 나와서 색상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 이거는 워터브러쉬인데요 . 잉크가 들어가는 부분에 물을 채워서 쓸 수 있는 형식이라서 수채화를 묻혀서 글씨도 쓰시고 그림도 겸용으로 그리실 수 있어서 저는 그림 그릴 때 많이 쓰기도 합니다 . 이거는 은색페인트마카인데요 . 앞서 소개해드렸던 붓펜보다 표현은 한 굵기로밖에 안 돼서 좀 덜 자유롭지만 여러 가지 표면에 사용을 할 수 있어요 . 유리 같은 데에 써도 잘 안 지워져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캘리그라피를 할 때 자주 쓰는 펜입니다 . [ 당신에게만 알려드리는 캘리그라피 꿀팁] [ 꿀팁 1. 손에 긴장 풀기 ] 제가 전하는 첫 번째 꿀팁은 손에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 물론 부드러운 글씨를 쓸 때도 있고 힘찬 글씨를 쓸 때도 있지만 손이 긴장을 하면은 획이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글씨를 쓰실 때 손에 긴장을 풀고 좀 편안하게 글씨를 쓰는 게 제 첫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2. 글자 사이 간격 구성지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구성지게 하는 것입니다 .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이 떨어지다보면 구성진 느낌이 없어지니까 그걸 조금 더 하나의 덩어리처럼 쓰는 것이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꿀팁입니다 . [ 꿀팁 3. 획 사이 간격 일정하게 하기 ]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한글 캘리그라피를 하다 보면 획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 이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조금 더 글씨를 예뻐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제가 추천하는 세 번째 꿀팁은 바로 획과 획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 NAR) 초보자들도 정말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보자를 직접 섭외해보았습니다. [ 캘리그라피를 처음 써 본 소감] 제가 글씨를 한 번 예쁘게 쓰는 것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오늘 기회를 통해서 캘리그라피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고 꿀팁을 통해 더 예쁘고 쉽게 적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 [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즐겁게 쓰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부담 갖지 않고 편하게 쓰시다 보면 그게 또 재미 있는 취미활동이 될 수 있으니까 우선은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고 너무 본인의 글씨가 발전하지 않는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꾸준히 , 즐겁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 NAR) 글을 쓰는 것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 신체적으로 면역 기능 개선 , 질병 저하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 오늘 필통에 있는 가장 마음에 드는 펜 하나를 꺼내들고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
박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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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소 (내 취미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이런 질문을 받으면 조금 머뭇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취미는 빡빡하고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즐기는 하나의 힐링요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영상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재미도 얻는 이색취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 '나노블럭'과 조금 생소하지만 힐링취미로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보태니컬아트'를 소개합니다.------ 대본 ------ 제목 : 내.취.소 (내 취미를 소개합니다.) 자막 .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그냥 집에서 게임하는 것”“딱히 없어요.......” 자막 . 그렇다면 이 취미는 어떠세요? 제목: 내 취 소 (내 취미를 소개합니다.) 자막 . 취미계의트렌드 #나노블럭 자막 . 나노블럭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블록이 작은 크기의 미니 블럭 형태로 변화한 것으로 작은 블록을 쌓아올려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인터뷰. 질문. 나노블럭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답변. 이세미 / 취미_나노블럭만들기 호기심 삼아 한 번 사봤는데 되게 재밌고 그래서 그 뒤로 계속 취미로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일단 이건 스폰지밥. 제가 처음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제 빠져들게 되었죠. 인터뷰. 질문. 나노블럭의 매력은 무엇인가요?답변. 되게 조그마해서 그런지 귀엽기도 하고 집중해서 하나를 완성시켜놓으면 그 뿌듯함이 되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나노블럭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답변. 박잎새 / 인서트코인 목표. 목표를 정하거나 아니면 ‘포켓몬을 모으겠다.’ 하면 포켓몬 시리즈만 다 한 번 모아보시고, ‘미니언 시리즈를 모아 보겠다.’ 하면 그것만 다 모아가지고 정리해서 다 보시는 것도 취미로 즐기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자막 . 힐링취미 #보태니컬아트 자막 . 보태니컬아트 ?식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 식물 세부를 파악하고 좀 더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 나레이션. 보태니컬아트는 식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에요. 식물 세부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식물을 좀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인터뷰. 질문. ‘보태니컬아트’는 무엇인가요?답변. 미쉘 / 보태니컬아티스트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물도감에 나오는 그림들은 ‘보태니컬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 하는데 ‘보태니컬아트’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보태니컬일러스트레이션’은 과학적 정밀함이 목표이기 때문에 아트적 개념이 강한 ‘보태니컬아트’와는 좀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보태니컬아트의 매력은?답변. ‘보태니컬아트’라는 장르는 많은 시간을 식물을 관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식물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셔야 쉽게 접근하실 수 있어요. 따라서 삶에 있어서 식물과 더 가까이 하게 되니까 좀 더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미술 전공자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답변. 미쉘 / 보태니컬아티스트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만해도 미술 비전공자이고요, ‘보태니컬아트’는 식물을 사랑하고 그리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신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인터뷰. 질문. 보태니컬아트를 추천한다면?답변. 미쉘 / 보태니컬아티스트 ‘보태니컬아트’는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께 추천을 드려요. 그림을 그리다보면 몰입의 시간을 경험하게 되실 거고요, 그 경험을 통해서 정신적인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된 BGM1. Get Outside ? Jason Farnham
우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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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즐거움을 타다, 스케이트보드 (Skateboard with Joy!)
인류의 역사에는 바퀴가 함께 했다. 수레, 자전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퀴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었다. 이제는 바퀴가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 되었다. 그 중 하나로 바퀴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가 있다. 최근 더욱 인기를 끄는 스케이트보드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보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을 영상에 담고자 한다. ----- 대 본 ----- 나래이션 인류의 역사는 바퀴와 함께 굴러왔다. 바퀴는 수레바퀴가 되고, 자전거 바퀴가 되고, 자동차 바퀴가 되었다. 바퀴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선물했다. 그리고 이제는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타이틀 : 즐거움을 타다, 스케이트보드 나래이션 스케이트보드는 1960년대 미국의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바다에서뿐만 아니라 육지에서도 서핑을 즐기려는 서퍼들 덕분에, 서핑보드가 육지로 올라오면서 점차 스케이트보드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스케이트보드는 젊은이들 사이에 축구와 농구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970년대 후반 유학생들을 통해 들어왔으며, 최근 들어서 다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케이트보드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자막 스케이트보드의 구조 나래이션 스케이트보드는 크게 데크, 트럭, 휠로 이루어져 있다. 나무판을 데크라 하며 보드의 앞쪽 끝을 노즈(nose), 뒤쪽 끝을 꼬리(tail)이라고 한다. 트럭은 바퀴를 보드에 연결하는 장치로써, 몸을 기울여 체중을 옮겨 가며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데크 위에는 거칠거칠한 표면인 그립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신발이 데크에서 잘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자막 스케이트보드의 종류 나래이션 보드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우리에게 익숙한 생김새의 스탠다드보드이다.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보편적으로 사랑 받아 온 보드이다. 저 화려한 기술들이 모두 스탠다드보드에서 나오는 기술들이다. 스탠다드보드의 화려한 묘기를 보고 있다 보면 저도 모르게 넋을 놓게 된다. 인터뷰 스케이트보드 타고 있습니다. 넘어지면서도 타고, 계속 도전하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성공을 하는 그런 도전이... 인터뷰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사람이 기계가 아니거든요. 2~3일 동안 브레이크타임을 가지면 다시 처음부터 연습을 하는 그런 감이 있어요.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그런 게 아마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나래이션 두 번째로는 롱보드가 있다. 말 그대로 길이가 제일 긴 보드이며 가장 오래된 보드의 조상 이기도 하다. 롱보드의 매우 큰 데크와 힐은 내리막에서 고속주행을 즐기는 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최고 속도는 130km/h가 나올 정도로, 빠름, 빠름, 빠름, 긴 길이만큼이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인터뷰 롱보드요. 거대한 몸집. 인터뷰 크루저보드 같은 경우는 작아서 저에게 좀 안 맞지 않을까... 인터뷰 저는 롱보드 중에서도 댄싱보드를 타고 있어요. 저는 댄싱보드를 타기 때문에 다른 보드와 다르게 그 위에서 댄싱이라는 스텝을 밟고 트릭같은 것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저한테는. 나래이션 마지막으로는 최근 주목받는 크루저보드가 있다. 바퀴가 소프트 휠이라 주행감이 좋으며 가볍고 이동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작고 귀여운 모양새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인터뷰 작고 가벼워서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 편한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크루저보드만의 화려한 색깔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래이션 이번 주말, 마음에 드는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공원을 찾아 바퀴의 자유로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스케이트보드에는 바퀴가 실용성의 목적이 아닌 바퀴만의 매력으로 오롯이 존재한다. 무엇을 옮기기 위한, 어디로 가기 위한 목적의 수단으로서 바퀴가 아니라 바퀴에 나의 몸을 얹고 가는 그 느낌 그 자체. 즐거움을 타다, 자유로움을 타다. 스케이트보드.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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