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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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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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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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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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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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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책보고 투어 (feat. 성문서점 사장님)
국내 최대의 공공 헌책방인 서울 책보고가 2019년 3월 27일 개관했다.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수의 사람들만 아는 이곳. 서울 책보고에 직접 참여했으며 헌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청계천 헌 책방거리의 '기독성문서점' 사장님과 함께 떠나는 서울 책보고 투어!---- 대 본 ----#청계천 헌책방 거리 전경자막 : 한가로운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오후...#책을 들고 있는 손자막 : 그때 갑자기 나타난 이분은 누구??#기독성문서점 가게 전경자막 : 갑.분.기 ? (갑자기 분위기 기독성문서적... ?)#셀카봉을 들고 있는 사장님사장님 : 안녕하세요.자막 : 안녕하세요 (부끄ㅎㅎ)#사장님 얼굴 클로즈업자막 : 이분입니다 → (오늘의 주인공) 이름 : 현.만.수 특징: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서 36년 동안 기독교 서점 운영중#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반갑습니다. 오늘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산책을 하고 잠실나루역 근방에 있는 책보고자막 : 반갑습니다. 오늘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산책을 하고 잠.실.나.루.역 근방에 있는 책보고 책보고 !#책보고 소개자막 : 책보고란? 서울시가 헌책방들을 모아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아 새로 만든 서울 헌책방! (기독성문서점도 그 중 하나입니다)#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투어를 한번 해봅시다. 출발합시다.자막 : 투어를 한번 해봅... 해봅시다 (틀리고 눈치) 출발합시다~!ㅎㅎ#타이틀자막 :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서울 책보고 투어 (feat. 성문서점 사장님)#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참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습니다.자막 : (누가 봐도 흐린 날씨)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습니다 꺄르르#셀프캠을 들고 걸어가는 사장님 뒷모습자막 : 폭풍걸음ㅎㅎ (뒤에서 따라가기 벅참ㅠ) 왜 안와?? 다시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사장님... 같이가요ㅠ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자막 :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2호선 역사문화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자막 : 2호선 역사문화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역 안으로 들어가는 사장님자막 : 본격적으로 출발! 삐빅!#지하철 노선도를 보는 사장님사장님 : 여기는 현재 위치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입니다.자막 : 여기는 현재 위치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입니다. (사장님 최소 인간 네비게이션) 서울책보고는 2호선 잠실나루역에 위치 !!!#지하철에 탄 사장님자막 : 빠르게 자리 스캔하는 사장님ㅋㅋㅋ#자리에 앉은 사장님자막 : (매우 뿌듯) 열심히 핸드폰을 하시는데...#우리 쪽으로 다가오는 사장님자막 : ??? (당황한 카메라 무빙)사장님 : 요새 이렇게 인기가 헌자하고 정 뭐야 송가인이 얘들이 인기가 좋아 유력한 우승 후보야.자막 : 알고보니 사장님 최애 프로그램 미*트롯 얘기ㅋㅋㅋ 송*인이~ 얘네들이 인기가 좋아~ 유려칸... 유려칸 우승후보야... ㅋㅋㅋㅋㅋㅋㅋ문화PD : 으음자막 : 으음~~사장님 : 목요일 날 해. 목요일. 본방송자막 : 목요일날 해 목요일x22 본.방.송 영업 성공하고 왠지 뿌듯하심#지하철안 전광판자막 : 드디어 잠실나루역 도착!!#지하철에서 내린 사장님자막 : 또 시작된 사장님의 폭풍걸음... (걷는거 언제 끝나나요ㅠ)#잠실나루역 앞 사장님사장님 : 드디어 잠실나루역에 잠실나루역에 도착했습니다.자막 : 드디어 잠실나루역에... (눈치) 잠실나루역에... 도착했습니다 ~잠실나루역 도착~ (포즈 시킨거 맞음)#셀카봉을 들고 있는 사장님사장님 : 잠실나루역 2번 출구로 내렸습니다.자막 : 잠실나루역 2번 출구로! 내렸습니다#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막 내리고 보니 책보고가 간판이 보입니다.자막 : 막 내리고 보니 책보고가 간판이 보입니다 *실제로 나오자마자 보임*사장님 : 아주 넓고 크게 웅장하게 잘 지어놨네 아주자막 : 아주... 넓고! 크게! 웅장하게! 잘 지어놨네 아쥬~ (흐뭇)#서울책보고 전경자막 : (넓고 웅장한 서울책보고)#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책보고에 도착했습니다.자막 : 책보고에 도착했습니다사장님 : 여기에는 서울시내에 25개 서점.. 헌책방들이 참여를 했고 또한 저명인사께서도 책을 기증 해주셔가지고 전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자막 : ~사장님의 책보고 설명타임~ *서울 시내 25개 헌책방 참여 *명사분들의 책 기증 저명 !#서울책보고 입구자막 : 포즈 시키는대로 다 하시는 사장님ㅎㅎ -서울책보고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금(10:30-20:30), 주말(10:00-21:00) 서울책보고 (두근)입장해봅시다(두근)#서울책보고 안자막 : ~사장님이 방금 입장한 서울책보고는 원래는 이런 곳입니다~ 뭔가 잘 들어보면 평화로운 노래도 들립니다... (평화롭지만 동시에 알 수 없음ㅎ) 그리고 동시에 생각보다 끝이 없다 계속 걸어가는중ㅎㅎ... 계속... 그리고 계속... 왜냐하면 맨 끝에 ~포토존~이 있기 때문!!! 여기 보이는 얘 맞음 (두둥) 바로 얘 뀨? 포토존 맞은편에는 이런 공간도 있음 (중요) 서울책보고 개관 기념 특별전 책들과 독립출판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서울책보고 북캅헤도 운영중ㅎ#서울책보고 안 사장님자막 : 다시 우리의 사장님으로 돌아와서... 혼란스러워 보이는 그의 뒷모습ㅋㅋ#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내 코너가 개관식때 보고갔는데 잘 못 찾겠네요.자막 : 알고보니 자기 코너 못찾고 헤매고 계신거ㅋㅋㅋ 보고갔는데 어딘지 잘 모르겠네ㅎㅎ... (뻘쭘)#지도 보는 사장님자막 : -결국 지도의 도움을 받음- 서울책보고는 장르별이 아니라 [서점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구역별 번호 확인하세요* (성문서점은 6번) 지도 확인하고 빠르게 움직이시는 사장님 하지만 우리는 왠지 불안하다... 파워당당#사장님 구역사장님 : 여기 있네.자막 : 여기 있네 (반갑ㅎㅎ) 드디어 찾은 사장님 코너!! (알고보니 입구에서 제일 가까웠던게 함정)자막 : 급 질문 시청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사장님 : 여기에선 뭐 칠체대자전자막 : (유심) 여기에선 뭐... (자기코너에서 안 고르고 윗 코너만 유심히 보심) 칠체대자전!사장님 : 이거 좋은 책이네요자막 : 이거 좋은 책이네요. 사장님 pick!사장님 : 일곱 가지 글씨체가 있어요.자막 : 일곱 가지 글씨체가 있어요 (단호)문화PD : 근데 약간 재미없어 보이는데자막 : 옆에서 촬영하던 나 : 근데 약간 재미없어 보이는데...? (소심) 책이... (소심2)사장님 : 재미는 없죠.자막 : 하ㅎㅎ 재미는 없쥬 ㅋㅋㅋㅋㅋㅋㅋㅋ#책을 보는 사장님자막 : 오 이제 사색을 즐기시나...? 했더니...!사장님 : 잠깐만자막 : 잠깐만 ???#카페구역에 앉은 사장님자막 : 아까 유심히 봤던 책보고 북카페에서 커피 드심ㅋㅋㅋ 조심조심 홀짝 홀짝사장님 : 아 커피 맛 좋네.자막 : 아~ 커피맛 좋네~ (진짜 맛있었던 듯) (만족)자막 : 이제 진짜 책 좀 읽으시나 했더니...? (눈치) (흘끗) ?? 사장님 책 왜 덮으세요ㅎ사장님 : 오늘 여기 책보고에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자막 : 갑자기 대화 시도ㅋㅋㅋ손님 : 아자막 : 아... (뭐지ㅎㅎ)손님 : 요 동네 사는데 네... 그래서 한번 들러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오늘 처음 오게 됐어요자막 : 요 동네 사는데 네... 그래서 한번 들러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오늘 처음 오게 됐어요 (모범답안)사장님 : 아 예 뭐 좋은 책을 고르셨어요?자막 : 아 예 Q: 뭐 좋은 책을 고르셨어요? (영업미소)손님 : 아 독립출자막 : 아 독립출...사장님 : 아 지금 일고 계신 책은 무슨 책이에요?자막 : Q: 지금 읽고 계신 책은 무슨 책이에요? (ㅋㅋㅋ끊임없이 질문)손님 : 네 독립출판물 책들자막 : 네... 독립출판물... 책들...사장님 : 아 예자막 : 아 예22손님 : 요즘에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자막 : 요즘에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사장님 : 아 예자막 : 예333손님 : 그래서 그중에 하나 보고 있는데 음 재밌네요.자막 : 그래서 그중에 하나 보고 있는데 음~ 재밌네요ㅎㅎ사장님 : 아 네자막 : 아 그래요ㅎㅎ (왠지 같이 흐뭇)자막 : ~갑자기 신나서 옆분이랑 폭풍 대화중~ (대화의 85프로는 와주셔서 감사하단 얘기ㅋㅋ)사장님 : 독자 분을 만나 뵈니까 반갑습니다.자막 : -흔쾌히 인터뷰 해주신 김민재님 감사합니다-#책보고 입구에 서계신 사장님자막 : 아직 끝나지 않은 사장님의 소통 시도...입구직원 : 아 무슨 서점자막 : 무슨 서점...? (흘끗)사장님 : 아 저희는 기독교 서점자막 : 열심히 성문서점 어필하시는 중#사장님 얼굴 클로즈업사장님 : 이제 가야지자막 : 영업성공에 만족하신 사장님bb 이제 가야쥐이~!! 흐ㅎ 하 하 (호탕)#사장님 뒷모습자막 : ~퇴장은 누구보다 빠르게~#청계천 헌책방거리 기독성문서점 가게 안 사장님 셀프캠자막 : Q. 책보고를 투어한 소감은?사장님 : 책보고를 개관식 때 갔다 왔거든요. 가본 결과 정말로 고객분 들이 많이 오셔서 이야 여기가 잘 되겠구나 그런 걸 많이 느꼈습니다. 책보고도 활성화가 되고 또 청계천 헌책방 거리도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 이에요자막 : 책보고를 개관식때 갔다왔고등요 에...... 가본 결과 증말로! 고객분들이 마리! (많이) 에... (할 말 신중히 고르시는 중) 오셔... 오셔서 이야... 여기가 잘 되겠구나!!! 그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진심) 책보고도 활성화가 되고! 또 청계천 헌책방 거리도...! (서울책보고, 청계천 헌책방 거리) 둘 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임솔, 장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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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화가 있는 날, 큐아이와 함께!
안녕! 나는 큐아이야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하고있는 도슨트 로봇이지!전시 해설부터, 길안내, 챗봇, 다국어서비스까지 똑똑하지??오늘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바로 문화가 있는 날이야~이번 문화가있는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를 만들어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나를 찾아왔어바로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과 가족 어린이 친구들이야오늘 내가 설명한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시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나라로'야어린이 친구들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이어서 걱정했는데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워!박물관 중앙에 있는 이 탑도 친구들이 궁금했나봐그래서 보너스로 열심히 설명해줬지!친구들이 궁금한게 많아서 나한테 질문도 많이해줬어그건 나도 몰라...오늘 친구들이 즐거워보여서 나도 정말 행복했어준비한 선물도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야~다음에 또 만나러 와줘!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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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스페인/해외문화PD] 2019 코리아사운드페스티벌: 판소리&플라멩코
5월22일 마드리드 아바디아 극장에서 코리아 사운드 페스티벌:판소리 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스페인의 전통음악을 이색적으로 조합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대본----------나레이션22일 마드리드 아바디아 극장에서는 코리아 사운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스페인 전통음악의 만남:판소리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이번 공연에는 약3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찾아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사회자이번 작품에서,스페인과 한국의 먼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는 두 문화 교류의 만남의 장을 실현시켰습니다.이 콘서트를 통하여,전통 문화를 보는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고 그것을 어떻게 보존할 지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인터뷰박재천(미연앤박재천)너무나도다른동서양의두나라가음악적인부분뿐만아니라,사람들이살아가며느끼고경험한감정이대중예술로정착하는과정또한비슷하다는것을중심적으로감상하다보면이질적으로느껴졌던서로의예술인판소리와플라멩코를더쉽고가깝게들으실수있습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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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미얀마 종교문화부 초청 문화예술기관 탐방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위급 관계자 초청 한국문화정보원 탐방 행사가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미얀마 문화예술역량 지원(ODA)사업’으로 마련된 초청연수의 일환입니다.연수는 미얀마국립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종교문화부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들의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 탐방으로 이루어집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한국문화정보원 소개와 기관견학 및 문화 정보화 데이터 VR 체험을 마련하였습니다.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미얀마 고위급 초청연수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분야 성과 사례 경험을 공유하고미얀마 문화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도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제고를 기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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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킥오프 회의
문화체육관광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협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가 있었습니다이번 회의는 한국문화정보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개최되었습니다지난 3월부터 진행 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는 총 10개 분야 44개 공모 과제를 신청 받아 분야별 평가 및 종합평가 등을 거쳐 7개 주요산업 분야와 3개 기타분야 등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그 중에서도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점, 민간데이터를 고품질 융함데이터로 재생산 가능한 점, 2019년 공공데이터포털 기준 포털 활용도가 가장 높은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문화.미디어분야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이번 킥오프 회의는 참여 센터와 컨소시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모결과를 공유하며 사업 선정에 따른 향후 추진 일정 및 진행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한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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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지역문화콘텐츠발굴 및 미디어인재양성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3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강원지역의 문화정보 콘텐츠 발굴 및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6월부터 올해 말까지 강원 지역문화PD를 양성하여 강원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의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예정입니다올해 선발 될 강원지역문화P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와 진흥원의 지역 인프라 시설과 실습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영상제작에 관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고 문화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번 협약을 통한 강원지역의 우수 문화정보 콘텐츠 제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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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브라질/해외문화PD] K-Food Academy '식혜'편 행사 영상
2019년 5월 8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한국의 전통음료 '식혜' 에 대한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습니다.해당 행사에서는 식혜의 제작 공정 과정 및 식혜의 효능 등의 내용 등을 현지인들에게 교육하였으며,다양한 한국 음식들을 곁들린 시음회를 실시하였습니다.----------------------------------------대본-------------------------------------------[opening] Ola, eu sou a Manu 안녕! 나 마누야! Alo pessoas, tudo bom com voces? 여러분 다들 잘 지내죠? Meu nome e Manu Gerino, eu sou do canal coreanismo, e hoje estou aqui no 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 제 이름은 마누 제리노이고, 저는 Coreanismo라는 채널에서 왔어요. 오늘 저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있습니다. Que fica no bairro da Santa Cecilia, aqui em Sao Paulo. Gente, e do lado do metro Santa Cecilia.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 시에 있는 산타 세실리아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산타 세실리아 근처에요. E por que estou aqui hoje? 오늘 제가 왜 여기있냐면요 Recentemente voces devem se lembrar que um casal brasileiro foi pra Coreia do Sul para fazer um curso, e chegando la eles fizeram varios stories sobre a cultura coreana, e varias coisas erradas. 여러분도 아실텐데 최근에 한 브라질 커플이 한국에 어떤 교육을 받으러 갔어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그 커플이 한국 문화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했고 여러가지 잘못된 정보들도 공유했어요. Uma das coisas que eles falaram errado e o suco de Shikhye, que eles falaram que e um suco de larva, e nao e nada disso. Suco de Shikhye e um suco de arroz, docinho, que serve de sobremesa. 그 잘못된 정보들 중 하나가 식혜에요. 식혜가 구더기로 만들어진 음료라고 말했지만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식혜는 쌀로 만들어진 달달한 음료로 디저트로 마십니다. Hoje aqui no Centro esta tendo um workshop de suco de shikhye, eu vou aprender a fazer a bebida, e, claro, me deliciar com ela, e voce vai vir comigo! Bora? 오늘 이곳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식혜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 강좌가 있어요. 식혜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맛도 볼거에요 여러분 저랑 같이 가봐요! [Title] 한국의 전통 음료 식혜 Bebida tradicional coreana, Shikhye. [선생님] 안녕하세요 식혜 수업을 맡은 이애실입니다. Ola, eu sou a professora do workshop de hoje, Aeshil Lee. 시작할까요? Vamos comecar? 재료 먼저 설명해 드릴게요 Primeiro vou falar um pouco sobre os ingredientes. 식혜 만드는 재료 Ingredientes do Shikhye 밥, 엿기름, 물, 설탕, 소금, 잣 Arroz 300g Malte de cevada em po 300g Agua 300g Acucar 300g Sal 300g Pinhao 300g [선생님] 네 이런 삼베 주머니, Vamos usar uma desses saquinhos de pano 여기에다가 준비한 엿기름 가루를 넣습니다. Aqui colocamos o nosso malte em po. 가루 상태인 엿기름을 보에 담아서 잠시 동안만 물에 담궈둡니다. Como esta em po precisamos deixar um pouco de molho na agua, para que o malte saia do saquinho. 그 다음 주머니를 주물러서 엿기름 물이 충분히 빠지도록 해줍니다. Depois esprememos o conteudo desta forma, para tirar a agua. 충분히 엿기름 가루가 물에 빠지고 나면, 주머니를 꺼내 물을 가만히 2시간 동안 놔둡니다. Depois que bastante malte se misturar com a agua, deixamos o liquido descansar por duas horas. 그 다음 쌀을 씻어서 밥을 합니다. Agora lavamos o arroz. 한국은 보통 쌀을 씻어서 밥을 하는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쌀을 씻어야 식혜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Na Coreia se lava o arroz ate a agua ficar clara, so desta forma o shikhye fica com um gosto agradavel e bem acentuado. 이렇게 밥을 해서 그 밥을 이용합니다. Nos cozinhamos o arroz para poder utiliza-lo. 밥이 되면 밥을 넣은 후, 2시간 동안 놔뒀던 엿기름 물을 부어줍니다. Quando estiver pronto, misturamos com a agua do malte que ficou separada. 그 다음에 설탕을 두 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설탕을 넣으면 발효가 빠르게 잘 됩니다. Depois colocamos mais ou menos duas colheres de sopa de acucar. O acucar serve para acelerar a fermentacao. 그 후, 전기밥솥에 물을 넣고 보온 상태로 8시간 정도 삭혀줍니다. Colocamos o arroz e a agua numa panela eletrica, e deixamos no modo de esquentar por aproximadamente oito horas. 그럼 8시간 후에는 안에 넣은 밥알이 위로 뜨게 됩니다. Apos as 8 horas o arroz comeca a flutuar. 이 밥에는 당분이 있기 때문에,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는 물에 담아두어 냉장 보관을 하도록 합니다. Separamos um terco do arroz para ser usado na decoracao, e,como ainda ha bastante acucar, ele precisa ser lavado ate ficar bem limpinho. Depois guardamos na geladeira. 매번 식혜를 먹을 때마다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Sempre que formos beber o shikhye podemos usar este arroz. 이제 식혜 물을 냄비에 부은 후, 밥을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A agua que restou da fermentacao deve ser levada ao fogo, exceto os restos da fermentacao que ficam no fundo da panela eletrica. Colocamos esta agua junto com o arroz que sobrou, acucar, e uma pitada de sal a gosto. 생강은 원하는 사람만 넣으면 되는데, 썰어서 넣을 수 있도록 합니다. Se preferirem pode ser colocado gengibre cortado em fatias. 식혜 물을 끓이는 동안 거품이 계속 생기는 거품은 생길 때마다 건져서 제거해주어야 식혜 맛이 좋습니다. Durante o cozimento sai um pouco de espuma, que deve ser retirada para que o gosto fique bom. 거품을 계속해서 제거해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Sempre que surgir um pouco de espuma ela deve ser tirada, nao pode esquecer. 끊인 식혜를 식혀서 냉장 보관하면, 식혜 완성! Depois que tiver cozinhado guardamos tudo na geladeira. E esta pronto o shikhye! 인터뷰 [Manu] Estamos aqui com Luzia 루지아씨와 있습니다. Luzia, que veio fazer o workshop de shikye aqui no centro cultural, certo Luzia? 루지아씨, 식혜 워크샵에 참여하기 위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있습니다. 맞죠? [Luzia] Certo 네 [Manu] E ai, me conta, voce ja conhecia shikhye? 원래 식혜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Luzia] Nao, eu nao conhecia shikhye. 아니요 몰랐어요. [Manu] E o que voce achou tanto da aula que tivemos, quanto do gosto do shikye? 오늘 있었던 식혜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식혜의 맛에 대해서두요. [Luzia] Muito interessante a aula, mas o processo e muito dificil para mim, acredito que seja facil para quem tem conhecimento, ou quem esta comecando e va buscar mais detalhes para fazer. Para mim nao, mas achei bem interessante o processo. 수업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저에겐 절차가 되게 어려웠어요. 이미 (식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식혜를 만들려고 이미 찾아보고 있던 사람들에게는쉬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식혜를 만드는 절차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Manu] E porque e um processo bem detalhado e cuidadoso, nao e? 식혜를 만드는 절차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디테일한면이 많아서인가요? [Luzia] Justamente, e demorado, nao e algo, assim, rapido. E o gosto e uma delicia, principalmente por que e suave, nao e muito doce. Acredito que o todo processo que foi feito, justamente, por isso que ele nao fica doce, tambem tem aquela questao do acucar, do sal que e colocado tambem, e por isso acredito que tenha ficado muito suave, o que eu provei. 넵 오래 걸리더라구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맛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부드러운 맛이고 엄청 달지 않아서요. 오늘 수업에서 다룬 모든 절차를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달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아요. 식혜에 들어간 설탕이나 소금을 봐도 제가 맛을 본 식혜가 왜 그렇게 부드러운 맛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Manu] E bem delicia, ne? 정말 맛있었죠? 그렇지않나요? [Luzia] Muito delicia, muito bom besmo, vale a pena. 네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 온) 보람이 있습니다. [Manu] Eu tambem adorei, achei docinho, mas achei delicioso. 저도 오늘 너무 좋았어요. 달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E, diga-me aqui, a gente tem uns docinhos aqui atras, tem tteok, tem jeon, o que voce acha que combinou mais com o gosto do shikhye? 그리고 오늘 식혜 외에도 달달한 후식들이 있었어요. 떡도있고 전도 있었는데 식혜랑은 어떤게 가장 잘 조화로웠다고 생각하세요? [Luzia] Para mim foi o tteok, achei mais gostoso pela suavidade, e bem mais delicada essa mistura do que com o jeon. 저에겐 떡이 좋았어요.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았고 전보다 떡과 식혜의 조합이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Manu] Boa! 좋아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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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베트남/해외문화PD]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모전 시상식
우리 3.1운동과 임시정부. Phong trao 1/3 va Chinh ph? lam th?i. 그 시기에 우리 선조분들이 어떻게 힘들게 나라를 지켜냈는지 한번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림, PPT, 노래, 영상, 글쓰기,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3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일반 부문 염진이씨와 고등 부문 한상헌 학생의 최우수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기념품으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경민대학교 장원섭 교수의 역사 특별강연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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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마음의 등대 (부제: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선생님을 추억하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르침을 받는 학생에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으로 성장한 세 명을 통해 스승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당신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대본 ----마음의 등대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김사랑, 차혜림마음의 등대(부제 :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2019. 05. 15 작성김사랑, 차혜림자막. 질문Q 01.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수락고등학교 3학년 2반 정혜인입니다.정해영 / 저는 영파여자고등학교 1학년 8반 30번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다큐멘터리 전공 09학번 이창민입니다.자막. 질문Q 02. 자신은 어떤 학생인가요?답변.정혜인 / 되게 종잡을 수 없는정해영 / 공부 말곤 잘하는 게 없는 애?정혜인 / 적당히 땡땡이도 치고, 적당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정해영 / 성적 오르락 내리락에 제 감정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이창민 / 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온, 모든 동기들이 형이라고 부르는자막. 질문Q 03. 좋아하는 과목(수업)은?답변.이창민 /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것들을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정혜인 / 저는 국어. 일단 시가 너무 좋았고정해영 / 시를 읽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 순간만은 그 작품이랑 대화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스트레스가 좀 풀렸어요.정혜인 /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 잘생기셨어요자막. 질문Q 04. 지금도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나요?답변.정혜인 /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영어 담당이셨고, 아직도 기억나요. 양수화 선생님. 그때 당시에 (선생님) 나이가 지금 제 나이 정도?정해영 / 저 2학년 때 법과 정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인데, 수업을 되게 열심히 해주셨고 항상 진심이 전달되는 분이셨어요.이창민 / 제가 이 학교에 오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제가 졸업할 때까지 지도교수셨던 김동원 선생님.자막. 질문Q 05.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내가 뭐를 하면 좋을까?’ 근데 욕심이 진짜 많았어요. 악기도 하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근데 또 연기도 하고 싶고. 그래서 그걸 다 종합해놓은 예술이 뮤지컬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결심을 했죠. 나는 이걸 무조건 해야겠다.정해영 / 그냥 성적이 거기 됐어요. 원래는 다른 학교 다른 과를 가고 싶었는데, 수시 모집을 다 떨어지면서 정시를 지원했고, 정시를 지원할 때는 부모님이 (여기를) 가길 원하셔서이창민 / 제가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기도 했고 제가 사회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것이 다큐멘터리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자막. 질문Q 06. 선생님과 특별한 에피소드?답변.정혜인 / 그 당시에 연습실 선생님한테 정말 많이 영향을 받았어요. 연기 학원을 1년 다녔는데 정말 연기를 해본 시간은 한 두 달? 그 8개월 동안 인간을 개조시켜 주신거죠. 선생님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마음가짐? 그래서 제일 많이 생각이 나요.정해영 / (선생님께서) 제 법과 정치 점수가 궁금하셨던 거에요. 저희 반 앞에서 빼꼼히 제 표정을 관찰하시다가 제가 조금 웃으니까 달려와서 물어보시는데, 잘봤다고 하니까 껴안아주시면서 약간 눈물이 글썽글썽하시더라구요.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이창민 / (예전부터) 김동원 감독님의 ‘송환’이라는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참고자막. 송환 (김동원, 2003)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한국 영화 최초로 선댄스영화제에서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했다.이창민 / ‘송환’의 후속작 촬영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촬영감독인 저에게 디렉션을 주실 때 ‘송환의 어떤 장면이 생각나느냐, 그 장면처럼 찍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걸 알아듣고 그렇게 찍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말 좋아하는 감독의 제자이자 이제는 작업 파트너로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입니다.자막. 질문Q 07.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또 언젠가 살면서 만나게 될 수 있으니까.정해영 / 인격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3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창민 /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선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던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자막. 질문Q 08. 다시,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초등학교 연기교사 정혜인이라고 합니다.정해영 / 서울 신도고등학교 윤리교사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가르치고 있는 이창민이라고 합니다.자막. 질문Q 09. 선생님이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사실 공연을 하고 촬영을 하다 보면 남는 시간이 굉장히 많거든요. ‘내가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었는데 수업을 하면 너무 재밌겠다. 1대1 개인레슨. 이렇게 하다가 더 많은 애들을 만나면 더 재밌겠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까지 오게 된거고이창민 / 제가 다큐멘터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여기서 전문사 과정을 마치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던 중에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다음 학기부터 ~ 과목을 맡아줬으면 한다.’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이 그렇게 결정하셨다라는 연락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이제 5년째가 되었습니다.정해영 / 크게 교사에 대한 뜻이 없는 상태로 (사범대학에) 왔는데 교생실습을 처음 나갔을 때 저희 반 학생이 쉬는시간에 계속 엎드려 있는 거에요 알고 보니까 시설에서 자란 아이였는데 시설이 멀리 이사를 가면서 얘가 통학시간이 하루에 4시간이 걸리게 된 거에요. 어차피 와야 되는 학교라면 좀 더 행복하게 올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그때 처음하게 됐어요자막. 질문Q 10. 지금 자신은 어떤 선생님인가요?답변.정혜인 / 저는 무조건 친구같은 선생님?정해영 / 아이들에게 많이 다가가려고 하는 선생님?이창민 / 함부로 휴강을 하지 않는 선생님. 그리고 준비없이 선생님으로 학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정혜인 /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자막. 질문Q 11. 선생님으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답변.정해영 / {반 학생이} 집에 와서 ‘우리 반 선생님 너무 좋다’ 선생님이 너무 하고싶다고 했더라구요.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잘 가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이죠.이창민 / 다큐멘터리를 계속 하면서 영화제나 어떤 장소에서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때 뿌듯하죠. 적어도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은 함께 만들었구나.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기쁠 때가 많고자막. 질문Q 12. 반대로 속상함을 느꼈을 때는?답변.정혜인 / (수업시간) 이외에 그 친구의 생활 반경에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없을 때. (연기를) 너무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생활적인 부분이나 가정환경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해줄 수 없을 때. 그때 너무 속상했어요. 진짜. 그 친구가 한 번 수업 끝나고 저한테 와가지고 자기가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거든요. 뭐 어떡해. 그냥 같이 울었어요. 그냥 같이. 눈물나가지고. 그랬던 게 생각이 나요.정해영 / 저희 반 아이가 자퇴를 결정했을 때. 그때가 제일 속상했어요. 그 아이를 더 설득할 길이 없더라구요선생님이 너 사정도 모르고 자꾸 학교 나오라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어디를 가든 네가 잘됐으면 좋겠다.자막. 질문Q 13.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절대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세상도 너무 혼자 살아갈 수 없고. 그거를 애들이 연기 수업에서 배워갔으면 좋겠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이창민 /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 다니는 동안만이라도 실패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정혜인 / 더 많은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고. 순간순간의 감정에 굉장히 솔직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너무 좋은 자양분이 될 거에요. 화이팅!정해영 / 우리 신도고 1학년 4반. 너희 같이 예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선생님은 정말 교사가 된 게 너무 축복인 것 같아. 선생님 많이 부족하고 아직 잘 모르지만 큰 노력해서 우리 같이 행복한 1년 만들어보자. 우리 반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차혜림,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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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2nd OnStage Korea (June 26) @the Kennedy Center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홍보영상
2019년 2번째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홀라 컴퍼니의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와 '자'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the 2nd showcase of the OnStage Korea 2019 season, featuring the acclaimed Maholra Company on June 26, 2019 at the Kennedy Center’s Family Theater.This innovative group will perform Sinawi: Harmony in Disharmony, a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ance and music based on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Unique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dance such as rhythmic breathing and understated movements combine with the evocativ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s.OnStage Korea celebrates the diversity of Korean performing arts, from traditional to the cutting edge, with free performances throughout the year.To register, or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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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Open Embassy" Passport DC at Korean Cultural Center 인기 폭발! 워싱턴 문화원 개방행사
워싱턴에 있는 문화원과 대사관은 5월 'Open Embassy'라는 개방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문을 열고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한국문화원도 본 행사에 참가하여 한복 체험, 전통 놀이, K-pop 댄스, 한글 캘리그라피,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전통문양 타투, 서예 퍼포먼스, 전통 춤 공연, 종이 활옷 만들기 등 매우 다양한 체험 행사 부스를 열었습니다.----------대본----------/ 자막PASSPORT DC04 May 2019 10am to 4pmKorean Cultural CenterThe Around the World Embassy Tour, part of passport D.C, presented special open hour events.The festivities runned from 10am to 4pm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nd many other embassies.The Korean Cultural Center offered cultural activities, live performance, and all things Korean!/인터뷰Very excited, my kids love exploring new cultures.So they've gotten to learn about the flag and they learnt a little bit about Mother's day and what the traditional culture in Korea is to make a carnation flower and give it to their parents./자막정말 재밌어요! 제 아이들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한국 국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요,한국의 어버이날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는데요.한국 문화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카네이션을 만들어 달아드린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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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소리가 춤을 부른다
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와일본의전통악기가어우러진뜻깊은무대를선보였으며,피날레에서는한일출연자들이함께아리랑을부르며감동의무대를만들었습니다.----------------------------------대본----------------------------------자막소리가춤을부른다>5월10일(금) /주일한국문화원한마당홀나레이션지난5월10일,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개원40주년기념공연'소리가춤을부른다'가열렸습니다.이번공연은한국의전통노래,춤,악기무대와일본의전통악기무대로구성되었는데요,연주자들이객석뒤에서등장하는오프닝무대를시작으로공연이펼쳐졌습니다.자막0.여는마당-문굿,남도민1.시나위2.동래학춤3.설장고춤4.Reiwa Shishi5.법고춤6.부채춤7.채상소고춤8.아리랑관람객오늘너무너무좋았어요.음악이든지춤이든지너무너무아름다웠고요,특히놀라운건한국과일본이합창을하는데사물놀이와일본음악이너무조화가잘됐어요.해외문화홍보원장안녕하세요,해외문화홍보원원장김태훈입니다.먼저동경문화원개원40주년을축하드립니다.동경문화원이한국민과일본인의문화적거리를좁히길기원합니다.특히오늘은한국의전통공연과일본의전통공연이어우러져서하나의작품을만들게되는데요,이번공연을통해서한국과일본이같이화합하는모습으로가기를기원드립니다.나레이션올해40주년을맞이한주일한국문화원은앞으로도한국과일본의활발한문화교류를위한다채로운프로그램을개최할예정입니다.많은관심바랍니다.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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