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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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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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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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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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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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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시회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을 개최하였습니다.오프닝 행사에는 주일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및 해외문화홍보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 공예 전시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전시는 흰색과 검정의 대비로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공예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본---------------------------------- 자막 수묵의 독백> 5월 10일 (금) ~ 6월 11일(화) /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 나레이션 지난 5월 9일,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는 개원 40주년 특별 기획전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 수묵의 독백’의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덕분에 한국문화원이 한일문화교류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장 주일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특별기획전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수묵의 독백’ 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레이션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23명의 공예작가가 참여하여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여작가(인터뷰) 이번 전시는 ‘법고창신’이라고 해서 과거의 것들을 새롭게 재현하는 그런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와중에 흰색과 검정으로 대비를 주고,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흑백, 수묵의 미를 드러내는 여러 가지 공예작품들을 (주제에) 맞춰서 제작한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장(인터뷰) 오늘 주일 한국문화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원이 새로운 레이와 시대를 맞이해서 한일문화교류가 더욱더 깊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나레이션 내람회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전시장을 채우며 축하와 함께 전시를 즐겼는데요, 이후 한국의 떡을 곁들인 리셉션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객(일본인) 전시장에 들어갔을때의 흰색과 검정색의 콘트라스트(대비)가 눈에 확 들어와서 매우 임팩트가 강한 전시회여서 재미있었습니다. 관람객(한국인) *한국문화원에 처음 왔거든요. 젊은 전통공예 작가분들 작품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요, 오늘 주제가 수묵의 독백이라는 주제였는데 ‘검은색과 흰색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전시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나레이션 정구호(예술감독) 글 중 쌓인 시간의 지층 아래에는 진작 죽어버린 화석이 아니라 현재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한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이 작품들은 지금이라는 순간을 방부처리 해 미래로 운반해가는 컨테이너인 것이다. 주일한국문화원의 특별전은 내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김희원
조회수: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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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해외문화PD 기획영상] BTS 브라질 콘서트 현장 사전취재 영상
방탄소년단(BTS)은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이다.미국투어에 이어서 25, 26일(현지시각) 양일 간 약 10만 명의 브라질 팬들과 함께할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전 현지 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대본-------------------------------------------------------------------(나레이션) Estamos no Allianz Parque 네 저는 지금 상파울루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나와있습니다 Aqui, tera show de BTS neste sabado 이번주 토요일에 BTS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이 곳에서 열리는데요 Falta 3 dias, mas ja esta uma fevre 3일 후에 열릴 콘서트의 열기가 지금부터 뜨겁다고 합니다 Vamos juntos para la 지금 그 열기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stamos aqui com as fas do BTS 네! 저는 지금 bts 열기의 현장에 와있습니다! (인터뷰) - De qual regiao voce veio? - 어디에서 오셨나요? Sou do Brasil, Parana 브라질 남쪽에서 왔습니다. 파라나요 We came from Bolivia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Peru, Bolivia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 Quanto tempo demorou ate aqui? - 여기 오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De la para ca de aviao da uns 40 minutos mais ou menos 파라나에서 여기까지 비행기로는 한 40분 정도 걸려요 De carro? 차로는요? De carro daria umas 6-7 horas talvez mais dependendo 차로는 한 6-7 시간정도 더 걸릴수도 있구요 De aviao 4-5 horas 비행기로 4-5시간 걸려요 4 dias de viagem 4일 걸려요 - Por quanto tempo voce esta esperando aqui? - 여기서 언제부터 기다리셨나요? A gente esta esperando aqui desde dia 18 de Fevereiro 우리는 2월 18일부터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A gente esta desde comeco de Abril 4월 초부터 여기에 있었어요 (A gente esta) desde a venda dos ingressos 입장표 판매하기 시작할 때 부터 있었어요 Venda dos ingressos foi mais ou menos em Marco 입장표 판매를 시작한게 한 3월 정도 되니까 A gente esta desde Marco 3월부터 있었네요 3 dias antes de Marco 3월 되기 3일 전부터요. Aqui no acampamento? Faz mais de 2 meses 여기 (텐트에서) 생활할지 얼마나 됐나구요? 한 두달 정도 되었어요. 2 meses e alguma coisa 두달하고 조금 더 있었어요. Quase todo dia eu venho (항상 여기 있었던 건 아니고) 거의 매일 이 곳에 왔어요 E que a gente revesa ne (여기 있는 사람들끼리)돌아가면서 왔다갔다 교대해요 Vem gente um dia vem gente em outro dia 하루는 누가 오고 다른 날은 또 다른 사람이 오고 - O que voce acha que desperta essa paixao pelo BTS? - BTS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요? Eu acho que o jeito que eles transmitem as emocoes deles atraves das musicas 제 생각에 음악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는 그들의 방식이 E uma coisa que realmente toca a gente 진짜 우리의 마음에 와닿아요. Eu gosto muito das letras deles 가사가 너무 좋아요. Eu gosto muito deles em si 그들이 너무 좋구요. Acho que eles conseguem transmitir uma mensagem muito boa e positiva para a gente 그들이 우리에게 좋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한다고 생각해요 Cultura tambem a danca foi um gatilho para mim 문화랑 춤이 저에겐 모티브였어요 Comecar a dancar, interagir com povo entao foi demais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고, 교감하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Eu gosto deles por que acho que eles sao assim uma inovacao no mundo da musica 방탄이 좋아요 왜냐면 그들은 음악 세계에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Porque eles conseguem conciliar a musica boa, a danca, uma performance espetacular Uma banda assim so 7 meninos 왜냐면 그들은 좋은 음악과 춤과 뛰어난 공연을 동시에 해내기 때문이에요. 7명의 소년들이 모인 그룹일 뿐인데 (이렇게 혁신적이라니요) - O que voce sabe sobre Coreia? -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있나요? Entao depois que comecei a acompanhar BTS e k-pop 방탄이랑 케이팝에 대해 알게 된 때부터 Eu comecei a pesquisar mais sobre a historia da Coreia, formacao da Coreia, cultura coreana, lingua coreana,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고 어떻게 나라가 형성이 되었는지,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E eu aprendi a ler um pouco em coreano e estou aprendendo agora a me comunicar 그러다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의사소통을 하려고 배우고 있어요 entao assim nao sei muita coisa mas area que eu estudo e na area de relacao internacional 한국에 대해 아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국제 관계에요. e eu comecei a estudar essa area justamente porque eu tenho muito interesse em saber mais sobre a Coreia como pais. Sabe, e cultural tambem 이 분야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바로 한국이라는 나라와 문화가 흥미롭고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Depois que eu conheci BTS, sou apaixonada pela cultura coreana. 방탄을 알게 된 이후로, Eu adoro, eu quero experimentar todas as comidas que existem la. Parece muito boa. 한국 음식이 너무 좋고 한국에 있는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요. 음식이 너무 좋아 보여요. e a cultura de la e muito boa. 한국의 문화두요. Realmente quero ir para la para passar umas ferias la quando puder. Tomara 정말로 갈 수 있을 때 한국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요. 꼭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소년단 황금막내 전정국 입니다 Meu nome e Gabriela e eu queria dizer 저는 가브리엘라라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어요 Quando OPPAs estao felizes, estou feliz 오빠들이 행복하면 저도 행복할거예요! Entao sejam felizes por favor 그러니까 제발 행복하세요! Oi meu nome e Valeria 제 이름은 발레리아에요. Eu tenho 13 anos eu so queria agradecer tudo que eles fizeram na minha vida 저는 13살이구요. 당신들이 제 인생에 해준 모든 것들에 감사해요. Porque como estou na adolescencia 저는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E uma fase muito importante para mim 저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거든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이런걸 말하고 싶었으나 울음이 터진듯) Amo eles obrigada 그들을 사랑해요 고마워요 Voces sao muito importantes para mim 당신들은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해요. Obrigada por ter me consolado mesmo sem nem saber da minha existencia 제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겠지만 저를 위로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Amo muito voces do fundo do meu coracao tanto que eu fazendo essa loucura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는 말이에요 당신들을 정말 사랑해요. 제가 여기서 열정적으로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이요. Espero um dia para poder abracar voces mesmo que seja um sonho impossivel 언젠가 당신들을 한번 안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불가능한 꿈이라는 걸 알지만요. E por favor continuem saudaveis e felizes do jeito que voces sao 부탁이에요 계속 건강하시고 원래 당신들이 그런 것처럼 행복하길 바라요. entao independente de tudo torco muito para que todos voces consigam alcancar todos os sonhos que querem. 그러니까 당신들이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는 응원해요. Sejam muito felizes e que saibam que da forma que estao indo voces tem ajudado a muita gente inclusive a mim 행복하시고 당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사랑해요! BTS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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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외문화PD] 신균이 동화작가 행사
지난 5월 10일, 주홍콩문화원 6층 다목적 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80여 명의 홍콩 아이들이 즐겁게 한국과 한글을 배웠습니다.----------------------------- 대본 -----------------------------------홍콩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 : 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香港兒童文化活動: 閱讀韓國童話書與?色工作坊 주홍콩한국문화원은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駐香港韓國文化院於5月10及11日, 一連兩天한국 동화 읽기 및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동화 체험 행사에서는 홍콩 어린이들에게 한국동화를 소개하고 今次, 文化院透過童話體驗活動向香港的小朋友們介紹韓國文化직접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提供了與韓國作家直接見面和交流的機會 이틀 간 총 80여명의 홍콩 어린이들이 兩天活動一共吸引了80多位小朋友參加신균이 작가와 함께 한글 동화책을 읽고 컬러링북을 칠하며 與申均二作家一起閱讀和?色韓國童話書즐겁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同時以閱讀韓文體驗了韓國文化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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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 1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만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을 기획했다!두 사람은 산책로를 걷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데이트를 통해 궁금했던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대본-----#나레이션누리: 나에겐 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 꿈. 나는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Jack: Korean is pretty difficult. There are a lot of things I don’t understand. So how can I learning Korea more?#자막한국은 정말 어렵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다. 한국을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나레이션낯선 서로를 가깝게 만들어줄 특별한 하루.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자막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인터뷰누리: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강누리입니다. 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여행지는 알 수 있기는 한데 그 지역 그 나라의 문화는 알 수가 없으니까. 아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문화도 알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자막강누리 한국 문화팅녀*현장음.Jack: 안녕하세요누리: 안녕하세요#인터뷰Jack: Hello. My name is Jack Birney, and I’m from Los Angeles, California. #자막안녕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잭입니다.#자막Jack birney 미국 문화팅남한국 거주 9개월한국어 배운 지 2년 반#인터뷰Jack: Today I wish hoping to learn a little bit more a Korean culture as I compare aspects of Korean and American culture. #자막오늘 저는 한국과 미국문화를 비교하면서 한국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나레이션어색함을 깨고 누리씨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자막ep 1 드디어 첫 만남*현장음누리: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Jack: 저는 한국나이로 20살인데, 국제나이로 19살이요.누리: 19이요? 아 저는 한국나이로는 24살이구요. 외국나이로는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22.Jack: 아 그래요. 저는 동갑일줄 알아서누리: 너,너무 동안이죠Jack: 네누리: 감사해요Jack: 반말 써도 돼요?누리: 반말 쓰셔도 돼요. 편하게 할까요, 말? 존댓말 좀 어렵죠. 한국.Jack: 네누리: 편하게 반말 하셔도, 해도 돼누리:동생이라니 저는 오빠인 줄 알았어요. Jack: 진짜?누리: 오빠인 줄 알았는데. 제가 누나네요. 누리: 그런데 외국에서는 누나, 이렇게 안 부르고, 이름 부르죠Jack: 그런 호칭 없지누리: 이름, 아예 이름으로Jack: 그냥 이름으로, 그냥누리: 그럼 난 누리? 누리라고 불러줘Jack: 그래누리: 잭Jack: 나한테 그렇게 부르면 돼누리: 그냥 잭?Jack: 편하지#자막ep 2 네가 생각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이 뭐야?*현장음누리: 한국에 와서 제일 다른 점이 뭐였어? 미국이랑?Jack: 인사하는 거. 왜냐하면 미국에서 집에 들어가서 보통 부모님들한테 인사 안 해도 되고, 그냥 들어가. 누리: 그게 힘들었겠다. 외국은 그냥 이름 바로바로 부르고. 부모님한테도 다녀왔습니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았거든.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거. Jack: 맞아. 예를 들어서,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말할 때마다 실수할까봐서 많이 고민해.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항상 예의 바르게 말하고 싶었거든요누리: 외국에서는 나이가 정말 많은 분들한테도 그냥 이름을 바로 불러? 그럼 상사나 이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높은 사람들한테도? Jack: 어누리: 진짜? 우와.Jack: 사장님이나 회장님한테누리: 그냥 이름을 불러?Jack: 그런 호칭 없어. 없어서 그냥 이름으로 부르면 돼.누리: 우리는 그렇게 했다가는 난리나 #나레이션대화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 오늘 어떤 대화들이 오가게 될까요?*현장음Jack: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 처음 만날 때 존댓말 쓰거나 반말 쓸 지 많이 생각하고 있거든요. 나이 자주 물어봐요 좀?누리: 어 맞아맞아 너말대로 우리는 존댓말이 있고 반말이 있으니까 나이를 먼저 물어본단 말이야. 처음 만나면 ‘안녕하세요’ 이름 뭐라고 하고,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무조건 물어봐. 거의 대부분 근데 나는 그걸 들었거든. 외국에서는 나이를 많이 안 물어본대. 물어보는 게 실례일 때도 있다던데 왜? 왜 실례인 거야?Jack: 자신의 나이, 물어보면 부끄러워질 수도 있어서 실례야. 근데 몇 살인지, 대부분 미국 사람들한테 누리: 아 중요하지 않아?Jack: 응, 중요하지 않아서 보통 안 물어봐.누리: 근데 우리는 또 존댓말도 해야 하고, 우리는 오히려 안 물어보고 말했다가 실례될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거든. #나레이션처음의 어색함을 사라지고 이제 정말 다정한 친구처럼 보이는 두 사람입니다*현장음Jack: 며칠 전에 홈스테이 가족이랑 같이 캡틴 마블 보러 갔는데, 그 때 팝콘 샀거든요. 엄청 놀랐어. 미국에서는 팝콘 살 때, 종류가 하나 밖에 없어서.누리: 진짜? Jack: 어. 한국에서는 몇 종류도 있는데, 맛보기 좀 이상했어.누리: 미국은 아예 없어? 카라멜도 없어? 카라멜 맛도?Jack: 버터맛. 버터맛밖에 없어.누리: 버터 그 짭짤한 기본 맛. 하긴 근데 우린 종류가 많아서. 나쵸도 팔고, 핫도그도 팔고, 오징어도 팔아.Jack: 진짜? 오징어를?누리: 그거 신기해하던데. 버터 오징어인데 진짜 맛있어.Jack: 진짜? 영화관에서 살 수 있어?누리: 응, 영화관에서 버터 오징어를 구워주거든. 바로 구워줘. 그거 짱이야. 그걸 먹어봐야 돼. Jack: 그래, 다음에 먹어볼게.#나레이션서로에게 궁금한 게 많은 두 사람, 이들에게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요?#자막2편에서 계속
김영아, 나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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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해외문화PD]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기획의도태국 유일의 왕실 타이틀이 걸린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동남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영상입니다.대본- 지난 11일 태국 탐마삿 대학교에서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 그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욱헌 주태국대사: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태국의 공주컵이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격려사 이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 대회시작전부터많은이들의이목을끌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 총 아홉개 나라의 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 여러 국가의 다양한 선수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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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 전시회는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이에 영향을 받은 현대 공예 미술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전시 오프닝이 5월 3일에 있었습니다.--------대본---------숙명여대 박물관 헤드 큐레이터: 한국의 공예 어제와 오늘은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을 콜라보한 전시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구, 옷, 도자기 이런 것들을 현대 작가들이 새로이 재해석해서 만든 현대 작품들을 같이 전시하고 있습니다.Julia(관객 1): What I like most about Korean art is the colors and the patterns they have. What I've seen so far is all traditional but it's mixed in a contemporary way.Denis Chouinard(관객 2): For me, to see the reference to the past and through the works of contemporary artists was fascinating. I have been better approach to Korea through these artists and through these artworks as well.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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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독일/해외문화PD] '수미산에서 바라본 풍경' 전시 오프닝
5월 9일 독일한국문화원은 천대광 작가의 개인전 을 개최했습니다. 천대광 작가는 건축 형식을 차용해 공간 경험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설치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 철학 및 종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그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Am 9. Mai fand im Koreanischen Kulturzentrum,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die Vernissage der Einzelausstellung ?The View from Mount Sumeru“ von Dai Goang Chen statt. Der Installationskunstler bedient sich architektonischer Formen, um Studien uber raumliche Erfahrungen anzustellen und sein Interesse daran in seinem Werk zum Ausdruck zu bringen. Anhand großformatiger Installationen fließen in die Ausstellung allgemeine Narrative uber die Kultur, Philosphie und Religion Ostasiens und die Gedanken des Kunstlers daruber ein.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의 음양오행 사상을 소재로 해서 표현한 작품인데요. 최초전시공간으로 들어서면, 기다란 구조물이 있고 그 구조물은 5개의 공간과 통로로 이뤄져있습니다.In ?The View from Mount Sumeru“ wird der aus Ostasien stammende Gedanke von Yin/Yang und den Wu Xing (Funf Elementen) thematisiert. Beim Betreten des Galeriebereichs stoßen die Besucher*innen auf eine langliche Konstruktion, die aus 5 Raumen und Durchgangen besteht.처음 봄의 방(木)을 지나서 여름의 방(火)으로 이동하고 토(土)를 지나 금(金)으로 이동해서 우주의 최종적인 결론 겨울의 방(水)으로 이동을 합니다.Vom Raum des Fruhlings am Anfang der Ausstellung bewegt man sich weiter zum Raum des Sommers. Am Raum der Erde vorbei geht es weiter zum Raum des Metalls. Schließlich gelangt man zum Raum des Winters, der das ultimative Ende des Universums darstellt.그 모든 방들은 색깔 그리고 오행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물질체계를 기본으로 이뤄져있고 구조물은 기본적으로,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척관법에 입각해서 모든 구조를 만들었습니다.Jeder dieser funf Raume wurde auf der Grundlage der besonderen materiellen Charakteristika geschaffen, die bestimmten Farben bzw. den Funf Elementen zugrundeliegen. Die Konstruktion basiert auf Maßeinheiten, die traditionell von der koreanischen Bevolkerung verwendet wurden.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음양오행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는 서구 중심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동아시아의 사상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제안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Erwahnenswert ist, dass es in dieser Ausstellung nicht darum geht, die Idee von Yin/Yang und den Wu Xing verstandlich zu machen. Vielmehr zielt die Ausstellung darauf ab, von der existierenden eurozentristischen Weltsicht abzuweichen und die Betrachter*innen dazu anzuregen, die Welt stattdessen aus einem ostasiatischen Blickwinkel zu betrachten. 은 독일문화원 내 갤러리 에서 2019년 7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Die Ausstellung ?View from Mount Sumeru“ ist noch bis zum 6. Juli in der gallery damdam des Koreanischen Kulturzentrums zu sehen.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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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홍콩/해외문화PD] Le French May 한유니 독주회
5월 7일. 주홍콩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한유니 피아니스트의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홍콩 내 대규모 프랑스 문화예술 축제인 Le French May와의 첫 연계 문화 공연이었습니다. -----------------------대본-------------------------- [나래이션] 지난 5월 7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피아니스트 한유니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나래이션, 자막]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우수한 클래식 음악 연주자를 홍콩 문화예술계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홍콩 내 대규모 프랑스 문화예술 축제인 르 프렌치 메이와의 첫 번째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당일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며 주홍콩한국문화원의 문화 활동과 연주자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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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워싱턴/해외문화PD] Korean embroidery workshop 한국 전통 자수 워크숍
조지 워싱턴 텍스타일 박물관과 숙명여대 박물관의 콜라보로 진행한 한국 자수 놓기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워크샵 진행은 한국 무형문화재이신 김태자 명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박물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본 워크샵은 한국 전통 자수법을 활용해 손거울에 수를 놓는 활동이었습니다.워크샵 후에는 간단한 다과로 마무리하였으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대본-----------[자막] Korean Embroidery Workshop with Taeja Kim, Korean Embroidery Master Craftsman*내래이션_ Visitors to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Textile Museum recently experienced the artistry of traditional Korean embroidery during a sold-out workshop on May 2nd.The curator of the Sookmyung Women's University Museum opened the program with an introduction to this time-honored traditional craft._현장음_ 안녕하세요. 숙대박물관 큐레이터...꺾이지 않은 절개의 상징이며 고결함을 나타냅니다.모양이 부처님 손바닥을 닮아서 불수감이라고...이건 신부가 입는 활옷입니다. 이 활옷은..The combination of these two characters*내래이션_ Master embroiderer Kim TaeJa then guided participants in embroidering a hand mirror with flowers and other traditional motifs._현장음_ 안녕하세요, 김태자입니다.나무와 꽃 봉오리, 씨앗 수를 놓게 됩니다.*내래이션_ Kim, recognized as a master of Korean embroidery in 1996, has spent a lifetime perfecting her craft._현장음_ 바늘을 올리시고 십자가를 만드세요.Try doing this, make a little loop.한 번, 두 번...This collaboration was held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Korean Craft: Yesterday and Today,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now through June 21st, 2019.To experience the exhibition for yourself, come visit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_현장음_ We're doing a green thread. We'll be starting from here_현장음_ 이런 경우는 이제, 수평 평수. 근데 수..._현장음_ 나무가지의 중앙에..._현장음_ 꽃 봉오리를 놓은 것은 수직 평수..._현장음_ We call that a French knot._현장음_ Oh, French Knot! Okay.*내래이션_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visit www.KoreaCultureDC.org or find us on social media.[자막] Visit www.koreanculturedc.org to learn about other upcoming program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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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초보자를 위한 독립영화 사용 설명서
‘인디영화’라고도 불리는 독립영화는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 되는 작품으로 주제와 형식, 제작 방식 면에서 차별화가 나타난다. 이러한 독립영화를 접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한다. 독립 영화를 생활 속에서 즐기는 모습을 소개 가장 대표적으로 독립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부터 지역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우리 동네 독립 영화관’ 상영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자막] 독립영화. 어디서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초보자를 위한 독립영화 사용 설명서 part.1 영화관 이봄씨어터 입구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매점 작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매점에서 살짝 고개를 돌리면 관람객을 위한 공간과 작은 도서관도 있어요 그리고 보이는 상영관 입구 오직 하나뿐인 이 상영관은 59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인터뷰1] 이봄씨어터의 극장명은 영어스펠링 무비를 거꾸로 읽었을 때 이봄입니다 사실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관극장이고 좌석수도 59석입니다 평일 같은 경우에는 멀티플렉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개봉하자마자 1주일도 안되서 없어져버리는 영화들도 편안한 환경에서 보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스로는 프라이빗 영화관이라는 컨셉을 추구하고 있고 그런 측면이 다른 극장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이봄씨어터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막] part.2 우리동네 독립영화관 인디서울 2019 독립 영화관에 찾아가지 않아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디서울 독립영화 공공상영회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독립 영화관’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시내 곳곳의 공공상영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동네에서 더욱 쉽게 독립 영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티켓값 또한 시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터뷰2] 인디서울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에서 주관하는 독립영화 공공 상영회인데요 한편으로는 실제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작품들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그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더 독립영화에 대해서 관심도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자막] 정식 영화관만큼의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독립영화 입문 장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첫 독립영화 관람은 어디에서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사용음원: Splashing_Around (audio library 저작권 무료 음원)
오서진,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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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Hello Stranger
기획의도다양한 나라에 파견된 해외문화PD들이 도착하고 일주일 동안 본 가장 낯선 소재를 바탕으로 걱정이나 설렘,놀라움 같이 여행을 둘러싼 감정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여행에 대한 설렘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더 나아가 해외문화PD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이끈다.스크립트김희원 해외문화PD: 여행에 즐거움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황한슬 해외문화PD: 하지만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낯섦을 불러옵니다. 김준형 해외문화PD: 태국에서의 일주일 가장 낯설었던 것은 오토바이 택시였습니다. 심한 교통체증과 무더운 날씨 때문에 태국에서는 가까운 거리도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는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합니다. 서명지 해외문화PD: 독일에서는 개찰구 없는 지하철이었습니다. 독일 지하철에는 개찰구가 없어요. 그래서 각자 알아서 티켓을 소지하고 타야합니다. 걸리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긴 하지만, 보다 시민들의 양심에 맡기는 문화가 느껴졌습니다. 양정안 해외문화PD: 미국에서는 주방이었습니다. 미국 주방은 기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식기 세척기는 기본으로 설치되어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도 직접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싱크대에 달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내려가거든요. 기술을 활용해 주부의 편의를 고려한 점이 좋아보입니다. 김희원 해외문화PD: 일본에서는 문자였습니다. 일본은 한 문장 안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이렇게 총 세 가지의 문자를 사용하는데요. 문자마다 주는 느낌과 그 쓰임이 다르고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어에서 이 세 가지 문자는 띄어읽기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조소현 해외문화PD: 중국에서는 미지근한 음료였습니다. 중국인들은 차가운 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료를 상온에 두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은재 해외문화PD: 홍콩에서는 높은 건물이었습니다. 홍콩은 좁은 공간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살아 낮은 건물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버스와 트램마저 길쭉길쭉 했답니다. 황한슬 해외문화PD: 베트남에서는 아침외식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아침을 집에서 먹지 않고 바깥에서 사먹는다고 합니다. 한국보다 한, 두 시간 일찍 출근하는 베트남 사람들은 바쁜 아침 빠르고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한답니다. 박준원 해외문화PD: 브라질에서는 친근함이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서로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누구라도 금방 친한 친구가 되근 합니다. 친구들과의 스킨십도 적잖게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준형 해외문화PD: 앞으로 8개월우은재 해외문화PD: 각 나라의 낯선 문화를 이해하고조소현 해외문화PD: 더 친근하게 전달할서명지 해외문화PD: 우리는 해외문화PD 입니다.사용음원New Day by Mona Wonderlick https://soundcloud.com/monawonderlick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3.0/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d8DhmLCv9ls
김준형
조회수: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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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청소년 현장직업체험)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2019년 5월 10일 오늘의 일기 오늘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지 않고 특별한 곳에 갔다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면서 문화포털 문화PD가 되어보자! 현장 직업 체험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체험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진행되었다 도착하니 담당 선생님이 오늘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정보원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오늘 우리는 유투브에서 봤던 문화포털 영상들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실제 문화PD님들이 만드신 영상들을 보고 큰 카메라도 만져보니 나도 빨리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 담당 선생님께서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설명을 듣고 우리가 만들고 싶은 영상 아이템을 고르고 기획도 하고 구성안도 만들어 보았다 실제로도 이렇게 영상을 만든다고 하니 나도 PD가 된 기분이 들었다 친구들과 열심히 이야기 하면서 영상기획을 하다보니 벌써 마무리 할 시간이 되었다 다른 친구들이 만든 기획안 발표를 듣고 내가 쓴 기획안도 발표했다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영상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고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다 나도 대학생이 되면 진짜 문화PD가 돼야지! 오늘의 일기 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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