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은 오랫동안 활용된 장식문양으로 끝없이 뻗어나가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 장수를 상징한다. 암막새에 보이는 덩굴을 활용하여 곡식의 양을 잴 때 사용하는 됫박의 표면에 반복적으로 표현하였다. 곡식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건강과 좋은 기운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나무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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