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
▶
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5
▶
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7
▶
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
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101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254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4:25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우리에게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네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힐링 코스를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소풍으로 언택트 시대의 여행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한 언택트 소풍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제목 :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나에게 불쑥 찾아온 무서운 존재 바로 코로나 블루 무기력 우울 어떻게 이겨내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방법? 대학생들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지금 함께 떠나 볼까요? 우린 지금 분주하게 어떤 것을 준비할까 Q.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보경. 저희 소풍 갈 준비 하는 중입니다. Q.어떤 소풍을 준비하고 있나요? 보경. 바로 언택트 소풍이에요. Q.어떤 장소로 소풍을 가나요? 보경.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인 봉암수원지입니다. 그럼 저희 같이 가 보실까요? Go Go! 타이틀.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Q.이곳에 온 이유는? 효림. 어 여기는 봉암수원지인데요. 이제 코로나 시대 이후 너무 답답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언니와 함께 힐링 차원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잠깐 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여기가 숨겨진 힐링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언택트 소풍할 겸 힐링하러 잠시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어 요즘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여행 가기도 어렵고 멀리 나가기가 선뜻 이제 어려워졌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캠프 장소에 와서 이렇게 언택트 소풍 날 즐기려고 이곳에 찾아오게 됐어요. Q.언택트 소풍을 하는 이유? 보경. 자취를 하게 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쓸쓸하고 외롭게 되니까 마음이 답답하더라고요. 근데 언택트 소풍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마음도 풀 수 있고 맑은 공기도 맡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숨겨진 여행 코스가 많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숨겨진 명소이다 보니까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언택트 소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유진. 봉암수원지에서 언택트 소풍을 즐기려면 책 읽기가 아무래도 좋은 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또 조용해서 딱 적합한 활동인 것 같아요. 봉암수원지 와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또 음악 듣기 인 것 같은데요.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면 집중도 잘되고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껏 소풍 온 느낌을 뽐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사진 찍기가 있는데요. 제가 벌써 이곳에 와서 셀카 30장은 찍은 것 같아요. 이곳이 워낙 자연 풍경도 좋고 정말 예뻐 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 봉암수원지는 공기도 신선하고 맑아서 근처 선택을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를 통해서 언택트 소풍에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나에게 언택트 소풍이란? 보경. 나에게 언택트 소풍이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유진. 나만의 휴식 공간 효림. # 나만의 인스타 스팟 나만의 언택트 소풍으로 코로나 블루 함께 이겨내 보아요! 타이틀.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신용운
조회수: 2,975
▶
04:30
한국의 마추픽추를 가다, 감천문화마을
기획의도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이곳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 또는 부산을 여행하려는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하고 그 곳에 있는 작품들을 소개시켜주려 한다. -----대본----- #자막 감천동은 한국전쟁 당시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근현대사의 흔적과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다. 이야기가 있는 집 박은생 박경석 다양한 색상의 주거형태를 상승하는 집들의 모양으로 형상화 달콤한 민들레의 속삭임 신무경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꽃을 피우듯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 사람 그리고 새 - 전영진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 진영섭 주민들의 소통통로인 골목길을 표현한 것으로 물고기들의 움직임은 생기 넘치는 공간을 만드는 작품 감천문화마을 하늘마루 감천문화마을은 산자락을 따라 반듯반듯 늘어서있는 계단식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마치 마추픽추, 산토리나를 연상케 한다. 2009년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마을예술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프로젝트가 당선되면서 낙후되었던 주거지가 문화마을로 탈바꿈하였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별을 떠나 지구로 온 어린와자와 사막여우는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하여 마을을 내려다본다는 작품 감천문화마을 천덕수 우물 천덕수는 옛 마을에서는 생명수 젖줄과 같은 존재였다 사용된 BGM verve_by_assaf-ayalon_Artlist
고병주
조회수: 4,800
▶
05:28
을숙도 갈대길을 걷다
#타이틀 을숙도 습지를 걷다 #자막 을숙도 철새도래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하구는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한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이며 자연환경으로써생태계의 보고인 곳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고, 1970년대부터는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입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을숙도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홈페이지(www.busan.go.kr/index) 접속 2. 통합예약 클릭! 3. 견학/체험에서 낙동강하구에코센터클릭! 4. 을숙도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을 선택! ※을숙도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은 10월 한달동안 (10/7~10/30) 진행되니 유의 바랍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10명 낸외만 모집하며 하루 5번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TIP! 통합예약에서 부산광역시 각 구에서 진해ㅤㅐㅇ되는 프로그램을 모두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답니다! 집결지인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부터 해설사와 함꼐 갈대길 걷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가는길 곳곳에 보이는 낙동강하구 생태에 대한 정보들! 가족, 연인, 친구, 아이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제한구역이지만 프로그램 기간동안에 신청자들에게만 개방되는 습지구역의 문이 열립니다! 갈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훼손되지 않은 습지구역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안내사의 설명으로 갈대길 걷기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이고 습지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길 곳곳에 낙동강하구의 생물에 관한 정보들을 보며 생태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갈대길을 걸으면서 을숙도에 대해 궁금해졌다면 바로 옆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를 방문해보세요!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하구습지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과 을숙도 생태공원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낙동강하구 생태에 대한 전시, 교육 및 체험학습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건립하였습니다. 관람시간 : 09:00~18:00 관람료 : 무료 에코센터는 1존부터 5존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을숙도의 흐름, 변화, 공생, 만남, 조화의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ZONE 1 흐름 낙동강 발원지, 습지, 생성, 기능 가치 설명 ZONE 2 변화 낙동강하구의 형성과정, 지형변화, 생물다양성 등 ZONE 3 공생 생물표본과 설명패널, 디오라마 ZONE 4 만남 철새의 서식환경 디오라마 연출 ZONE 5 조화 실내전망대, 미니도서관, 기념품 판매소, 새소리 들어보기등 중앙홀에서는 센터 앞 조류를 모니터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을숙도 갈대길 걷기 체험은 전물 해설사로부터 역사 및 생태계 등 다채로운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갈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황금빛 가응ㄹ 정취에 물들 수 있는 여행으로 피로감도 떨쳐보내고 내가 사는곳의 역사를 배우고 공부하는 여행도 즐겨보는 것은 어떤가요?
김지윤
조회수: 4,703
▶
06:09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영상기획의도 엄마와 깜짝 여행을 기획하였다. 어렸을 때는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 성인이 된 이후 엄마와의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엄마와 여행을 떠나 엄마의 예쁜 모습들을 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자막 일을 한 번도 쉬지 못했던 우리 엄마. 엄마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엄마 몰래 여행을 계획했다 엄마만 모르는 여행 대작전 ! 스타트 ! 여행 전 준비 엄마와 여행 전 많은 것을 준비했다. 몰래 집에 들어가 옷도 챙기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식 맛있는 바비큐 재료 그리고 특별 깜짝 선물도 준비 완료 엄마 대신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행복해 여행 당일 단비 :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 ! 단비 : 엄마 엄마 : 어 너 웬일이야 여긴 단비 : 여행 가자 여행 여행 ~ 엄마와 신나게 노래 부르며 숙소 도착 ! 숙소 앞은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다. 단비 : 지금 조개를 캐러 가시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 엄마: 최고예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네요 첫 번째 코스로 조개를 캐러 갔다. 엄마보다 내가 더 신이 난 것 같다. 단비 : 오 너무 멋있다 ~ 어떻게 길이 이렇게 되어있지? 엄마 : 이게 다 파도가 스치고 지나간 자국 아니야 ? 조개를 캐러 왔다. 우리는 조개를... 조개를 캐러왔다. 단비:잘가 ~ 안녕 엄마 :잘커라 ~ 더 크면 올게 조개는 캐지 못했지만 조개보다 더 멋진 자연을 선물 받았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라 막 찍어도 인생 샷이 나왔다. 힘든 엄마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할머니가 키우신 상추 내가 구운 삼겹살 대기업 된장찌개 엄마 : 짠할까 ? 짠 참 맛있게 잘 먹었다. 단비 : 엄마를 위한 선물 ! 안마 ! 엄마 팔이 엄청 아프신지 손만 대도 시원해 하셨다. 단비 : 환자분, 아무래도 피부가 안 좋으신 것 같아요. 처방을 내려드리겠습니다. 팩으로 진정시켜 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주름 개선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일 더 이쁘게 찍어줄게요 잘 자요 ~ 다음날 단비 :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통화 중이십니다. 조금 있다가 깜짝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행 전날 산 옷 엄마 : 이 옷은 누구 거야 ? 단비 : 짜잔 엄마 거야. 엄마 : 엄마 깜짝이야 옷이 있어서, 네 거 놓고 갔나 하고 단비 : 엄마 선물이지요 ~ 엄마 : 뭐야 진짜야 ? 거짓말 아니야? 단비 : 아니야 엄마 거야. 이거 계속 숨겨놨어. 엄마 : 뭐야 ~ 뭐야 ~ 진짜 단비 : 입어봐 ~ 변신 하고 와 성공 !! 이쁜 옷으로 갈아입고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우리나라에서 사막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곳은 바로여기 모래언덕 엄마 : 엄마가 나이 먹어서 보면은 너무 좋을 것 같아. 엄마와 자주 다녀야겠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멋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했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지만, 가볍게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것 같다. 거창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좋은 사람들과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도 충분한 여행이 된다. 문화 PD가 추천하는 여행지 충청남도 태안은 어떠세요? **음원 사용량이 많아 웹하드에 올려두었습니다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Quincas Moreira의 Bluesed and Abused Kevin MacLeod의 If I Had a Chicken The 126ers의 Jupiters Smile Esther Abrami의 No 9 Esthers Waltz Trevor Garrod의 View of the Valley The 126ers의 Winds_of_Spring
이단비
조회수: 2,905
▶
05:41
서촌에서의 과거여행 in 옥인동
서울의 중심지면서 옛 모습을 간직한 한옥들이 많아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서촌, 가끔 가는 곳이지만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 곳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일제에 억압받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촌에서 과거여행을 하고자 한다. ---------------- 대본 ----------------------------------------------------- 경복궁 옆 서쪽 마을이란 의미로 불리게 된 서촌, 인왕산 경관을 이루고 있는 한옥마을을 비롯하여 옛것의 멋이 있는 동네이자 요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오는 핫플레이스이다. 서촌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시대 때 왕족들이 삶을 꾸려나갔고 사대부들의 터전이었다. 조선말에는 중인들도 들어와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계층의 다양성이 존재하는 동네였다. 그러나 20세기 초 매국노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게 되는데... 나라가 망하니 서촌은 역적들의 땅으로 커져갔고 아직도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중 서촌 일대에 가장 큰 부를 축적했었던 친일파의 동네 옥인동으로 여행을 하려고 한다. 서촌 옥인동에는 이완용 보다 더 악랄하여 일완용이라고 불리는 매국노 윤덕영이 빠질 수 없다. 순정효황후의 아버지인 윤택영의 형으로, 조카가 황태자비가 되면서 힘을 입어 여러 차례 벼슬을 하고 친일하는데 앞장섰다. 1910년 마지막 어전회의에서 순종이 한일 합방조약에 날인을 강요받는 순간, 보다 못한 순정효황후가 옥새를 치마 속에 감췄는데 감히 황비의 치마에 손을 못 대던 신하들 사이에서 윤덕영이 뛰쳐나와 옥새를 빼앗아서 이완용에게 넘겼다. 나라를 팔아넘긴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귀족 작위와 은사금을 받게 되고 그 돈으로 옥인동 절반 이상의 땅을 매입하여 자신만의 왕국을 만든다. 당시 약 19,000평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곳에 자신의 호를 붙여 만든 벽수산장이라는 별장을 짓게 된다. 800평 규모의 프랑스 건축 모형으로 당시 조선에서 개인 건물 중 가장 큰 건물이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인왕산 중턱에 생뚱맞은 유럽풍 저택이 들어서 있고 주변은 모두 초가집으로 되어 있는 언벨런스한 모습을 보인다. 왕이 사는 경복궁을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집을 짓는 것은 조선의 건축 이념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고 지나다니는 백성들은 조선의 아방궁이라고 불렸다. 여러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마음 편할 리 없는 윤덕영 자신은 이곳에서 살지 못하고 뒤에 있는 한옥 저택에서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벽수산장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출입구 흔적이 남아있는데 이 기둥과 돌은 100년가량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악덕한 마음으로 집을 지어서 그런지 벽수산장의 운명은 꼬이기만 했다. 1940년에 윤덕영이 죽고 양자가 상속받았지만 미쓰이광산주식회사에 이 집을 팔아넘긴다. 해방 후 적산가옥으로 분류되다 6.25 때 잠깐 북한의 정부청사로 쓰이고 그 후 언커크의 청사로 쓰이게 된다. 1966년 언커크 화재로 건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게 되고 몇 년 후 도로정비 사업이 시작되면서 건물은 완전히 철거된다. 화재 후 벽수산장의 돌이 마구 흩어졌는지 옥인동 일대를 돌아다니면 각 집마다 벽수산장에 쓰였던 돌들이 주춧돌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근방에 윤덕영이 첩에게 지어준 대지 160평의 넓은 한옥이 있다. 앞 계단 통로만 보아도 벽수산장에 쓰였던 것과 비슷한 고급 진 돌들로 장식되어 있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것으로 지금은 무척 노쇠해있지만 평범하지 않은 처마 구조와 고급 소재인 유리창을 쓴 것을 보면 그 당시 호화로운 한옥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원래 이 집을 남산한옥마을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되었고 지금 그곳에는 이집 그대로 본떠서 지은 집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 양옥집은 윤덕영이 딸의 결혼을 기념해 지어준 집으로 뒷마당에는 벽수산장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높은 벽들로 막아져있어 알 수 없지만 주변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6.25 전쟁 후 폐허가 되는 집을 동양화의 대가 박노수 화백이 1973년에 구입해서 살게 된다. 2011년에 자신의 작품들과 함께 이 집을 종로구에 기증하였고 지금은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촌은 조선말 문화예술인들의 동네로 알려져 있고 곳곳에 그들의 집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만 그 문인들 사이에서도 언급하지 않은 변절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역사란 자랑스러운 것뿐만 아니라 치욕적인 사건들도 가치가 있다.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계기가 되기에 감추는 것이 아닌 많이 알려져야 하고 몰랐던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그냥 지나쳤던 동네가 새로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최정운
조회수: 5,677
▶
03:04
가을, 코스모스 여행
가을, 코스모스 여행 - 미사리 경정공원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공원. 넓은 호수와 만개한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곳 소중한 사람들과 가을의 추억을 남겨보자 대본 # 프롤로그 [NAR] 무더웠던여름을지나, 제법쌀쌀해진가을 어느새길가에는꽃이만개하고 나뭇잎도빨갛게, 물들어가고있습니다 하지만코로나19로집콕생활에익숙해져 아직가을을느끼지못한많은분들을위해 추운겨울이오기전떠나는코스모스여행 함께, 가보실까요? #본문 [NAR] 서울끝자락을지나 경기도하남에위치한미사리경정공원 5호선미사역에서내려버스를타고도착한이곳은 넓은호수와만개한꽃들로가득합니다 86아시안게임과88올림픽을위해조성된 조정경기장으로시작했지만 지금은시민들이즐길수있는 공원이되었습니다 평소에는이넓은호수에서 조정경기모습도볼수있다고하지만 아쉽게도올해는코로나때문에 연기된상황이라고하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많은사람들이 맑은가을날씨, 아름다운풍경을만끽하기위해 이곳을찾은것같습니다 넓은미사리경정공원을 조금더구석구석즐길수있도록 자전거와스쿠터도대여해주고있으니 친구들, 또는가족들과함께 즐겨보는것도좋을것같아요 걷다 보면만날수있는 다양한색의코스모스들 이코스모스는신이세상을아름답게만들기위해 가장먼저만들어진꽃이라는이야기가 전해지고있습니다 처음이라서서툴고, 또마음에들지않아 계속다른모양, 다른색으로만들다보니 지금의코스모스가되었다고하네요 이런이야기를가진코스모스가 어느새가을하면제일먼저생각나는꽃이되었습니다 코스모스가만개한들판옆에는 붉은색의핑크뮬리도볼수있습니다 흐드러지게핀핑크뮬리를배경으로 남길수있는인생사진들 사랑하는친구와, 연인그리고가족들과함께 코로나로잊고있던가을의소중함을느낄수있는이곳 오늘도이렇게가을이익어갑니다 #클로징 [NAR] 여러분도한적한가을하늘과함께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소중한사람들과추억하나 만들어보는건어떨까요? BGM YouTube music - TrueArtRealAffectionPart4 -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Y9WOgPFyfycWQIKRZ4Ah3g/music?utm_campaign=upgradeutm_medium=redirectutm_source=%2Faudiolibrary%2F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e4w3WzWeFbg https://www.youtube.com/watch?v=3Z5n71zKe4w
노진아
조회수: 5,530
▶
04:56
아이고절런의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2032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구석에도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제작한다. 방구석 보물 여행은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리즈 여행으로 이번 여행은 보물 2032호로 지정되어 있는 혼개통헌의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로 떠나본다. 제목: 아이고절런의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2032호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보물여행의 강산이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보물들을 찾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물 제2032호를 만나볼 텐데요 이곳은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자막 :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호 자막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길 자막 : 실학박물관 실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 오늘은 보물 제2032호를 만나러 왔는데요 오늘도 이 보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을 만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보실까요? -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실학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 학예사 박문식이라고 합니다 - 저희가 오늘 보물 2032호를 만나러 실학박물관까지 왔는데요 오늘 만나볼 보물 2032호의 정체는 뭘까요? - 보물 2032호는 실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혼개통헌의입니다 - 혼개통헌의!? 혼개통헌의가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조선 후기에 사용되던 천문시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혼천설하고 개천설을 통합해가지고 하나의 원판형 의기에 만들어낸 기구입니다 - 어 조금 더 설명을 쉽게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24시간을 해의 운행하고 별자리의 운행을 바탕으로 해서 당시의 시간을 밤중에도 알 수 있게끔 하는 것을 일단 기본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아 그러면은 시계인거죠..? - 원래대로 하면 시계라기보다는 다른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요 해 뜨는 시간도 알 수 있고 그리고 해질녘의 시간도 알 수 있고 계절별의 별자리도 따로 알 수 있고요 - 지금 시대로 따지면 기능이 엄청 많은 시계? ( 스마트 워치? ) -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그쪽에 가깝기는 합니다 - 실제로 그때 당시에도 휴대를 하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인가요? - 대략 12cm ~ 13cm 정도가 되고요 금속으로 만들어졌지만 이게 1kg도 되지 않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하고 그리고 꼭지에 고리도 달려있어가지고요 당시에는 어느 정도 휴대를 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보물 2032호가 있는 실학박물관은 어떠한 곳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실학박물관은 말 그대로 실학을 중심 테마로 한 역사박물관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실 겁니다 일단 실학자가 중심되고 그다음에 실학자들이 쌓아올린 업적들하고 그들의 흔적들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유물들하고 그분들의 사상적인 흔적들을 모아가지고 박물관을 설립을 하고 올해로 11년이 되었습니다 - 아 ~ 11년이요? - 그러면 실학을 중심으로 하는 박물관은 전국에서...? - 전국에서는 유일합니다 - 전국에서 유일한 곳에서 오늘의 보물을 만나봤는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해주고 싶으신 말씀? -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 방구석 보물 여행 오늘은 보물 제2032호 혼개통헌의를 만나러 경기도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 왔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들 만약에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경기도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 놀러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산
조회수: 5,437
▶
03:18
아이고절런의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981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구석에도 즐길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제작한다. 방구석 보물 여행은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시리즈 여행으로 이번 여행은 보물 981호로 지정되어 있는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하남시로 떠나본다. 제목: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제981호 - 겨울이 오는군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보물여행의 강산이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보물들을 찾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물 제981호를 만나볼 텐데요 이곳은 경기도 하남시입니다 가보실까요? 자막 : 경기도 하남시 - 저는 우리나라의 보물들을 만나러 다니고 있는데요 의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슬슬 추워지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참 좋은데요? 자막 : 경기도 하남시 선법사 자막 : 보물 제 981호 마애약사여래좌상 - 제 뒤쪽으로 보이는 게 오늘 만나볼 보물 제981호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입니다 약사불은 예로부터 질병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해 준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참 의지를 많이 하게 되는 부처님이네요 오늘의 보물은 전체 높이가 93cm 정도로 조성되어 있고 태평 2년 정축 7월 29일이라는 글을 통해 만든 시기가 고려 경종 2년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오른쪽에 있는 휑한 부분에도 일제강점기 시대 때 일본인들이 탈취해 갔다고 하네요 많은 국보, 보물, 문화재들이 해외에 있는데 어서 빨리 제자리를 찾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방구석 보물 여행 오늘은 보물 제981호를 찾아왔는데요 여러분들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이 있는 경기도 하남시 선법사에 놀러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 자막 : 현재 파악된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의 수 10만여 점 자막 : 반면 해방 이후 국내에 돌아온 우리 문화재는 8천여 점 자막 : 우리의 관심이 우리의 문화재를 지킵니다
강산
조회수: 5,270
▶
02:04
가평, 어디까지 가봤니?
0. 영상소개 가평하면 우리는 무엇을 떠올릴까? 아마, 대부분 대학 시절 단체로 놀러가는 지역, 물놀이 지역으로만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에서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담았다. ------------ 대본 --------------- # 자막 남이섬은 북한강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 입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수없이 펼쳐지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이기도 하지요. 자연과 한옥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들도 열립니다. 남이섬은 지금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이섬을 느껴 보세요! 색현터널은 가평 카페 플로레를 방문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낭만적인 이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주기 때문이죠. 차로는 갈 수 없고 오로지 자전거로만 갈 수 있는 비밀 장소 같은 곳입니다. 카페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신비한 이곳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기영민
조회수: 4,722
▶
02:35
최종_진짜최종.mp4 [전지적 인턴 시점] EP.02
이거 이대로 올려도 될까요? 촬영이 망하면 편집이 산으로 간다 문화빅데이터부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촬영에 나선 영상 인턴! 하지만 뜻밖의 결과물에 좌절하게 되는데 #문화빅데이터 #빅데이터마켓C #문화지도 #문화역세권 #영상인턴 #공공기관인턴 #공기관인턴 #인턴 #자막 지난 이야기 BGM (키보드 엔터 효과음) #타이틀 2화 최종_진짜최종.mp4 #자막 촬영 (슬레이트 효과음) (까마귀 소리) #자막 진짜 까마귀 소리(효과음 아님)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화면조정 효과음) #자막 나 진짜 어떡하냐 이렇게 된 거,브이로그나 찍읍시다 행복해요? 아니요 집에 가고 싶어 #자막 편집 (가위 소리 효과음) #자막 자는 거 아님 우는 거 아님 (측은) 촬영 잘 하고 왔어요? 아니요 네? 아니 무슨 일이 있었냐면 이거 한번 봐봐요 (밝은BGM) #N문화빅데이터부에 찾아갔어요 일단 거기 인턴분들 있으니까 일하는 거 잠깐 찍고 불러냈죠 안녕하세요 근데 빅데이터부에서 무슨 일 해요? #N서비스 설명도 듣고 (빠르게 설명하는 소리) (자장가BGM) #자막 문화빅데이터?문화지도?빅데이터 마켓C ? #N같이 문화지도 켜서 나가기로 했어요 (BGM) #자막 한국영화박물관 물빛문화공원 구룡근린공원 #N근데 영화박물관은 휴관이고 공원 가서 뭘 찍으려니까 기구 좀 타고 신나게 노는 거 찍고 그랬더니 영상이 이렇게 돼버렸어요 (키보드 효과음) (디스코BGM) #자막 실내에만 있기 답답하신가요? 문화생활,어디로? 떠나요! 내 주변 문화지도! MUNHWA BIG DATA 빅 데이타씨 마켓 친구들과!혼자서도! 추억이 방울방울 빅 데이타씨 마켓 https://www.culture.go.kr/bigdata/ #자막 ... 저 이거 이렇게 올려도 될까요? 되겠어요? (BGM) #자막 2화 최종_진짜마지막최종.mp4
관리자
조회수: 4,022
▶
02:53
무대 위 화룡점정,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
무대 위 마이다스의 손, 미디어아티스트 림버트(임정은)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아티스트 백남준. 그의 뒤를 잇는 미디어아트 아티스트 LIMBERT님을 만나고 왔다. 꿈의 시각화(dream visualization)와 미디어를 퍼포머를 주제로 공연에서의 인터액티브 아트, 영상, 사운드, 프로젝션 매핑, 필름, 단편영화 등 예술에 예술을 더하는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 있는 그를 소개한다. 코로나19시대 속에 더욱 빛을 발하는 예술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디어아트를 아시나요? 미디어아트란 무엇인가요? 감히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하고있는 미디어아트는 컴퓨터나 카메라 그리고 영상을 이용해서 다른 예술분야에 접목해서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 설치작품 등을 만들어내가는 그런 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하고있는 이 작업들의 매력은 생동감 있는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도 있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가 현대무용에 접목되는 과정을 들여다볼까요? 공연의 환경이자 무대위의 화룡점정을 더해주는 예술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님의 손을 거쳐 탄생됩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는 작품을 만들면서 예를들면, 미디어아트면 미디어아트 작품. 필름이면 필름작품. 이렇게 개인전을 하는 등 독립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언택트 시대에 미디어아트의 비전과 아티스트 Limvert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제작 문화피디 오송민 협조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 현대무용단 Goblin Party(고블린파티)
오송민
조회수: 5,363
▶
05:29
종로의 숨겨진 야경 맛집, 돌산마을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포스트 코로나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 예로, 한적한 장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비대면 여행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기에 호젓한 여행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인 돌산마을을 소개한다. 돌산마을 일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등을 짓는 데 사용될 석재를 공급하는 곳이었다. 지금은 산마루 놀이터, 창신 소통 공작소,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이 돌산마을과 같이 서울의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에서 비대면 여행을 즐기며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 벌써 2020년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올해 대표적인 신조어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뭐니 뭐니해도 코로나 이후의 삶의 다양한 변화를 이르는 말인 포스트 코로나가 생각납니다. 이 신조어처럼, 여행의 양상도 크게 변했습니다. 한적한 장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비대면 여행이 유행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 문화pd도 그간 알려지지 않았기에 호젓한 여행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종로의 숨겨진 야경맛집, 돌산마을 마을버스 종로 03번 낙산삼거리에서 내린 후 5분정도 쭉 걸어 올라갔습니다. 길이 꽤 좁고 가팔라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언덕을 한참 오르자 골무 모양의 독특한 건물이 보입니다. 창신동은 7 ~ 80년대에 봉제거리의 중심지였습니다. 어머니들은 검지에 골무를 끼고 삯바늘질로 아이들을 키워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봉제산업의 지역적인 의미를 살리면서 만들어진 친환경 놀이터입니다. 산마루의 마루는 정상, 꼭대기라는 의미로, 놀이터가 높은 지대에 있어 도시의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에 제가 봐왔던 일반적인 놀이터와 달랐는데요, 미끄럼틀, 시소와 같은 놀이기구가 없고 대신 흙, 모래 등을 만지며 놀 수 있었습니다. 10월 13일부터 산마루놀이터 풀무골무를 다시 열었으며, 카톡 채널 ? 전화 예약은 필수입니다. 동시이용은 스무명에 한하고, 어른은 어린이와 동반하여야 입장 가능합니다. 두번째 장소로 향하기 전, 포토존에 서서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산마루놀이터에서 조금 더 올라가보니 돌산마을의 두번째 목적지, 창신소통공작소가 보입니다. 창신소통공작소는 지역주민, 예술가, 전문교육가, 지역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소통, 창작, 자생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손공작, 목공작, 봉제공작 등 재밌는 활동으로 숨겨진 재능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10월달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즐기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는데요, 지금은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인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마루놀이터보다 조금 더 올라왔더니 조금 더 위에서 서울 전망을 볼 수 있네요. 남산 아래 반짝거리는 주택들이 꼭 별처럼 보입니다. 언덕을 한참 오르자 십자가를 옆으로 세워놓은 듯한 콘크리트 조형물이 나왔습니다. 고도 121.5m의 채석장 전망대인데요. 2020년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틈새 건축 부문에서 수상했답니다. 1층은 입구,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입니다. 찬바람에 손이 꽁꽁 얼었는데 먼저 따뜻한 카페에서 손을 녹여볼까요? 아, 그런데 이 동네가 왜 돌산마을이냐고요? 이 일대는 일제가 서울역사, 시청, 조선총독부, 한국은행 등 석조건물을 짓기 위해 석재를 가져간 채석장입니다. 그래서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은 돌산마을, 절벽마을로 불렸지요. 창신 숭인동은 한국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들이 모여들면서 마을을 이뤘습니다. 80년대 봉제산업지를 거쳐 2007년엔 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그 이후 주민들은 2013년, 철거에서 도시재생으로 마음을 돌렸고 2014년 전국 1호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2층 계단을 통해 실외에 있는 3층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여기 야경 좀 보세요.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네요.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실래요?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보석같은 곳으로 탈바꿈한 돌산마을을 돌아봤습니다. 산마루 놀이터, 창신소통공작소,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곳으로 나들이하는 건 어떨까요?
전채윤
조회수: 5,751
처음
이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