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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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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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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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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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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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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 기획의도 문화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을법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을 알려주고자 제작 나래이션 문화생활이란 뭘까? 생각해본적 있나요? 바쁜데 무슨 문화생활이냐구요? 그렇다 바쁜 현대인들이 문화생활까지 챙길 틈이 있을까? 월화수목금 출근하고 퇴근하고 텍스트 카톡 이시간에 누구지? 일단 고기먹고 생각해보자 근데 어떤 고기를 먹지? 나래이션 고기를 삶아먹고 고기튀겨먹고 고기를 구어먹고.. 고기를... 고기를... 아! 문화는 고기인것일까? 인터넷에서 봤다 나라마다 즐겨먹는 고기문화가 있다고 나라별 고기먹는 문화와 방식이 있듯이 다양한 문화생활이 존재한다 문화란 정의할수 없고 문화생활도 딱히 정해져있는건 아니였어!! 문화생활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누군가는 음악을 듣는게 문화생활이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게 문화생활이고 전시회를 가는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의 문화생활은 어떤걸까? 텍스트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 나래이션 준비물이 몇가지 필요한데 그건 차차 설명하는걸로 일단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을 산다 그리고 출발 텍스트 Music On 나래이션 음 좋은데? 커피한잔에 재즈소리와 함께하는 심야의 드라이브 그렇게 감성에 젖어 운전을 하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집에서 가져온 준비물을 꺼낸다 노트북, 의자, 그리고 커피 의자를 펼치고 앉아 노트북을 꺼내고 영화감상을 시작한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나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이다. 문화생활을 하러 꼭 어딘가로 가야되는건 아니다 나만의 감성을 담아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근데 커피는 왜샀냐고? 커피는 감성이니까 마스터 사용된 BGM 1. light whales - franci sleeps (https://artlist.io/song/4141/franci-sleeps) 2. Theevs Selfish (https://artlist.io/song/2515/selfish) 3. Nils Baumgaertel Smoothie (https://artlist.io/song/10293/smoothie) 사용된 글꼴 1. 조선일보체 2. 나눔고딕체
김석현
조회수: 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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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한류따라 강남가자!
한류따라 강남가자! 기획의도 한류열풍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로 여행을 오는데 어떤것들이 그들을 한국 문화에 열광하게 만들었는지와 강남의 곳곳에 숨어있는 K팝과 관련된 관광명소를 소개하고자 제작 #자막 한류따라 강남가자! 한류문화의 중심 강남에 왔습니다 전세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기획사와 한류문화의 관광지가 모여있는 강남을 소개해드립니다! 목적지 이동중 도착! 에스엠 엔터테이먼트 서울 강남구 삼성로 648에 위치한 에스엠 엔터테이먼트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NCT 등 한류열풍의 주역인 K팝스타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방문하는 이곳은 한류 관광지 중 필수 코스라고 할수 있는데요. 지하로 내려가면 자신이 좋아하는 K팝스타들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 정말 운이 좋으면 내가 좋아하는 K팝 스타를 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응원하는 K팝 스타의 기획사에서 굿즈도 사고! 기념사진도 찍고! 운이좋아서 K팝 스타도 본다면??? 인스타 자랑각이 벌써부터 보이네요ㅎㅎ 목적지 이동중 도착 한류스타거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517에 위치한 한류스타거리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약 700여미터정도의 거리인데요 K팝스타 18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거리는 K팝 스타들의 아트토이가 설치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한류 관광명소 중 한곳입니다. 한류스타거리를 걸으며 내가 좋아하는 K팝 스타의 아트토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은데요 중간중간 이정표를 보면 K팝 스타들의 자주가는 단골집과 기획사의 위치도 지도로 자세히 나와있어서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두눈 크게 뜨고 내가 좋아하는 K팝 스타의 아트토이가 있는지 찾아보아요~!! 휘리릭~ 찾으셨나요?ㅎㅎ 목적지 이동중 도착 강남스타일 동상 코엑스 정문에서 봉은사역 방향! 70미터 정도 가다보면 보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본 뜬 동상입니다. 2020년 기준 37억뷰가 넘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제목처럼 강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중 하나 입니다! 가끔씩 동상앞에서 말춤을 추는 외국인이 보여도 놀라지 마세요!ㅎㅎ K팝스타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만나볼수 있는 관광지가 있는 한류문화의 중심 강남! 한류따라 강남에 가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마스터 사용된 BGM 1. I am fowler - cancel (https://artlist.io/song/32953/cancel?search=i\-am\-fowler-artlist) 사용된 글꼴 1. 어비 마이센체
김석현
조회수: 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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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6
하고 싶은 말 다 해봤다! 퇴사마당 [공평한 인턴생활] EP.06
이틀 후 퇴사, 하고 싶은 말 다 해봤다. 인턴 퇴사 이야기 퇴사마당! 소금: 반갑습니다. 설탕: 안녕하세요. 퇴사 마당의 설탕! 소금: 소금입니다. (웃음 소리) #자막 공평한 인턴생활 6화 본 영상은 한국문화정보원 인턴의 실제 생활을 각색해 제작되었습니다. 촬영 전 설명 중 실제 퇴사를 앞둔 공평과 공평의 동기들 퇴사 마당에 솔직한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소금, 설탕: 안녕하세요. 설탕: 퇴사 마당의 설탕! 소금: 소금입니다. 요즘 같이 경제가 힘들기도 하고 그런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에서 인턴하시는 분들 직접 모시고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퇴사하시는 날을 앞두고 모셔봤습니다. 편하게 한 번 얘기하시면 좋겠는데 그 전에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릴게요. 귀귀: 안녕하세요. 저는 공공저작물부에서 개방지원서비스와 홍보업무를 지원했던 귀귀입니다. 채채: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정보서비스부에서 문화포털과 전통문화포털 운영 맡았던 채채입니다. 송송: 안녕하세요. 저는 SNS 콘텐츠 업로드 담당 정, 어머! 다시! 안녕하세요. 저는 SNS 콘텐츠 업로드 담당 송송입니다. 밍밍: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규모 관람지원 서비스 문화n티켓 운영 지원 맡고 있는 밍밍입니다. 쩡이: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정보진흥부에서 문화비 소득공제 사업자 접수 지원을 맡았던 쩡이입니다. 품바: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빅데이터부 공공데이터 업무 지원 맡았던 김, 아, 품바입니다. 소금: (노래) 품바라차 품바라차~ 노래도 함 깔아주고 이때? 소금: 그러면 다 같이 들어오신 분들인가요? 퇴사 날짜가 어떻게 되시죠? 귀귀: 이번 주 목요일에 퇴사합니다. 소금: 목요일에 퇴사 이틀 남았네요. 가는 마당에 할 말 안할 말 다 해도 되겠네요? 여긴 남아있나? 설탕: 저는 남아있는데요. 소금: 갑시다. 그냥 같이. (웃음) 소금: 퇴사하시는 마당에 다 같이 말씀 편하게 나누시면 될 것 같네요. 설탕: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박수 (박수 소리) #자막 말 타고 인턴 첫 출근 너 그거 봤어? 설탕: 소금님. 소금: 네. 설탕: 혹시 공평한 인턴생활 보셨나요? 소금: 들어는 봤어요 제가. 문화포털이라는 곳에 올라온 걸 들어는 봤는데. 저는 글쎄요. 그 인턴생활을 한 지가 너무 오래돼가지고 그거에 대해 공감하기 힘들 것 같아서 안 보는 게 차라리 낫겠다 싶어서 안봤습니다. 설탕: 아..? 소금: 괜히 봤다가 추억 떠오르면 PTSD 올까봐요. 설탕: 피티에스? 피티에스가 뭐죠? 소금: 외상 후 장애 스트레스. 그 당시 인턴 저, 라떼는 인턴할 떄 월급 6만원이었어요 진짜. (놀라는 반응) 소금: 라떼는 설탕: 공평한 인턴생활이 실제 공공기관 인턴생활을 이야기로 풀어낸 웹드라마 형식의 콘텐츠였는데요. 거기 출연자들의 연기가 정말 장난 아니었던 것 같아요. #자막 자료화면 (문화포털 제공) 소금: 사롸있네 설탕: 그러면 우리 공평한 인턴생활이 어떤 건지 같이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공평 씨. 소금: 보시죠! 아니 아니 설탕: 공평 씨! 설탕: 아 그렇게 보는 거예요? 전체화면이라도 좀 해줘요. (웃음 소리) (박수) 설탕: 공평한 인턴생활 같이 영상 보셨는데요. 저 영상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어떻게 합격되셨고 그때 면접 분위기는 어땠는지 한 분씩 질문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자막 말 타고 인턴 첫 출근 면접 귀귀: 제가 면접 때 기억나는 게 제가 첫 번째 순서였거든요. 그래서 항상 저한테 먼저 질문해주셨는데 그 당시에 제가 모르는 질문을 먼저 주신 거예요. 이거 어떻게 답변해야 하지 그랬는데 딱 그때 역순으로 질문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에 있는 분들 얘기 듣고 대충 이런 질문이구나 싶어서 설탕: 역순 때문에 합격을 했다? 소금: 운이 터졌다? (웃음) 소금: 솔직하게 말해서 그죠? 설탕: 다음 채채? 채채: 저는 마음을 비웠었는데 다들 대답을 잘하시고 그래가지고 그래 니들 먼저 해라 (웃음) 그래서 포기 상태로 면접을 봤는데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보니까 붙었던 것 같아요. 늦잠 자고 있는데 붙었다고 전화가 와서 설탕: 세상은 마음을 항상 비워야 뭐가 온다.. 다음 송송님은 어떠셨나요? 송송: 저는 사실 발 아팠던 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 구두를 신어야 돼서.. 공공기관이다보니까 조금 더 갖춰진 옷으로 와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첫 면접이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높은 구두 신고 와서 발 아파 죽겠는데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른 채로 답변을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붙었더라고요. (웃음) 소금: 그만큼 문정원 오기 쉽다? 설탕: 내가 이 정도다? 송송: 여기 저도 똑같은 마인드예요. 마음을 비워라. 채채: 엮지 말아주세요. 소금: 전화가 오던가요? 왜 난 메일로 받았지? 송송: 정규직이라서? 소금: 아뇨. 저 계약직인데요. 송송: 그래요? 소금: 퇴사하는 마당에 다 까놓고. 나도 나도 몇 달 안 남았어~ 쩡이는? 쩡이: 저도 합격자 발표 나는 날 너무 긴장해가지고 한숨도 못 자다가 10시에 전화받고 잤어요. 설탕: 전화를 다 받으셨어요? 채채: 모닝콜로 받았어요. 밍밍: 자다 깼어요. 그거 받고. 설탕: 아침에? 쩡이: 네. (여럿이서) 10시 쯤에 송송: 못 받았어요. 밍밍: 못 받았어요? 자느라 못 받았답니다. 귀귀: 뭐야? 송송: 아침에 모르는 사람 전화 와서 02가 전화 올리가 없는데? 소금: 면접 받은 질문에 대답 잘했다고 했는데 어떤 질문이었죠? 쩡이: 문화비 소득공제에 대해 아는대로 설명하는 거였어요. 송송: 어려운데? 밍밍: 전설의 인턴이잖아. 설탕: 다른 분들은 대답을 잘 못하셨나요? 쩡이: 하셨는데 제가 가운데 있어가지고 이 분이 하신 것에 조금 빠진 게 있으면 거기 더해서 소금: 잘 하네? 설탕: 박수 (박수 소리) 소금: 다음 김품바! (박수) (노래) 품바라차 품바라차~ 품바: 저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전화를 받았는데 저는 처음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소금: 쫘이시 다르네. 설탕: 다르네. 누구는 잤다는데. (웃음 소리) #자막 인턴 첫 출근, 뭐 입고 가지? 첫 출근 설탕: 첫 출근 때 기분이 어땠는지 잠깐 조금씩 들어볼게요. 밍밍: 저는 너무 걱정이 많아가지고 계속 불안했어요. 그리고 옷 입는 게 진짜 걱정이 됐어요. 소금: 지금 촬영하고 있는 공평 씨가 첫 출근 때 풀정장을 입고 왔더라고요. 넥타이까지 쫙 해가지고. 아 내가 그거 보면서. 와따마, 상하이상하이 위아래 윗윗아래 껌장장장을 짜악 #자막 외국어 아님 소금: 그럼 첫 출근 때 뭐 입고 갔어요? 밍밍: 그냥 슬렉스에 구두 같은 걸 신었던 것 같은데 구두 신은 건 저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설탕: 송송님은 그럼 면접 때만 구두 신고..? 송송: 후리스. 제가 이 분을 보고 더 깜짝 놀랐던 것 같아요. 채채: 아무도 저에게 눈치를 주지 않지만 눈치가 보이고 아무 것도 안 하지만 계속 배가 고파져요. 눈치를 보면 그렇게 배가 고프더라고요. #자막 공기관 인턴 첫 출근, 첫 상상 첫 상사 설탕: 직장에 와서 처음 만나는 분 그 분에 대한 느낌을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귀귀: 제가 와서 봤을 때는, 다섯 글자로 완전 바빴어 소금: 완전 바빴어? 귀귀: 응응 소금: 아니 뭐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데 처음 인사했는데 이 사람.. 입냄새 나요, 밥 먹을 때 트림해요 쩡이: 저는 제 사수님이 약간 인강 선생님 같았어요. 왜냐면 일주일 정도 매일 매일 아침에 한두시간 씩 스터디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QNA 받는 느낌으로 인강에서 답변하고 그래주셔가지고.. #자막 인턴 생활 이렇게 하지 마세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설탕: 아 우리끼리 이제 마지막이니까 약간 좀 이제 진짜 마지막 질문이다 소금: 깐족깐족대면서 설탕: 솔직히 얘기합시다. 소금: 아 마 있다이가 설탕: 이제까지는 좀 그랬다 해도 이제 솔직히 이렇게 한 번 유도를 해가지고 질문을 소금: 아 그렇게 하자고? (웃음 소리) 송송: 제 얘기는 아닌데.. 소금: 아 괜찮아 괜찮아 송송: 아니 근데 여기 다 알아요. 여기 같은 층 인턴 분들은 다 아시는데 한 분 더 있으시거든요? 그 분이 가방을 자르셔가지고 (웃음) 설탕: 가방을 자르셨다고요? 송송: 네. 인턴을 하시는데 그 분이 관리하는 물건이 택배가 왔나봐요. 그 분이 뽁뽁이를 자르다가 가방 끈을 같이 자르신 거예요. 아 그래서 저는 인턴분이 가방을 자르시는 분은 정말 처음이겠다. 채채: 저는 좋은 기억 밖에 없어서 귀귀: 뭐야! 너 뭐야! 위선자 귀귀: 저희 부장님이 제가 서울 산다고 말했었는데 얼마 전에 사투리 안 쓰네요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제가 지방에 사는 걸로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저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설탕: 송송은 어디예요? 송송: 저는 경기도인이요. #자막 인턴 생활 이렇게 하지 마세요 인턴 하는 게 좋을까요? 밍밍: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인턴이 엄청난 스펙이잖아요. 근데 인턴 하기 전에는 이걸 꼭 해야 할까? 이거 중요한 걸까? 이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해보니까 경험이 있어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회생활에 필요한 작은 센스를 몸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스펙인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품바: 저는 문정원 인턴 생활 장점 얘기해드리고 싶은데 처음 인턴 들어왔을 때 업무 없고 내버려두는 그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적으로 저희한테 참여할 기회 많이 주시고 교육도 많이 듣게 해주셔 가지고 소금: 미리 알고 간다, 예습한다 이런 느낌인 거죠? 설탕: 네. 여러분들 솔직한 얘기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요. 다른 또 좋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소금: 수고하셨습니다. (박수 소리) 소금: 퇴사 일주일 남았는데 편집 가능하겠어요? 공평: 일주일이면 뭐.. 설탕: 그래도 그동안 스케쥴에서는 일주일 넉넉한 거예요. 밍밍: 맨날 시간 있을 때 안 하고 귀귀: 맨날 노래 듣고 채채: 가방끈 자르고 (웃음 소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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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예술로 가득히 채워지는 40계단길
중구 40계단길 근처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고 그 공간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윈도우 갤러리, 창의가게 에서는 작가들이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또따또가라는 부산문화창작공간에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작가들이 상주하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부산 중구에서는 다양한 예술작업이 이루어지고 공연, 전시까지 한 지역에서 문화행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7월에는 중구 40계단길에서는 우리골목 전시회가 열린다. 버스킹부터 또따또가 입주 작가 8명의 릴레이 전시로 진행이 된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중구라는 지역에서,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분들의 전시부터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대본--------- 제목: 예술로 가득히 채워지는 40계단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이 전시를 기획 총괄 실무를 맡게 된 정아윤이라고 합니다 우리 골목 전시회는 중앙동의 시민들의 커뮤니티를 위해서 조성된 전시로 원도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위주로 전시를 하고 있고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 속에 활력을 더하고 커뮤니티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전시이기도 합니다 자막 활발히 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고 문화예술 전시가 이루어지는 40계단 근처 문화예술공간들 지금은 우리골목전시회 진행중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윤도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의 4기 작가로 있구요 굿데이 레코드라는 공간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저는 보이시나요 정규 1집 원더풀 라이프를 2019년도에 발표를 했구요 지금도 2집을 향해서 열심히 이 작업실에서, 원도심에서 계속 작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거리 공연을 하게 되었나요 우리 골목 전시회는 또따또가와 중앙동 주민들이 협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해마다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창의 가게에서 전시를 진행을 하고 저는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왜 거리 공연을 하게 되었나요 이번 공연도 지역 주민들이랑 소통하기 위한 자리 중에 하나이구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도 그렇고 지역주민들도 그렇고 다른 작가님도 그렇고 많이 소진되고 힘든 상탠데 힘차게 해가지고 노래들을 나누는 자리들로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이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굿데이 레코드는요 일종의 작은 독립 음반 기획사 이런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일단 제 음악 작업 싱어송라이터 윤도경 음악 작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 기타 레슨이나 우쿨렐레 레슨이나 아니면 음감회나 영화 감상이나 이런 것들 같이 하고 있고 나아가서 크루 형태의 다른 분들의 음악 작업들도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의 활동계획이 뭔가요 앞으로는 이제 윤도경 2집 작업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1집 때처럼 부산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장해나가는 방식의 음악 작업들을 계속할 거고 그리고 제가 원도심을 경험해본 걸로는 되게 문화적인 자원이 많은 것 같아요 역사도 깊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2집 작업을 할 때 음악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아트웍들도 활용해서 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4번째 기수로 입주해있는 조정환입니다 이번 전시를 소개해주세요 코로나 사태로 대면 전시가 힘든 현 상황에서 비대면 전시가 가능한 전시공간인 창의가게에서 다른 입주작가분들과 전시를 계획해서 지금 전시 중에 있습니다 어떤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나요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공간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기록하고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도시 발전과 개발의 속도에 따라 지나치게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욕망과 그로 인해 조성되는 주거공간을 되돌아보며 그들 간의 경쟁심이나 이기심이 사회적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에 주목을 하고 나아가서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재앙으로 인한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구에서 예술 작업을 하게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가 더 중시되는 신도시에서는 사람들이 빠르게 흘러가고 서로 마주하는 시간 없이 되게 각박하다고 느꼈다면 이곳 중구에서는 오히려 골목길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이 서로 가볍게 눈인사를 하고 그곳에서 머무르게 되는 그런 공간들이 주어진다고 생각했거든요 결국 도시공간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여기서 잃어버린 이웃 간의 관계를 되찾고 그래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중구에서의 문화예술행사 모습은 어떤가요 이곳 중구에서의 문화예술 행사들은 되게 특이한 점이 뭐냐면 특정한 영화관이나 무대에서 행사가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40계단 앞의 길목에서 스크린이 내려지고 좌석이 깔린다든지 서점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든지 인근 식당에서 그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든지 하는 등 공간을 공유하고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곳 중구는 문화적 기반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더라도 문화예술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로 가득히 채워질 이곳 중구, 40계단길 입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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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로컬에서의 도시재생, 봉산마을
제목: 로컬에서의 도시재생, 봉산마을 부산에서는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서 영도에 위치한 봉산마을은 빈집을 활용하여 새로운 지역 문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청년들이 모이고, 지역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활동가들이 모여 빈집들이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지역적 고유의 특성과 지역자원을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풀어나간다. ---대본--- 자막 영도 봉래산 아래에 위치한 봉산마을 부산항과 바다가 보이는 마을 조선사업의 불황과 뉴타운 해제지역으로 선정되어 사람들이 떠나며 생겨난 빈집들 하지만 빈집이, 마을이 다시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봉산마을 주민 협의회 회장이고 마을에 있는 협동조합 우리가 협동조합 이사장 김정환입니다. 봉산마을에서의 활동 제가 15년 전에 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그래가지고 13년도부터 마을 회장을 맡고 하다 보니까 동네 주민들하고 같이 동네 뉴타운 해제되면서 동네가 슬럼화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나서다 보니까 어떻게 주민회장이 되고 다 저보다 연세 많으신 형님들 누님들이 되다 보니까 제가 마을 일에 앞장서고 마을 사업들을 진행하고 협동조합까지 꾸려가면서 주민들 힘으로 우리 마을 한달에 한 번 하는 주민협의회 구호가 주민이 주인이다 항상 이랬는데 주민이 주인이다는 너무 잘 실천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아가지고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마지막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 자립 주민들의 힘으로 어떻게 마을을 재생할 수 있는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주민이 주인이다 말고 주민의 힘으로 구호를 바꿀 생각입니다 봉산마을의 도시재생 우리 마을이 블루베리 농장도 4곳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 체험장을 해서 거의 체험을 다 유치를 못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고 정부에서 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 거기 그린 뉴딜 정책이 거의 우리 마을을 위해서 나온 정책이 아닌가 할 정도로 우리 마을이 착착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이 되고 하는 것들이 그 우리 마을을 위해서 선정될 정도로 거기서 발맞춰서 우리 마을도 정말 도시재생의 최고 앞서가는 마을 주민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빈집의 활용 우리 동네의 많은 빈집들을 우리 주민들이 그 빈집을 어떻게 매입을 해서 주민들의 공간들로 만들고 필요한 분들한테 제공을 할 수 있는 진짜 그런 마을이 됐으면 좋지 않을까 앞으로의 봉산마을 내년쯤에는 정말 쾌적하고 볼거리 있는 마을 지금도 다른 마을에서 한 번씩 견학을 오고 하시는데 그때 오신 분들께 우리는 이렇게 해서 도시재생을 성공하고 주민들이 자립을 하고 있다 다른 마을도 할 수 있다 그런 과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자기소개 네 안녕하세요 부산 영도에 있는 봉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센터장이면서 뉴딜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동의대 건축학과의 신병윤 교수입니다. 봉산마을 소개 봉산마을은 그렇게 빈집이 많지만 이 마을은 부산 시내의 내항을 볼 수 있는 좋은 뷰를 가지고 있고 부산 보기 드문 단독 주거지로 형성된 그런 마을입니다 봉산마을의 빈집 보기에 따라서는 비어있는 빈집 때문에 마을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각도로 보면 빈집들이 많기 때문에 또 이 빈집을 잘 활용하면은 마을을 다시 부흥시키는 즉 마을을 재생할 수 있는 자산이 되기 때문에 꼭 그렇게 나쁜 눈으로만 빈집을 바라볼 것은 아니다 그것도 마을이 갖고 있는 잠재된 자산이다 봉산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 여기 사시는 분들은 나이도 많고 하지만 대부분 이분들은 이 지역에 오랫동안 사셨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한 애착 같이 사는 이웃에 대한 어떤 관계 또 이런 것들이 오랫동안 오랜 세월 유지해오면서 쌓아온 정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시내의 신도시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마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정이 있는 좋은 경치가 있는 좋은 공기가 있는 좋은 자연이 있는 그런 좋은 마을입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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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인천 친구한테 '이 단어' 말하면 100% 공감한다고?! 2010 인천 하이틴 문화 체험하기!
우리에게는, 유구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었다! 당신의 추억의 동네는 어디인가요? 201X년 인천에서 중고생 시절을 보냈다면 대부분 공감하게 된다는 이 것들, 거의 매일을 비슷하게 놀면서도, 그 때는 뭐가 그렇게 재밌었을까? 성인이 되면 많은 인구가 떠난다는 도시 인천, 어느덧 내 도시보다는 다른 도시를 더 친밀하게 여기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10대에는 인천인끼리의 바이브가 있었다! 과거 인천의 10대 문화를 지켜보며, 우리 지역의 10대 문화도 함께 떠올려보는 추억여행을 즐겨봐요. -----대본----- #자막,내레이션. -다녀왔습니다. -어, 너 오늘 인천 집이야? -그냥, 오랜만에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아, 기숙사야? -알았어, 그럼 다음에 봐~ -2X살. 전국팔도에 친구가 있을 나이. #내레이션. -전국 곳곳으로 친구들이 떠나고, 취준으로 이제는 더더욱 만나기가 어렵다. #내레이션. -이제는 인천보다도, 서울이나 다른 곳들의 지명이 훨씬 익숙한 우리. #자막. 이제는 인천보다 다른 지역들이 더 익숙한 우리. #내레이션. -당연한 일이지만, 가끔은 평일에 매일을 보고도 주말에 또 만나서 놀던, 그런 때가 생각난다. -어? -대박. -그 때 우리에게는, 아주 유구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었다. #자막-타이틀. 2010 인천 하이틴 #내레이션. -인천 1호선으로 5정거장도 큰 반경이던 시절, 우리는 학교가 끝나면 그렇게 부평에 갔다. 인천을 잘 모르는 사람도 안다는 그 곳, 서울로 가는 지하철과 연결된 덕에 그 동네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다. #자막. 서울과 연결되어, 늘 사람이 많은 도시 부평. #내레이션. -그리고 그 많은 사람 중에는... 서울까진 안가지만 우리도 있었다! #자막. 그 많은 인파 중에는, 우리도 있었다! #자막. 문자:분수대로 와! #내레이션. -분수대? #자막,내레이션. 이 정도는 알아들어야 인천인인 법. #자막 부평지하상가 #내레이션 -인천 최대의 지하상가, 부평 지하상가 #자막 이제, 쇼핑 시작!! #내레이션. -지하상가에서는 맘에 드는 것들을 픽한다. -뭐를 픽하냐고? 일단 다 있다. #자막. 없는건 없어 고르기만 하면 돼! #내레이션. -쩝, 근데 오늘따라 옷이 다 너무 옛날 스타일 같은데... -10년 후면 이런게 또 유행된다는 말이 사실인가? #자막. -010년에 90년대 스타일이?! ㅇㅅㅇ 진짜 언젠가는 유행이 돌아오나...? -,.- #내레이션. -현명한 가격비교를 통해 합리적으로 리스트를 정하고, 이제 다시 내 님들을 찾으러 뒤를 돌아보면? -이제... 길을 잃는다...! #자막. 부평지하상가의 특징 : 사고싶은걸 다시 찾으려 하면 꼭!! 길을 잃는다 -별 다섯 개, 미리 사놔야해! ㅋㅋ- #내레이션. -10년은 살아야 좀 안다는 곳 답다. -하... 사진이나 한 번 찍을까? #자막. 스사:스티커사진 한 장은 찍고 가야지! #내레이션. -절대 하나의 여백도 남겨둘 수 없는 법, 이번에는 시간이 좀 부족해서 아쉽다. #자막 완전 덜꾸밈~ #내레이션. -만약 여기서 해결이 다 안됐다면, 이제 야외전. -그 전에... 아, 배고파... 오늘은.. 거기에 가자. #자막. 우리의 아지트, 경양식 레스토랑. #내레이션. -우리의 아지트. 이 맛을 잊기 전에 한 번씩 와줘야지. 역시 경양식이 최고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제육 치즈 그라탕. #자막. 최고의 맛, 그리고 최고의 사치TT 내 사랑 제육치즈 그라탕 #내레이션. -정말 거한 식사다... 사실은 한창 먹을 나이라 배가 덜 찼다. 하지만 용돈의 20%를 또 쓰러 가야해서 참는다. #자막. 다음 행선지, 밥 먹고나면 역시 카페지! #내레이션. -다들 노리는 자리는 확실하다. 세간에 알려진 명당이 있는 곳. #자막. 명당 쟁탈전으로 유명한 곳! #내레이션,자막. 그 중에서도 원조의 포스는 뭔가 좀 남다르다. #내레이션. -역시 인천에서 멋 좀 있다는 동네. #자막. 명당 그네자리 : 쟁탈전이 어.마.무.시.하다 #내레이션. -하지만 사실 나는... 대놓고 명당보다는 사색을 즐기는 파지. -여유가 최고!- -왕관의 무게를 굳이 견디지 않는게 좋을 때가 있는 법이다. -영롱- #자막. [문자] 내일 입을거 다 샀음?? 난 아직도 고민중ㅋㅋ #내레이션. -맞아, 사실 오늘 여기까지 온 이유는. . .내일 체험학습 aka. 노는날이기 때문이다. -일정만 끝나면 좀, 차려입어줄 필요가 있지. -인천에서 태어난 학생이라면, 졸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자막. 인천 학생이라면, 세 번!!!은 가는 곳? #내레이션. -인천에서 태어난 학생은... 태어나서 반드시 세 번은 차이나타운과 학생문화회관에 가게 된다. 예외? 없다. -나는...아직 인생에 두 번째, 아직 좀 낯서니 차려입어줄 때다. -공연을 참 잘 봤다. 세상에는 인재가 참 많아. -그러면 이제, 드디어 친구들과 놀 시간! -어딜 갈지 봐야겠지만... 지금은 201x년, 인터넷 접속되는 핸드폰은 너무 비싸다. #자막. 아직, 인터넷 되는 핸드폰은 매우 비싸던 시절 ㅠ0ㅠ #내레이션. 대신, 무리 중에 한 명은 이 동네를 쫌 아는 애가 있는 법이다. #자막. 길을 잘 모를 때는, 친구만 믿기 ㅋㅋ #내레이션. -잘 모르는 길을 친구의 말만 믿고 떠난다. -이러다 바이킹 타러 월미도 가는거 아냐? -계속 살아가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 인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 나는 나중에도 또 이 곳에 올 일이 있을까? -찰칵- #내레이션,자막. 우리의 십대에는, 유구한 이야기가 있었다. #자막. 문자: 이번에 인천에서 만나자!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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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당신의 운명의 여행지를 점쳐줄게요, 인천마블! ~지하철로 떠나는 문화여행:소래포구편!
한 계획, 한 정보력 하는 AI급 랜선 여행자인 당신. 검색으로 가볼 수 있는 곳은 이제 거의 다 가봤다. 이제 당신에게 필요한건, 운명적 이끌림 뿐...?! 주사위 게임 인천마블을 통해 인천 각 도시마다의 색다른 풍경과 생활문화를 간단히 살펴보고, 당신의 마음 속 인천 문화도시를 픽해보자! -----대본----- #자막,내레이션.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제가 가본데가 좀 많은데, 이번에는 좀... 덜 알려진? -색다른 곳이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음... 문화가 발달한 도시면 좋겠구요! #내레이션. -헉, 이건?! #내레이션. -지하철로 떠나는 인천여행, 인천마블에 온걸 환영합니다! #자막-타이틀. 지하철로 떠나는 문화휴가 인천마블 #내레이션,자막. 당신의 운명의 여행지를 정해줄, 인천마블 #내레이션,자막. -주사위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 이동해봐! #자막. -네칸(GO!) #내레이션,자막. -과연, 내 운명의 여행지는...?! #자막. 두근두근 #내레이션. -헉, 소래포구역?! #내레이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포구는, 인천 특유의 갯벌 풍경과 새우젓으로 유명한 도시에요. #자막 -소래포구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 수인선-인천2호선 소래포구역으로 갈 수 있다! 갯벌 습지, 어시장 새우젓으로 유명한 자연과 역사문화의 도시! #내레이션. -1931년 소래염전이 들어서고, 37년 협궤 꼬마열차로 다니는 수인선이 개통되며 시작된 마을 소래포구. #자막,내레이션. -60년대 실향민들이 정착해 어촌을 형성하고, 70년대 새마을운동 사업으로 인천내항이 개항되며 포구로써 발전하게 됩니다. #내레이션. 지금은 새로운 수인선이 만들어져 그 때의 길이 여전히 이용되고 있는데, 이 소래철교길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열차를 함께 볼 수 있어요. #자막. -소래철교를 거닐며, 역사의 흔적과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만나봐요 #자막/내레이션. -헉, 이런 우연이...?! #자막,내레이션. -소래포구에서 열리는 서해안 풍어제에서 이루어지는 배연신 굿은, 배와 사공들의 안전, 그리고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황해도 해주, 인천 옹진 등에서 전해내려오던 굿이에요. #내레이션. -매년 7월 초 크게 이루어지는 굿을 만나볼 수 있어 저까지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자막. -우리에게도 좋은 하루가 찾아올 것 같아요 #내레이션. -소래포구에 오면 어시장을 빼놓을 수 없죠. 소래포구의뿌리인 어시장. #자막. -소래포구의 뿌리, 어시장 #자막,내레이션.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러, 주민들이 인천 반대편에서부터 방문한다죠? #내레이션.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어시장의 시원스런 풍경도 구경하세요. #자막. -어시장의 시원스런 풍경! #내레이션. -소래포구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즐겼다면, 이제 힐링코스도 느껴봐야죠. 다음 가볼 곳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자막,내레이션.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해 2009년 공원으로 조성되었어요. #자막,내레이션. -작년에 핑크뮬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게 유행이 됐던거 기억하세요? 짜잔~ -닮았죠? 하지만 이 친구들은 해초라는 점! *칠연초, 퉁퉁마디 #자막,내레이션. -습지 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도 있고,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 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 족욕장도 체험해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도 많이 오신다는데요. #내레이션. -광활하고 아름다운 갈대밭 풍경에,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막. -편안하게 자연을 느끼며, -소래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내레이션. -공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이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내레이션. -아니, 한 동네에서도 볼게 이렇게 많다고? #내레이션. -이런 인천여행... 어때요? #내레이션,자막. -이번 여름에, 인천 접수 한 번 해줘야겠어! 사용 음원 1. Sneaky Adventure Kevin MacLeod ? CREDIT and USAGE ? License: CC BY 3.0 (http://goo.gl/BlcHZR) ISRC: USUAN1100644 2009 Kevin MacLeod 2. JayJen Roa Good Life Track: Good Life JayJen Roa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c8YgaHuQMa8 Free Download / Stream: https://alplus.io/good-life 3. Jarico Summer Time ---------------------------------- Song: Jarico - Summer Tim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aLD96XlNNos 온라인 자료 출처 인천광역시 공식 홈페이지 배연신 굿 보존회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자연정보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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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2020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 워크숍 및 집체교육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한 본 워크숍 및 집체교육은 참여기업의 공공저작물 활용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자리로, 청세, 나인투식스, 얼리어답터, 뷰티메이커스, 엠오피 3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공공저작물 활용 가이드 교육 및스타트업을 위한 홍보방법 특강, 저작권 교육, 투자사례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 (2020.07.30) 워크숍 및 집체교육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 워크숍 및 집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소독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워크숍 및 집체교육은 참여기업의 공공저작물 활용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자리로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부의 고미라 부장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더피치 이호재 대표님의 사업 소개 및 일정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청세(O4O 세탁 서비스), 나인투식스(둘레길 및 명소 안내), 얼리어답터(얼리어답터 스토어) 뷰티메이커스(뷰티 제품 제조 플랫폼), 엠오피(세라믹 3D프린팅 조명 제작) 5개 참여기업의 자기소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기업 소개 이후 공공저작물 활용 가이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홍보방법 특강, 저작권 교육, 투자사례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공공저작물 활용 기업의 힘찬 활동을 기대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문화포털과 공공누리에서 확인하세요 www.culture.go.kr www.kogl.or.kr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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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살아있는 문화 외고산 옹기마을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인들이 모여들어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단촌을 이루고 있는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위치한 옹기체험마을에 방문한다. 전국에 절반 이상의 옹기를 제작하고 2010년 울산 세계 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리기도 한 곳이며, 최근에는 대통령이 방문한 적도 있는 마을로 옹기박물관부터 실시간으로 옹기를 제작하는 과정까지 볼 수 있다. 문화적으로 아름다운 옹기마을에 대한 소개와 마을 풍경을 촬영하려한다. ------대본------- #자막, 나레이션 오늘 취재한 곳은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입니다 전국에서 사용되는 50%이상의 옹기가 바로 이 마을에서 생산되고 있죠 외고산옹기마을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인들이 모여들어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옹기 집단촌을 이루고 있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통옹기체험마을로 지정되어 방문자들은 옹기제작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옹기와 옹기로 만들어진 조형물들로 꾸며져있습니다 옹기마을에는 옹기박물관이 있어 우리나라 옹기의 역사를 실제 옹기들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옹기문화가 있는 마을, 옹기마을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된 BGM 1. Cocktail - Vendredi [Audio Library Release] Free Copyright-safe Music 2. Flying High - Declan DP [Audio Library Release]Free Copyright-safe Music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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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409호
제목: 방구석 보물 여행 - 보물 409호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소중한 보물들을 찾아 방구석에 있는 당신에게 전달한다. 이번 여행은 409호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이 있는 충남 당진으로 가보았다. 자막 .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들을 찾아 떠나는 방구석 보물 여행 내레이션.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보물 여행의 강산이고요 여러분들이 방구석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보물들을 찾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물 409호를 만나볼 텐데요. 이곳은!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다 오늘 만나 볼 이 보물의 명칭은 뭔지?, 어떤 가치로 인하여 보물이 되었는지?, 또 어떤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 이보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을 만나~ 이 보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인터뷰 -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게 스님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조계종 영탑사주지 상준 스님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스님 제가 오늘 영탑사에 보물 409호가 있다고 해서 왔거든요 이 보물 409호의 정체는 뭘까요? - 정식 명칭은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보물 제409호입니다 -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 그렇죠 - 보물 409호의 역사적 가치를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 가치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고려 때 조성된 불상이고 형태나 그런 것들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불상과는 조금 다른 어떻게 보면 조금 희소성 있고 평범하게 조성되지 않았다고 역사학자들이나 문화재 위원들이 그렇게 보여서 보물 409호로 지정해 주지 않으셨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 제가 평소에 봤던 불상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거든요 그런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보물이 되었다고 봐도 되겠네요? - 불교, 스님의 입장에서는 모든 부처님 불상은 다~ 소중한 거고 그렇긴 하지만 국가 문화재나 그런 부분에서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희소성이나 가치성 그런 것들이 포함이 안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 희소성을 가진 보물 409호를 영탑사에서 보관, 보존을 하고 계시는데요 따로 보물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 CCTV? 영탑사 보물 제409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이 몇 번의 도난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일본으로 넘어가려고 밀반출되려고 하는 것을 잡은 적도 있었고요 우리 흔히 밤손님이라고 하죠 한 30~40년 전에는 사찰 자체가 보안이나 그런 게 미흡하다 보니깐 밤에 도둑이 들어서 딱! 가져가기도 좋거든요 딱! 들고 튀었는데 그때 사시던 주지스님이 부처님을 도난당하고 죄송스럽다고 해야되나요 그래서 몇날 몇일 기도를 했는데 꿈에 산신이 현몽하셔가지고 어디~ 밭에 가면 있다라고 알려주셨다고 그래요 진짜로 가보니깐 거기에 숨겨져 있었던 그래서 겨우 찾게 됬습니다 - 그래서 그 이후에 이런 금고? - 이 금고가 있기 전에는 지역의 경찰서에 부처님을 보관했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만 어떻게 보면 내줘가지고~ 불교 행사를 치르고 다시금 거기서 보관을 하고 문화재 지원을 받아서 금고 자체가 엄청 크고 비싼 금고라고 하더라고요 거기 안에 안전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 보물과 매일 같이 살아가는 느낌은 어떠신가요? - 뭐랄까? 제가 첫 주지로 왔었습니다 다른 절 주지를 살다 여기를 온 게 아니라~ 처음 주지를 영탑사로 왔고, 그 영탑사라는 곳에 보물이 있었고 처음에는 되게 버겁기도하고 부담도 되고 했는데 지금은 뭐 편안합니다 - 소위 약간 내 자식, 내 새끼 같은? - 부처님인데 위험한 발언입니다 - 그러면 스님께서는 보물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바라시나요? - 불교라고 하는 것은 한국에 있어서 양면성이지 않을까?싶습니다 불교신자들한테는 언제나 신앙의 대상이고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불교가 한국에 뿌리내린지 1,700여 년의 역사 가운데서 우리나라의 70~80% 문화재는 불교문화재이지 않습니까 불교가 자국 종교는 아니더라도 1,700년 동안 우리나라와 함게 해온 이상 그 문화재 안에는 우리 민족의 혼이 들어가 있고 역사가 담겨져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한편으로 소중하게 우리가 잘 보존하고 그다음 후대 사람들에게 물려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좋은 말씀 진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보물 409호가 있는 영탑사에 대한 자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물이 아니더라도 좋은 절입니다 물론 이제 보물이 있다는 것에 메리트가 있지만 보물이 없더라도 워낙 영탑사가 있는 이 사찰이 고요하고 포근하다고 할까? 여기 있으면 나가기가 싫어요 - 영탑사에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보물 이외에도 또 유형문화재들이 있잖아요? - 많이 있습니다 고려 때 조성된 약사유리부처님이 계시고요 그아음에 탑도 유형문화재고요 대운전에 있는 작은 소종도 문화재입니다 - 나중에 여기 있는 유형문화재가 보물이 되고 국보가 될 수도 있겠네요? - 그렇죠 시간이 지나고, 영원한 건 없으니까요 유실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그런 것도 있습니다 역사적 증거나 그런 게 없다 보니깐 올라가지도 못하는 문화재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런 자료나, 명확한 기록이 나오면 이제 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고 -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 방구석 보물여행 오늘은 보물 409호를 찾아왔는데요 여러분들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보물 409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이 있는 충남 당진시 영탑사에 놀러 오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강산이었고요 오늘 소중한 말씀 해주신 주지 상준 스님이었습니다 -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막. 방구석 보물 여행은 계속됩니다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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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문화도시 파주, 예술인 활동 돕는 작품경매 열려요
문화도시 파주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인들과 함께 예술인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컨텐츠 제작과 온/오프라인 경매활동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아트경기소속 대표 예술인 20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직접 접해볼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 경매를 지원한다. 기획자 배우 이광기씨와의 대담인터뷰를 통해 현장을 취재한다.
송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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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문화도시 남양주 - 시청자 미디어 센터, 알고 계셨나요?
기획의도: 1인 방송, SNS, 각종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등- 미디어 컨텐츠가 정보 공유와 정동 공유의 주축이 되어가는 현 디지털 시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등 각종 미디어 체험, 방송시설 및 장비 대여 등을 실시 중인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시청자미디어센터는 현재, 전국 7개의 지역: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턴 서울, 울산, 경기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문화도시 남양주 소재의 경기 센터를 함께 탐방해 봅시다. ------- 사용 음원: lovely piano song - Rafael Krux city sunshine - Kevin MacLeod inspiration - Rafael Krux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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