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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 연극
  •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 중학생 이상 관람가

낯선 사람

공연기간
2018-07-14~2018-07-22 (종료)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7시 / 일요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가격
전석 3만원
장소
서울 | 대학로예술극장
관람시간
100분
문의
티위스 컴퍼니 070-7705-3590
공연장명
대학로예술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전화번호
02-3668-0007
 
 
상세주소
대학로 예술극장
홈페이지
http://theater.arko.or.kr/Pages/SpaceInfo/Space_03.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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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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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위치 연락처
인왕산 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1
북악산 서울 종로구 삼청동 , 청운동, 성북구 성북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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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계곡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창덕궁 향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 다래나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서울 운현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니동)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02-762-4868~9

[낯선 사람]


현대 비극의 미학적 특징과 심리적 작동기제

- 낯선 것과 공포, 그 사이에서 분열된 나

 

나는 분열한다, 고로 존재한다.”


 원작(모티브)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의화단 운동 Boxera.island. 각색/연출 8181%! 예술감독/무대미술 glux! 28 48 89 lug 2014 김정환, 안병찬 오다에 한진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2018년 7월 14일(토) - 22일(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0110H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ts Council Korea 02-3668-0007/theater.arko.or.kr 인터파크 / 플레이티켓 / 네이버예약 전석 3만원 기획 · 제작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Theaterraum Der Philosophierende Korper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연극 <낯선 사람>이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 오른다. 작품에서 발견되는 낯설다는 개념은 곧 공포라는 인간의 심리와 연관되어 있다. 무서운 것을 보며 느끼는 극도의 공포 개념이 아닌, 알 수 없기에 생겨나는 의구심의 공포에 가깝다. 서로 일치되지 않는 불안함과 방황하는 자신 사이에 피어나는 공포를 묘사한다.


내용

이에 연극 <낯선 사람>은 스스로가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을 통해 지금까지 밀착된 안정감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둘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회와 나의 거리두기가 아닌,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 사이의 거리두기를 말하는 것이다. 작품은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를, 그리고 누가 나이고 누가 국가인지를 구분하고 비판하는 것 이외에도, 내면의 심리적 이탈과 불일치를 지속적으로 드러낸다. 드러내고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존재 내부에서 발견되는 미시적인 틈을 계속해서 집요하게 파고드는데, 이는 곧 <낯선 사람>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주요한 지점이라 볼 수 있다.



《 시놉시스 》

내용

유럽 연합군이 산둥지역을 침략하여 베이징 외곽에 들어왔다. 이들은 중국의 의화단과 전쟁 중이다. 오스트리아 연합군 장교 울리히는 이들을 잡고 있다. 젊은 중국인 혁명가 천샤오보는 자신의 나라에서 유럽 연합군이 곧바로 철수할 것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 결국 붙잡힌 천샤오보는 사형장으로 끌려가 사형집행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는 가까스로 살아난다. 시간이 지나, 현재. 성악가 바넷사-린은 자신의 할아버지 천샤오보에게 성악가 리웨이를 소개시킨다. 천샤오보는 손녀와 리웨이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연습하는 장면을 구경한다. 천샤오보는 오페라에서 주인공을 사형집행 하는 스카르피아를 보고, 오스트리아 연합군 장교였던 울리히의 모습을 떠올린다. 천샤오보는 오페라의 총살장면 연습을 중단하라고 외치지만, 연습은 그대로 진행된다. 그리고 결국 총소리가 들린다.



《 극단 소개》
내용

사유하는 몸, 연대하는 정신, 지각하는 연극

 

-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Theaterraum : Der philosophierende Korper)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이하 철학하는 몸)은 몸의 감각을 회복하고 사유하는 연극을 지향하는 연극 공동체입니다. 2015년 서울, 첫 공식 활동을 선언한 철학하는 몸은 20168, 브레히트의 [대서양 비행횡단(Der Ozeanflug)](1929)[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Das Badener Lehrstuck vom Einverstandnis)](1929)을 서로 결합하여 각색한 작품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 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Das Badener Lehrstuck vom Einverstandnis Warum bist du so mude?)]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브레히트의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수용하여 동시대적으로 전환시킨 철학하는 몸의 첫 번째 결과물입니다. 이어 20177월에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을 동시대 신자유주의의 모순과 자본주의의 현실을 바탕으로 각색한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Capital 01.]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작업으로는 20182월에 있었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창작실험활동지원에 선정된 [프로젝트 1917 콜로이드]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해 탄생 100주년이었던 작곡가 윤이상 선생님의 예술과 일상에 대한 흔적들을 실험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음악극입니다


철학하는 몸은 연극을 유희의 도구로서만이 아닌, 사유의 통로이자 시대정신의 교환의 장으로서 이해합니다. 이것은 이론과 실천의 분리를 지양하고, 모든 요소와 대상의 관계를 개방하며, 일상이 공유된 수행적 미학의 측면과 그 특징을 강조합니다. 또한 저희 공동체는 연극에 대한 실천적 의지와 태도로서, 정서적으로는 고정된 연극적 가치관을 넘어서고, 지난 경험을 확신하지 않으며, 전복적인 생산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철학하는 몸의 현재 작업들은 주로 포스트드라마적인 경향과 음악극 개념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다큐멘터리 연극의 동시대성, 음악적인 것의 수행성, 배우의 실천하는 몸, 포스트브레히트적인 것, 윤이상의 음악과 실천, 연극의 역사화 과정의 현재화, 예술의 일상성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연 정보 》


낯선 사람

- 나는 분열한다, 고로 존재한다. -

 

일자 : 2018.07.14() ~ 07.22()

 

시간

평일 20

15, 19

15

월 공연없음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티켓가격

전석 30,000

 

기획/제작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관람연령

중학생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100

 

 

 원작(모티브)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의화단 운동 Bowera.stard, 각색/연출 gal 예술감독 무대미술 ag! 29 BA 2014 김정한, 안병찬 오다에 한진만 0101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2018년 7월 14일(토) - 22일(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한국문화이 술위원회 02-3668-0007/theater arko.or.kr 인터파크 / 플레이티켓 / 네이버예약 전석 3만원 기획 · 제작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Thereum Der Philosophierende Korper 작품 소개 소설 『의화단 운동 Boxeraufstand』(1926)과 연극 낯선 사람(2018) 슈니츨러의 유고작 소설 『의화단 운동』(1926)은 당시 역사적 사건 속에서 목격할 수 있는, 유럽과 동양 사이의 심리적 상태와 그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미완성 소설이다. 이 작품의 배경인 의화단 운 동은 서로 다른 세계관을 지향하는 인간 인식의 충돌의 결과인 것이다. 이 작품을 각색하여 새롭게 재창작한낯선 사람(각색 / 연출 임형진)은 의화단 운동이 가지고 있 는 역사성과 슈니츨러의 심리적 접근을 동시대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이제 작품 속의 낯선 느낌, 은 이제 자본주의 환경 속에서 보다 간결하고 명료해진다. 그리고 이때 발생하는 공포는 이전보다 단호하고 냉정하다. 역사 속의 뜨거운 인간은 이제 일상 속에서 차가운 결단을 내릴 뿐이다. 집단 의 정당성이 개인에게 발생시키는 역사적인 낯선 상태와 그 위치는 이제, 자본에 의해서 다시 새 롭게 규정된다. - 아르투어 슈니츨러 Arthur Schnitzler, 1862-1931 - 오스트리아 비인 모더니즘의 대표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는 오스트리아 비인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는 개인의 독특한 삶의 이력만큼이나, 단순히 규정하기 어 려운 다층적인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 슈니츨러의 작품들은 오늘날 독 일어권 어문교육의 필독서로서 채택되고 있는데, 특히 소설 『꿈의 노벨 레』, 『엘제 아씨』, 『구스를 소위 등은 영화로 제작되어 새로운 감각에 의해 대중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슈니츨러는 소설 60여 편과 희곡 30여 편, 작품 노트 잠언록 자서전 일기 등을 남겼고, 바우어른펠트 문학상, 그릴파르처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연출 의도 현대 비극의 미학적 특징과 심리적 작동기제 - 낯선 것과 공포, 그 사이에 분열된 나 나는 분열한다. 고로 존재한다. 연극 낯선 사람에 발견되는 낯설다는 개념은 공포의 발생과 연관되어 있다. 이 공포는 극도의 공포라기보다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결국, 서로 일치되지 않는 불안함에서 비롯된다. 낯 선 사람은 스스로가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을 통해 지금까지 밀착된 안정감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둘 것을 제안하고 있다. 사회와 나의 거리두기가 아닌,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 사이의 거리두기를 말하는 것이다. 이 연극은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를, 그리고 누가 나이고 누가 국가인지를 구 분하고 비판하는 것 이외에도, 내면의 심리적 이탈과 불일치를 지속적으로 드러낸다. 그 존재 내부, 에 발견되는 미시적인 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과정, 이것이 연극 낯선 사람의 에너지를 발생시 키는 주요한 지점인 것이다. ME 유럽 연합군이 산둥지역을 침략하여 베이징 외곽에 도착했다. 이들은 중국의 의화단과 전쟁 중이 다. 오스트리아 연합군 장교 울리히는 이들을 잡고 있다. 젊은 중국인 혁명가 천샤오보는 자신의 최 국에서 유럽 연합군이 곧바로 철수할 것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다. 붙잡힌 천샤오보는 결국 사형장 으로 끌려가 사형집행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는 가까스로 살아난다. 시간이 흘러 현재, 성악가 바 넷사 린은 자신의 할아버지 천샤오보에게 성악가 리웨이를 소개시켜 준다. 천샤오보는 손녀와 리 웨이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연습하는 장면을 본다. 천샤오보는 오페라에서 혁명을 지지하 는 카바라도시를 사형시키기 위해 집요하게 따라 다니는 스카르피아를 보고, 오스트리아 연합군 장교였던 울리히의 모습을 떠올린다. 천샤오보는 오페라의 총살장면 연습을 중단하라고 외치지만, 연습은 그대로 진행된다. 결국 총소리가 울린다. 기획 의도 1. 미완성 소설을 연극으로 : 동시대적 개인과 삶 연극 낯선 사람은 1900년대의 역사적 소재를 사용한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의화단 운동을 동시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것은 연극의 역사성을 일상성으로 전환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연극은 보다 현실적인 호흡을 하게 될 것이다. 예술은 일상, 을 재료로서 주변화 시키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예술은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현재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야 한다. 2. 후기 자본주의 사회와 구제도의 정신의 충돌 : 익숙해진 공포에 대하여 역사는 특정한 사건들을 통하여 미래를 예언할 수 있도록 일종의 교훈을 전달해 준다. 또한 반복되 기도 한다. 때문에 역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의지가 반영된 노력의 과정일 수 있다. 작품으로 돌아와 보자면, 지난 1900년, 제국주의 열강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일어난 중국의 의화 단 운동(북청사변)은 현재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과학적으 로 발전한 폭력적 도구들 앞에서 중국인들이 보였던 행동은 현재 우리 모두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세계의 역사적 반복과 그 방향을 암시해준다. 하지만 역사적 교훈은 동시대 자본주의의 환경과 서 로 충돌을 반복한다. 이제 동시대 일상에서 작동하는 거대한 공포란 단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한정 되지 않는다. 공포는 자본에 의해 육체적인 것에서 심리적인 것으로 확대된다. 이제 질문이 가능해 진다. 개인에게 익숙해진 공포를 제거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인정하고 살 2017? 3. 윤리 문제의 기준은 시대를 벗어날 수 있는가? : 개인과 사회 집단의 윤리 문제, 그리고 연극 개인의 심리는 사회를 구성한다. 동시에 사회는 개인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결국 개인과 사회 사 이의 영향력은 결코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사회 집단의 윤 리는 개인에게 속하게 되는 것인가? 전쟁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는 것일까? 개인의 윤리는 사회를 윤리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 유효성은 영원한 것인가? 더불어 연극도 시대 와 일상 속에서 윤리적이어야만 하는가? 4. 문화와 정체성의 확인 : 연극과 오페라, 그리고 개인의 정신 의화단 운동이 일어난지 120년이 지난 지금, 중국인들은 유럽 중심에서 세계화의 주역으로 살고, 있다. 이전 중국의 산둥 지역과 베이징 부근에서 문호를 개방하길 바라던 유럽 연합군의 폭력에 대 항하며 목숨을 던지던 모습은 이제 어디서도 찾기 어렵다. 지금 그들은 코카콜라를 마시고, 유럽 음악가의 오페라를 즐긴다. 하지만 지난 역사적 흔적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속으로 투영되어 스며들어있다. 내적 기억은 의식적으로 연결되고 공동의 정서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곧 문화이자 정체성이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본의 크기와 소비의 자율성은 그 정신의 구성 여부에 개입한다. 그 결과 역사적인 구체성은 동시대 환경 속에서, 일상적인 개인 내면의 심 리에 반영된 모호함과 이중성으로 변환된다. 순종의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잡종(hybrid)의 다양성을 수용할 것인가? 예술의 방식들도 순수성을 유지해야 하는가? 연극 속의 오페라, 그리고 비재현적인 움직임은 당신에게 낯선 것일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정신은 뮤 엇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인가? 창작 및 스태프 원작(모티브)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미완성 소설 『의화단 운동 Boxeraufstand』(1926) 각색/연출 임형진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대표 및 상임연출 연극 프로젝트 1917-콜로이드,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Capital 01.,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외 수상 :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제 5회 젊은 비평가상 (2008), 예술감독/무대미술 임일진 국립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예술감독 연극 열하일기만보, 준대로 받은대로,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베서니 집, 페리클레스, 페르귄트, 단테의 신곡, 안티고네, 해무 외 조명디자인 진용남 연극 매춘, 돈아돈아2, 햄릿, 억울한여자, 삼류배우) 등 뮤지컬 천상시계, 수천, 틱틱붐 무용 공자, 영웅이순신) 음악 최진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음악감독, KOREA STYLE WEEK-CAZA INTERACTIVE FASHION SHOW 음악감독,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TIME : TRAVELER ENCORE 영상 음악 작곡, 소향 - HOME) 작곡, 편곡, 영화 HOME (감독 김종우) 음악 외 수상 :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29초 영화제 음악상 (2012) 출연 배우 내 인생에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남아있기는 처음입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정직한 거야. 울리히 김정환 2015-2017년 국립극단 시즌단원, 연극 성), (1945), 1 시련, 로베르토 쥬코, 실수연발, 이영녀, 토막외 수상 : 제42회 전국 신인무용경연대회 전통무용부문 차석 제14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무용부문 대상 천샤오보 안병찬 2015-2017년 국립극단 시즌단원, 연극 준대로 받은대로,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겨울 이야기, 로베르토 쥬코, | 실수연발, 3월의 눈, 토트 씨네 외 나쁜 놈들은 정말이지 언제나 열심히 살아요. 관객들은 이번에도 감쪽같이 속겠죠? 바넷사 린 오다애 리웨이 한진만 연극 프로젝트 1917 - 콜로이드,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Capital 01., 동의에 관한 바덴의 | 학습극 - 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 외 수상 : 제 8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일반부 연기부문 금상 (2010) 오페라 토스카,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라 보엠,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안드레아 셰니에 외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Theaterraum : Der Philosophierende Kbper |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이하 철학하는 몸)은 몸의 감각을 회복하고 사유하는 연극을 지향하는 연 극 공동체이다. 2015년 서울, 첫 공식 활동을 선언한 철학하는 몸은 2016년 8월, 브레히트의 대 서양 비행횡단(Der Ozeanflug) />(1929)과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Das Badener Lehrstuck vom Einverstandnis)(1929)을 서로 결합하여 각색한 작품 동의에 관한 바덴의 학습극 - 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Das Badener Lehrstuck vom Einverstandnis - Warum bist du so mude))) 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브레히트의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수용하여 동시대적으로 전환시킨 철학하는 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어 2017년 7월에는 브레히트의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을 동시대 신자유주의의 모순과 자본주의의 현실을 바탕으로 각색한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 Capital 01.)을 무대에 올렸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작업으로는 2018년 2월에 있었던 한국문화예 술위원회 창작산실 창작실험활동지원에 선정된 프로젝트 1917-콜로이드가 있다. 이 작품은 지 난 해 탄생 100주년이었던 작곡가 윤이상 선생님의 예술과 일상에 대한 흔적들을 실험적으로 담 아낸 다큐멘터리 음악극이다. 철학하는 몸은 연극을 유희의 도구로서만이 아닌, 사유의 통로이자 시대정신의 교환의 장으로서 이 해한다. 이것은 이론과 실천의 분리를 지양하고, 모든 요소와 대상의 관계를 개방하며, 일상이 공유 된 수행적 미학의 측면과 그 특징을 강조한다. 또한 저희 공동체는 연극에 대한 실천적 의지와 태 도로서, 정서적으로는 고정된 연극적 가치관을 넘어서고, 지난 경험을 확신하지 않으며, 전복적인 생산성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철학하는 몸의 현재 작업들은 주로 포스트드라마적인 경 향과 음악극 개념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다큐멘터리 연극의 동시대성, 음악적 인 것의 수행성, 배우의 실천하는 몸, 포스트브레히트적인 것, 윤이상의 음악과 실천, 연극의 역사 화 과정의 현재화, 예술의 일상성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원 PACE TRA 2 전석 30,000원 20 할인율 가격(원) 적용매수 LHS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원 | 10% | 27,000 | 1인 2매 | 공연장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문화누리카드 50% | 15,000 | 1인 2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경로할인 50% 1인 2매 유공자증, 복지카드 등 지참 A 공연예술계종사자 50% 15,000 2011 glot 만 24세 이하, 학생증, 신분증 등 지참 201011 | - | 10,000 | 10,000 Zł? 에 리플렛, 명함, 예술인패스 등 지참 문화릴레이 참여 국공립 공연장의 지난 유료티켓 20% | 24,000 | 1인 2매 | 환 20% 24,000 1인 2매 자 공연의 질 티켓 (2017.1.1. 이후) 소지자, 유료 실물 티켓 지참, | 예매내역 불가 문화릴레이티켓 직장인 할인 30% | 21,000 | 1인 4매 사원증, 명함 지참 - 관람 당일에 할인과 관련된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미지참시 차액 지불) - 모든 할인은 중복이 불가합니다. - 관람 당일 할인권종 변경은 불가합니다. 8 201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ts Council Korea 02?3668-0007/theater.arko.or.kr 인터파크/플레이티켓/ 네이버예약 전석 3만원 대학로이국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마니에 공원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위치 대학로예술국장 3관 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동숭동복합건물 문의 02-3668-0007 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