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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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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청
  • 36개월이상 관람가능

반고흐가 사랑한 우키요에 - 구리

공연기간
2018-07-11~2018-10-07 (종료)
공연시간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도슨트 운영 : 10:00, 11:00, 13:30, 15:00 (주말 16:30) ※ 단체 예약 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자율관람 (도슨트 프로그램 진행 시 : 40분 내외) ※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공연가격
입장권[일반관람] 5,000원 입장권 [체험북포함 관람] 8,000원
장소
경기 | 구리아트홀 갤러리
관람시간
-
문의
031-550-8800~1
전시장명
구리아트홀 갤러리
주소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53
전화번호
031-580-7900
 
 
상세주소
구리아트홀 갤러리
홈페이지
https://www.g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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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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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술교육전 2018 구리아트홀 반고흐가 사랑한 우키요에 y 2011 전 시 명 고흐가 사랑한 우키요에展 전시기간 2018. 7. 11. (Wed) ~ 10. 7. (Sun)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10:00 ~ 18:00, 공연 시 공연 시간 전까지 도슨트 운영 10:00, 11:00, 13:30, 15:00, (주말 16:30) * 단체 진행 시 도슨트 운영이 변동 될 수 있음 입장료 일반관람 5천원, 체험북포함 8천원 전시장소 구리아트홀 갤러리 주최·주관 구리시 구리아트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예 매 구리아트홀 홈페이지, 인터파크  031)550-8800~1 * 본 전시는 복각화, 레플리카 체험전입니다. 반고흐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본의 우키요에 그림에 대한 호감과 관심을 가졌다. 우키요에는 에도시대 일본을 대표하는 미술로 당시의 풍속을 담은 다색판화를 일컫는다. 서양미술에서 동양미술의 흔적을 발견해 보고, 동서양 문화의 특징과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우키요에 일본 판화에 대한 구체적인 도슨트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의 경험이 될 것이다. 일본판화처럼 환하고 명암이 없는 색조로 채색할 것이다. - 반 고흐 편지 나의 방 강제휴식에 대한 복수 중 - 빈센트 반 고흐 1853.3.30~1890.7.29. 네덜란드 18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고흐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서양화가이다. 그는 밝은 색채, 주관적인 원근법, 변형된 점묘법으로 후기 인상주의를 만들었다. 그런데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고흐의 작품에 동양미술의 흔적이 적지 않게 발견된다. 19세기 중반 프랑스 파리 만국박람회에 일본 미술작품들이 소개되면서 서양에 동양미술이 유행하기 시작한다. 특히 서양화가들은 도자기를 포장할 때 쓰이던 우키요에 판화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는 유럽문화 전반에 걸쳐 시도된 인상주의 바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폴 고갱 등의 인상주의 화가들은 우키요에 그림 속의 소재와 기법을 인용하여 인상주의를 더 매력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반고흐는 히로시게와 같은 우키요에 화가들의 그림을 모작하면서 일본미술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가츠시카 호쿠사이 우타가와 히로시게 도슈사이 사라쿠와 같은 일본의 화가들은 풍경, 인물, 만화 등 다양한 장르의 풍속화인 우키요에 판화를 제작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와 같은 일본의 판화가 성장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 바로 17세기 초 네덜란드와의 무역을 통한 서양문물의 유입이라는 것이다. 서양미술과 우키요에의 만남  서양미술, 우키요에를 만나다. - 인상파와 우키요에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1863 인상주의를 만든 에두아르 마네는 1863년 올랭피아를 그린다. 1 그림자와 음영이 사라진 이 여성의 누드화는 주로 우키요에서 찾을 수 있는 평면성을 가지고 있다. 클로드 모네가 자신의 부인을 그린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에는 직접적으로 일본의 의상과 소품을 그려 넣음으로 해서 화가가 동양 문화를 작품에 흡수 시키려 한 의도가 보인다. 이 외에도 드가, 고갱, 로트렉, 클림트 등의 여러 화가들은 평면성, 색채, 소재, 기법 등에서 동양미술의 것을 수용했음을 알 수 있다. 클로드 모네..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  서양미술과 우키요에의 만남 2 서양미술, 우키요에를 만나다 - 고흐와 자포니즘 1887년 고흐는 벵 화랑에서 풍경이 그려진 일본 판화를 접하게 된다. 그는 곧 우키요에 화가 히로시게의 그림을 모작하고, 기영감의 초상등에 일본그림을 그려넣기 시작한다. 꽃피는 자두나무, 소나기 내리는 다리 등은 판화로 제작된 우키요에를 유화로 그린 작품들로 어설프게 그려진 한문이 눈에 띈다. 고흐가 붓질로 판화의 기법을 보여주려고 한 노력이 보이는 작품들이다. 及範大 ET) 고흐 꽃피는 자두나무, 1887 고흐 소나기 내리는 다리 1887 우키요에 작가소개 1 우키요에 - 가츠시카 호쿠사이 호쿠사이, 부악 36경 中 붉은 후지산 1830~1832 풍경과 인물 등 다양한장르에서 뛰어났던 우키요에 화가 가츠시카 호쿠사이는 일본의 후지산을 배경으로 부의 36경이라는 시리즈를 제작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후지산을 표현한 이 판화에는 다색목판화 기법인 니시키에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호쿠사이는 망가(畵). 즉 만화를 그린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괴담 등 전설을 그린 100가지 이야기가 있다. 호쿠사이, 100가지 이야기 中 반초사라야시키 1831~1832 | 우키요에 작가소개 2 우키요에 -우타가와 히로시게 에도시대, 도쿄를 중심으로 풍경화를 제작하던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는 명소에도 백경 이라는 시리즈를 제작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를 주제로 한이 풍경화는 총 118점에 이른다. 특히 가메이도 매화 저택. 오하시와 아타케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등은 고흐가 모작을 하여,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히로시게 명소에도 백경 中 가메이도 매화저택 1857 히로시게 명소에도 백경 中 오하시와 아타케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1857 우키요에 작가소개 3 우키요에 - 도슈사이 샤라쿠 1794년 5월 등장한 무명의 화가 도슈사이 샤라쿠는 다음해 3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145점의 작품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는 당시 미인화만큼 중요한 주제였던 가부키 배우화, 즉 야쿠사에(役者繪)를 그리던 화가였다. 그의 배우화에는 인물의 단점까지도 부각시키면서 배우의 진정한 내면을 담아내고 있다. 도슈사이 사라쿠 배우 오타니 오니지 3세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