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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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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이상 *중학생 미만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공연기간
2018-04-18~2018-05-06 (종료)
공연시간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 * 월요일, 화요일 공연없음
공연가격
1층석 6만원 / 2층석 4만원 / 3층석 2만원
장소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자유소극장
관람시간
100 분
문의
02-580-1300
공연장명
예술의전당 [서울] 자유소극장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화번호
02-580-1300
 
 
상세주소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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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기간 상세정보
연극 <실종법칙> 2024.04.10 ~ 2024.05.12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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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사(서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우면동)
황금온천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143 (서초동) 02-581-4888
스파레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5 (잠원동)

25년 만에 연극무대로 귀환한 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이 선택한 감동의 명작 쉬었다가 가면 갈 수 있어, 하늘의 별을 보면 알 수도 있어 별이 있어. 저 하늘에... 그리고 여기에! 우주론적 관점에서 바라 본 이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는 눈물과 웃음, 아픔을 지니고 지구 위의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삶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주론적 관점으로 바라 본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시놉시스 우주에서 바라보면 한 낯 푸른 점에 불과한 지구. 자신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노인. 거리를 헤매며 뭔가를 찾고 있다. 뜻밖의 사고로 불구가 된 남편을 돌보며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아 답답해 하던 한 여인. 길거리 노인을 만나면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10년 전 히말라야 트래킹 중 사고를 당한 천문학도 준호. 과거 기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회사에서 궁지에 몰린 진석은 준호의 친구다.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자괴감에 빠진 재 거리 홍보 행사에 나서게 된다. 인형 탈을 쓰고 허그 데이 행사도중 진석은 냄새나는 노인이 자신을 향해 돌진하듯 다가오자 환멸을 느끼고 차도로 밀쳐버린다. 진석의 사건 조사를 맡게 된 명수는 우주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노인과 만나게 된다. 다양한 인생, 하늘의 별만큼이나 셀 수 없이 많다. 하늘의 별만큼 괴롭고 힘든 각자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우리 인생이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리는 것처럼. 캐스트 노인 역 최불암 진석 역 문창완 남편 역 정찬훈 준호 역 이종무 명수 역 성열석 아내 역 주혜원  윤희 역 박혜영 크리에이티브 스태프 연출 안경모 극작 김민정 무대디자인 도현진 조명디자인 김영빈 의상디자인 오수현 분장 백지영 음악감독 윤현종 사진 그래픽디자인 김솔 조연출 김병수






‘앤 드루얀을 위하여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의 찰나의 순간을 
앤과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중 -
 
이 연극은 우주론적 관점에서 바라 본 이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의 이야기는 눈물과 웃음, 아픔을 지니고 지구 위의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당신의 삶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주론적 관점으로 바라 본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시놉시스] 
 
우주에서 바라보면 한 낯 푸른 점에 불과한 지구.
 
자신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노인. 거리를 헤매며 뭔가를 찾고 있다. 
 
뜻밖의 사고로 불구가 된 남편을 돌보며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아 답답해 하 던 한 여인. 길거리 노인을 만나면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10년 전 히말라야 트래킹 중 사고를 당한 천문학도 준호. 과거 기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회사에서 궁지에 몰린 진석은 준호의 친구다.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자괴감에 빠진 채 거리 홍보 행사에 나서게 된다. 인형 탈을 쓰고 허그 데이 행사도중 진석은 냄새 나는 노인이 자신을 향해 돌진하듯 다가오자 환멸을 느끼고 차도로 밀쳐버린다. 진석의 사건 조사를 맡게 된 명수는 우주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노인과 만나게 된다.
 
다양한 인생. 하늘의 별만큼이나 셀 수 없이 많다. 하늘의 별만큼 괴롭고 힘든 각자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우리 인생이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리는 것처럼.                   
           
               
<출연>           
최불암 - 미지의 노인, 어쩌면 천사
문창완 - 진석 / 준호의 친구, 세일즈맨
정찬훈 - 남편 / 신경외과 의사
이종무 - 준호 / 천문대 시간 강사
성열석 - 명수 / 준호의 친구, 수사관
주혜원 - 아내 / 간호사
박혜영 - 윤희 / 준호의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