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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한-폴 시각 예술 파일럿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제작
최은진
재생시간
1:56
등록일
2018-03-23

제목: 한-폴 시각 예술 파일럿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내레이션 - 2018년 3월 16일. 주폴란드한국문화원과 폴란드 국립 미술관 자헹타가 공동 개최하는 <뜻밖의 만남>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는 한국과 폴란드의 시각 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로, 한국의 원성원, 폴란드의 안나 파네크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인터뷰 - 하윤진,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장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곳은 자헹타의 실험적인 전시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기쁘고, 관계자들과 특히 두 명의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추후에 한국과 폴란드가 또 다른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m very pleased to be here. As I heard, this place is very experimental space of Zachta. So I’m very pleased and I just also thank to relevant people and especially for our two great artists.
For the future, I just want to hold another good project to cooperate with our side and Polish side. Thank you very much.


내레이션 - 전시는 원성원 작가의 2017년 타인의 풍경 시리즈 중 한 점인 ‘IT 전문가들의 물풀 네트워크’로 시작하여 지층의 안나 파네크 영상 작품 ‘Wild Life’로 마무리?되며, ?그 사이에는 두 작가의 작품이 한 공간 안에서 따로 또 같이 보이는 형태로 구성됩니다.


인터뷰 - Michele Vabanesi, 전시 관람객
1000여장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니 정말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굉장하네요. 이 작품은 정말 뛰어납니다.
I feel really relaxing watching the masterpiece created by thousands of photos. It is incredible. This art is really incredible for me.


내레이션 - 이 전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한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원의 이꼬까, 자헹타의 마그다 카르다쉬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추진되었으며, 3월 16일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약 두 달 간 자헹타 프로젝트 룸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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