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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설명
떡에 문양을 찍는 도구이다. 적절한 크기로 잘라낸 떡에 물기를 묻혀서 떡살로 도장을 찍듯이 누르면 문양이 찍힌다. 떡살의 문양은 가문에 따라 독특한 문양이 정해져 있었고 용도에 따라 다른 문양을 사용했다. 자기떡살은 둥근 도장모양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 잡고 누르게 되어 있다. 궁중에서는 주로 백자를 사용해 떡살을 만들었다.
떡살의 문양은 다양하게 사용하였는데 이 자기떡살은 가운데 둥근 문양을 배치하고 기하학적인 꺾음을 넣어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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