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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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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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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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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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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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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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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문화PD] 천년의 문자계획을 말하다_국립한글박물관
[기획의도] 국립한글박물관의 우수한 기술과 기획적인 부분들을 소개하고,한글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재창조되는 확산에 장으로써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대본] 천년의 문자계획을 말하다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김희재 한글이라고 하면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자유롭게 사용하기 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저항,연구가 계속 뒤따라 왔는데요. 이런 결과물들을[국립한글박물관]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저희 박물관에 방문하시면 한글의 여러 가지 모습들,한글의 지금까지 역사 등을 자유롭고 여러 가지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전시실 도입부에 설치되어 있는 아크릴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혜례본33장을 아크릴로 만든 조형물인데요. 전시장에 들어가시면 아시겠지만 어둠 속에서 아크릴만 빛나고 있는데,이 어둠은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에 답답했던 문자생활을 표현한 것이고 아크릴은 그런 답답함을 깨뜨리는 한글의 모습을 의미하는데요. 아크릴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어둠속에서 빛나고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시선을 많이 사로잡고 있고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이후에 화면 체험물 영상을 보시게 되면 벽과 바닥으로 이루어진 화면 영상에서,한글이 없던 시절의 답답함부터 오늘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는 한글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였는데요. 이 영상물 같은 경우에도 압도적인 화면과 또 운영 때문에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관람객김학선 국립한글박물관을 관람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쾌적하고 아이들이 지금 아들이4살이고 딸이8살이 되었는데 한글에 대해서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쉽게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고,아이들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관람객권민준 국립한글박물관에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먼저 옆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먼저 갔다가 옆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보고서 왔어요.재밌을 것 같아서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는 무엇인가요? =저쪽에 디지털 영상으로 터치하면 화면이 바뀌고 많이 알아보는 것이 있어서 재밌었어요. 학예연구사김희재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를 바탕으로 한 종합 문과공간인데요. 이는 설립의 기본 취지이기도 하고 앞으로 한글 박물관이 발전시켜 나가야 할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국내에 흩어져 있는 한글 자료들을 조사,수집,연구하고 한글의 문화적 다양성을 전시로 보여주고 또한 세계와 국적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한글 교육으로 한국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김태훈
조회수: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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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문화PD] AR로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
[기획의도] 일제강점기 시대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과거이다. 시간여행의 도시 군산에서는 현재까지 보존되어온 일제강점기 시대 유산들을 AR(증강현실)로 복원하여 유산들의 의미와 활용성에 대해 안내하고 현재와 그 시대의 거리의 모습들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군산의 근대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나레이션] 해양의 도시 그리고 시간여행의 도시 군산 1930년대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일본식 주택과 근대건축물들이 도심 곳곳에 남아 볼거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군산의 근대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안내하는 증강현실 AR컨텐츠를 통해군산의 100년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봅시다! 스마트폰에 AR로 보는 군산근대문화유산앱을 설치하고앱을 실행하여 문화유산 앞에 설치되어있는 마커를 비추면 해당 문화유산의 일제강점기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의미와 역사에 대한 해설을 통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과 같이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마커를 비추면 구 일본18은행 군산지점의 옛모습과 함께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100년전으로 떠난 시간여행, 어떠셨나요? 더 많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여행은 군산 어떠세요?
김동현
조회수: 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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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문화PD]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모아보기
청계천과 천변 부근의 과거와 현재를 모아놓은 청계천박물관!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기간이 종료된 전시들을 VR 온라인 전시로 관람하거나, 관련 사진들과 발행물들을 누구나 다운받아볼 수 있는데요. 어떤 정보들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대본] 여기, 시간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모였다가 한강으로 빠지는 곳, 청계천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청계천의 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모아놓은 곳, 청계천 박물관입니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부근에 위치한 청계천박물관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청계천과 주변의 지난 모습들, 그리고 그것들을 분석하고 기록한 정보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내부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이 있는데요. 청계천 복개 전 모습, 청계천에 존재했던 다리들, 천변 주변의 기록 등을 상설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고, 청계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청계천 경유장 :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로 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는 담벼락 낙서, 알록달록 봉우리를 이루는 시장의 먹거리, 다시 햇빛을 본 청계천의 옛 다리들과 사람들 등 변화를 거듭하는 현재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서울아카이브그룹의 사진작가 8인의 사진전입니다. 기간이 지나 전시를 못 보셨다고요? 걱 정 마 세 요 ! 청계천박물관은 관련 지식과 자료들의 정보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전시가 종료되어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 VR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지난 기획전시들을 그대로, 변형없이 다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전시장의 도면을 함께 볼 수 있어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확대와 축소, 파노라마 감상이 가능하여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은 전시 뿐만이 아닙니다. 열린마당의 소장유물정보에서는 약 2,900점에 달하는 청계천 관련 사진들을 보실 수 있고, 발간도서에서는 청계천박물관에서 발간한 책자들을 파일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책방거리, 기계공구상가, 아파트 등 청계천 주변 문화들을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기록한 내용들이라서 일반시민들이 보기에 더욱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보고싶은 전시를 놓쳤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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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문화PD] 우영우, 천서진이 모두 다녀간 곳?
나레이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펜트하우스, 헤어질 결심. 이 핫한 세 작품의 모두 배경이 된 지역이 있다고? 그 곳은 바로 문화의 도시, 청주입니다. 청주에서 촬영되는 작품들은 대부분 청주영상위원회를 거쳐 행정적 절차를 밟은 뒤 진행됩니다. 청주영상위원회는 청주에서의 로케이션을 지원하며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감독들을 지원하는등 여러 가지 충북의 문화지원을 이끌며 문화정보의 확산에 큰 힘이 되는 기관인데요. 청주영상위원회가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정보와 시스템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제가 직접 담당자님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청주영상위원회 이근규 선임이라고 합니다. 청주영상위원회는 2017년부터 활동을 한 기관이고요, 청주 지역의 영화, 드라마, 영상 제작 지원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에 있는 영상인들을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이라던지, 각종 공모전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주 지역 외에도 전국에 영상위원회가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서울이라던지 경기, 부산 지역에도 영상위원회가 있는데요. 이 영상위원회들끼리 모여가지고 필름 코리아라고 로케이션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영화 제작사라던지, 아니면 드라마 제작사, 일반인들도 충분히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고요. 이 사이트에서 저희 지역에서 촬영이 가능한 정보를 영상위원회에서 업로드 하고, 그 내용을 보시고서 저희 쪽에 전화를 주셔가지고 행정지원이라던지, 장소제공에 대한 것들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가지고 있는 도농복합도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도시의 세련된 모습이 있는 오송이나 오창도 있고요, 아니면은 미원이나 청남대라든지,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고 자연환경이 풍부한 지역도 있기 때문에 촬영팀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고요. 서울/경기 수도권 쪽에서 가까운 접근성도 있고 KTX역이라던지, 청주공항이라던지 교통상황도 좋다보니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진행됐던 일인데요, 드라마 촬영을 하고서, 아무래도 그 주변에 해당 드라마에 나오시는 배우들의 팬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 팬분들이 촬영이 끝날 때까지 끝까지 기다려주셨는데, 배우분께서 나와주셔서 그 기다리고 계셨던 팬분들의 핸드폰에 셀카를 찍어주시는, 팬서비스를 해주시는 장면이 되게 기억에 남고요. 아, 아무래도 배우분들은.. 한동안 되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인데, P모 하우스 라고... 거기서 나오시는 여자 주인공 분께서. 그때 당시 흥덕구청 쪽에서 촬영을 지원을 해주셔서 촬영을 했는데요 거기 흥덕구청을 이제, 해당 극 중에서 나오는 의료원으로 바꿔 가지고 찍었습니다. 배우분께서 나오셔서, 단체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러고 가셨습니다. 2017년에서부터 시작한 청주영상위원회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안에 소속되어있는 기관입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 지역의 문화 예술이라던지, 문화 산업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충북 콘텐츠 코리아랩이라던지, 충북 글로벌 게임센터, 문화제조창이라던지 다양한 시설이나 기관같은 것을 운영하고 있어서 해당 기관이나 시설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라든지,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도 충분히 참여 가능하시고 이러한 정보들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아니면 최근에 저희 재단에서 문화도시 관련된 사업으로 지역문화앱을 하나 런칭했습니다. CLAY라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셔서 정보같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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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문화PD] 당신의 일상이 추억이 되는 곳, 서울 생활사 박물관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이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동북부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특히 상설 전시실은 물론, 매번 달라지는 기획 전시까지 VR 전시관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전시문화를 조성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에까지 손쉽게 전시관을 볼 수 있도록 한 서울 생활사 박물관을 소개한다. [대본]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입니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은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서는 서울 사람들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결혼, 출산, 교육, 주택, 생업 등을 주제로 보통 시민들의 일상적 삶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시대를 직접 경험한 윗 세대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공감하고, 젊은 세대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물건들을 직접 만나보며 모든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에 사는 최은주라고 합니다 Q.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방문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가까이에 서울 생활사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는지 몰랐어요. 교육이나 출산, 집 문제 등 여러가지 서울살이에 대한 모든 것들이 역사적인,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잘 전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한 번 와 볼만한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가장 인상 깊게 본 전시는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깊게 본 전시는 결혼문화 였는데요. 예전에는 가정의례준칙에 따라서 청첩장이나 이런 것들도 제한되고 또 답례품으로 규정이 정해져 있는 것들을 보면서 결혼 문화가 많이 달라졌구나 또 초기에 결혼 할 때는 신혼 여행을 따로 가지 않고 택시를 타고 서울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했대요. 그런 결혼 문화들을 보면서 옛날을 알고 역사를 아는 것이 오늘을 사는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Q.처음 본 아이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셨다고요? 어렸을 적에 놀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기억 속에서 잊고 있었던 놀이들을 제 앞에서 재연해주고 또 저한테 설명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고 또 이런 예전의 전통 놀이들을 이곳에서 아이들이 재연해보고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참 반갑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어떤 분들이 관람하면 좋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여기 와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세대들은 우리가 살았던 것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학생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와서 본다면 아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사셨구나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걸 볼 수 있는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걸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누구든 시간이 되시면 같이 와서 한 번 관람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서울 동북부 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떼 탄 물건들이 빛을 발하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서 당신의 하루하루는 서울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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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문화PD] 한국 관광 콘텐츠랩 플랫폼으로 역사 관광을 떠나보세요 feat. 허준박물관
[영상 기획의도] 문화정보화 중 관광정보화를 주제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 콘텐츠 플랫폼을 설명하고 플랫폼에서 찾아본 공간을 실제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플랫폼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있는 효용을 강조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대본] 모든것이 빅데이터로 정보화되어, 정말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 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가끔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오히려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 관광 콘텐츠랩 플랫폼에 들어가보시는건 어떨까요? 한국관광 콘텐츠랩은 많은 관광객들이 디지털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 하나만으로 80만개 이상의 관광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관광 콘텐츠 테마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지 가볼만한 지역축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계절 등 여러가지 테마가 있습니다. 또한 관광 콘텐츠도 총 9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는데요. 저는 그 중 역사관광 카테고리에 있는 허준박물관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안내원분께 리플렛과 엽서를 받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허준박물관 투어를 해볼까요?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한의학이 발달했는지, 한의관은 어떻게 생겼었는지 작은 모형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대로부터 현재 코로나 시대까지, 어떤 전염병들을 이겨냈는지 극복의 의미를 담은 전시도 있었는데요. 조선시대에 유행했던 전염병인 두창과 관련된 의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현재 코로나 시대와 관련한 의학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전시관도 있었는데요 맥을 직접 짚어볼 수 있게 되어있어 신기했습니다. 이외에도 체험할 수 있는 거리들이 있습니다. 약재를 직접 갈아보는 체험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도 보았는데요 새삼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허준 박물관은 전시 외에도 상설 체험공간이 참 많았는데요 판화를 그려보는 공간도 있고, 천연비누를 만들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한국 관광 콘텐츠랩을 통해 알지 못하던 박물관을 방문하니 앞으로도 이 플랫폼을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한국 관광 콘텐츠랩을 이용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인해보세요 [사용 음원] 음원 : flight-of-the-inner-bird by yehezkel-raz Artlist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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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역사와 문화의 놀이터, 고려청자박물관
■ 영상 기획의도 고려청자 생산지에 세워진 고려청자박물관은 정보화 및 제작, 발굴, 전시 과정을 살린 가상체험존까지도 구축하고 있다. 박물관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자료가 디지털과 접목하면서 활용방법이 다양해져 지적 즐거움의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대본] ■ 나레이션 제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이곳은 고려청자박물관인데요. 박물관이 세워진 이 자리가 바로통일신라 후반기부터 고려 말까지 청자를 굽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박물관에는 아무래도 유물의 개수가 많기 때문에입구에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먼저 쭉 훑어본 뒤 관심가는 유물은 직접 가셔서 눈으로 보고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려청자박물관에서는귀한 유물과 유적들을 실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이를 디지털 정보화하면서 단조로운 전시에 재미와 흥미가 추가되었습니다.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은 청자를 놀이와 체험의 소재로 삼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몸으로 부딪히며 재미를 느껴야비로소 관심이 생기는데 이렇게 실컷 놀다보면 아이들 기억 속에청자박물관은 재밌고 흥미로운 장소로 기억되겠죠? 고려청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놀이와 접목시킨 놀이공간이 곧 오픈예정이라고 하니 아이들을 데리고 또 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디지털박물관에서 실컷 놀고 청자빚기 체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청자빚기는 오늘 견학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아이들의 집중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체험은 조각이랑 코일링 체험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는데 저희는 가래떡처럼 길게 뽑아서 돌돌 말아올리는 코일링 체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만든 청자는 약 90일 후에 집으로 배송된다고 해요. 청자박물관 주변에는 도예공방도 많아서현대 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청자는 더 이상 귀족들의 사치품이 아닌누구나 향유할 수 있게 된 예술품으로써 더 가치있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특별한 문화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지적 즐거움으로 가득한 고려청자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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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문화PD] 아시아최대규모 도서관에 가봤습니다 (feat.ACC 라이브러리파크)
[대본] 광주동구 문화전당로 38번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녕하세요 shinePD입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이곳 날씨 무려 37도) 저는 이번 여름을 지식도 쌓고 휴식도 즐기면서 시원하게 나려구요! 요즘 인도태평양 지역의 문화에 관심이 많은데요. 뉴스를 보다 문득 이쪽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교양 채우러 GOGO!) 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이곳에는 멋진 도서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문화정보원에 위치한 라이브러리파크입니다. #여기서 잠깐, 라키비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라키비움(Larchiveum)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 박물관(museum) 세 단어를 결합함 말로, 도서관과 기록관 그리고 박물관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공간을 뜻하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3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 라이브러리파크는 체계적인 기획, 다양한 전문가들의 연구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작년 11월, 2년여 간의 준비를 거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해요. (라이브러리파크의 전시는 [아카이브 전시], [콘텐츠 전시 구현 시스템(ACCex)], [아시아 문화 가상현실(VR)] 크게 세가지로 구성) (아시아 A to Z까지 알아가고야 말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서사시를 발굴하고 연구해왔어요. 이야기가 전파된 경로를 따라 6개의 스토리로 구성된 아시아 스토리로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마침 인도에서부터 전파된 라마야나(라마야나: 코살라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 비슈누 신의 아바타로서 다르마를 수호한 라마의 일대기를 다룬 인도의 대표 서사시)에 대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네요. AR(증강현실)체험부터 키오스크까지. 학창시절 인도 신화를 정말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기도 하지만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실감콘텐츠를 통해 내용이 더욱 쏙쏙 들어왔어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문화는 참 많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건 왜일까요? 제 마음을 읽은걸까요. 바로 이어지는곳에는 아시아문화 VR존이 있어요! 아시아 문화 VR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그간 제작하고 수집한 VR 자료를 체험 콘텐츠로 구현한 것입니다. 원형으로 펼쳐진 공간에서는 파노라마로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여행온듯) 제프리 바와와 스리랑카의 근현대 건축 하늘을 날면서 현지 전통가옥(통코난)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보기도 했답니다. (신개념 여행)/인도네시아의 건축: 인도네시아 통코난 시공간을 뛰어넘어 정서적 거리도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요. 멋진 문화유산도 좋지만, 우리 일상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는 없을까요? 전당이 수집한 결과물들을 모아놓은 상설전시도 당연히 열리고 있습니다. 아카이브 전시는 근현대 아시아인들이 만들어온 아시아적 정체성과 경험의 증언을 주제로 5가지 소주제로 구성됐는데요. ( 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 인도차이나의 평화를 위한 길, 아시아 소리와 음악: 베트남의 대중음악, 아시아 여성의 삶: 영화 속에 투영된 이란 여성의 삶, 아시아 근현대 건축: 국가 형성과 건축가, 아시아 이주정착: 중국인들의 이주 등)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똑같이 식민지시기를 겪었고 산업화를 거치면서 다양한 문화와 삶이 이어졌겠죠? 아카이브 공간중에 특히 이곳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각 나라의 유명한 건축물들과 스토리들을 눈으로, 귀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커다란 LED모니터는 ACCex라고 하는 디지털 아카이빙을 기반으로한 자료들을 보여주는 시스템인데요. (8.6mx2.4m)2개의 콘솔과 대형 화면을 통해 상호 연계된 자료를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어요. 전당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온오프라인 열람이 불가능한 것들이 다수를 차지한다고해요. 이 시스템은 매번 방문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발전되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서구권의 문화는 많이 접해봤지만, 아시아의 문화는 가깝지만 잘 알지 못했던게 사실이에요. 저는 오늘 아시아의 멋진 건축물들과 공간들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여행과 휴식도 즐기면서 지식도 충전하는 멋진 휴일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소중한 지식이 되는 지금, 종이냄새로 가득한 도서관도 좋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소중한 지식을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김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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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문화PD] 모든 영화의 창고 영화진흥위원회
[대본]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와 각종 제제로 인해 한동안 주춤거렸던 영화 산업이 다시 도약의 신호탄을 쏘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극장 방문이 눈에 띄게 늘어남을 확인할 수가 있죠. 자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현재의 영화 산업 및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물론 전반적인 영화 산업과 문호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로 더러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정보를 알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알 수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사이트가 바로 영화진흥위원회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의 질적 향상 및 한국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기관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진흥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소식들을 접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의 관객 수 및 매출액, 그리고 앞으로의 개봉 예정작 등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시스템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별 박스오피스 및 실시간 예매율을 통해 현재 영화들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영화의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관객 점유율과, 인기 영화를 마인드 맵 형식으로 보기 쉽게 분석해놓은 분석차트도 보실 수 있습니다. Korean Film Biz Zone이라는 이름을 가진 KOBIZ라는 곳에서는 영화에 관한 뉴스와 영화제 일정, 해외 진출에 관한 지원 사업 등의 정보를 접하는 게 가능합니다. 게다가 계약가이드 및 프로덕션 시 사용되는 다양한 용어에 대한 정의도 나와 있어서 만약 영화를 공부하고 싶다면 참고할만한 좋은 수단이 될 것 같네요. 이 외에도 각종 언론보도와 보도자료등을 취합해서 만든 한국영화 제작 상황판이나, 영화와 관련된 산업에 대한 정보, 그리고 연구 통계 등을 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접속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황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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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문화PD] 국악아카이브 재미있게 즐기는 3가지 방법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며 약 45만 여 점의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이러한 기록물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온오프라인으로 국악아카이브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악박물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국악 유물 및 악기와 더불어 국악아카이브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카이브(archive)란, 특정 장르에 속하는 정보를 모아둔 정보 창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악아카이브의 자료는동영상, 음향, 이미지, 텍스트 등으로 무려 45만 여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에서도 국악아카이브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국악박물관 홈페이지에선 VR로 국악박물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VR 화면 덕분에 직접 방문한 듯, 국악박물관의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악박물관 곳곳에서 다양한 국악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국악아카이브! 이제는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전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긴 역사만큼 방대한 국악자료가 모인 국악 아카이브! 국악 자료는 세계유일의 문화 자원입니다. 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이제는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국악 자료를 접할 수 있으니 소중한 우리의 문화자원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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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양구 가볼만한곳 강추!
이 공간은 박수근 선생님의 일생이 담긴 공간이고 박수근 선생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고 정보화 시킨 공간들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통해서 좀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는 라키비움이라는 곳인데 박수근 선생님의 옷판화 동화 수채화 유화를 각각 이렇게 정보화시켜서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짜 많은 작품들을 정보화시켜서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원래 작품들을 보기 위해 되게 많이 돌아다니잖아요 근데 이렇게 모여있는 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먼가 진짜 감상에 젖는 것 같애 3D 작품뿐만이 아니라 이런 미디어 아트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수근 선생님이 어떤 가치관으로 작품 활동을 하셨는지 이런 영상들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진짜 물이 흐르는 것 같애요 내가 가는길이 꽃길이야 꽃길이 되어 줄 게요 박수근 선생님의 다양한 작품들을 정보화 시켜서 보는 이로 하여금 더 흥미롭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이런 책을 통해서 확인해야 될 내용들을 이렇게 정보화된 영상들을 통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되어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산과 들과 바다? 이런 데로 여행 가는 것도 좋지만 미술관에서 시원하게 작품 감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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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요즘 박물관 누가 갈까?_실감영상을 통한 박물관 관람법 소개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북에서 발굴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하여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 전라북도 관련 중요 문화재를 4만여 점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 관람객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전통 문화와 전라북도의 문화를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대표 박물관인 전주국립박물관의 역사자료, 미술품등의 정보화를 소개합니다. Na. #1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으로 전북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한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의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출연) 1990년에 개관해, 30년이 지난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의 변화가 새롭습니다. #3 박물관의 상설전시의 중요성을 강화해 현재의 전시실을 전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사 전시 공간 조성과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주 왕실문화 전통과 관계를 보여주는 왕실문화실, 그리고 전북 선비들의 정신과 손끝에서 펼쳐진 서화 세계를 소개하는 서화실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4 여기서 주목할 점은 상설전시관 로비를 관람객들이 편히 쉬면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는 점입니다. #5 (출연) 제가 지금 서 있는 공간은 시원하게 확장한 로비에서 영상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전북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는 실감콘텐츠 영상공간을 조성했습니다. #6 선비서예실은 선비들의 공간과 취향을 주제로 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선비가 바라본 별자리에는 천문을 통해 하늘의 이치를 이해 하고자 노력하였던 선비들의 모습을 별자리로 형상화하였습니다. #8 선비와 자연은 조화로운 선비와 자연의 공간을 연출하고 모션 인식 등 기법을 활용하여 실제로 손을 대면 반응하는 반응형 공간입니다. #9 차 한 잔에 스며든 선비 정신은 다도茶道 속에 담긴 선비정신을 다채로운 이미지와 영상, 아름다운 시詩와 함께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10 선비, 유람길에 오르다 는 일상모습과 함께 김홍도를 비롯한 주요 회화작품을 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유람을 떠나는 선비를 따라가면서 영상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작품감상과 선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 서원, 선비정신을 키우다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서원의 사계절을 3면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여 시각, 청각을 통해 느끼고 사색하는 공간입니다. #12 2층 로비에서는 규장각 소장의 전주지도(보물)을 재해석한 18세기 어느 봄날의 전주를 포현한 전주도원도(全州桃源圖)를 실감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13 전주부성,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전라감영과 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봄을 맞은 선비들의 흥 돋는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4 또한 강세황의 부안유람도권을 모티브로 한 변산과 채석강의 일몰을 볼 수 있죠. 18세기의 화가인 강세황의 시선에서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 (출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북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전주 박물관은 동시대가 추구하는 박물관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16 로비부터 문화상품점까지 세밀하게 신경쓰고 역사, 유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각 영상을 곳곳에 배치해 보다 흥미로운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17 새롭게 변신한 전주 국립박물관, 이번 주말 박물관 여행은 어떠신가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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