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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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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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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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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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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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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국문화정보원 사업설명회
2019.03.28-29 한국문화정보원 사업설명회 문화정보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정보원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설명회는 일반사업과 정보화사업으로 구분하여 이틀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김종업 부원장님의 한국문화정보원 비전과 사업방향에 관한 소개를 시작으로첫날은 홍보 마케팅, 행사 운영, 만족도 조사, 연구사업, 콜센터 운영 등의 일반사업으로 구성되었고 이튿날에는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구축 개발, DB 구축 등의 정보화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사업 담당자들과의 상담시간을 마련하여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할 수 있는 상담부스도 운영하였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문화정보활성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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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통기념식
2019.03.27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통 기념식 한국문화정보원이 만든 공공 티켓예매플랫폼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 서비스가 개시됐습니다! 앞으로 전국에 설치된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를 통해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티켓을 예매, 발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무인발권기가 설치되어있는 대전 시청역에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문화정보원장, 대전도시철도공사장, 대전연극협회장, 대전소극장협회장 등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무인발권기 제막식, 기념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무인발권기를 통한 티켓발권 시연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 서비스를 통해 중소규모 문화예술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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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태권도 진흥재단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태권도진흥재단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공공문화자산인 태권도를 콘텐츠화하여 세계화 확산에 기여하고 문화데이터 구축과 기타 문화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하여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양측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서 주요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양기관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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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8기 해외문화PD 사전교육 영상
국외 한류소식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여덟번 째 해외문화 PD가 선발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전교육에서는 김종업 부원장님의 격려말씀을 시작으로 해외문화PD의 역할, 활동지침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 이후 5기 선배 해외문화PD 박인수 감독의 특강도 있었습니다. 해외문화PD는 총 6번의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정식으로 각 국가에 파견됩니다. 현지에서 우리문화를 알리게 될 해외문화PD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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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기획영상]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에게 묻다
이방인 사이에서는 한국인, 한국인 사이에서는 이방인.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에게 묻다! -----대본----- 이방인 사이에서는 한국인 한국인 사이에서는 이방인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에게 묻다 나는 ‘한국인’이다? 인터뷰) 강 다야나(Кан Даяна, 10), 고려인 4세 네, 저는 제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오가이 아폴론(Огай Аполлон, 33), 고려인 3세 저는 제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한 스볘뜰라나(Хан Светлана, 38), 고려인 3세 네. 당연히 저는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리 따마라(Ли Тамара, 69), 고려인 2세 저는 제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인터뷰) 김 알리나(Ким Алина, 16), 고려인 4세 저희 고조부모님께서 여기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셨거든요. 현재 대한민국의 한국인들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김 발렌티나(Ким Валентина, 50), 고려인 2세 외적으로 한국인과 크게 다르게 생기지 않았어요. 다른 어떤 민족도 닮지 않았죠. 인터뷰) 김 알롁(Ким Олег, 44), 고려인 3세 저희는 돌, 결혼, 기념 잔치 같은 한국 기념일을 지켜요. 절도 하고요. 인터뷰) 리가이 나탈리아(Лигай Наталия, 58), 고려인 2세 유전적으로 한국인인 거죠. 제 핏속에는 한국의 정서가 있어요. 애국심, 민족주의 같은 것을 느끼죠. 강제 이주 세대인 증조부모님(조부모님.부모님)에 대해 인터뷰) 안 리디야(Ан Лидия, 19), 고려인 4세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저희 증조부모님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당하셨을 때 어땠는지를요. 화물열차에 실려오실 때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사람들이 길에서 죽어갔을 때 가까운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게 무척 슬프셨대요. 인터뷰) 김 발렌티나(Ким Валентина, 50), 고려인 2세 여기에 도착했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여기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나셨는데 입을 옷이 없어 학교도 가지 못하실 정도로 힘드셨다고 해요. 인터뷰) 리가이 나탈리아(Лигай Наталия, 58), 고려인 2세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는 한국 노래를 부르시곤 했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는 게 이해되지 않았어요. 저는 작고 어렸으니까요. “엄마, 왜 울어?”하고 물어봤어요. 어머니는 고국을 떠났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우시는 거였죠. 국경은 닫혀버렸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여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가까운 친척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었어요. 인터뷰) 리 따마라(Ли Тамара, 69), 고려인 2세 아버지께서는 저를 성씨(姓氏)를 붙여 부르기까지 하셨어요. ‘너는 이(李) 씨 집안사람이다.’ 하시면서요. 그리고 그걸 기억하라고 하셨죠. 1937년, 극동 지역에 있던 한인들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화물 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로 내몰렸고 이후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인 특유의 긍지와 열심으로 카자흐스탄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며 살아오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의 이미지? 인터뷰) 오가이 아폴론(Огай Аполлон, 33), 고려인 3세 수학을 잘하고요. 계산을 잘한다고요. 인터뷰) 강 다야나(Кан Даяна, 10), 고려인 4세 고려인들 보고 그림을 잘 그린대요. 저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인터뷰) 김 알롁(Ким Олег, 44), 고려인 3세 고려인들은 존경받아요. 성실하고 세련되고 유능하고 교육도 잘 받은 민족으로 여겨지죠. 그래서 ‘저는 고려인입니다’라고 얘기하면 이곳 사람들은 존경을 갖고 대할 거예요. 인터뷰) 한 스볘뜰라나(Хан Светлана, 38), 고려인 3세 고려인들은 세련되고 약속도 잘 지키는 민족이라고들 해요. 인터뷰) 리 따마라(Ли Тамара, 69), 고려인 2세 고려인들은 늘 배움에 열심이죠. 그 옛날 부모님이 젊어서 여기로 강제 이주 당하셨던 그때도, 무척 힘드셨을 텐데도 자식들을 가르치려 애쓰셨어요. ‘대한민국’에 대해 인터뷰)안 리디야(Ан Лидия,19), 고려인 4세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예요. 우리의 역사적인 조국이고요. 인터뷰) 김 알리나(Ким Алина, 16), 고려인 4세 한국은 모든 게 매우 발전된 것 같아요. 음악도 영화도 모두 수준이 높아요. 인터뷰) 한 스볘뜰라나(Хан Светлана, 38), 고려인 3세 남한에서는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걸 알 수 있어요. 모든 게 아름답거든요. 또 한국에서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우 맛있는 걸 먹으면서 좋아하는 콘텐츠가 많죠. 어떤 스타일의 옷이나 이미지 같은 것도 있고요. 나이든 사람이나 상사에게 대하는 예절 같은 것도 느껴지고요. 인터뷰) 채 올가(Чэ Ольга, 65), 고려인 2세 당연히 남한의 한국인들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싶고요. 우리는 닮은 점이 굉장히 많아요. 대한민국 카자흐스탄 어디에서나 우리는 하나입니다 사용 음원 English Country Garden.mp3 Maryandra’s Waltz.mp3 Theme for a One Handed Piano Concerto.mp3 Butterflies In Love.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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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해외문화PD 기획영상]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견한 대한민국
제목: [LA/해외문화PD] 로스앤젤레스에서 발견한 대한민국 세계의 정치 · 경제 · 문화의 중심지 미국. 현재는 한국과 군사적 · 경제적 파트너이기도 한데요, 북미대륙에 거대한 나라 미국에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을 찾아 LA로 떠나보겠습니다. Korean Bell of Friendship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산 페드로의 앤젤스 게이트 공원입니다. 이 일대를 코리언힐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곳에 있는 거대한 청동 종 때문입니다, 바로 미합중국의 독립 2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이 미합중국 국민에게 기증한 우정의 종입니다. 1976년 한국과 로스앤젤레스간의 자매도시 결연을 기념하여 종각을 세우고 그 안에 종을 설치하였습니다. 이곳 산페드로는 로스앤젤레스의 관문으로 물자수송이 분주한 항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태평양을 바라보는 전망이 뛰어나고 조용하고 아담해서 현지인들도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즐겨찾는 장소입니다. 우정의 종의 높이는 3.63미터, 둘레는 7.25미터, 그리고 무게는 17톤입니다. 주석, 동, 금, 은을 섞어 만든 이 종은 한국의 종이 가지는 특색과 우아한 전통미를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종의 둘레 네 곳에는 한미 두나라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여신의 모습이 나란히 새겨져 있고 종의 아래와 위의 가장자리에는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 무늬로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 건축 양식으로 세워진 종각은 청기와로 지붕을 이었으며, 한국 고유의 단청과 문양으로 채색되어있습니다. Battleship USS Iowa Museum 우정의 종각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미해군전함 아이오와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아이오와 전함은 태평양 전쟁때 모든 대양을 주름잡아 바다의 황제라고도 불렸는데요, 지금은 퇴역 후 LA 샌페드로 항만에 정착되어 2012년 7월 부터 박물관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축구장 3개를 합친것과 길이가 비슷하고 높이는 14층 건물과 비슷한 아이오와급 전함은 최대 33노트로 당대 전함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고속전함이었습니다. 또한 USS 아이오와는 한국 전쟁에 참전해 종군 기념 훈장을 2번이나 받았는데요, 1952년 4월 8일에서 10월 16일까지 흥남, 청진, 고성에서 지상부대를 지원했던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전함입니다. 현재는 선박 갑판 19개 중 7개가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고 관광을 할 때에는 전함의 미사일 갑판을 통과하여 외국 고위 관료를 맞이한 루스벨트 대통령과 함장의 선실 내부를 지나 선원들의 식사 구역인 하갑판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안으로 이동하게되면 아이오와가 항해했던 노선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 구석구석 계급별로 잠을 청하던 침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그때 당시 선원들의 삶을 더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에서 일반 선원들뿐만 아니라 미국 전 대통령의 흔적도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이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 그리고 이오시프 스탈린 전 러시아 수상과 전시 회담을 하기 위해 대서양을 항해할 때 다리가 불편한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을 고려해서 침실 바로 옆에 만든 욕조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Korean National Association Memorial Hall 마지막 장소는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입니다. 미주 지역 독립운동 단체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인국민회는 1910년 샌프란시스코에 중앙총회를 두고 조선의 국권회복과 독립운동을 지원하였으며, 1938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대한인국민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Young S. Kwon / 권영신 저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권영신입니다. 대한인국민회는 일반적인 자치단체가 아니고 임시정부 역할을 해왔고 대한인국민회의 총회관에서 5개의 지부총회가 있었습니다. 하와이에 있었고, 우리 북가주에 있었고, 시베리아에 있었고 그 다음에 중국 원동에 있었고 멕시코에 있는 5개의 지부(총회)를 갖고 있고 그 다음에 백 열여섯 곳에 지부를 갖고 있는 정말 국제적인 활동을 한 독립운동 단체입니다. 대한인국민회의 역사는 한인들의 미주 이민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1902년 12월 22일, 102명의 대한제국의 한인이 제물포항에서 하와이에 있는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의 노동자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이들을 주축으로 1904년까지 7천5백여 명에 이르는 한인 이민 1세대가 형성되었습니다. 3년 후, 미주지역에는 총 24개의 한인 단체가 결성되었는데요. 1908년, 장인환 · 전명운 의사의 친일 미국인 스티븐스의 저격 의거를 계기로 더욱 더 조직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치기 위해 한인 단체들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었고, 1910년 마침내 ‘대한인국민회’라는 하나의 단체로 통합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당시 이민자들의 삶은 어땠나요? 답변. Young S. Kwon / 권영신 참 이제 그 당시에 보면은 우리가 1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은 정말 여기도 그분들이 와서 고생을 많이 했죠 하와이에 와있는 분들은 하루에 10시간 14시간을 중노동을 하고 멕시코 가있는 이민자들은 정말 노에로 팔려가가지고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정말 자기가 먹을 것을 덜 먹고 자녀들을 내팽겨쳐놓고도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모금운동에 참여한 결과 … 대한인국민회의 3대 총회장이 바로 민족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이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개인은 제 민족을 위해서 일함으로 인류와 하늘에 대한 의무를 수행한다.’라며 고된 현실 속에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동포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켰고, 동포들이 지원한 자금을 공채형식으로 발행하여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도록 공채 영수증을 발급하였습니다. 대한인국민회는 독립운동자금 지원 이외에도 미국 내에서 재미 동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공식인정 받아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에 관한 일은 일본 정부나 관리를 통하지 않고 한인 사회와 직접 교섭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또한 을사조약 폐기운동, 한일합병 반대운동, 파리평화회의 대표 파견과 안중근 변호를 위한 모금운동을 하였고, 소년병학교와 국민군사관학교를 설립해 독립군 사관을 양성하였습니다. 또한, 기관지 ‘신한민보’를 발간하여 백 열여섯개의 지소에 배포하였고, 신한민보는 독립운동의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는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답변. Young S. Kwon / 권영신 미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이러한 것들이 재조명되고 얼마나 많은 미국의 우리 동포들이 독립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희생했는가하는 것을 우리 본국이 살고있는 모든 분들이 많이 알고 또 이해해주고 또 많은 성원과 관심 가져줬으면 하는게 대한인국민회 이사장으로서 바람입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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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제17기 문화PD 모집 홍보영상
2019년, 1월 2019년 올해의 달력 첫 장에는 어떤 것을 채울까? 영상을 좋아하게 된 이유? 아마 오래전부터 쭉 영상이랑 같이 지내왔으니까 예전엔 책으로만 보던 것들이 작은 화면을 거쳐 내 손 안에 들어왔고 그게 점점 커져 내 일상으로 들어오더라 처음엔 화면에서 보는 게 다인 줄 알았어 내가 직접 만드는 영상에는 더 많은게 있더라구 나, 사람들, 이야기. 그리고 놀랍게도 이 카메라 안에는 우리의 문화가 있었고 그건 생각보다 사소했고, 익숙했고 그 무엇보다도 가까이 있었어 우리가 늘 먹는 음식도 늘 지나오는 장소도 당연하게 이용하는 모든 것들도 어느 것 하나 문화가 아닌 게 없었으니까 정답은 없지만 알고 있어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곧 문화가 될 거라는 걸 지금이 그 기회라는걸, [제17기 문화PD 모집 ] 국내에서 다양한 문화정보를 콘텐츠 ( 영상 , 블로그 ) 로 전달하는 크리에이터 17기 문화PD를 모집합니다! :: 지원하러가기 :: (~03.10) https://bit.ly/2DYLUsT 영상제작 및 문화미디어분야 종사자 특강무료교육과 해외문화 PD 지원 시 가산점, 콘텐츠제작비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있어요! ▶ 모집기간 : 2018. 02. 21.( 목 ) ~ 03. 10.( 일 )까지 ▶ 문화 PD 페이스북 : www.facebook.com/munhwapd ▶ 문화 PD 유튜브 : https://bit.ly/2SgpUi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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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국외현장교육 in 요코하마, 도쿄
제목 : 2018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국외현장교육in요코하마,도쿄 (BGM 시작 ) 타이틀] 2018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국외현장교육in요코하마,도쿄 자막] 요코하마 YCC창조도시센터, 코가네초, 고토부키초, 코우난다이 카페 도쿄 기치조지, 야네센, 시부야, 치요다, 미나토, 시모키타자와, 다이칸야마 오리엔테이션-팀별 프로젝트 회의-코가네초 마을-YCC요코하마 창조도시센터-고토부키초-코우난다이 카페-요코하마 차이나타운-모토마치 지구-미나토미라이21-팀별 프로젝트-수행결과 공유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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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오늘도 한국어
단순히 한류를 즐기는 수동적인 팬들에서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한국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는 콘텐츠 --------------------- 대본 ------------------------ 준: 한국어를 배우면서 우이: 처음에는 너무 헷갈려요. 그냥 연습 연습 계속 연습. 뮤직: 하지만 재미있고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해요. 우이: 안녕하세요 저는 우이입니다 나이는 스물 세살이고 교육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생 때 제 친구가 방탄소년단의 노래하고 태양의 후예를 추천했어요. 이 드라마를 봤을 때 너무 재미있는데?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관심이 생겼어요. 2017년 2월 12일 방탄소년단이 컴백했잖아요. 타이틀곡은 봄날이에요. 제가 처음 들었을 때,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알고 싶어서 무슨 뜻인지. 그 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준: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인터넷 쇼핑 회사에 다니는 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주 봐요. 동이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이 진짜 멋있어요. 그 남자 주인공의 동영상을 알아봤는데, 자막이 없어서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학원에 열심히 다녀서 한국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통역 알바를 하게 됐어요. 한국 사람에게 설명해주고 통역했는데. 그 사장님이 저를 통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변유석 선생님: 현재 태국에서 한국어를 제 2 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133개교에 달하며 4만여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13만여명 중 30%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의 영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태국과 관련된 회사나 일이 생긴다면, 준씨처럼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뮤직: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뮤직이고 스물 여섯살입니다. 저는 개인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케이팝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의 노래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케이팝의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알리고 싶어서 케이팝 노래 부르는 것과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강생 파: 선생님이 한국 노래를 할 줄 아셔서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불러왔던 방법과는 달라서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뮤직: 세종학당 다니다가 너무 바빠져서 혼자 공부 중인 상태입니다. 준: 한국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우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 뮤직: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우이) 한국어를(준) 공부합니다(뮤직)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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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스페인/해외문화PD] 'K-Classic Festival' 5분 다시보기
2018년 12월 4일, 첼리스트 우지연의 공연영상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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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제 1회 스페인 한식페스티벌
2018년 10월 1일부터 약 7일간 개최된 스페인 한식페스티벌 행사영상 ------대본------ 내레이션 2018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약 7일간, 제 1회 스페인 한식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한식 페스티벌은 인터콘티넨탈 마드리드에서 개최되었으며, 비빔밥, 불고기, 닭강정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스페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10월 3일에는 세계적인 명문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에서 한식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었는데요.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의 생일상’ 문화를 소개하고, 대표적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마스터클래스 수업내용 삽입 내레이션 스페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더 증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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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큐레이션과 친해지기
[기획 의도 ] 여유와 보존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어져 바쁜 하루를 보내는 요즘의 20대. 짧더라도 의미있는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취미 큐레이팅을 대표한 ‘큐레이팅’이라는 현상이 사용자들의 가치와 취향을 어떻게 규정하는지 소개하고, 짧은 에세이를 읽는 듯한 이야기의 전개로 영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도 맘처럼 되지 않는 요즘 무얼 좋아했었는지도 까맣게 잊고 살았다 내일의 나는 또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지,..매일매일의 내가 전혀 기대되... …기 시작했다! Title:큐레이션과 친해지기 나레이션: 풍경을 보면 멈춰서 사진을 찍던 나를, 누구보다 많은 영화를 찾아보던 나를 취미를 즐기는 사람, 영화 매니아 등의 이름으로 불러주는 큐레이터라는 친구를 만났다 보통 미술관, 박물관에서 작품을 선정하고 관람객들에게 배치해 보여주는 분들을 큐레이터라고 하던데 이 친구도 마찬가지로 정보를 골라내고, 다듬어 선보이는 큐레이션을 하고있다! 좋아하는 단어를,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나 둘 셋 채워나갔더니, 내 이야기를 데이터로 들어주고,분류별로 쏙쏙 정리도 해주고 내 마음을 잘 알아줘서, 취향을 저격하는 추천 콘텐츠를 소개해준다! 정말 신기한건,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내 취향을 더 정교하게 알아준다는 점이다 이 때까지 이용하거나 선호해왔던 취향들의 공통점과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어디에도 없는 맞춤형 정보를 들고 온다 요즘은 큐레이터가 찾아준 정보들을 구독해볼수있는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다던데 취향에 맞는 상품이나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면서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을거같아 기대가 된다 큐레이션된 정보가 나에게 의미 있는 것일지 직접 체험하고 느껴야하지만 머릿 속을 혼란스럽게 차지하던 정보들을 걷어내고, “너에게 의미있는 것들이 뭐니?” 하고 물어주는 친구,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도와주는 큐레이션과 함께라면 추천을 기다리며 내일 하루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사용음원] Arms of Heaven Winds of Spring
임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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