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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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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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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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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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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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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늘 꿈꾸던 영상 제작,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가면 나도 할 수 있다
-기획의도 실생활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리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을 알린다. 청소년을 중심으로 어린이, 어른, 노인 분들도 모두 배울 수 있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소개한다. -대본 나레이션: 멋진 영화나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나도 이런 영상을 만들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영상을 배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카메라, 렌즈 마이크, 영상 프로그램, 컴퓨터 장비 등등등... 한 두푼이 드는 게 아니라 취미로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요? 긴 시간 인터넷 서핑 끝에 드디어 찾은 그 곳!. 바로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 현장음: 이곳은 장비 대여실인데요. 이곳에서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짐벌 마이크 삼각대 등 영상에 필요한 장비는 모두 대여할 수 있네요. 여기는 편집실이고요. 이곳에서는 컴퓨터를 대여해서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 편집 컴퓨터보다 성능이 좋은게 킹받네요. 여기 대여하려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직원: 우선 정회원에 한해서 이용 가능하시고(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정회원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틀 전에 신청해 주시면 방문하셔가지고 신분증 확인하고 대여해 드리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이 처음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목록을 쭉 찾아보니 매월 진행되는 기초 교육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편집 기초 교육을 받기 위해 현재 수업이 진행 중인 시니어 프리미어 반에 참여해봤습니다. 인터뷰 강사: 이번 과정은 프리미어 기초 과정으로 4회기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에 영상을 가져와서 타임라인에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자막을 넣고, 음악까지 넣어서 오디오를 조절하는, 가장 기본적인 영상 편집 과정입니다. 현장음: 저도 직접 교육에 참여했는데요. 초보자분들도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수강생1: 여기서 배우고 나서 영상 편집이 참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강생2; 영상 만드는 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강생3: 영상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다는 게 저한테는 너무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강사: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나레이션: 기초 교육으로 어느 정도 영상 제작 툴을 익혔다면 이제는 영상 제작 심화 과정을 받으러 가볼까요? 여러 과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심화 과정은 약 2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큐멘터리 교육. 이 수업을 통해 영상 제작의 실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직접 수업에 참여해봤습니다. 인터뷰 강사: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교육은요. 일전에 편집이나 촬영 교육들을 이미 들으신 수강생분들이 오셔가지고 조금 더 좋은 콘텐츠,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장음: 지금 잠깐 쉬는 시간이라 나왔는데, 기초반 수업이 기초적인 프리미어 프로그램을 어떻게 다루냐에 집중되어 있다면 심화반 수업은 좀 더 영상을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그걸 내가 어떻게 의도를 가지고 표현해야 하는지 이런 심화적인 것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심화반 수업을 듣고 나면 내가 찍고 싶은 영상을 찍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매번 관심은 있지만 도전할 수 없었던 당신, 내일은 시청자 미디어 센터를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임재운
조회수: 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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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문화PD]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문화생활이 있다고? 울주민속박물관에 존재하는 영등할머니 4D 체험존!
구전 내용에 대해서 어렸을 때 많이 들어봤지만 그림책으로만 보았지 실제로 체험하고 경험한 기억은 손에 꼽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전에 이야기로만 듣던 구전들을 디지털 이야기와 체험으로 전해들으며 느낀점과 새롭게 알게 된 점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대본] 울주민속박물관실감컨텐츠 영등할만네이야기 안녕하세요문화PD엄준엽이라고합니다. 울주민속박물관에서진행하고있는 영등할만네라는실감콘텐츠를제가가지고 취재를해왔습니다. 영등할만네? 음력이2월에는저희가 이제꽃샘추위라는대표적인 저희나라의기상현상이있습니다. 따뜻함-추움 그런종잡을수없는바람이불면서 저희가꽃샘추위를매년나고있는데요 그런음력2월에부는바람이불규칙적이고, 변칙적이라는특성을따서 변칙적=할머니 그래서울산울주에서는이바람을이제 영등할만네가오신다 일단설명은간략하게여기까지하고 영등할머니의실감컨텐츠를직접체험해보고 그렇게해서느낀점을 여러분들과영상끝에서나눠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일단영상확인하러가시죠. 울주민속박물관실감컨텐츠 영등할만네담당자인터뷰 Q.자기소개 저는학예연구사김일훈이라고합니다 Q.영등할머니가뭔가요? 공식적으로학술적인명칭은영등할머니라고부릅니다. 8-90대할머니들경우에그리고올해그마을에역사들을 아시는분은할만네라고해서 존칭어로이렇게많이사용을하더라 그래서저희가공식적으로울산울주지역의 영등할머니에대한명칭은 지역어를살려서영등할만네라고저희가명명을했습니다. 그거는이제역사성이나이런것들을고려해서 그렇게됐고요. 영등할만네는음력2월달에 부는바람을신격화해서모시는집안에신령입니다 지금은우리가날씨를알려면 인공위성이띄어져있고 슈퍼컴퓨터가있고해서,기상들은예측이가능한데 과거에는그런것들이없었잖아요? 2월달에그날씨를설명하기위해서 만들어진신령입니다. 특히이때우리가계속꽃샘추위라고부르는게 봄날어떤날은너무날씨가좋고 화창하고 며칠지나지않아가지고갑자기추워져가지고 그렇게기상에대한변화가가장극성하게 일어난그시기 그시기에대한그변화상을 과거에는그거를신령의존재로설명했다는거예요. Q.영등할머니에대한역사적자료가있나요? 저희가자료를찾았을때 울산지역의1749년에학성지라고하는책에 영등할머니에대한기록이있어요 그러니까적어도1749년도에영등할머니를모신건확인이돼요. 그러면미루어짐작해봤을때그이전도했을거겠죠? 근데그게언제부터어떻게됐고, 어떻게변했는지는알수없어요. Q.실감컨텐츠를만들게된계기? 2021년작년도초에실감콘텐츠라고하는게 하나의트렌드, 그리고하나의경향으로서하게됐어요. 이거는바람을잘하면실감으로보여줄수있겠다 지금현재기술을할수있는만큼 우리가전시를하고싶다라고해서제안서를냈고, 그게이제선정이된거에요. 그래서영등할머니를하게됐습니다. Q.영등할머니는미신일까요? 이걸어떤분들은미신이라고하실수있는데 이내용을살펴보면 문화에좀더가깝잖아요. 할머니들이야그게신앙이되고신령이되고 그믿음으로가는거지만 지금시점에서우리가그걸해석해내고 그의미를파악할수가있잖아요. 그런의미에서이거는우리가만들어낸문화로써 되게의미가커서 그런식으로이해를좀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쉽게한줄로표현을하면 우리네바람을어떻게이해했는가 우리는신령으로이해했고, 그거를영등할만네로명칭을했다. 이구조로갈수있을거같아요. 영등할만네라는실감컨텐츠를제가체험을했는데 거기안에서느낀점이너무컨텐츠화가잘되었다! 이게문화특성상저희가이걸받아들이기가좀힘든부분이없지않아있었는데 그부분에대해서어린아이들부터어른까지모두재밌는체험을할수있었다고생각을하고 제일인상깊었던것은딱두가지가있습니다. 첫번째로인상깊었던공간은바로 영등할만네를체험할수있는 그런체험존이있었는데 전문가의손을거쳐서만들어진 영등할만네애니메이션이사방의벽에틀어지면서 위에서는장치를이용해서 이제여러곳에서바람이나오고 이런것들이애니메이션과융화가되다보니까 아,이게옛날사람들이느꼈던문화구나! 그리고두번째로엄청큰화면에서울주의8경과 그리고영등할머니다큐멘터리를확인을할수있었는데 화면의화질과전달력이너무아름답고좋아서 인상깊었던것같습니다. 나중에는저도친구들을데리고오거나 아니면가족들과함께하는시간을가지고 싶다는생각을했고 여러분들도한번울주민속박물관에방문하셔서체험해보시면 정말재미있는경험!강추! 그래서오늘은이렇게울주민속박물관에 실감콘텐츠에대해서 설명을드리는시간을갖게되었고 다음번에는더재미있고 알찬내용을가지고 여러분들께문화를소개시켜드리는 문화PD로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문화PD엄준엽이었습니다! [울주민속박물관] 주소:울산울주군온양읍외고산1길4-19 운영시간:매일09:00 - 18:00 휴무:매주월요일, 1월1일,설날및추석당일,공휴일다음 홈페이지: www.uljufolk.or.kr
엄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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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PD] 문화예술교육 정보의 모든 것은 이곳, A.Library에서!
[영상 기획 의도]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 도서관인 문화예술교육 정보관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대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내부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 도서관 문화예술교육의 자원공유를 위해 일반 시민들과 문화예술교육 분야 종사자 및 관련 전공 대학생 등에게 개방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국내외 서적들을 포함한 교과서 및 인문, 교양도서 등의 단행도서와 기관 발간자료, CD와 DVD등의 비도서, 전기간행물 등 다양한 중류의 자료 위치 더불어 정보관은 분기별로 관련 분야 신간도서들과 직원.외부 전문가 추천 자료를 구입하는 등 실질적인 문화예술교육 정보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Q. 어떻게 문화예술교육 정보관에 방문하게 되신 건가요? 원래 정보관을 처음 알게 된 건 아니었고요. 사실 제가 문화예술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라는 곳에서 웹진을 운영을 하는데 그 이름이 아르떼 365라는 웹진이거든요. 그 웹진에서 사실 평소에 좋은 영감들을 얻고 있었어 가지고 그때 처음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여기에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방문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처음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Q. 정보관을 이용할 예비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해 주실 수 있나요? 일단 와보면 어 이런 곳이 있었어라고 좀 놀라실 수 있어요. 그래서 한번쯤 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만약에 오시게 되면 문화예술 관련된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전문가분들도 되게 좋고 그런 관련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에 한번쯤 와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Q. 소감과 함께 정보관만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11층에 이곳이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웠어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 전망이 도서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전망이거든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문화예술교육 관련된 전문자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지역에서 진행한 사업들 이라든지 여기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 관련된 자료들이 되게 많아서 그런 정보들을 얻는데 되게 좋은 도움이 된 것 같고요. 네 그렇습니다. 정보관 이용 안내 이용대상: 문화예술교육 관련 종사자 및 일반인 이용시간: 월-금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휴관: 주말 및 공휴일 이용 신청: 최소 3일 전 이용신청서 이메일 (hellohj27@arte.or.kr) 이용 방법: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 제시 후 출입 위치: 서울마포구 상암산로 76 11층 기타 문의사항: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정보관(02-6209-1319)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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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문화PD] 다녀왔구나, 마침내..! 한국영화박물관에 담긴 100년
[영상기획의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영화박물관은 한국영화산업 100년의 흐름과 그 흔적을 상설 및 기획전시로 아카이빙하고 있다. 영화애호가(시네필)들을 위해 문화PD가 해당 공간의 온,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여 시네마틱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아보고자 한다. [대본] #Sub. Title 다녀왔구나, 마침내. 한국영화박물관에 담긴 100년 기록 EXHIBITION-LOG [자막/내레이션] 봉준호의 기생충 윤여정의 미나리 칸을 접수해버린 헤어질 결심까지! 국제무대에서 한국영화의 활약이 눈부신 요즘이죠. 이렇듯 우리 영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게 되기까지는 각 분야 영화인들의 무수한 노력이 있었는데요. 그 소중한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곳, [자막]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한국영상자료원 1층 [자막/내레이션] 바로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화박물관입니다. [자막] * 운영시간 평일(화요일~금요일) 10:00 ~18:30 주말(토~일) 및 공휴일 10:00~17:30 *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 * 무료 입장, 2시간 무료 주차 * TEL : 02) 3153-2072 [자막] 상설전시; 한국영화를 보다 [자막/내레이션] 한국영화박물관의 상설전시인 한국영화를 보다에서는 한국영화사를 세부주제별로 1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하는데요. 영화 매체가 우리나라에 활동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들어온 시대부터 한국영화가 전 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오늘날의 모습까지, 그 지난하고도 파란만장한 100년의 역사를 모두 담고 있었어요. 이렇게 큐아이 로봇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시 해설도 해주었답니다. [자막] 기획전시; 위대한 유산: 태흥영화 1984-2004 [자막/내레이션]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리는 위대한 유산; 태흥영화 1984-2004는 한국영화의 격변기에 등장한 태흥 영화사의 세계화 기록을 담고 있는데요. 서편제 등 주옥같은 36편의 작품을 제작하고 배급하는 과정을 다양한 자료로 살펴보고, 그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Q. 전시 기간을 놓치면 다시 볼 수 없나요? Q. 전시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면 어떡하죠? 걱정 마세요! 언제 어디서든 언택트 전시를 즐길 수 있거든요. 한국영화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온라인 전시 메뉴를 클릭하면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지나간 전시들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전시장 곳곳을 3D의 형태로 구현해두어 VR 형태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는 태흥영화 주요장면 오마주 영상이 눈에 띄었는데요.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보았던 스크린 화면을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밖에도 태흥영화사가 한국영상자료원에 기증한 제작, 배급 관련 자료들이 최초로 공개되었어요. 한국영화의 격변기가 담긴 자료들을 살펴보니 지금의 변화와 도약이 새삼 눈부시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막] 정훈이만화, 영화와 뒹굴뒹굴 [자막/내레이션] 작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열린 정훈이만화, 영화와 뒹굴뒹굴 전시는 영화 패러디 만화로 큰 사랑을 받아온 정훈이 작가의 대표작들과 그의 작품 세계를 담았는데요. 종이 속 작은 사각 프레임에 존재하던 정훈이만화를 현실의 공간으로 불러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답니다. 이렇게 전시된 작품을 클릭하면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요. 보통 오프라인 전시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온라인으로도 빠짐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이렇듯 지난 전시도 모두 아카이빙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 장소를 초월하여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온라인 VR 전시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 [자막] *전시장에서 상영했던 자료들은 모두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자막] #Sub. Title EXHIBITION-LOG [자막/내레이션] 한국영화의 태동부터 근황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마침내, 호기심이 생기셨다구요? 지금 바로 상암동 한국영화박물관에 접속해보세요.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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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
[문화PD] 보물! 너로 정했다! 핸드폰에 보물을 수집하는 곳 하남역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대본] 하남시는 2천여 년 전, 백제의 도성이 위치한 찬란한 문화를 가진 도시였습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시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며, 시민 모두가 하남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하남역사박물관에서는 하남역사박물관 App를 통해 박물관의 유물과 이성산성의 유적을 연계하여 만날 수 있다. 실감 나는 증강현실 체험을 통해 수집한 보물들로 옛 터만 남아 있는 이성산성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실감형 콘텐츠로 기록하는 하남역사박물관과 이성산성을 만나본다. 이성산성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을 실제 내 휴대전화 안에 간직할 수 있는 것들을 마련해 두었고요 하남역사박물관 학예조사팀장 김진성 안녕하세요. 저는 하남역사박물관 학예팀장 김진성입니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올해 6월 개관 18주년을 맞은 하남시 유일의 공립 박물관입니다. 전체적인 규모는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되어있는 박물관이고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남역사박물관은 하남의 역사를. 지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인데 하남시에 좋은 유적들이 많이 있어서 실상 작은 한반도로 불릴 수 있을만한 그런 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요. 약 천여 점 정도의 유물로 전시를 구성하고 있고 해당하는 유물들은 하남지역에서 직접 출토되었거나 또 하남과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는 유물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그런 박물관인데요. 2004년에 최초 개관한 이후에 2014년에 한번 지금의 자리로 신축 개관을 진행했습니다 약 7년여 정도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작년에 실감관을 특별히 개관하기도 했습니다. Q. 실감형 콘텐츠 전시는 어떻게 기획되었나요? 기존의 하남역사박물관은 관람객들께서 흔히 알고 계시는 아날로그형 박물관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실제 유리 너머에 전시품들을 살펴보는 것에 약간 국한한 측면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실감관은 하남시의 주요 유적인 이성산성을 박물관으로 끌어들여보자는 취지에서 기획을 하게 됐고요. 실제 유적을 박물관에서 담을 수는 없으니 원래 전시하고 있던 기법과 가지고 있던 소장품들 그리고 현장에 설치할 수 있는 것들을 토대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전체적인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지금 현재 이성산성은 복원이 되어있지 않은 터만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해당하는 터를 디지털로 복원한 고해상도 영상관을 제작했고요. 그리고 영상관을 빠져나오게 되면 전체 벽면을 활용한 터치형 인터랙티브를 구성해서 각 유물별로 퀴즈나 숨은그림찾기 이런 것들을 구성해서 각각의 미션을 클리어하는 형태로 구성이 됐습니다. 이게 완료가 되면 그 과정을 통해서 이성산성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을 실제 내 휴대전화 안에 간직할 수 있는 것들을 마련해 두었고요. 그다음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성벽 체험 성벽을 직접 쌓아봄으로써 성벽에 대한 구조를 이해하고, 마지막에 나만의 이성산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융합형 콘텐츠로 마무리 되게 되어있습니다. 나만의 이성산성 만들기를 통해서 당시의 사람들의 모습을 추론해볼 수 있는 이런 과정들을 한자리에 담아낸 게 이성산성 실감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실감관의 전시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그렇지는 않고요. 최초 실감관을 조성할 때 사회환경이 워낙 급박하게 변하다 보니깐 기술적 한계가 드러나는 시점을 5년 정도로 보고 있었고요. 근데 이제 그때가 돼서 사장되는 게 아니라 이걸 계속 유지 보완하고, 또 수정하고 플랫폼 자체를 한번에 구축하고 마무리 되는 게 아니라 계속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을 했었습니다. Q. 하남역사박물관의 앞으로의 계획? 하남역사박물관에서는 실감관과 같은 상설전 개편 외에도 매년 두세 차례 특별전을 개최하게 되는데요. 지역사, 한반도 우리나라 전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주제들을 선정함으로써 변화하는 박물관으로 보여줄 수 있고 해당하는 전시와 관련해서 전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관람객의 만족도와 박물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세 차례의 특별전을 개최했고 올해 10월에는 관내 향토유적과 박물관의 미공개 소장품 그다음에 조선 왕실의 역사를 한꺼번에 아우를 수 있는 특별전을 올해 10월에 개최할 예정에 있고, 내년 같은 경우에는 무기를 주제로 해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인류의 역사를 담아보는 전시와 관내의 국가지정문화재인 동사지라는 사찰이 있는데요. 해당하는 사찰을 통해서 불교문화를 조명해 보는 특별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Q.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말 사실 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하는 것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깐 관람객들의 반응이 유일한.. 큰 기쁨이자 위안이 되는 것이거든요. 물론 우리 박물관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지만 관람객들 한 분 한 분의 니즈들을 잘 경청하고 반영해갈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고 지금까지 하남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하남역사박물관에 방문하기를 바라면서 오늘 인터뷰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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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문화PD] 투어고의 모든걸 알려드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제공하는 관광 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고 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인 투어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시청자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관광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고담당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이번에 개방되는 공공데이터는 어떤 것들인지, 일반 시민들이 이런 공공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본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본] 여러분 관광지식정보시스템 투어고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투어고는 관광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통하여 통계, 지식, 자원의 데이터베이스 등의 수요자 중심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보기 편리하게끔 가공하여 정보화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어고에서는 국제관광통계, 관광객통계, 조사통계와 같은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운 통계자료나 수치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정리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여러분관광지식정보시스템투어고를들어보신적있나요? 투어고는관광데이터베이스서비스를통하여통계,지식,자원의데이터베이스등의수요자중심관광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이러한데이터를보기편리하게끔가공하여정보화하는서비스라고할수있습니다. 투어고에서는국제관광통계,관광객통계,조사통계와같은다양한통계자료를제공하고있습니다. 그리고이러한어려운통계자료나수치는일반시민들도쉽게이해할수있게끔정리되어있기때문에아주쉽고간편하게이용하실수있습니다. (인터뷰) Q1.어떤관광지식정보를개방하고공유하는건가요? Q2.일반시민들은개방된정보를어떻게활용하면좋을까요? Q3.다른관광서비스와는다른투어고만의차별성은어떤것이있을까요? 우리에게다양한관광통계를보기쉽게정리해서제공하고,스마트한관광산업으로의도약에앞장서는관광지식정보시스템투어고에방문하여관광산업에대한궁금증을해소해보는건어떨까요?
조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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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6
[문화PD] 디지털이 바꾼 아날로그 동네,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 기획의도 - 디지털 매체의 발달과 성서 대구출판산업단지의 조성으로 남산동 인쇄골목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으며, 서울 을지로처럼 청년들이 그 빈 공간을 조금씩 채우고 있다. - 시청자에게 이렇게 변해가는 인쇄골목과 그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대본] -디지털로의 대전환 | 배성우PD | 나레이션 (0003 - 0042) 최근 DX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DX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디지털로의 전환을 뜻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변화입니다.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관련 산업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지만, 어떤 산업은 규모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인쇄 출판관련 산업입니다. 배달 전단지 대신 배달 어플, 종이 광고물 대신 온라인 광고, 종이책 대신 전자책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종이 인쇄물을 찾는 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러한 변화 대구의 한 동네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로 남산동입니다. -남산동 첫 번째 이야기 | 이재화님 | 인터뷰(0042 - 0227) 저는 경성인쇄사 이재화입니다. 처음에는 활판 한 대 가지고 시작해서 80년대 인쇄(사업)이 잘 될 때는 그때는 크게 했어요. 지금은 좋은 시설을 갖추려면 돈이 (많이 들고) 나이도 있고, 그래서 그냥 소일거리 삼아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거리는 앞에 여기 길도 2차선 길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인쇄(협회) 회원수가 여기 남산 2동만 해도 600여개가 있었는데 지금도 아직까지 남은 것만 해도, 내가 확실한 숫자는 안 새어 봤는데 한 400여개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다음에는 이제 부산보다는 대구가 인쇄가 더 발전되어 있고, 또 큰 업체도 많고. 저도 뭐 앞으로 몇 년을 더 할지? (모르겠지만) 뭐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는 그래도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데 알다시피 요즘 인쇄업계가 굉장히 힘듭니다. 휴대폰 나오고 전부 광고도 이걸로 다 하고, 모든 인쇄물이 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니까. 요즘 책 사는 사람도 없어. 이걸로(스마트폰으로) 가지고 책 다 보고, 신문 보는 사람도 없어. 신문도 여기(스마트폰에) 다 나오고 하니까. 그러니 세상이 완전히 바꿨어요. 우리 여기 (인근 카페) 젊은 사장님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 친구가 처음 창업할 때만 해도 창업 자금이 부족해서 (그랬는데) 여기는 딱 커피 한 가지만 해도 내가 알기로는 대구에서는 최고 많이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기(사장님) 말고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3명이나 투자하고 있는데 종일토록 서서 있어요. 한 번도 앉을 시간도 없어요. 지금도 가보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그거는 지금, 오늘 조금 적은 택이라. 보통 평소에 점심시간 지나고 나면 막 커피 한잔 먹으려면 30분 기다려야 된다니까. 나를 굉장히 좋아하지 내가 왜냐하면 내가 보태준 건 없어도 말로 열심히 하라고 (응원하니까). 그리고 그 사람도 날 좋아해요. 물어보면 알지만은 -남산동의 변화 | 배성우PD | 나레이션 (0229 - 0238) 남산동 인쇄골목의 빈 자리를 청년들이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남산동을 걷다보면 인쇄소와 카페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산동 두 번째 이야기 | 이인우님 | 인터뷰 (0249 - 0333) 여기는 이제, 주로 책을 읽거나 아니면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시거나 아니면 이제 개인의 시간을 보내기 위한 분들이 많이 오시고요. 또 그런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 거리가 되게 조용하고요. 카페를 하기에는 유동 인구가 없긴 한데 서점 취지 상 조용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쪽에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로사항은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이제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오히려 (골목의) 어떤 특수성에 대해서는 되게 합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산동이) 천천히 변하고 있는 게 밑에서부터 느껴지긴 하는데 대형중고서점과 인쇄전시관 | 배성우PD | 나레이션 (0333 - 0250) 이와 더불어 인쇄골목의 취지를 살려서 대형 중고서점이 입점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고, 인쇄골목을 기념하기 위한 인쇄전시관도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대구 남산동에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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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문화PD] 국립항공박물관 아직도 안가봤어?
- 항공박물관에 대한 체험후기와 알아두면 좋을 팁들을 정리하여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대본] -나레이션 00;00;16;16-00;00;18;00 한번실내를볼까요? 00;00;32;09-00;00;36;09 태초부터하늘을날고자희망했던수많은사람들 00;00;36;09-00;00;38;15 비행을갈망하던그때 00;00;39;14-00;00;41;21 그꿈을이루어준라이트형제 00;00;44;23-00;00;47;29 아름다운꿈을이루게해줬던비행기의발명 00;00;56;24-00;00;58;11 1차세계대전당시 00;00;58;11-00;01;00;06 우리나라는일제강점기 00;01;00;06-00;01;02;11 1919년에시작된3.1운동 00;01;02;11-00;01;04;28 전쟁을통해빼앗긴나라를되찾아야하는데.. 00;01;04;28-00;01;07;05 대한민국임시정부내무총장 00;01;07;05-00;01;09;01 도산안창호선생님은 00;01;09;01-00;01;10;19 돈도군인도없는우리나라가 00;01;10;19-00;01;13;04 강력한일본과맞서싸워이기기위해서는 00;01;13;11-00;01;15;21 비행기가반드시필요하다고생각했습니다 00;01;15;28-00;01;17;25 하지만문제는돈이없다는것 00;01;18;13-00;01;20;12 00;01;20;12-00;01;21;26 유럽에군량미를수출해 00;01;21;26-00;01;23;15 큰부자가된김종림이 00;01;23;15-00;01;25;25 미국에서문닫은퀸트학교를임대하고 00;01;25;25-00;01;27;25 비행장부지40에이커(약5만평)를구매 00;01;27;25-00;01;29;16 최첨단기종의비행기3대를구매하여 00;01;29;16-00;01;30;07 최첨단기종의비행기3대를구매하여 00;01;30;07-00;01;31;19 한인비행학교를세웁니다 00;01;31;19-00;01;34;01 그렇게등장한대한민국항공독립운동가 00;01;38;28-00;01;40;06 그들의이야기를 00;01;40;06-00;01;41;02 소리로 00;01;41;02-00;01;42;22 영상으로만나볼수있었습니다 00;01;42;22-00;01;44;21 대한민국임시정부는 00;01;44;21-00;01;47;26 하늘에서의독립전쟁을꿈꾸며 00;01;47;26-00;01;49;08 캘리포니아윌로스에 00;01;49;08-00;01;50;21 비행학교를세웁니다 00;01;51;01-00;01;53;14 조선최초의비행사안창남 00;01;53;14-00;01;55;15 비행사로명예와부를다얻었지만 00;01;55;15-00;01;57;11 독립투사가되기로결정합니다 00;01;57;11-00;01;59;25 중국군으로항일전쟁에참전하기도하고 00;01;59;25-00;02;02;07 버려진비행기부품을조립해 00;02;02;07-00;02;04;03 금강호를만들기도했습니다 00;02;04;03-00;02;05;14 금강호의실제사이즈를 00;02;05;14-00;02;06;29 그대로재현한비행기가 00;02;06;29-00;02;09;04 항공박물관에전시되어있습니다 00;02;09;04-00;02;11;20 안창남은비행학교에서교육을하던중 00;02;11;20-00;02;13;14 불의의사고로추락 00;02;13;14-00;02;16;00 29세의젊은나이로순국하셨습니다 00;02;16;00-00;02;17;08 항공박물관에는 00;02;17;08-00;02;19;02 목숨을바쳐독립운동을하신 00;02;19;02-00;02;20;15 그분들을잊지않기위해 00;02;20;15-00;02;22;28 이름과업적을새겨놓았습니다 00;02;22;28-00;02;23;24 가장위에있는 00;02;23;24-00;02;25;14 김신이라는분을열어보았는데요 00;02;25;14-00;02;27;25 이분은김구선생님의아들이셨습니다 00;02;30;21-00;02;32;20 이토록항공박물관에는 00;02;32;20-00;02;35;02 내가전혀몰랐던정보들뿐만아니라 00;02;35;02-00;02;38;07 6900개가넘는소장유물도볼수있었습니다 00;02;51;26-00;02;53;17 집집마다차가있는것이아니라 00;02;53;27-00;02;55;26 저렇게자가용비행기가있어서 00;02;55;26-00;02;58;10 저걸타고출근한다고합니다 00;02;58;10-00;03;00;07 그리고평소에는볼수없었던 00;03;06;26-00;03;08;29 홈페이지-예약 00;03;08;29-00;03;11;08 조종관제예약 00;03;11;08-00;03;14;01 잔여예약일정확인후에예약하시면 00;03;14;01-00;03;16;18 대기없이바로들어가실수있습니다 00;03;16;18-00;03;19;06 인기가많아당일예약은힘드니 00;03;19;06-00;03;21;00 꼭전날예약하고가세요 00;03;21;00-00;03;23;14 예약시간에맞춰도착하면처음에는 00;03;23;14-00;03;24;21 강의부터듣게됩니다 00;03;24;21-00;03;26;13 간단한강의설명이끝난뒤 00;03;33;02-00;03;34;15 스크립트를보면서 00;03;34;15-00;03;35;17 이륙하는비행기와 00;03;35;17-00;03;37;19 신호를주고받을수도있었습니다 00;03;51;04-00;03;53;23 저도한번비행기를이륙시켜보았는데요 00;03;54;11-00;03;55;20 이륙에성공한뒤에는 00;03;55;20-00;03;57;07 계속운전하는것이아니라 00;03;57;07-00;03;58;23 오토파일럿을눌러서 00;03;58;23-00;04;00;24 자동으로비행기가운전하게합니다 00;04;03;16-00;04;04;17 이렇게손을떼도 00;04;04;17-00;04;05;28 오토파일럿이작동해서 00;04;05;28-00;04;07;15 비행기는운행하게되고요 00;04;07;21-00;04;11;14 대신속도,고도,방향을맞추어줘야합니다 00;04;11;25-00;04;13;10 착륙할때가다되어 00;04;13;10-00;04;15;05 바퀴를내려주었습니다 00;04;15;09-00;04;16;28 이때바퀴를내리면 00;04;16;29-00;04;18;28 바람을가로지르는소리와함께 00;04;19;00-00;04;21;05 바퀴가내려오는소리가실제들리게됩니다 00;04;32;05-00;04;34;01 오토파일럿을해제하고 00;04;34;01-00;04;35;20 실제고도를맞춰가면서 00;04;35;20-00;04;38;00 착륙을경험해볼수도있었습니다 00;04;40;18-00;04;42;18 실제공항처럼꾸며놓아 00;04;42;18-00;04;44;18 셀프체크인을해볼수도있었고요 00;04;45;08-00;04;47;02 공항검색대를통과하거나 00;04;53;05-00;04;54;23 그밖에도짐을맡길수있는 00;04;54;23-00;04;55;26 사물함은물론이고 00;04;56;09-00;04;57;19 안전을대비할수있는 00;04;57;19-00;04;58;23 기내훈련체험 00;04;58;23-00;04;59;26 전시회 00;04;59;26-00;05;00;28 도서관까지 00;05;05;04-00;05;06;07 VR을쓰고 00;05;06;25-00;05;09;16 실제블랙이글스를탄것같은체험까지 00;05;10;07-00;05;12;19 이날너무일찍매진되는바람에 00;05;13;06-00;05;14;16 탈수가없어서 00;05;14;16-00;05;16;18 집에서예약하고와야지..했는데 00;05;16;18-00;05;19;12 블랙이글은현장예약만가능.. 00;05;19;12-00;05;20;16 다음날일찍갔더니.. 00;05;37;28-00;05;39;15 마지막으로전망대에올라 00;05;39;15-00;05;41;29 김포공항을내려다보았는데요 00;05;43;26-00;05;45;06 실제로비행기가 00;05;45;06-00;05;47;06 이륙하는모습을볼수있었습니다
오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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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문화PD] 스마트하게 기록된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다! 합포 대작전 보물선을 찾아라 (Feat.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급격한 현대화와 도시화의 물결 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들을 수집보관전시교육하며, 지역민과 함께 지켜나가는 소중한 문화공간이다. 특히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박물관 전시콘텐츠를 연계한 모바일 앱으로 AR미션체험, 전시자동안내 및 스마트 도슨트 투어들을 통해 정보화된 지역문화 유산의 가치를 확대시키고 있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디지털로 기록된 창원의 역사와 문화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소개되고 있는지 스마트 미션 투어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전시콘텐츠와 박물관 내 기록된 역사와 문화들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알리는지를 시네마틱한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며, 궁금했던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속 이야기들을 통해 보다 재미있게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제목 : 스마트하게 기록된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다! 합포 대작전 보물선을 찾아라 (Feat.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대본] 디지털로 기록된 창원의 역사와 문화 보다 재미있는 전시 콘텐츠로 다시 탄생한 정보화된 창원의 문화유산 스마트 박물관으로 지금부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마트하게 기록된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다 내레이션/타이틀. 합포 대작전 보물선을 찾아라 혹시 스마트 박물관이라고 들어봤어? 스마트 박물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스마트 박물관이 뭐냐면 스마트와 박물관이 합친 거야 스마트 박물관 똑똑한 박물관 이게 뭐냐면 4차산업 시대에 미래 기술과 박물관 콘텐츠가 결합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 다음에 관람객들이 새로운 문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로 스마트 박물관이야 이게 뭔지 알겠지 이게 스마트 박물관인데 우리 인근에도 스마트 박물관이 있어 어디? 우리가 사는 이곳 근처에도 바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이라고 있어 들어본 적 있어? - 들어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있는 사람도 있고 조금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여기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스마트 박물관으로 지금 운영중이긴 한데 박물관 전시 콘텐츠를 통해서 모바일 앱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 너 스마트폰 있지? - 응 이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통해서 AR 전시 체험 전시가 되어 있으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통해서 카메라를 통해서 AR을 인식시켜서 AR 기술로 인식시켜서 진행되는 AR 미션 체험 이런 것들이 있고 그 다음에 전시 자동 안내 그리고 스마트 도슨트 투어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 작품을 해설을 해주는 거야 아 이 작품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있고 이러이러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정보화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대시키는 역할까지 하고 있어 엄청난 엄청난 거라고 할 수가 있지 그래서 특히 이 콘텐츠 중에서 보물선을 찾아라 라는 콘텐츠가 있어 보물선을 찾아라X3 이 콘텐츠에는 마산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가 다 담겨져 있어 옛날에 몽골 고려시대 때 몽골과 관련된 이야기 그다음에 임진왜란 때에 일본이 쳐들어왔을 때 그런 이야기 해전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알고 있는 3ㆍ15 마산 의거 그리고 그 전에 있던 마산항의 개항 일제 시대 때 그런 개항 이야기 그 다음에 현대 시대에 들어와서 마산의 씨름의 역사 이런 이야기도 있고 마산에서 배를 건조하는 그런 이야기 들도 있고 그 다음에 우리 바로 옆에 있는 마산자유수출지역에 관한 이야기도 있고 굉장한 좀 폭넓은 마산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게 바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있는 이야기들인데 보물선을 찾아라 콘텐츠에는 이 이야기들이 다 담겨져 있어 - 이 이야기들이 다 엄청 많이 - 너무 좋다 그리고 정말 딱딱할 수도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담겨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팩션 콘텐츠라고 들어봤어? - 팩션 콘텐츠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 팩션 콘텐츠 팩션 콘텐츠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팩트 그 팩션이에요 팩션 팩션 콘텐츠는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실과 그다음에 전시물에 상상력이 더해진 것을 팩션 콘텐츠라고 그래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조금 딱딱한 이야기들 딱딱한 사실들을 조금 더 재미있게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스토리두잉 이라는 방식이 결합이 되어 있어 - 들어봤어? 스토리두잉 - 스토리두잉? - 처음 들어보지? - 응 처음 들어봐 스토리두잉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우리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션 박물관 투어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면 돼 박물관에 찾아오시는 관람객들 혹은 투어객들 이런 관람 하시는 분들이 이제 미션을 수행하면서 우리 아까 스마트폰 앱이 있다고 했잖아 - 응 - 이 앱을 통해서 미션들을 하나씩 수행하면서 나아가는 그런 것들이 바로 스토리두잉 방식이라고 해 그래서 우리가 조금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가 있어 그래서 그 앱을 보면 내레이션도 완전 기깔나게 되어있어 - 찰지게 되어있어 - 오 기대되는데? 되게 재밌게 즐길 수 있어 내레이션. 여보세요 기자님 아! 도착하셨나요? 네 곧 나가겠습니다 완전 그 역사적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아주 좋다고 볼 수 있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하다 그리고 특히나 어린이들 그다음에 청소년들 성인들도 굉장히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잘 구비가 되어 있다고 해 이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방법 궁금하지 않아? 응 궁금해 이 모든 콘텐츠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가면 볼 수가 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설전시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해 근데 월요일은 휴무라는 점 참고로 하면 좋을 것 같아 내레이션.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스마트 박물관으로 재미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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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문화PD] 당신이 걷는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 ‘2022, 아임버스커’ 탐방기
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이 있어도 직접 찾아서 보기 힘들었던 버스킹 공연을 찾아서 또는 버스킹 팀을 직접 내가 다니는 거리에 불러서 볼 수 있는 2022 아임버스커 사업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궁금한 버스킹의 모든 것! 이 영상을 통해 유용한 버스킹과 관련된 공연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임버스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ngin_busking/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경재 PD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평소에 버스킹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는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하고 어릴 때 버스킹을 해 보려고 연습을 했는데 넘지 못할 장벽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ㅠㅠ 버스킹에 관심 있으시거나 평소에 버스킹에 대해서 알고 싶으셨던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먼저 뮤럽 팀이 어떠한 팀 인지에 대해서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뮤지컬 공연팀 뮤럽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러브를 줄여서 뮤럽라고 하는 팀이에요 뮤지컬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노래로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공연팀입니다 이 아임버스커 사업을 하시면서 받으셨던 뮤럽팀만의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그런 느낀점들을 얘기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공연위주로 하는 편이에요 아임버스커를 통해서 색다른 곳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파트 야외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공연하다 보니까 이제 주민분들이 집 앞마당에서 이제 공연을 즐기셨던거죠 저희가 아임버스커가 아니면 이제 그런 데서 공연을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희도 이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그리고 주민 분들도 아임버스커를 통해서 이렇게 공연팀들을 또 섭외할 수 있다는 것들이 굉장히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공연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공연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사업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인스타, 카페, 블로그, 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연 일정들이 나와 있어요 용인에 계신 시민들이 직접 찾아가서 볼 수도 있고 또 저희 공연팀이 또 직접 찾아가서 공연도 하는 그런 정보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임버스커 사업이 이런 정보화에 대해서 확실하게 뮤럽 팀이나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었다라는 게 참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담당 최인경 대리입니다 첫번째로 아임버스커 사업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시는 시청자 분들이 계시는데 아임버스커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 용인시민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에서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아임버스커 사업은 용인 거리 예술의 아티스트 저변 확대, 용인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용인시 문화 예술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2012년 용인 거리 아티스트 사업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소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으며 2021년부터 아임버스커라는 사업 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임버스커 이번 2022년도에지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은 몇 분이 계시고 여러 분야로 구성돼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2022년 아임버스커 사업은 노래, 연주, 전통예술, 퍼포먼스, 댄스 다섯 가지 장르로 총 50팀의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일반적으로 거리에서 하는 버스킹 그 다음에 진행하고 있는 아임버스킹에 대해서 차이점들이 혹시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거리 공연은요 저희 아임버스커 ON-LIVE 정규 거리 공연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조금 더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용인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POP-UP 찾아가는 공연진행하고 있고요 At night이라는 미니 콘서트를 또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임버스커 공연 영상 그리고 그런 공연 사진들은 어디서 볼 수가 있고 공연 일정 그리고 공연 장소들은 어디서 혹시 확인이 가능할까요 아임버스커 공연일정은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SNS 그리고 아임버스커 자체 SNS에서 확인 가능 하시고요 모든 공연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긴 한데요 다 업로드 되지는 않고요 그날그날 공연 스케치 영상이 아임버스커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 되고 있고요 시즌별 하이라이트 영상은 저희가 자체 편집을 해서 용인문화재단유튜브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희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다음에 직접 저희 공연을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나오니까요 공연 일정도 봐주시고 또 함께 오프라인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지역만 특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 그 문화들을 소개하는 채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유익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다양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 이라는 슬로건 처럼 용인시 곳곳, 시민의 발걸음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아임버스커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인근 주민여러분들 민원 넣지 말아주세요~ 혹여 만나시게 된다면 가시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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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전주 도심에 이런 곳이? 뜻밖의미술관을 만나다
도심 속 예술공간, 전주 뜻밖의미술관을 만나다 #대본 및 자막 우리나라 관광의 중심! 한옥마을에서부터 여러 핫플까지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주에서 조금은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과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되었던 건물을 문화 복합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일명 뜻밖의미술관으로 탈바꿈하였는데요 전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뜻밖의미술관 전반전후반전 [인터뷰 구간] 안녕하세요. 놀라운 예술터 뜻밖의미술관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성혁이라고 합니다. Q. 뜻밖의미술관은 어떤 곳인가요? A. 기존에 60년 전부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되던 공간을 전주시가 서노송 예술촌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입한 건물입니다. 전주시가 건물들을 매입하고 건물들의 가치를 대부분 살려서 뼈대를 유지하고 만들어지는 건물들이 대부분인데 저희 뜻밖의미술관 같은 경우는 안전 진단을 통했더니 이 건물 자체를 바로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어서 부득이하게 건물을 허물고 다시 2층짜리 건물로 지어진 미술관이고요. 이 미술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인들 그리고 타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 간의 교류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이 조금 더 생활권 안에서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하면서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이라고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Q. 현재 전시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이번 전시에는 기획자로 참여하게 된 이창훈이라고 합니다. 후반전 전시는 다양성을 키워드로 한 전시고요 전주에서 활동하시고 타지에서 활동하시는 작가 세 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A. 전시 주제는 콤마라는 쉼터와 휴식, 안식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들이 해나가고 있고요. 이 선미촌 일대가 굉장히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이다 보니까 오셔서 조금 더 쉬시는 느낌, 도심 골목 사이에서 숲을 거닐면서 쉬고 힐링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획을 했습니다. 이렇게 전주 작은미술관에서는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후반전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자연과 인간 내면에 관심을 갖고 우리네의 삶의 풍경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이보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각하는 황유진입니다. Q. 어떤 내용의 작품인가요? A. 기린의 형상을 가져와서 입체화시킨 작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기린은 저의 사유하는 시선이지만 또 그 속을 살아가는 우리네의 시선이기도 한데요 초식 동물이 갖고 있는 기린의 이미지를 통해서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서 관람객들이 작품 안에 좀 더 쉽게 감정 이입하고 작품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더 친근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 저는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연적 대상물인 돌에 은유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에는 끝이 있는데 우리는 그 끝을 생각하며 살고있지 않잖아요. 그런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한 번 되돌아본다면 지금을 더 충실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작품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사유를 한 번 해보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 중요한 작업포인트가 있나요? A. 감동이 있는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작품을 보는 관람객이 마음이 움직이고 작품 앞에 서서 잠시 멈춰서 되돌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작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A. 뻔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삶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작업이 되는 것,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관람객에게 한 말씀 A. 이번 전시를 통해서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쉼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A. 작은미술관이 동네 안에 들어오게 되었으니까 삶에 좀 더 가까운 예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저희 뜻밖의미술관은 미술관의 기능도 당연히 하지만 대안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지역에서 문화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나 예술 관련되어 있는 부분 그리고 이번 부분들을 지역민들이나 전주 시민들이 언제든 문을 두드리면 이 장소에서 다양한 행사나 세미나, 교육, 전시 이런 것들이 다 풀릴 수 있는 대안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저희 뜻밖의미술관을 앞으로 더 많이 찾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새롭게 꽃을 피우고 있는 전주 뜻밖의미술관, 시민과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이곳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우리 모두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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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문정원X문예위] 90년대 건축물을 이용해 색다른 전시 방식을 만나다, 복병산 작은미술관
[대본] 부산의 원도심 중구 원도심이란 부산에서 도시가 형성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도심지 역할을 한 지역 다른 도심지가 생겨나기 전에 형성된 도시의 오래된 중심 부분입니다. 오랜 비라의 역사와 그로 인하여 생겨난 문화들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이러한 문화와 그 거리들을 특별한 건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복병산 작은 미술관 이곳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 채경혜입니다. 저희 문화원은 1932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입니다. 건립 당시의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해서 현재 중구 문화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사업에 참여하면서 개관을 하였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에서는 중구를 중심으로 한 분산 원도심의 풍경과 사람들을 소재로 했으며 전시 구성은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전은 10월 12일까지 전시되는데 조각가 판화가 그림 동화 작가 건축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7명이 본관의 7개 전시 공간을 활용해서 각각 작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 하나하나가 조금씩 느낌이 달라서 동선을 따라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새로운 세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아입니다. 대청동이랑 영주동 남포동 그쪽에 자갈치시장 쪽에 그 쪽을 다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떠올랐던 심상이라던지 그리고 제 내면과 아니면 또 같이 산책하는 사람과 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청동 골목에 살지 않았는데 제가 살았던 동네랑 너무 비슷하게 제가 뛰놀았던 곳이 바로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또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그런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그때 어렸을 때 걸었던 곳 그리고 아빠가 떠나갔던 바다 자갈치길을 걷는 모습 이런 것들이 다 떠올라서 그걸 주제로 이렇게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요. 제가 여기 산책하면서 그림을 전시하고 싶었는데 산책을하는 것처럼 그림도 그렇게 보이게 하고 싶은 거예요. 관람자가 봤을 때 산책을 하면 하늘을 보기도 하고 땅을 보기도 하고 또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제가 전시한 곳은 이 집에 통로에 전시를 했어요. 일부러 그렇게 그래서 걸어가면서 하늘이 있을 만한 곳에 그런 작품을 전시하고 또 자세히 들여다봐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곳에는 바느질 그림을 전시했어요. 저는 부산에서 판화 작업을 하고 있는 전보미라고 합니다. 제가 한 달간의 답사를 통해서 여러 공간을 촬영을 하고 기록을 한 다음에 그것의 느낌을 받아서 중구의 어떤 역사적인 부분이나 지금 살고 있는 어떤 모습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잘 버무려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고 판화를 주로 작품하고 있습니다. 강영희라고 합니다. 제 작품에서 이렇게 주 테마가 거리에서라는 주제로 해서 시작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 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했던 그 주제의 거리에서라는 거 하고도 맞고 그 거리라는 거리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우리 삶의 풍경들 모습들을 그 핵심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가 누군가는 살았던 건물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각각 공간이 갖고 있는 특징들이 여기는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였을 것이고, 여기는 뭔가 침실이었을 것이고 한번 추측들을 해보죠 그러면서 이제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이 건물이 주는 어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게 뭔가 일반적인 미술관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그 느낌이 편안하게 관람객들을 그림을 감상하는 데 한 몫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복병산 작은 미술관에서는 strt 포토 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고의 거리들을 재미있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2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전시가 되고 있으니 한 달마다 바뀌는 전시를 보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중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복병산 작은 미술관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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