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앞에 부착된 거울의 아래쪽 테두리에 덩굴문을 반복하였다. 덩굴문은 오랫동안 활용한 장식문의 하나로 장수를 의미한다. 세면대에서 손을 깨끗하게 씻어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서 장수하기를 바라는 뜻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덩굴은 거울과 어울려서 욕실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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