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배치된 커튼은 방의 온도를 유지하고 햇빛을 막는 한편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연보라색을 포인트로 사용한 거실의 공간에 옅은 회색빛깔의 커튼을 매달았다. 커튼의 표면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연꽃을 그려 넣었다. 연꽃은 거실의 분위기와 어울려서 단정하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연꽃은 여유로움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거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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